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온이 높아도 색깔이 잘 드는 맛좋은 사과 ‘아리수’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지난달 27일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었다.이 자리에는 사과재배 농가와 종묘업체, 관련 전문가 등 160명이 참석해 ‘아리수’ 품종의 나무 형태와 열매 특성, 착색과 수량성 등을 평가했다. ‘아리수’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에 익는 품종으로, 성숙기에 기온이 높은 곳에서도 색이 빨갛게 잘 드는 이른 추석용 품종으로 개발했다.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진안·무주·장수·임실)은 국내 불법종자 유통이 심각한데 농가 피해 규모는 제대로 파악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국립종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종자의 불법유통이 연평균 50.8건 정도나 발생하고 있지만 농가 피해 파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80건의 불법종자가 유통됐으며 유통금액도 5만5361kg에 10억 원에 이른다는 것. 분석 결과 적발건수는 줄어들지만 유통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137건에 200kg이 유통됐지만 2013년에는 26건에 4000kg, 2014년 37건에 2만7951kg, 2015년 6월 현재 17만320kg으로 늘었다.종자별로 보면 같은 기간 동안 식량종자가 49건으로 5만1947kg에 7억3000만원 정도가 유통돼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는 11건으로 3221kg에 1억 2600만원, 과수묘목이 19건에 4만8881주, 8000여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 버섯종균 및 화훼 종자의 불법유통도 상당수 적발됐다. 수입종자의 불법유통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3건에 21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능성 물질인 GABA와 안토시아닌 함량이 많은 가공용 기능성 쌀 ‘눈큰흑찰1호’를 개발했다.흑찰거대배아미인 ‘눈큰흑찰1호’의 현미 배아(쌀눈) 비율은 일반 벼보다 약 3배, 대비 품종인 ‘눈큰흑찰(2012)’보다는 28% 높다. 기능 성분을 분석한 결과, ‘눈큰흑찰’보다 GABA 함량은 약 11%, 안토시아닌은 약 12%, 총아미노산은 약 43% 많다.각종 필수 아미노산과 생리 활성 물질은 쌀의 배아(쌀눈)에 많다. 그 중 GABA(γ-aminobutyric acid)는 신경 전달 물질로 뇌 혈류 개선, 산소 공급 증가와 뇌세포 대사 기능 촉진 효과가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유해 산소, 즉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아 세포의 파괴와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눈큰흑찰1호’의 수량은 10a당 393kg 정도이며, 재배 적응 지역은 중부와 남부 평야지 1모작지이다. 도열병에는 강한 편이나 흰잎마름병과 벼멸구 등 각종 병해충에는 약해 재배 시 주의가 필요하다. 품종은 2016부터 기존의 ‘눈큰흑찰’ 보급과 병행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을 통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권영업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 과장은 “기능 성분이 다량 함유된 ‘
농촌진흥청은 국산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남 산청에서 사일리지 조제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옥수수 재배농가, 품종 개발, 종자 생산, 기술지도 관계관과 축산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시회에서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국산 사료용 옥수수를 소개하고 옥수수 일괄 생산 기자재를 이용해 원형 곤포(압축포장재) 사일리지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였다. 사일리지를 원형 곤포로 만들어 보관하면 작업 능률이 높고 사일로(사료저장고) 없이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또 포장 작업 후 바로 공기가 차단돼 발효 상태가 우수하며 2차 발효(부패)에 의한 손실이 적다. 우리나라 옥수수 곡물자급률(사료용 포함)은 1% 내외로 해마다 600만 톤 이상의 옥수수 알곡을 사료용으로 수입하고 있다. 이에 농진청은 조사료 생산으로 곡물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광평옥(2000년)’, ‘청다옥(2011), 평강옥(2012)’ 등을 개발했다. 이중 ‘광평옥’은 수확기까지 잎이 마르지 않고 건물수량(19.5톤/ha)이 높아 축산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남 산청군과 ‘광평
국립종자원은 국내 채소종자 수출확대를 위해 ‘GSP 채소종자사업단’과 공동으로 ‘2015년 GSP 채소종자사업단 해외시범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SP 채소종자사업단 육성품종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해외 시범포를 조성하고, 현지 바이어 및 대농가 등을 초청하여 생육평가회(Field Day) 및 수출상담을 추진한다. 해외 시범포 조성지역은 채소 주력수출 시장을 대상으로 종자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하여 선정된다. 올해는 중국 4지역(하북, 운남, 호북, 광동) 2작물(무, 배추)을 추진하고 인도, 동남아 지역 등으로 고추, 수박 등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자원은 (사)한국종자연구회 및 서울대 채소육종연구센터 등과 공동주관으로 종자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종자산업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은 현재 및 향후 종자관련담당자, 개인육종가 대상으로 8월 17일~21일까지 유전자원 탐색~신품종육종~종자품질검정·관리~보증~유통 등 분야별 이론과 실무의 내용으로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에서 이뤄진다. ‘종자관리전문가양성’ 교육과정은 종자관리사, 개인육종가 대상으로 10월 19일~23일까지 종자산업법, 유통관리 국내규정, 종자품질검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국립종자
농우바이오(사장 정용동)가 국내 최초의 TSWV(Tomato Spotted Wilt Virus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내병성 고추 신품종을 개발하고 28일 강화군 내리 인근 농가에서 평가회를 실시했다.이번 신품종 품평회에서 첫 선을 보인 TSWV(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내병성 품종은 TSWV 뿐만 아니라 역병과 CM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에도 강한 복합내병계로 신미도가 강한 극대과종인 ‘칼라스탑 고추’, ‘칼라짱 고추’와 조생계 대과종인 ‘매력 고추’ 총 3가지 품종이 재배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우는 TSWV는 총채벌래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단 발병하면 고추 재배농가에 피해가 매우 큰 바이러스이다. TSWV는 고추의 육묘기∼수확기 등 전 생육 기간에 발생되며 고추의 신초부위가 위축되거나 괴사되고 심하면 작물이 고사한다. 또한 과실은 원형반문이 나타나거나 기형이 돼 상품가치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시설재배의 경우 건전 묘로 다시 심어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 고추 농사를 폐농하는 경우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추 재배농가에 TSWV가 발생 되어 고추 재배 농가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주로 발생하였던 지역(인
제일종묘농산(대표이사 박동복)이 지난달 20일 괴산군 사리면에 소재한 서인범 충북 고추연합회 회장 농가에서 고추전문 농민들을 초청해 고추품종 당조건고추 품평회를 개최했다. 제일종묘농산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는, 한ㆍ중 FTA로 값싼 중국산 고추가 본격 수입될 경우 큰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이와 경쟁하기 위한 대안은 기능성이라는 생각아래 신기능성 ‘당조건고추’의 특성을 검정하는 자리가 됐다. 당조건고추는 수확이 빠른 극조생품종으로 절간이 짧고 착과량이 기존품종보다 약 1.5배이상 많으며 과 크기가 국내 유통되는 고추중 가장 커서 수확이 용이하다. 수확시 인건비가 절감되는 우수한 품종으로 고추색, 맛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함을 입증했다. 당조건고추는 2008년 개발된 당조고추가 풋고추전용 품종이므로 이를 개량해달라는 농가들의 요청으로 개발된 홍고추 및 고춧가루전용 품종이다. 재배가 용이할 뿐더러 AGI가 함유된 식후혈당상승을 억제하는 기능성 효과까지 가지고 있어 한ㆍ중 FTA를 대비할 수 있는 고추품종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시아종묘의 보랏빛 채소 품종들이 까다로운 미국 채소 재배농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시아종묘(대표 류경오)는 자체 육성한 보랏빛 채소 품종 ‘스위트베이비’와 ‘레드킹덤’이 국내 최초로 전미주품종상(All Amercican Selec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위트베이비’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된 소형 보라색 무다. 근장은 약 8cm, 초장은 약 26~27cm이며 평균 잎 수는 8매 정도이다. 매운맛이 조금 있고 식감이 아주 좋다. 추대 발생이 적어 봄·가을 재배가 가능하다. ‘레드킹덤’은 잎이 적자색을 띠는 웰빙 채소로, 녹색 채소를 자연교배를 통해 보랏빛을 띠게 한 품종이다. 조생종으로 생장속도가 빨라 어린잎채소용으로도 적합하다.두 품종은 전미주품종선발대회(All America Selections, AAS)에 출품돼 노스이스트(northeast) 주를 비롯한 미국 6개 지역에서 20농가 이상이 참가해 시험재배를 거친 끝에 재배농가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아 전미주품종상을 수상했다. 1933년에 시작된 이 대회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미국 유수의 품종선발대회로, 채소는 물론 곡물과 화훼 전반에 걸쳐 새로운 품종을 시험재배한 후, 시험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김장용 채소종자의 유통 성수기를 맞아 불량·불법 종자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정기 유통조사를 실시한다.종자업체 및 종자판매상을 대상으로 7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김장용 채소종자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버섯종균과 인터넷 판매업체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여 종자의 불법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금번에 중점 조사할 항목은 종자업 등록 여부,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여부, 품질표시 여부, 발아 보증시한이 경과한 종자의 판매여부 등이다. 종자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는 ‘종자산업법’ 관련규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다. 등록하지 않고 종자업을 한 자, 생산수입 판매신고를 하지 않은 종자를 판매·보급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품질표시를 하지 않았거나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종자나 발아보증시한이 경과된 종자를 진열·판매하는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를 구입할 경우에는 포장재에 품종명·포장일·유효기간·발아율·중량 등의 품질표시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015년 상반기 품종보호 동향을 발표하면서 6월 30일 현재 우리나라 누적 품종보호출원 건수가 7885품종이고, 이중 5631품종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개년(’09~’13) 누계 기준으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회원국 72개국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올 상반기까지 신품종 출원건수는 432품종으로 전년 동기 누계(361품종) 대비 약 20% 가량 증가했다. 출원품종 수가 증가한 것은 그동안 출원 실적이 없었던 새로운 식물 종과 화훼, 채소, 식량작물의 출원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며, 출원 주체별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출원 증가가 큰 몫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출원된 식물종은 피토니아, 마삭줄, 시계꽃, 수염패랭이꽃, 알로에, 비올라 등의 화훼이며, 지자체 출원률은 119품종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 증가했다. 또한, 출원품종 중 국내 육성 품종 출원은 374품종(87%)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작물별 출원률은 화훼류 174품종(전년동기 대비 23% 증가), 채소류 91(26% 증), 식량작물 63(40% 증) 등이다. 올 상반기까지 등록된 보호품종은 413품종으로 현재까지
농우바이오에서 K-Seed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농우바이오(대표이사 정용동)에서 선보이는 K-Seed 앱은 국내 종자 업체로는 처음으로 스마트폰에서 종자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용프로그램으로 언제 어디서나 종자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앱(APP)이다.앱 형태는 활용의 편의성을 고려해 조작과 기능을 단순화하는 방식(종자선택, 재배기술, 종자구입, 품종특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배려했다. 농우바이오 송종윤 전무는 “최근 골든시드프로젝트 등 국산 종자와 종자 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K-Seed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업인들이 손쉽게 K-Seed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수입종자 비율이 높은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종자에 대한 대체 품종 개발과 수출 증대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우바이오가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K-Seed 앱은 1단계로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 맞춰져 있지만 이후 보완을 통해 애플 운영체계에서도 볼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농우바이오 ‘겨울왕국’늦가을부터 월동까지 수확가능한 품질계‘겨울왕국’은 배추 구가 크고, 내부 품질이 우수하며 저장성이 뛰어난 특성을 지녔다. 또한 외엽색이 진한 농록색으로 광택이 많아 포장 입모상태가 우수하다. 내한성이 강해 늦은 가을부터 월동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천고마비’는 내병성, 상품성, 재포성, 절임이 우수한 품질계 가을배추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맥 및 광택이 많고 후기 스테미나가 우수하다. 색이 진한 노란색이고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뛰어나다. 외엽의 청기가 좋고 품질이 우수해 상품성이 좋다. 이와 함께 뿌리혹병(race11), 바이러스병(C4), 노균병 복합저항성 품종으로 재배가 용이하다.동부팜흥농 ‘불암플러스배추’김치가공에 최적 품종으로 자리매김품종보호등록된 불암플러스배추는 결구내엽이 진한 노란색이며 엽수가 많아 통이 큰 배추이다. 수분함량이 적어 맛이 고소하다. 아삭한 맛이 오래가서 묵은지용으로 인기가 높다. 김치가공에 최적인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형마트, 김치공장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고소한 맛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동부팜한농 통큰맛짱플러스배추는 원통형으로 통이 크고 형태가 우수한 CR계 김장배추다. 외엽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