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대표이사 최유현)가 지난 24일 개최된‘제16회 머니투데이 IR대상’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본 행사에 농우바이오는 스몰캡 부분 최우수 IR기업으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 ‘제16회 머니투데이 IR대상’ 수상자 기념촬영(앞열 좌측 4번째가 최유현 대표)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된 농우바이오는 그동안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높이 평가 받았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연구기관에 대한 방문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신제품 생산 과정 등 현장 체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영진의 능동적인 투자정보 제공 활동에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회사의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 실적에 관한 자료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적시 IR 기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IR대상 수상기업은 국내 우수기업인 우리은행, KB금융그룹,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GS건설, 한국콜마, 신라젠 등이 있으며 농우바이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생명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
K-Pop에서 시작된 한류를 K-Food로 이어가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우리 농식품을 선보이는 행사가 잇달아 열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최근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등 각지에서 한국식품과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Food 페스티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aT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미국 뉴욕에서 ‘달콤매콤 한국 캠페인’을 개최했다. 약 7,000천명의 뉴요커들에게 뉴욕에서 활동 중인 유명 쉐프들이 한국의 식재료로 직접 개발한 메뉴를 맨하튼 명소 곳곳에서 푸드트럭을 이용해 팝업형태로 소개한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하는 쉐프들의 레시피와 이야기를 유튜브로 배포한다. 특히 이번 뉴욕행사에선 에스닉푸드에 관심이 높은 소비주도층으로 부상한 대학생이나 젊은 뉴요커와 같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한국의 달고(Sweet: 오미자, 대추차, 배, 유차자), 매운(Heat: 고춧가루, 고추장) 맛을 소개한다. 프랑스 파리에선 ‘2018 파리 K-Food Fair’를 열고 야외에 조성된 한식레스토랑에서 막걸리와 전, 제육볶음 등 한국 음식을 프랑스 현지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가 무와 배추 등 22개 작물 총 100여 가지 품종 약 10톤에 달하는 종자를 북한에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시아종묘에 따르면 올해 북한에 지원하는 총 종자량은 무와 배추, 양배추, 쌈‧채소 등 22개 작물 100여 가지 품종으로 약 10톤에 달한다. 이번에 지원한 종자는 중국 대련 광윤농업발전 유한공사를 통해 북한 함경북도에 7톤, 평양시에 3톤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시아종묘가 지금까지 북한에 지원한 채소 종자는 총 약 32톤이다. 아시아종묘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식물원에서 종자지원 선적식을 열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같은 민족으로서 북한 농가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향후 남북한이 함께 동남아 등 인근 국가에 프리미엄 채소를 생산, 공급해 채소 한류를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종묘는 지난 2011년부터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을 통해 다양한 채소 종자를 북한에 지원해 왔다. 지난해 5.6톤가량의 채소 종자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태풍 피해를 입었던 필리핀 레이테주에도 채소 종자를 지원한 바 있다.
동양물산기업㈜이 인도 Mahindra그룹의 SWARAJ에 트랙터 기술을 수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SWARAJ는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Mahindra그룹의 트랙터 브랜드로 인도와 인접국가에 연 100,000대 이상의 트랙터를 판매하고 있는 트랙터 제조기업이다. ▲ 좌측부터 DEORUKHAKAR(SWAPNIL M&M그룹, M&A팀 부장), VIREN POPLI(COO, SWARAJ사업부), RAJEEVRELLAN(부사장, SWARAJ사업부), RAJESH JEJURIKAR(M&M그룹 농기사업 사장), 강충모(동양물산 해외영업 본부장), ASUTOSH GOEL(M&M그룹 M&A팀 이사), 김호겸(동양물산 해외영업부 차장), 이강민(동양물산 기획조정실장) 동양물산기업과 Mahindra그룹은 지난7일 인도 뭄바이에서 20마력급 트랙터의 설계, 제조 기술을 5500만달러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양물산기업은 인도 및 아프리카 시장용 소형트랙터를 개발해 해당 설계를 SWARAJ로 이전하고 SWARAJ는 이를 활용해 인도 현지에서 생산하고 인도와 아프리카에 판매하게 된다. SWARAJ 측은 “인도의 트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한동우)가 지난 12일 국내 작물보호제 회사 최초로 베트남 Ngoc Tung JSC(Ngoc Tung Manufacturing & Trading Service Joint Stock Company)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SG한국삼공은 2011년부터 사업의 다각화 및 정체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을 벗어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에 ‘SG SamgongFarm’ 법인을 설립하고 달랏지역에 농장을 개척, 국내 품종인 ‘산타’ 재배에 성공해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고품질 딸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난 3월 Ngoc Tung JSC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SPA(주식매매계약서), SHA(주주간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Ngoc Tung JSC의 경영권 및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Ngoc Tung JSC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7년 8월에 설립해 호치민시 1공장과 롱안성 2공장에서 연간 작물보호제 108품목 9천5백톤, 비료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가 지난 달 22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협회회원을 대상으로 PLS 시행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협회 신원택 중앙회장을 비롯해 각 지부 임원,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PLS 제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앞으로 안전사용준수지도 등을 위한 시판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신원택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사업 일정 중에도 PLS제도 정착을 위해 특별교육에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구매이력제 및 판매기록의무화 등 농약관리법 개정으로 유통 시장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으며 시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대처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과 더불어 협회 회원 정부,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 농업의 발전을 위해 협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PLS제도 시행대비 추진 상황 및 농산물 안전성 조사에 대한 협조 요청과 함께 2019년부터 시행되는 농약판매관리인 교육 시스템 활용 시연이 이뤄졌다. 아울러 특별교육 종료 후에는 협회 이경택 전무의 중앙회 주요 업무 추진 설명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특별 교육에 참석한 임원들과 회원들도 PLS
우리나라 국민들의 농식품 소비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농식품 구입도 온라인에서 가정간편식이나 디저트, 맞춤형 이유식을 구매하며, 새벽 배송을 통해 신선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농식품 소비트렌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소비트렌드 분석결과, 맞벌이 및 1인가구 증가, 정보통신기술(ICT) 발달 등의 영향으로 생활환경이 빠르게 바뀌면서 농식품 소비 형태도 그에 맞춰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09년 12월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주요도시 1640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상품별 소비자 구매행동조사와 상품 영수증 등을 통해 조사했다. 더 나아가 품목·상품별 구매횟수, 구입액, 구입량, 재구매, 구입처 등 구매패턴과 관행·친환경 등 재배유형과 국내산·중국산 등 원산지, 브랜드 등을 통해 세밀하게 조사했다. 온라인 구매 354%↑, 새벽배송 40배↑ ‘싱글족·건강과 맛’ 중요시 농식품 소비 경향을 보면 지난 8년간(2010년~2017년)의 온라인 농식품 구매액은 354% 치솟은 반면, 오프라인 구매액은 6% 증가에 그쳤다. ‘싱글족’ 증가와 맞물려 ‘건강과 맛’을 공략한 가정간편
팜한농이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팜한농(FarmHannong)’의 영문 첫 글자 에프(F)를 모티브로 하는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잎을 연상케 하는 도형들이 하나의 지향점을 향하며 에프(F) 자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화합하며 발전하는 팜한농의 여러 사업조직을 표현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작물보호제, 비료, 종자 등 모든 사업에 일관되게 반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업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9년에 사업하는 전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교체하고 광고, 인쇄물 등에도 새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봰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은 고객과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농업인 고객 315명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후 투표과정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통해 팜한농만의 시각적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 무대를 겨냥해 그린바이오 기업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농자재 대표기업 (주)대유(대표이사 권성한)가 지난 10일 코스닥 시장에 진입, 순항의 닻을 올렸다. 시초가는 1만3250원으로 공모가인 9000원보다 높게 형성됐다. 코스닥시장에 진입한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았던 것은 농자재 시장에서 차지하는 대유의 높은 시장 지배력과 오랜기간 업계에서 쌓인 건실한 영업망, 남북경협, 중국진출 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대유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권옥술 회장, 권성한 사장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이영필 대유 주주대표, 대유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권옥술 회장은 기념사에서 “1977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에, 국내 최초로 엽면살포용 수용제 비료를 개발·보급, 식량증산과 과학영농에 일조하는 등 국내 친환경 농자재업계의 톱메이커로 성장해 왔다”며 “제2의 창업자세로 국내만이 아닌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과 한발 앞선 사고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식상장 첫날을 맞은 대유주식의 총거래량은 9,737,885주였으며 총 거래금액은 1213억8500
바스프는 지난 2일 바이엘 사업 및 자산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바이엘 사업 및 자산의 성공적인 인수를 통해 기존의 작물보호사업, 생물공학사업 및 디지털 농업 활동을 전략적으로 보완했으며, 동시에 종자, 비선택성제초제, 살선충제 종자처리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바스프 그룹 회장이자 CTO인 마틴 부르더뮐러(Martin Bruderm?ller)는 "이 같은 전략적 인수는 바스프의 강력한 농업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우수한 자산을 더해 혁신적인 잠재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욱 광범위하고 매력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농업 솔루션을 담당하고 있는 사오리 두부르그(Saori Dubourg) 바스프 그룹 운영이사회 멤버는 "이번 인수로 바스프의 농업 사업을 변화시켜 농업 솔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고 말하며, "함께 할 여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합류한 동료들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바스프는 작년 10월과 올해 4월, 바이엘이 몬산토(Monsanto)를 인수하면서 매각하는 사업 및 자산을 76억 유로의 현금 매수로 인수체결하며, 4500여명의 직원들이
농협 농우바이오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임직원의 일과 생활 균형을 찾는 캠페인으로농우바이오는 지난 1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으로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받았다. 캠페인 참여기업에는 조달청 입찰 관련 적격심사 시 가산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소속 근로자에겐 외식, 여가, 여행 등 각종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자격을 획득한 기업 임직원은 일․생활균형 홈페이지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농우바이오는 국내 채소종자 기업 최초로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이 됐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가며 일할 수 있도록하여 임직원들이 평생 다니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지난 26일 제2기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몬산토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Modern Agriculture)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총 17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40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1월, 1박2일의 발대식 겸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학습에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을 위한 몬산토의 통합 솔루션', '식량안보', '농업 생명공학기술', '육종' 등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들었고, 몬산토 코리아 조치원 육종연구소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스마트팜을 견학했으며 서울대학교의 식물육종 여름학교에도 참여했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특히 농업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