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활성기술 대표기업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은 충남 태안군 벼 재배 현장에서 자사 유기산·미량요소 복합 ‘이오데이’를 처리한 논과 인접 무처리 논의 잎 상태를 이미지 분석 기법으로 벼 깨씨무늬병 발생 정도를 정량 비교한 현장 실증 결과를 공개했다. 벼는 생육 후기로 접어들면서 고온·다습한 기상과 사질·배수 불량 등 토양 조건의 영향으로 수세가 떨어지고 양분 흡수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 시기 잎이 얼마나 건전하게 유지되는지는 광합성량과 직결되는 만큼, 바이오플랜은 생육 후기의 수세·양분 상태 관리가 잎 상태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이번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은 충남 태안군 소재 벼 재배 농가 1곳(품종 친들)에서 이뤄졌다. 지난 8월 7일 '이오데이'를 1,000배로 희석해 1,000평당 1리터(ℓ) 기준으로 처리하고, 7일 뒤인 8월 14일 처리 논과 바로 인접한 무처리 논에서 각각 잎 15매를 무작위로 채취해 조사했다. 조사 지표는 잎 전체 면적에서 병반이 차지하는 비율(엽 병반면적률, %)이다. 공개 이미지 분석 소프트웨어 ‘ImageJ’의 Threshold Color(HSB) 기능으로 병반부를 검출한 뒤 면적을 산출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채소인 무와 배추는 가을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월동 작형 재배가 주로 이뤄진다. 무의 뿌리 비대와 배추의 결구 형성 과정에는 다량의 양분이 필요하며, 특히 월동 후 저장고에서 수개월간 보관되는 작물 특성상 재배 기간 중 안정적인 양분 관리가 수확 후 저장성과 상품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조비는 월동 작형 재배 농가의 노동력과 시비 비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작황을 이끌어내기 위한 맞춤형 밑거름 솔루션으로 ‘이편한S’, ‘땅조아’, ‘석회질소’ 3종을 제안했다. ‘이편한S’, 아미톤 함유로 뿌리 활착과 비용 절감 동시 달성 이편한S(27-6-7+1+0.1)는 완효성 코팅요소를 함유해 양분을 작물 생육에 맞춰 서서히 공급하는 복합비료다. 웃거름 소요량을 대폭 줄여 농가의 노동력과 시비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용하다. 가을 저온기에 살포된 완효성 성분은 일반 복합비료와 달리 토양 내에서 양분을 지속적 으로 공급하여 재배 중후반까지 안정적인 생육 환경을 유지시킨다. 또한 비타민 B6와 아미노산 기반의 기능성 물질인 ‘아미톤’을 함유해 뿌리 활착을 돕고 양분 흡수를 촉진함으로써 초·중기 생장을 원활하게 끌어올린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김장배추 정식기를 앞두고 결구 불량과 속잎 썩음 현상, 이른바 '꿀통 배추' 예방을 위한 정식 전 토양개량부터 정식 당일 활착 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꿀통 배추는 석회 즉, 칼슘결핍 증상으로 발생 조건은 토양이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과습할 때, 고온·저온으로 뿌리가 석회를 흡수하지 못할 때, 퇴비를 과다 시용해 질소와 가리 성분이 많아지면서 길항작용으로 석회 흡수가 방해받을 때 발생한다. 중요한 것은 칼슘을 얼마나 넣느냐보다 배추가 이를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느냐가 꿀통 배추 발생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이다. 천지바이오는 이에 따라 토양 물리성 개선, 유기물 공급, 균형 시비, 초기 활착의 네 단계로 나눈 관리 방안을 권장하고 있다. 첫 단계는 토양 자체의 물리성 개선이다. 유기농업자재로 공시된 '천지일라이트(공시 3-3-583)'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개발 된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제품으로 토양을 떼알구조화 시키고, 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미량요소를 공급하여 작물 생육에 최적화 된 토양을 만들어 준다. ‘천지일라이트’에 사용되는 영동군 일라이트는 다공성 구조와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생분해 수지 코팅 완효성 비료 제조 기술’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기술 인증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경제성·경영성을 종합 평가해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팜한농의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는 토양 속 미생물의 활동으로 코팅 수지가 균일하게 분해돼 잔류 물질이 남지 않는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존 생분해 코팅 기술은 수지의 내구성이 낮고 코팅 공정이 까다로워 실제 상업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반면 팜한농은 독자적인 혼합 수지 개발과 원료 조합 기술을 바탕으로 비료 용출을 정밀하게 제어하고, 균일한 코팅 용액, 유동층 코팅(FBC) 등 4대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료 코팅 수지의 내구성과 토양 내 생분해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기술을 완성했다. 해당 기술의 우수성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 평가에서도 확인했다. 퇴비 조건*에서 시험한 결과, 팜한농 생분해 비료는 90% 이상의 우수한 분해도를 기록하며 생분해성 수지 제품 인증 규정을 만족했다.
여름철인 8월 중순경 파종해 10월 말부터 수확하는 가을배추는 김장철인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출하되는 대표적인 김장채소다. 가을철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되는 만큼 품질이 우수하지만, 안정적인 수량과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육 초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무와 배추는 초기 생육이 왕성해야 뿌리 비대와 결구 형성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밑거름 선택이 수확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이에 조비는 재배 환경과 생육 특성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밑거름 비료 '더존플러스', '더존완효성', '미래로뿌리왕'을 추천하며, 초기 활착부터 후기 생육까지 안정적인 양분 공급을 통한 고품질 무·배추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더존플러스', 빠른 양분 공급으로 초기 생육 강화 더존플러스는 속효성 비료인 '치요다'를 함유해 파종 및 정식 이후 필요한 양분을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복합비료 효과를 통해 생육 초·중기까지 균형 있게 양분을 공급해 작물의 비료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적인 생육을 돕는다. 또한 황산칼리(유황)를 함유해 무와 배추의 맛과 향, 색 등 품질 향상과 저장성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칼슘을 함께 공급해 무·배추에
벼 출수기를 맞아 이삭거름 시비가 한창이다. 일반 비료를 사용한 논은 생육 후기에 필요한 양분을 보충하기 위해 이삭거름을 추가로 줘야 하지만, 완효성 비료(질소·인산·칼리 100% 코팅, 질소·칼리 코팅)를 시비했다면 생육 후기까지 양분 공급이 이어져 이삭거름을 추가로 주지 않아도 된다. 그만큼 한여름 농작업 부담을 덜 수 있어 편리하다. 다만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벼의 등숙 불량이 우려되는 만큼, 완효성 비료를 사용한 논도 출수기 이후 영양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면 벼 품질과 수확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 시 영양제를 혼용 살포하면 방제와 영양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지역과 재배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벼는 일반적으로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방제를 2회가량 실시한다. 팜한농은 드론 전용 영양제를 작물보호제와 혼용해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1차 방제 시에는 고품질 액비 ‘헬리앤드론’을 작물보호제와 혼용해 살포하면, 벼의 생육 활력을 높이고 고온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다. 2차 방제 시에는 등숙에 필요한 다양한 양분과 칼리를 함유한 ‘엔피케이플러스’를 혼용해 살포한다. ‘엔피케이플러스’는 작물의 생육 증
장마가 물러간 후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한 직사광선과 고온 현상이 연일 지속되면서 과수 및 과채류를 비롯한 농업 일선에서는 열매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려 수익을 저하시키는 일소 피해(햇빛 데임) 우려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소피해는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의 영향으로 인해 과실 등 열매의 표면이나 잎의 조직이 타들어가는 생리장해 현상이다. 한 낮의 온도가 32℃ 이상으로 올라가고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과실의 표면온도가 46~49℃에 도달하면 본격적으로 일소피해가 나타난다. 토양 수분이 부족하거나 나무 자체의 생육이 떨어지면 증산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데, 이때 식물 스스로 과실 표면온도를 낮추지 못하면서 일소 피해가 더 쉽게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일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과실이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하고, 토양 수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물은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관수 하는 것이 수분 스트레스 관리에 용이하다. 또한 미세살수 장치가 구비된 과수원은 살수를 통해 과수원 내 온도를 직접 낮춰주되 한낮에는 오히려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저녁시간에 가동을 해주는 것이 좋
비료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이라크에 자사의 주력 고기능성 비료 10종을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K-농자재의 우수성을 중동지역에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이라크로 수출된 품목은 작물의 생육 증진과 생리장해를 해소하고 척박한 토양 환경을 작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 환경으로 조성해주는 고기능성 비료들이다. 수출 품목은 ▲칼라민+케어, ▲카로틴K, ▲슈가칼슘, ▲아미노CM, ▲스피드, ▲pH밸런스, ▲마이크로6, ▲칼슘엔, ▲슈퍼PK, ▲비타그린 등 총 10품목이다. 특히 유기농업자재인 천지일라이트 비료와 황킬 등이 추가로 수출을 대기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천지바이오의 차별화된 기능성 비료들로 열악한 기후 조건에서도 작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필수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해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중동 시장, 특히 이라크는 고온 건조한 기후와 높은 염류 등 척박한 토양 특성상 고도의 기술력이 집약된 작물 및 환경 맞춤형 비료가 필수적인 지역으로 분석된다. 천지바이오는 자사 비료의 뛰어난 양이온 치환 능력(CEC)과 작물 맞춤형 영양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의 등록사항 등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충족시켰다. 이번 성과는 단기적인 결과가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 시장 수출을 위한 생분해 코팅비료(Biodegradable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2종의 현지 비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완효성 코팅비료(CRF)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가운데 하나로, 노동력 부족에 따른 생력화와 비료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코팅비료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러나 기존 난분해 플라스틱 수지 기반 코팅비료는 비료 성분이 방출된 이후 남는 플라스틱 코팅 물질이 토양과 하천을 거쳐 해양으로 유출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환경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일본 농림수산성은 플라스틱 코팅비료 피복막의 해양 유출 방지와 대체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관련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 전국복합비료공업회 등과 공동으로 '2030년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코팅비료에 의존하지 않는 농업'을 목표로 제시하며 친환경 대체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따라 기존 완효성 비료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사용 후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 코팅비료가 차세대 친환
벼 생육 중기 이후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반복되면서 안정적인 등숙 관리와 후기 생육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출수기 전후 양분 불균형이나 고온 스트레스가 발생할 경우 벼 알 여뭄 불량과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웃거름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최근 노동력 부족과 농자재 비용 상승 영향으로 시비 횟수를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NK 비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비료 살포가 확대되면서 입자 균일성과 살포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으뜸규산NK’, 규산 강화로 도복·등숙 관리 기대 조비의 수도용 웃거름 비료 ‘으뜸규산NK’는 질소와 칼리, 고토, 붕소를 균형 있게 배합한 NK 비료로, 규산과 유황, 석회, 아연 등을 함께 함유한 제품이다. 벼 생육 중기 안정적인 양분 공급을 통해 생산성 증가와 충실도 등 상품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고품질 다수확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규산 성분이 벼 표피세포 조직을 강화해 도복 경감과 후기 생육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수광과 통풍 환경 개선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토와 붕
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생분해 코팅비료 관련 2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 1차 특허에 이어 연속적으로 확보된 것으로, 생분해 코팅비료 분야에서 기술적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생분해성 수지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와 친환경 물질을 활용한 용출제어형 코팅비료 제조 기술로, 비료 성분의 방출 속도를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PBAT와 친환경 물질의 최적 혼합 비율을 적용함으로써 코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구현했다. 누보는 농가에 친환경 솔루션을 빠르게 보급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핵심 제조 기술을 체계적으로 특허화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난분해성 코팅비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분해성 소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토양 내 잔류 플라스틱 문제를 줄일 수 있으며, 비료 사용량 감소 및 시비 횟수 절감 등을 통해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은 낮은 피
글로벌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글로벌 시장 공략과 해외 판매 확대를 위해 설계된 글로벌 전용 웹사이트(global.nousbo.com)를 정식 오픈하고, 글로벌 마케팅 본격화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와 글로벌 고객의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기술력과 비즈니스를 현장에 전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시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웹사이트는 기존 국문 웹사이트를 단순히 영문으로 번역하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나, 철저히 ‘글로벌 판매 및 비즈니스 전개’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전 세계 바이어와 소비자가 누보의 기술 기반 콘텐츠와 제품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직관적으로 비즈니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웹사이트에는 누보의 핵심 경쟁력인 ▲농업용 완효성 비료(CRF) 및 생분해 완효성 코팅 제조기술 ▲물에 넣으면 스스로 녹아 확산하는 발포확산성 정제비료 특허기술 ▲프리미엄 가정원예 브랜드 ‘닥터조(Dr. Joe)’ ▲글로벌 B2B 말차(Matcha) 사업 등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핵심 기술과 주요 비즈니스가 깊이 있게 소개되어 있다. 글로벌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