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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후 마늘·양파 생육 부진으로 농가 비상

3월부터 양분관리에 신경써야 고품질 다수확 가능
천지바이오, 추비 'NK칼마'와 'CMS일라이트', 비대제 '매직팜' 추천

겨울철 급격한 온도변화와 다습했던 환경으로 인해 마늘·양파의 생육 부진 및 병해충 발생 밀도가 높아졌다. 최근 잦은 강우와 일조시간 부족이 마늘·양파의 생육 부진과 습해 발생에 한몫을 더해 재배 농가의 걱정이 더 깊어졌다.

 

특히, 3월부터 기온이 올라가면서 새뿌리가 발생하고 생육속도가 빨라지게 되는데, 약해진 생육과 포장 내 과습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및 피해가 증가했고, 마늘·양파의 고품질 다수확에 비상이 걸리면서 마늘·양파의 생육증진을 위한 비료 처방이 더욱 중요해진 실정이다.

 

마늘의 경우 3월 중순부터 마늘쪽 분화기를 지나 비대기가 시작되고, 양파 또한 구의 비대가 시작된다. 이때 영양 생장을 생식 생장으로 전환시켜 마늘·양파의 구로 양분을 보내야 한다. 제대로 된 포장 관리와 비료 처방을 통해 마늘·양파의 고품질 다수확을 유도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지금부터는 마늘·양파 추비와 비대제가 가장 중요하게 처방되어야 할 시기”라며, “추비로 'NK칼마'와 'CMS일라이트', 비대제는 '매직팜'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NK칼마'는 100%질산태 질소 제품으로 빠른 흡수와 효과를 나타내는 비료이다. 질소 13.5%, 칼륨 10.0%, 칼슘 12.5%, 마그네슘 5.0%로 구성되어 있어 NK와 칼슘, 마그네슘을 동시에 공급해준다. 100% 수용성이며, 가스피해가 없어 추비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대 효과로는 마늘, 양파의 균형성장과 구 비대향상, 경도강화로 저장성 향상, 수확량 증대이다. 추비로 100평당 1포 사용하면 좋다.

 

'CMS일라이트'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마그네슘 15%와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의 미량요소가 고르게 배합된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토양을 개량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작장애를 해소하여 뿌리 생육을 좋게 하며 생리장애를 해소한다. 일라이트CMS 비료를 마늘, 양파 추비로 100평당 20kg 1포 사용하면 상품성 및 저장성 향상과 수확량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매직팜'은 효소복합체, L타입아미노산, 비타민 복합체 등의 기능성 물질로 만들어졌다. 특히, CDK라는 세포분열효소가 세포수를 증가시켜 마늘, 양파의 구를 단단하면서도 크게 만들어준다. 또한, '매직팜'의 기능성 물질들이 마늘, 양파가 생육 중에 받는 환경스트레스를 경감시켜 생육을 좋게 하고, 생리장애를 예방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 비대기부터 500ML 한병을 물 25말에 희석하여 2~3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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