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의 미국 OEM 주요 고객인 마힌드라USA Inc.(이하 MUSA)가 미국 전역의 딜러들을 초청해 3박4일의 일정으로 2018 MUSA 신제품 및 세일즈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MUSA 딜러 1,300여명과 1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동양물산 제품 50여대를 포함한 트랙터 120대가 전시되고 그 외 작업기를 비롯한 UTV 등이 소개됐다.특히 동양물산 신제품은 EMAX-S 모델(19HP)은 많은 집중을 받았으며 2,000여대의 현장 주문이 접수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동양물산의 신규모델 9000series(110~125hp) 트랙터 출시로 향후 대형마력 트랙터 시장까지 마켓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조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MUSA에 동양물산이 37%의 트랙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P2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둘의 파트너십 관계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 선도기업 한국구보다(주)에서 출시한 채소정식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채소정식기는 다목적 반자동으로 전용육묘 상자 없이 정식이 가능한 특징을 지녔다. 이로 인해 시판 중인 육묘상자를 구매해도 정식이 가능하고 육묘 및 육묘상자 구매에 대한 부담을 적게 한다. 또한 작물의 다양한 높이에도 정식이 가능해 정식기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국내유일의 담배정식이 가능한 혈굴 기능을 장착할 수 있어서 담배전용정식기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디지털식 주간조절 구조로 정확한 간격으로 정식을 할 수 있고 관수장치 까지 겸비해 농가의 호응도가 높다. 이와 함께 150마력과 170마력을 보유한 대형 트렉터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트랙터는 150마력급 2개, 170마력급 1개 기종으로 축산농가와 대형 밭농업 시장을 겨냥했으며 최고급 사양을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트렉터는 존디어와 CNH가 양분해 오던 국내 대형트랙터 시장에 구보다가 발을 내딛었다는 의미가 크다. 또한 멀티펑 션 레버 채용과, 각종 전자제어 장치는 작업자의 조작편의성과 작업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일 도 기술원 농업기계교육장에서 도내 농촌 여성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기계활용 교육’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성농업인 34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농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트랙터의 올바른 취급과 운전방법에 관한 내용부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조작, 안전사고예방 등 여성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성됐다. 트랙터 안전운전 시뮬레이터로 사고체험을 하는 등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이뤄졌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지속적으로 농업기계 교육에 앞서 조작미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늘 파종 시 기계를 사용하면 작업시간이 1년 기준 41% 줄어들고 비용도 19%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 기계파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충북 마늘 재배농가 50여명을 초청, 마늘연구소 육성품종 ‘단산’ 기계파종 시연회를 열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마늘 재배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는 작업은 단연 파종이다. 그러나 경운기 부착형 마늘파종기를 사용하면 1,000㎡ 규모를 1시간 만에 모두 파종할 수 있다. 인력을 이용한 파종보다 약 25배 빠른 속도다.현재 파종기는 비닐을 피복하지 않고 파종하는 11조식과 비닐을 덮은 다음 파종하는 7조식 두 가지가 보급 돼 있는 상태다. 장후봉 마늘연구소 소장은 “단양지역은 주로 밭 마늘로, 경사가 심하고 자갈이 많아 기계화가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파종기계가 많이 보완됐고, 앞으로도 계속 밭에 적합한 기계 개발이 필요하리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북 지역의 경우 마늘 재배 농가들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기계 파종을 도입하면 노동력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일반 육묘농가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통형 종이포트 제조장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 플러그묘 재배에 많이 이용되는 플라스틱 모판은 무게가 가볍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재활용이 어렵고 분해가 잘 되지 않아 외국에서는 생분해성 종이포트를 이용한 친환경 재배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에서도 ‘순대포트’, ‘김밥포트’로 불리며 종이포트가 사용되고 있으나 일부 수입된 외국산 종이포트 제조장치는 초기 시설비나 관리 비용이 높아 농가 다위에서 구매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에 농진청에 개발한 종이포트 제조장치는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화 한 것이 특징으로, 상토공급부, 종이공급부, 포트제조부, 종이포트 절단부로 이뤄져 있다.이 제조장치를 이용하면 직경 20, 30, 40, 50mm의 포트를 30~80mm 길이로 연속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량은 시간당 3,300개 정도다. 종이포트 모종은 플라스틱 재질은 모판에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손으로 뽑아서 쉽게 옮겨 심을 수 있고, 옮겨 심는 과정에서 상토 모양이 깨지지 않고 유지되기 때문에 뿌리가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생분해성 재질의 종이를 이용하기 때문에
동양물산기업㈜이 자체 개발한 여성친화형 밭작물 기계 홍보와 상시 시연 및 전시를 위해 논산시 노성면에 시연장을 설립했다. 연시장 3개동과 전시장 4개소, 약 2,000평 규모다. 이곳에는 약 35종의 기계와 작업기가 전시돼 있으며 국내 여느 시험장 못지않은 규모라는 평가다. 지난 10월 17일 이곳에서 한국여성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 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형 밭작물기계 시연회를 열고 호평을 받기도 했다.논산시연합회 회장은 이날 “여성친화형 농기계가 개발됐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연구센터에서 밭작물기계 작동방법과 이식 및 관리 등을 직접 시운전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이 고맙다”며 “앞으로도 여성농민들이 더 많이 구입, 활용할 수 있도록 저렴한 보급형 기계를 많이 개발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개발․출시된 밭작물 기계는 휴립피복, 종경제초, 비료․농약 살포, 고구마 순치기, 땅속작물 수확기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승용관리기, 다양한 품종의 채소류를 이식할 수 있는 다목적 정식기, 20배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있는 6조식 양파정식기 등이 있다. 보행형 다목적 관리기도 출시 예정이다. 현재 판매중인 밭작물 수확기계는 보리, 콩, 메밀 등
과수전정용 전동가위를 보급하는 (주)미듬이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A/S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미듬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서울 용답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A/S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펠코(FELCO) 스위스 본사 엔지니어 CEO 스테판 코페스키 및 펠코사 A/S총괄 담당자인 빈센트 모레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전동가위 교육을 실시했으며 미듬 임직원 및 대리점주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듬 관계자는 “높은 호응도 속에 진행된 이번 강의를 통해 한층 수준 높고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용자인 농업인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A/S를 실현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손이 부족한 고추 수확작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수확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달 28일 전북 완주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포장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북대, 전남농업기술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수확기계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 고추수확기는 콤바인 형태의 궤도형 자주식수확기로 농림축산식품부 산학협동 연구과제로 추진됐다. 수확기계 개발은 동양물산기업(주) 주관기관 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북대, 전남농업기술원, (주)생명과기술이 공동참여 했다. 고추수확은 노동력이 많이 들어 수확기 기계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이번 고추 수확기 현장 연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앞으로 고추 수확에 따른 노동투입시간 및 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양물산은 앞으로 보완작업과 농식품부 신기술농업기계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요가 많은 중국 등에 수출전략품목으로 수출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국의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중 5.1%가 임대실적이 전무해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 절반에 가까운 44.1%가 연간 임대실적이 13일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간 임대 13일 안되는 곳 4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천안을)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기계임대사업소별 임대실적 현황’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 중인 총 57,688대의 농기계 중 5.1%인 2,914대가 단 하루도 임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실적이 저조한 데는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 농기계를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체 임대농기계의 36.2%가 내용연수가 지난 노후 농기계로 농기계의 노후화가 심각했다. 임대일수별로 살펴보면 3일 이하 5598대, 4~6일 6254대, 7~9일 5837대, 10~12일 4840대, 13일 이상은 32,245대로 연간 임대실적이 13일도 안 되는 농기계가 전체의 44.1%를 차지했다. 지역별 임대실적이 가장 저조한 곳은 부산으로 보유 농기계 235대 중 20.9%인 49대가 임대실적이 전무했고, 이어 경남이 15.4%, 경북 5.7%, 강원 5.6%, 경기 5
농촌진흥청의 농기계 개발보급 사업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농진청이 최근 5년 동안 148억원이 넘는 국가예산을 투입해 농기계 72종을 개발했지만 이 가운데 10종은 보급실적이 전무하고 전체의 절반이 넘는 39종의 농가 보급 실적은 50대 미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한 농기계 가운데 5.1%는 임대실적이 전혀 없어 현장맞춤형 농기계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농기계 72종 개발에 148억원 투입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천안을)의원이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농기계 개발 투입예산 현황에 따르면 72종의 농기계 개발을 위해 148억 6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예산은 2012년 14종 27억 4000만원에서 2016년 16종 44억 7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농진청이 개발한 농기계 보급률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 동안 개발한 농기계의 실제 활용도 및 기술이전 현황을 살펴보면 72종의 개발 농기계 가운데 39종의 보급률은 50대 미만에 그쳤고, 여기에 투입된 예산은 89억 9000만원에 달했다. 개발해놓고도 단 한
농가인구 감소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대체할 수 있는 농기계는 농업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다. 하지만 농가소득 감소 등 농가의 투자여력이 감소하면서 효자노릇을 하는 농기계 구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정부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면서 농기계이용율 제고와 산업발전을 위해 제8차 5개년 농업기계화 기본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기본계획은 고품질 첨단 농기계 구현을 목표로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하기 위한 임대사업 지속추진 및 밭농업기계화율 65%이상 달성, 농기계안전사고 예방 강화, 제4차산업혁명 대비 첨단농기계 개발 보급,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원천기술개발 지원 및 농기계 수출지원 등을 세부 목표를 제시했다. 농업기계 기본계획은 1979년 처음 시작한 이후 5년을 주기로 농업기계화의 큰 방향을 설정한다. 이에 따라 농기계 구입지원사업 및 농기계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그동안 7차에 걸친 기본계획은 제1차(1979~1986) 농업기계화촉진기금 조성, 제2차(1987~1991)농기계 공동이용, 제3차(1992~1996)시설장비 현대화 추진, 제4차(1997~2001)작목별 기계화추진, 제5차(2002~2006)친환경·저비용 기계화추진, 제6차(20
대동공업이 북미 우수 대리점 20곳의 딜러 4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북미 우수 딜러 패밀리데이’를 열었다. 지난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딜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대동공업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키이오티(KIOTI)’의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자부심과 충성도를 높이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북미 약 350개의 카이오티 대리점 가운데 2015년~2016년 동안 높은 판매고를 올린 20개 우수 대리점 40명의 딜러와 대동-USA의 일부 임직원을 초청했다. 이들은 우선 대동공업 대구공장 및 창녕연구소 견학과 환경 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대구공장에서는 디젤 엔진 및 완성형 농기계 생산 설비를 견학하고 제품조립, 안정성 및 품질검사, 출고에 이르는 제품 생산 전 과정을 살펴봤다.창녕연구소에서는 연구소 현황 소개와 함께 대동공업의 연구 개발 설비 및 제품별 실험 과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올해 4분기 출시 예정인 신형 디젤 운반차와 30마력대 CK트랙터에 대한 품평 시간도 가졌다. 대동공업 하창욱 대표이사가 딜러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존스 트랙터사의 존 셀미어 대표는 “2003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더욱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