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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농작물에는 유황·규산 ‘오복이’가 정답

수도작은 물론 원예 작물에도 효과 탁월

유황규산 ‘오복이’  프리미엄 브랜드쌀, ‘고봉환유황쌀’
경기도 강화에서 10만평 규모의 쌀농사를 하고 있는 고봉환 대표는 ‘고봉환유황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봉환유황쌀’은 유황을 수도작에 활용한 프리미엄쌀로 수확과 동시에 판매처에서 모두 매진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가를 받아 수도작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봉환 대표가 선택한 유황규산 오복이 농법은 못자리 단계부터 시작된다. 볍씨 발아 후 본엽 3~4마디때 엽면살포, 약제방제 시기에 2회, 이삭 패고 난 후 1회, 수확15일 전 1회 처리 등 모두 5회를 처리했다.
고봉환 대표는 “다른 유황제품도 많이 시도해 봤지만 ‘오복이’를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규산 유황 결합제품인 ‘오복이’는 도복방지 병해예방은 물론 수량증가와 미질 향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황제품에 비해 ‘오복이’는 침전물도 전혀 없고, 혼용문제와 약해가 없어 드론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봉환 대표는 올해 강화섬의 유황쌀 브랜드화를 위해 몇몇 농가와 함께 전체 면적을 오복이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관행농 보다 많은 수확량, 오이에도 효과 좋은 ‘오복이’ 
경북 군위에서 20년째 친환경 오이 농사를 짓는 홍덕표 농부는 “처음 친환경을 시작할 때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며 “마땅한 자재가 없어서 직접 만 들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사용했는데 ‘오복이’로 최고의 자재를 찾은 듯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자주 노래지는 잎색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홍덕표 농부는 우연한 기회로 ‘오복이’ 를 사용하게 됐다고 한다.


홍덕표 농부는 “10일에 1번 살포한 뒤 진한 녹색을 띠는 잎색을 보며 묵힌 체증이 가라 앉았다”며 “잎색, 수량, 맛 등 모든 면에서 성공적이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친환경농사를 짓다보니 관행농 보다 수량이 떨어졌었다”며 “’오복이’ 사용 전에는 1/3 정도 되던 수량이 지금은 비슷하거나 더 나온다”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
홍덕표 농부의 오이는 낙과가 없이 연속착과가 되면서 위로 계속 꽃이 맺히고 있다. ‘오복이’로 인해 토양 내 필수요소를 잘 흡수해서 그런지 잎이 두툼하고 색이 진하다. 홍덕표 농부는 “학교급식 관계자 시식 결과도 매우 좋고, 수확량, 품질이 이리도 좋아 지는데 ‘오복이’ 없는 농사는 상상할 수 없다”며 ‘오복이’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였다.

 

 

수도작은 당연 ‘오복이’!! 반백 년 유기농 수도작 장인 정선섭 농부
충남 아산시에서 수도작 농사를 짓는 정선섭 농부는 농사경력만 50여 년이다. 정선섭 농부는 유기농업의 정의가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현재까지 이끌어왔다.

얻을 정보가 없어서 고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후배 농업인들은 같은 고충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오랜 수도작 경력으로 전국 방방곡곡 강의를 다니는 정선섭 농부는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농업계의 얼리어답터로 소문나 있다. 수도작 기계 개발부터 다양한 농사법을 넘어서 최근 3년 전부터 새롭게 시도하는 농법이 있다고 한다.

새로운 농법과 ‘오복이’가 만난 정선섭 농부의 논을 보기 위해 마을 입구부터 문전성시를 이룬다. 정선섭 농부는 “농법을 바꾸면서 기존에 쓰던 코시액제에 ‘오복이’를 추가로 1병 넣어서 살포하기 시작했다”며 “못자리부터 이삭 나올 때, 나온 후, 수확 10일전 총 5번에 걸쳐 살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만5,000평의 논에 50병을 썼는데 지난해에는 비가 많이 와서 배액을 진하게 넣었다”며 “‘오복이’는 수용성이라 뿌리기도 편하지만 잘 자란 벼를 볼 때면 수도작은 당연 ‘오복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황규산 ‘오복이’ 로 최고의 샤인머스켓 생산… 응애와 충, 거미까지 사라져
박창식 농부는 충북 영동군 추풍령 소재 1,200평 농지에서 3년생 샤인머스켓을 재배해 1억1천만원의 수익을 올려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오복이를 처음 접하고 유황제품 시설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처음에는 관주부터 시작했다.
박창식 농부는 “오복이를 사용하면서 잎이 두툼해지며 생기가 느껴졌다”며 “시설물 피해가 없다는 확신이 생기면서 주기적으로 관주와 엽면시비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복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면서 응애 및 충들도 없어지기 시작했고, 거미까지도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박창식 농부는 1년간 ‘오복이’를 엽면시비 및 관주하면서 하우스 시설물 피해도 없고 당도와 저장성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복이 사용 후 당도 20~22브릭스(Brix), 포도알 1개당 20g, 한송이 900g정도로 최상급 상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과피가 얇고 경도와 식감과 저장성 또한 좋아졌다고 귀띔했다. 올해도 줄기 경도강화와 잎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처음부터 오복이를 관주와 엽면시비하는 등 다수확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해 바쁜 일손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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