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바이오텍㈜(대표이사 정철연)의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해충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저해하는 친환경 종합 살충제로, 작물과 인·축은 물론 꿀벌과 천적 등 유용곤충에도 100% 안전하다.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인 IBR(Insect Behavior Regulator, 곤충 행동 조절제)에 의해 해충의 섭식(Feeding) 기능을 저해함 으로써 이동(Mobility) 및 교미(Mating), 산란(Spawn)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충의 방제는 물론 세대 번식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기작으로 인해 광범위한 흡즙성 해충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특히 다양한 진딧물류와 온실가루이 등에 대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낸다. 또한 낮은 농도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발현하며,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잎 표면에 처리해도 뒷면까지 구석구석 약효가 전달되어 속 시원한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저약량! 고활성! 전무한 교차저항성!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우수한 혼용성!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작기중 작물은 물론 인·축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개화기에 꿀벌 및 무당벌레와 같은 유용곤충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IPM(Integrated Pest Manag
지우바이오텍㈜(대표이사 정철연)의 ‘루톤 분제’는 삽목·삽묘 등의 발근을 촉진시키는 식물호르몬제로 처리시 뿌리발생을 촉진해 작물활착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이로 인해 작물 생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튼튼한 묘목 생산으로 수확량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농약으로 등록된 뿌리발근 촉진제로 확실하게 입증된 믿을 수 있는 공인제품이다. ‘루톤 분제’는 뿌리의 발근을 촉진하는 옥신(Auxin)계통의 식물호르몬인 나프탈렌 아세트아마이드(Naphthalene Acetamide)가 주성분으로 작물의 삽목(삽묘)시에 처리하면 식물세포에 침투해 RNA(Ribonucleic acid, 리보헥산)합성 등의 생화학 반응을 촉진시켜 세포벽의 분리, 생장을 유도하며 발근을 촉진시키는 식물호르몬제이다. ‘루톤 분제’는 사용자마다 침지, 도포, 분의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사용법은 분의처리하는 것이 좋다. 분의처리하는 것이 다른 처리 방법에 비해 약해도 없고 정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분의처리는 삽목(삽묘)의 기부를 3센티미터(cm) 정도 물에 담가 물을 묻힌 다음 그 부분에 얇은 층이 형성될 정도의 루톤 분제를 묻히
유황규산 ‘오복이’ 프리미엄 브랜드쌀, ‘고봉환유황쌀’ 경기도 강화에서 10만평 규모의 쌀농사를 하고 있는 고봉환 대표는 ‘고봉환유황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봉환유황쌀’은 유황을 수도작에 활용한 프리미엄쌀로 수확과 동시에 판매처에서 모두 매진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가를 받아 수도작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봉환 대표가 선택한 유황규산 오복이 농법은 못자리 단계부터 시작된다. 볍씨 발아 후 본엽 3~4마디때 엽면살포, 약제방제 시기에 2회, 이삭 패고 난 후 1회, 수확15일 전 1회 처리 등 모두 5회를 처리했다. 고봉환 대표는 “다른 유황제품도 많이 시도해 봤지만 ‘오복이’를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규산 유황 결합제품인 ‘오복이’는 도복방지 병해예방은 물론 수량증가와 미질 향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황제품에 비해 ‘오복이’는 침전물도 전혀 없고, 혼용문제와 약해가 없어 드론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봉환 대표는 올해 강화섬의 유황쌀 브랜드화를 위해 몇몇 농가와 함께 전체 면적을 오복이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관행농 보다 많은 수확량, 오이에도 효과 좋은 ‘오복이’ 경북 군위에서 20년째 친환경 오이
흰가루병에 강하고 저온비대력이 우수한 고품질 춘추계 얼스계 멜론! PMR 얼스포시즌 흰가루병에 강하고 저온 비대력이 우수한 고품질 얼스계 멜론으로 초세가 강해 후기까지 초세유지가 좋으며 저온기재배에 안정이다. 과형은 고구형이며 바탕색은 회백색으로 네트가 굵고 선명하여 외관이 우수하며 과육은 치밀하고 당도가 좋을 뿐만 아니라 향도 좋은 고급 멜론이다. 숙기는 재배시기 및 기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저온기에 착과후 55일 전후이다. 굵고 선명한 네트발현으로 상품성이 우수하고 흰가루병에 강한 하계전용 얼스 PMR 얼스롱런 조형은 입성으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여름재배에 적합한 하계전용 얼스계 멜론으로 고온기에도 암꽃발현이 잘되고 착과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네트발현이 균일하고 솟음이 좋아 굴고 선명한 얼스계로 외관이 우수하다. 과형은 구형으로 과피색은 회백색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과육은 치밀하며 당도가 높아 식미가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흰가루병에 강하며 숙기는 기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수정 후 50일 전후이다. 엽색이 진하고 비, 바람에 강한 교배종 외대파 한라외대 상품성이 좋은 전문가용 고품질 교배종 외대파로 초세는 강하고 엽색이 진한 농록
| 수도용 완효성비료 | 질소 31%, 인산 6%, 가리 8% 함유 논편한 올코팅 20Kg 논편한 올코팅은 수도용 측조시비 전문 자재로써 이번에 누보에서 말레이시아에 기술 이전한 CRF기술이 사용 된 올코팅 완효성 비료이다. 한 번의 밑거름 작업만으로 수확까지 비효가 지속 되며 이양 시 1회 측조시비로 추비 없이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누보에서 제일 많이 팔린 비료중 하나이다. 비료 알갱이 하나하나 전부 코팅되어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거나 강가/바닷가 근처에도 녹지 않고 편하게 측조시비 할 수 있으며 비료 사용량이 적어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 및 하천수 수질오염을 크게 경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분이 100% 코팅되어 미분/막힘이 없으며 조류 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균일한 성장이 가능해 도복 발생을 줄여준다, 10a 당 30Kg을 사용하고, 산간지 및 직파 재배 적용 시 10a당 5Kg 증량해서 사용하면 된다. 원예용 완효성 비료 밭편한 올코팅 5Kg 논편한 올코팅 20Kg 제품이 수도용이었다면 밭편한 올코팅 5Kg은 원예용 완효성 비료이다. 작물 정식 시 흙을 파고 비료 시비와 정식을 동시에 하는 비료로 비료사용량 및 시비노동력
바이오필름 효과로 물리적 장벽 형성 미생물식물활성제 ‘네마씨S’ FMC가 개발한 특허 받은 두 가지의 유용미생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뿌리발근 및 작물생육 촉진 작용으로 수량증수 효과를 나타낸다. 두 가지 유용미생물의 작용기작으로 인한 바이오필름 효과로 물리적 장벽을 형성하고 2차 대산물 분비를 하는 미생물 비료의 효과로 선충에 대한 피해를 줄여 내충성을 좋게 한다. 바이오필름이 주는 효과를 살펴보면 미생물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형성된 바이오필름은 뿌리주변에서 물리적 장벽과 화학적 장벽으로 병원균과 선충으로부터 뿌리를 보호해 주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작기 중, 수확 전 사용해도 잔류문제에 안전하며 농약이나 타 비료와 혼용처리가 가능하며 더욱더 효과가 상승된다. 효과적인 사용 방법으로는 파종 및 정식직후 생육기에 토양관주처리 또는 토양분무처리로 사용가능하며 선충발생기 월 1회 처리하면 된다. 이제 농업도 예술처럼 계획하세요 미생물살균작용 ‘아트플랜’ FMC가 개발한 특허 받은 두 가지의 유용미생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식물의 뿌리성장과 발달을 촉진 시킨다.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현농)이 실시한 오이, 딸기, 인삼 등 작물의 잘록병, 시들음병에 대한 시험결
| 완효성비료 | 저탄소농업, 대표적인 탄소절감 제품 단한번·단한번S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는 수도 및 원예작물에 밑거름으로 1회 시비하면 수확 시까지 가지 및 이삭거름 등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작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도복에 강하며, 저 인산 비료로 이끼 및 괴불 발생도 줄어든다. 단한번비료는 수도작 뿐만 아니라 고추, 마늘, 양파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원예용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원예 재배 농가들의 탄소 절감 노력에도 일조한다. 지역과 품종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도록 작물의 질소이용률을 높여주는, 특수 아미노산(아미톤)이 함유된 조생종용 ‘단한번S’도 선보일 예정이다. | 완효성비료 | 올코팅 완효성비료로 노동력절감이 가능 단번에30 · 단번에30S 단번에30은 농촌에서 겪고 있는 노동력의 양적·질적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으로, 질소·인산·칼리 성분을 올 코팅해 적기에 비료가 용출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비량은 300평에 1.5포~2포로, 자체 용출 조절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양분을 균형적으로 공급해 벼의 생육을 돕는다. 입자가 균일하고 단단해
| 유기농업자재 공시 | 공시 - 1 - 3 - 329 유기하이팜 퇴비와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작물의 생육은 증진시키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품이다. 수도, 과채류, 과수류, 구근류, 시설원예 등 전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200평에 4~8포만 사용하더라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토양 경질화도 해소하기 때문에 토양구조를 개선하여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며, 작물의 생육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균일하게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천연유기물로 구아노, 토탄, 사리염, 천연석고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에 주는 보약 비타그린 모든 작물의 생육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식물종합활력제품이다. 보약처럼 꾸준히 생육기간동안 꾸준히 작물에 공급해주면 냉해나 서리피해를 예방하고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며 광합성을 증진시켜 작물을 모든 부위가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성장한다. 작물의 환경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영양밸런스를 맞춰 주기 때문에 웃자람을 억제해주고 낙엽 및 낙과를 예방하며, 착과와 결실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는 제품이다. 관주로는 200평당 700g으로 사용하고 엽면 살포로는 물 20L 당 20~40g 희석살포 하면
2021년, 20만개 5차 재생산 및 전량 소진 (주)팜메이커의 발명특허 제품인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등 작물재배에 있어서 기존 멀칭재배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한 제품으로 지난 2021년, 20만개 5차 재생산 및 전량 소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팜메이커는 지속적인 개발과 해외진출 준비를 위해 2021년까지 총 17건의 지식재산권 추가 등록을 통해 (특허, 디자인, 상표, 해외PCT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재배시 뿌리 부근의 흙 노출을 막고 잡초성장을 억제시켜 바이러스와 탄저를 예방하는 고정형 덮개다. 특히 정식 후 초기생장에 필요한 뿌리활착과 쓰러짐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멀칭비닐의 찢어짐을 막아준다. 실제 고추, 가지 등의 멀칭재배에서는 비닐멀칭에 구멍을 뚫어 작물의 모종을 심게 되는데 구멍의 크기가 모종 보다 크기 때문에 모종 주변에 잡초가 발생해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기도 한다. 멀칭닥터’는 햇빛을 차단해 잡초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지지대 역할을 통해 모종 이식 후 도복방지 및 뿌리활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모종이식 후 매년 불어오는 5월 중순의 강한 바람에 의한 멀
|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 | 극대과 고품질·특급 조생종 품종! 초특급 초특급은 농우바이오에서 출시한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으로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칼탄패스에 이어 출시됐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과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극대과종으로 홍고추, 건고추 상품성이 우수하고 신미도는 적당한(중간맛) 품종이다. 또한,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이다. 착과력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아 2022년에 기대가 큰 품종이다. |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 | 칼라병 승(勝)! 탄저병 승(勝)! 칼탄연승 칼탄연승은 농우바이오 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으로 탄저·복합내병성, 기능성 품종이다. 칼라병과 탄저병에 특히 강하며,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두루 갖춘 품종이다. 또한, 역병과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CMV)에도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칼탄연승은 초세가 강하면서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고품질 품종이다. |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
토토빔 | 공시-2-3-268 | 토양유기물을 완벽히 발효한 제품으로 토양균층 및 충란파괴 및 부화 억제에 도움을 준다. 토양유익균 증폭을 통해 염류집적해소, 지력향상 에 도움을 주며 작물 근권부 발달촉진으로 우수한 농산물 다량생산 가능하게 한다. 기비 또는 추비로 살포가능 하다. 사용법 100평당 10~20kg 살포 투보르탄 | 공시-2-4-109 | 약해 약흔을 최소화한 보르도액으로 규산이 함유된 특허등록제품이 다. 제품의 특성상 잎의 기공을 막지 않아 잎의 기공을 극대화하며 과 수작물의 각종 병균 및 곰팡이 병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규산 함유로 도복방지, 미질향성, 수량증대에 효과적이다. 항공방제의 경우 10배 희석하여 살포가능하다. 사용법 통상 1,000배 희석 발근대끼리 불용성 인산이나 칼리를 분해하는 미생물 함유한 제품으로 각종 유기 산, 식물 추출물, 심해미네랄, 폴리페놀을 함유하며 강력한 발근 및 생 육증대 효과를 보인다. 토양유해층 내에 균 서식이 어렵도록 토양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생육저하 발육부진, 염류집적 시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 며 유익미생물층이 강화되어 병해충 유발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 500~1,000평당
| 수도분얼전문제제 | 탄소중립 실천하고 농가소득도 증가하는 똑똑한 농법 분얼박사 분얼박사는 생육 초기 뿌리와 분얼경 발달을 촉진시켜 조기 물떼기를 가능하게 하여 벼농사에서의 온실가스 배출저 감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제품이다. 빠른 분얼기술은 이앙 후 25~30일이면 물 떼기를 할 수 있으 며 물 떼기는 담수 대비 메탄 배출량을 43.8% 감축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질소비료의 사용량을 30% 이 상 줄일 수 있어 아산화질소 배출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생육초기 질소질이 많으면 벼의 신장절이 커져 도복 위험성이 증가된다. 분얼박사를 통한 분얼 촉진기술은 충분 한 유효분얼수 확보, 생육후기 동화량 증가로 벼의 수량을 좋게 한다. | 과수·수목 조피 경감제 | 조피 자연박리 유도 조피박사 입제 조피박사 사용으로 뿌리의 활력은 물론 과수 부름켜의 횡적, 종적 성장을 촉진시켜 목질부의 팽창으로 조피의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과수묘목의 접목 성공률이 향상되어 신규과원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뿌리, 주간, 연장지 발육이 좋고 유목의 신장이 빨라 조기 수확도 가능하게 한다. | 식물 생리활성제 | 식물생리를 이용한 이상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녹록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든든하게 우리 농업과 농촌 현장을 지켜 주신 농업인, 그리고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에는 환경 대변화, 기술 대변혁의 시대에 우리 앞에 놓인 도전을 극복하고, 미래 세대에 희망을 주는 농업·농촌으로 성장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지난해 말 농촌진흥청은 그간의 핵심사업을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첨단기술 융합과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농업연구개발 혁신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혁신방안의 핵심내용인‘정책지원·현안해결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주요 현안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혁신기술로 핵심 농업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생명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육종 목표에 맞는 유전자원을 신속하게 발굴하는‘디지털육종’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탄생하는 뱀과 같이, 농업·농촌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도약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폭우 등 기상 이변과 병충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로 인한 경영여건 악화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국민들의 먹거리를 지켜주고 계신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우리를 둘러싼 여건은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그동안 우리는 농업·농촌에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어주며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 모두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변혁의 한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농업·농촌은 시장 개방, 코로나 등 많은 파고를 넘어오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는 구조적 한계와 위기를 극복하고 역동과 혁신이라는 씨앗을 심기 위해 관행과 고정관념을 넘어서야 합니다. 정부는 농업인들의 성장과 발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최우선으로 두고 헌신과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올해 민생 안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