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이다. 12지 가운데 일곱 번째에 해당하는 동물 ‘말(馬)’이 오행의 ‘불(火)’을 품어 역동성과 생명력, 도약, 성장을 상징하는 해이다. 붉은 말의 기상과 진취성이 깃든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 말 자원인 제주마를 기반으로 육성되고 있는 농촌진흥청 개발 국…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곽도연)은 29일 본원 구내식당에서 우리 감자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 확대를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골든볼’ 감자를 활용한 감자구이, 감자채볶음, 찜닭 등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고 시식회를 열었다. ‘골든볼’ 감자는 폭염과 가뭄에도 재배 수량성이 높고, 갈변…
4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인 보라매공원(서울 동작구)에서 관람객들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조성한 열대풍 가로화단을 감상하고 있다.
2025 농업기술박람회 개막식이 5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과 양금희 경북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제13대 이주명 총장이 2일 취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주명 총장은 행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관, 식품산업정책관, 대변인, 농업정책국장, 축산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을 역…
10일 충북 음성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약용작물과 시험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중독성분이 적은 대마 계통을 수확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중독(도취) 성분(THC) 함량이 낮아 안전하면서도 수량이 많고 재배가 쉬운 '식품용 대마'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 4 일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
지난 6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새콤달콤한 여름 사과 ‘골든볼’ 품종을 수확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사과 껍질에 색이 잘 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육성한 '골든볼'은 이름처럼 노랗게 익어 따로 착색 관리가 필요 없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4월 9일, 생활승마용으로 육성중인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를 한라산 중간산 지역에 위치한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 방목을 시작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RDA승용마(국내산 승용마) 100여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목할 계획이며, 방목한 말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초지…
달콤한 향기와 화사한 색으로 사랑받는 꽃 프리지어. 농촌진흥 청(청장 조재호)은 생활 속 꽃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국산 프리지어 품종을 소개하고 화분에 심어 실내에서 기르는 방법을 제안했다. 우리나라에서 프리지어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꽃말을 지니고 졸업식과 입학식에 빠지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일(금)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지방정부 등과 함께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 원료 수급문제 대응 및 농가경영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원료를 전적으로 수입하는 무기질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 활용도를 높이는 등 우리 농업체질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 지원 및 적정시비 홍보 강화 농식품부는 작물별 실제 양분필요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관행적으로 과잉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여,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정 시비량을 적극 안내한다. “농업e지”를 활용해 180만 농업인에게 SMS(카카오톡)를 보내 개별적으로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3,562개 읍·면·동 단위 적정시비 권고 방송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식품부 유튜브(‘농러와tv’)를 통해 적정시비 효과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정 시비 기술 보급 및 교육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적정 시비 기술 매뉴얼을 제공하고,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관내 쌀 생산 농가 대상으로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성제훈)과 공동 개발한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우리땅애 입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양 기관이 2023년 체결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공동 연구 협약과 지난해 맺은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균주 관련 특허 기술 전용 실시 계약의 성과다(등록번호: 10-2125456-0000). 국립농업과학원은 10년에 걸쳐 국유특허 1건과 논문 6건 등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이 기술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해 왔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Bacillus siamensis) H30-3 균주는 건조, 고온 등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육을 촉진하고 작물의 피해를 줄인다. 뿌리 활착을 돕고 토양 수분 보유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우리땅애’는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중 국내 최대 미생물 함유 제품으로 1g당 약 5억 마리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당 4kg 사용 시 약 2조 마리의 미생물이 토양에 공급돼, 정식 전 1회 처리만으로 수확기까지 작물 생육 촉진, 생리활성 강화, 환경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우리땅애’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검증한 신뢰도 높은 기술과 팜한농이 오랫동안
수도 이앙과 밭작물 정식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밑거름 선택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비료값과 인건비 부담이 커진 데다 이상기후로 초기 생육 불균형과 후기 생육 저하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적은 시비 횟수로도 비효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를 찾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앙·정식철, 초기 활착과 후기 생육이 중요 벼는 이앙 초기 활착과 분얼 수 확보가 중요하고, 고추 등 연속수확 작물은 정식 후 초기 생육이 늦어질 경우 수확량과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봄철 저온과 큰 일교차, 여름철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생육이 불균일해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밑거름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웃거름 줄이고 비효는 오래가는 완효성 비료 주목 (주)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 비료 ‘단한번’, ‘단한번24’, ‘단번에올코팅’은 모두 1회 시비만으로도 비효가 오래 지속돼 웃거름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생력형 비료다.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이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돼 초기 활착부터 후기 생육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시비 노동력과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 기존 광분해 비료는 햇빛에 분해되는 수지로 코팅돼, 논과 같은 재배 환경에서 코팅 껍질이 분해되는 데 적합했다. 새롭게 출시한 ‘한번에생생’은 토양 속 미생물로 분해가 이루어져 밭, 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번에생생’은 국내외 기관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속 미생물이 비료 코팅 껍질에 부착되면 효소 반응으로 분해가 시작되고, 분해된 조각들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최종 전환된다. FITI시험연구원(KOLAS 공식 인증기관) 분석 결과, ‘한번에생생’은 실험실 내 퇴비화 조건(환경부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 수지 제품 생분해도 측정 기준)에서 6개월 내 분해되는 것으로 검증됐다. 팜한농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친환경 비료 분해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팜한농의 광분해·생분해 완효성 비료 브랜드는 ‘에코뮬라(ecomula)’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비파·모과 등 장미과(科) 39속(屬) 180여 종(種)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되어 조직이 검게 말라 피해를 주는 병으로 고온에서 전파 속도가 더 빠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30개국 이상에서 발생하고, 2000년 미국 미시간주 남서부에서는 450,000주의 사과나무가 말라 죽은 사례가 있다. 화상병은 과수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의 사과·배 등의 묘목 및 생과실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식물의 새순에 발생하지만 잎, 가지, 줄기, 꽃, 열매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잎에서는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의 병으로 생긴 반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듯이 발달하여 결국에는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해 말라죽게 된다. 가지나 새순에서는 병으로 생긴 반점이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확산되는데, 병세가 진전됨에 따라 새순이나 가지가 갑자기 시들어 구부러지며 흑색으로 변해 말라 죽어 마치 동해(凍害)를 입은 것처럼 보이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가 3월 19일 제주 및 서귀포 관내 주요 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 감귤 병해충 관리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 변화로 갈수록 방제가 어려워지는 감귤 병해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주 감귤의 고품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신젠타코리아만의 차별화된 방제 솔루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농협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귤 병해충 전문가인 현재욱 박사의 최신 병해충 방제 전략과 신젠타코리아의 '엘레스탈', '미래빛', '비온엠' 등 혁신적인 작물보호제를 소개하면서 기후 변화 대응 ‘맞춤형 방제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현재욱 박사(前 감귤연구소 소장)는 최근 제주 감귤 재배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주요 병해충의 특징을 설명했다. 현 박사는 변화된 환경에 맞춘 살포 시기와 맞춤형 관리 전략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진딧물과 깍지벌레 전문 솔루션인 '엘레스탈'이 소개됐다. 두 가지 작용기작으로 속효성과 지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엘레스탈은 기존 조팝나무진딧물, 화살깍지벌레, 녹응애에 이어 올해 볼록총채벌레까지 적
딥테크 TIPS 수행 기업 엘이디온(LEDON, 대표 고영욱)이 스마트농업용 조명 분야에서 KS 기준을 충족하는 식물조명 기술을 확보하며 스마트농업 광기술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엘이디온은 광변환 기반 LED 기술을 활용해 근적외선(NIR)을 포함한 고연색 백색광 기반 스마트농업용 LED 광원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작물 생육에 필요한 파장을 정밀하게 제어해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식물조명 기술은 KS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개발돼 스마트농업 조명 분야에서 기술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환경에서 작물의 생육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광 환경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이디온은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삼성웰스토리의 푸드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W.I.T(Welstory Innovation Track)에 참여해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PoC)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농업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러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스마트팜 운영 기업, 농업 기업, 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스마
㈜도프(대표 장동길)의 프리미엄 바이오스티뮬런트(Biostimulant) '아미65'가 '제20회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대상(그린&기후테크 부문)'을 수상하며 이상기후 시대의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프가 이상기후 시대에 맞춰 만든 ‘아미65’는 총 아미노산 함량이 65%(유리아미노산 40%+펩타이드아미노산 25%)인 프리미엄 바이오스티뮬런트 제품이다. 고온·저온 스트레스, 생리장해 극복 외에도 이상기후에서도 작물의 생육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수확량과 품질까지 동시에 향상된다. ‘아미65’를 사용한 농가들은 농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아미65’는 단순한 영양제가 아닌 ‘생육을 바꾸는 솔루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용 농가들은 ‘생육이 확실히 빠르다’, ‘이상기후에도 작물이 무너지지 않는다’, ‘수확량과 품질이 동시에 올라간다’는 등 명확하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지역과 작물에서 사용 농가로부터 검증된 결과가 ‘아미65’의 가치를 증명한다. 도프 관계자는 “프리미엄 바이오스티뮬런트 ‘아미65’는 작물의 생리활성을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기존 식물영양제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기후변화시대에 농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제품이 될
기상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앞으로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들과, 농사에 필수적인 제품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초당옥수수 ‘3511R’은 이삭이 굵고 착립률이 우수한 내병성 품종이다. 씨 뿌림 후 약 80일경부터 수확이 가능한 초감미종 옥수수이며, 이삭 길이는 약 20cm, 이삭 열수는 18열 내외, 이삭 무게 약 220g 내외로 진한 노란색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다. 단맛이 우수해 생식용으로도 뛰어나다.
3월에 들어서면서 오이 재배를 위한 정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오이는 생육 기간이 길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작물로, 초기 품종 선택에 따라 작황과 상품성이 좌우된다. 특히 최근에는 봄철 저온과 여름철 고온이 반복되는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생육 후반까지 초세가 유지되는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노균병·흰가루병 동시에 발생, 후기 생육 좌우 오이 재배 현장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병해는 노균병과 흰가루병이다. 최근에는 기온 변동이 심해지면서 두 병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내병성이 약한 품종을 재배할 경우 생육 후반에 초세가 급격히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온기에 접어들면 착과가 불안정해지고 과형이 흐트러지는 문제가 나타나기 쉬워, 병해에 강하면서도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는 품종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 진한 과색·복합내병계 고온기 백다다기, ‘PMR춘향1542’ (주)경농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PMR춘향1542’는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복합내병계 오이 품종으로, 고온기 재배에서도 초세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육 후반까지 초세가 쉽게 약해지지 않아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