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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생물들이 자기들만의 적자생존 방식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토양’

미생물 상호간 협조와 견제 잘 이루어져 균형 이뤄야 건강한 토양 형성

마이크로미터와 나노미터 1m를 1,000,000등분하였을 때의 한 눈금을 1마이크로미터(㎛)라고 한다. 당연히 눈에는 안보이고 광학현미경으로 1,000배 확대해서 관찰해야 분간을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단위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실러스 속 세균의 포자가 1마이크로미터 정도 되고 좀 크다고 하는 효모 미생물이 3~5마이크로 미터 정도 된다. 바이러스의 크기는 대략 0.01~0.1마이크로미터 정도이다. 1마이크로미터를 또 다시 1,000등분을 하면 1나노미터(nm)인데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아주 작은 단위이다. 그런데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물로 여겨졌던 미생물들이 우리의 삶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미생물들에 의해서 만물의 영장인 우리 사람들의 역사가 바뀌어 온 것에 대하여는 부인할 수가 없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좌지우지하는 미생물 흑사병(페스트)을 발생시키는 아주 조그마한 세균에 의해 유럽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바람에 토지와 식량의 여분이 생기고 먹고 살아가는 데에서 자유하고, 걱정이 없어지자 인생의 낭만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15세기 유럽의 르네상스가 일어난 것도 바로 yersinia sp.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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