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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약해진 마늘·양파를 튼튼하게! 풍성하게!

조비 뉴트리세이브, 미생물 작용으로 뿌리 생육 촉진 케이마그칼슘플러스, 꼭 필요한 칼슘·마그네슘·황산칼륨·유황을 한 번에

겨우내 약해진 마늘·양파를 튼튼하게! 풍성하게!

지난해 마늘의 경우 정식 후 기후가 따뜻해 뿌리활착 유도가 수월했던 반면, 양파의 경우 잦은 비로 인해 건전한 모종을 키우기가 힘들었고 실제 육묘상 작황이 좋지 못했다. 정식 시기 또한 많이 늦은 탓에 뿌리활착유도 또한 쉽지 않았다. 토양에 습기가 많으면 공기의 함유량이 적어 뿌리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호흡 장해가 생기면 무기양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양파의 경우 월동 후 생육기에 구 쪼개짐·통터짐·꽃대 발생 등이 생길 수 있다. 월동 후 포장 관리에 좀 더 신경 써야 하는 이유이다. 이에 ㈜조비에서는 현재 월동 중인 마늘과 월동 후 양파 포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제품을 소개했다. 토양근권미생물과 부식산이 들어 있어 뿌리생육과 양이온치환용량을 높여주는 뉴트리세이브와 칼슘·마그네슘·황산칼륨·유황을 한 번에 공급할 수 있는 케이마그칼슘플러스이다. 약해진 뿌리 생육촉진 돕는 뉴트리세이브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 잡으려면 땅 속에 토양공극이 충분히 형성돼 있어야 한다. 토양공극은 공기와 수분이 존재하는 공간으로, 작물 생육에 반드시 필요하다. 토양공극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부식질인데, 이는 뿌리와 미생물의 생존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조비의 뉴트리세이브에는 부식질이 90% 이상 함유돼 있어 토양구조를 좋게 하고, 부식산과 미생물의 작용으로 토양입단화와 토양 중 염류와 유해성분을 분해할 수 있다. 월동 후 200평 당 1포(20㎏)를 3월 초 살포하고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면 양이온치환용량이 높아져 뿌리생육을 촉진시키고 활력을 증진시켜 고품질의 마늘·양파 생산에 도움이 된다. 뉴트리세이브는 유기농자재 목록공시 제품으로 유기농·무농약 재배에도 적합하다. 기능성 성분을 한번에, 케이마그칼슘플러스 케이마그칼슘플러스는 영국에서 직수입한 자연적으로 발생된 천연 광물질의 복합비료로, PH가 중성이다. 제품에 포함돼 있는 칼슘·마그네슘·황산칼륨·유황 등 네 가지 성분이 세포벽을 튼튼히 해 병해 저항성을 높이는 효능이 있다. 또한 인산의 흡수를 도와주며, 뿌리 발육을 촉진시키고 입과 줄기를 강하게 만든다. 월동 후 3월 초 200평 당 1포(15㎏)를 살포하고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풍미가 좋고 저장성이 높은 고품질의 마늘과 양파 생산이 가능하다. ㈜조비 마케팅기획팀 김정훈 과장은 “뉴트리세이브와 케이마그칼슘플러스 모두 실 사용 농가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커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면서 “두 제품을 사용방법에 맞게 처리하면 고품질 마늘·양파를 생산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ㆍ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 수출용‘피크닉’사과 예천에서 집중육성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중소형 사과‘피크닉’브랜드 개발, 수출 사과 다품종 확보

경북농업기술원ㆍ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 수출용‘피크닉’사과 예천에서 집중육성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신용습)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강인규)는 경북통상을 통해 예천군에서 생산한 ‘피크닉’사과를 싱가포르로 올해 첫 수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품종인 ‘피크닉’사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예천군에서 집중적으로 재배를 권장하고 있는데 현재 5ha정도의 면적에서 65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9월 하순에 수확을 하는 220g 내외의 중간 크기의 중소과형으로 당도는 14°Brix로 높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품종이다. 그동안 경북농업기술원과 사과수출농업기술지원단에서는 동남아시아에 사과를 수출하는 국가들(뉴질랜드, 미국 등)은 품종이 다양하고 신품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우리 품종을 2015년부터 현지 국가별(러시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소비자 시식회 및 바이어 설문조사 등 수출에 적합한 품종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그 결과 ‘피크닉’품종을 선발하였고 경북 예천군에서 피크닉사과로 특화 재배하도록 유도하고 식재 면적을 확대하여 왔다. 이에 2021년에 프리미어급 사과 브랜드 [경북 피크닉사과]와 관련 소포장 디자인 개발하여 12월 15일에 싱가포르에 첫 수출하게 되었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수출은 그동안 대과 위주의 품종에서 한 입에 먹기 좋아하는 현지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어 중소과형으로 바꾸고 다양한 우리 품종을 소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예천 ‘피크닉’ 사과의 우수성을 동남아 소비자에게 꾸준히 알리고 지속적인 수출 길을 열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벼농사 준비는 종자확보부터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벼 안정생산 위해 우량종자 확보 당부

올해 벼농사 준비는 종자확보부터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전북의 농업생산성 1위 작목은 단연 쌀로서 벼농사 준비는 우량품종의 종자확보에서부터 시작되니 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농가에 당부했다. 우량품종은 현장의 품종 수요를 받아 생산한 보급종 외에도 시군별 자체 채종포산, 고품질 벼 생산 시범포산, 기타 종자사업소 증식종,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생산한 종자 등 다양하다. 작년 전북지역 벼 재배면적은 11만 4천ha로 이중 ‘신동진’ 품종 재배면적은 7만 3천ha로 전체 재배면적 중 64%를 점유하였고, 이삭도열병 등 벼 병해충이 다발생 하여 큰 피해를 보았다. 물론 벼 출수기에 태풍과 가을장마가 겹치면서 이삭도열병이 다발생 했고 동일 품종 우점률이 높아 더욱 큰 피해를 입었다는 분석결과에 따라 품종 다변화가 요구된다. 농작물 병해충, 이상기상 등의 재해에 대응하고 전라북도의 안정된 쌀 생산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신동진 재배면적을 점차적으로 줄여가면서 신동진 이외의 고품질 우량 품종으로의 단계적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조기확산 및 최고품질 벼 생산시범’ 등 7개사업 12개소 550ha에 14억 6천만원을 지원하여 시범사업을 통한 벼 품종 다변화 유도 및 ‘신동진’ 대체품종 면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별 품종 비교 전시포 운영, 농업인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별 적합 신품종 홍보 및 품종 다변화 필요성에 대한 농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 권택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전라북도 보급종 생산 공급 체계에 있는 미품, 수광, 해품, 해담쌀 등의 품종은 우리지역에서 검증되고 시군별 브랜드화에도 적합한 종자이니 신청하여 활용하고 사전 수요조사 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담당공무원들에게 “우리 농가들이 최고품질 벼 품종 등 지역 적합 우수한 품종을 ‘시군별 품종 비교전시포 운영’과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현장 연시회’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농기원,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강소농가 부농의 꿈 현실로

‘농사직설 상담센터’ 5명의 컨설턴트를 구성

충북농기원,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강소농가 부농의 꿈 현실로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강소농과 자율모임체의 자립역량을 높이고 귀농인 등 신규농업인의 안정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농사직설 상담센터’ 5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 기술원은 지난 2011년부터 비용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대, 가치 증진 등을 통한 중․소규모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과 수익모델 개선을 위해 민간전문가를 고용하여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기술지원 담당 인력은 농촌진흥청에서 채용한 5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사직설 상담센터(☏1899-5579)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농업인들의 애로기술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고용된 민간전문가들은 비대면, 경영기술, 생산기술 3개 분야에서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비대면 기술 분야는 카드뉴스, 포스터 등과 같은 농가 홍보물 제작, 유튜브 활용 영상 제작 및 역량강화 등을 지원한다. 경영기술 분야는 강소농 경영실태 조사, 진단 및 처방 등을 통해 경영개선에 도움을 주게 되며, 생산기술 분야는 작목별 최신기술 정보제공, 지역 동향 모니터링 등 영농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영농현장 애로사항 해결과 농업의 최신 트렌드 공유를 위한 “농사직설(農事直設) 영농상담 유튜브 생방송”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다양한 비대면 컨설팅과 비즈니스 모델링, 중장기 실천 로드맵 등의 역량강화 교육에 앞장선 결과, 2021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강소농 육성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강소농 민간전문가 남상영 전문위원은 “평소 배워서 남 주자의 지론을 살려 작목 중심 현장 및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영농 초년생의 조기 정착과 강소농 역량개발을 통한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나아가 살고 싶은 농촌, 미래를 꿈꾸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겨울철 과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예방 철저

사과·배 가지에 의심 궤양은 신고 후 철저히 제거 하도록 해야

겨울철 과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예방 철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3월까지 과수화상병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제거를 위한 과수화상병 특별 대책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경남도내 유입 사전차단을 위한 도-시군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예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과수 화상병은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잎, 가지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으며, 한 그루(발생 시·군에서는 5% 초과시)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기 때문에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므로 신속한 화상병 진단과 올바른 궤양 제거 방법으로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농가에서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할 때는 작업도구와 작업복을 통해 병원균이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하고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가지를 발견했다면 즉시 제거한 후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과수원 내에서 진행하는 주요 작업 등을 일지로 작성하고, 특히 새 과수 묘목을 구입했을 경우 내역(품종, 구입처, 시기 등)을 기록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농업기술원 김형준 지도사는 “과수화상병 도 유입 차단을 위하여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소독과 과원 관리 등 스스로 철저한 예방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남농업기술원, 올해 농업기술 개발 전략 마련

디지털 농업 육성과 청년농업인 일자리 창출에 올인

전남농업기술원, 올해 농업기술 개발 전략 마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융복합이 농산업의 미래에 핵심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디지털농업 전환을 위한 혁신기술개발,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등을 올해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농업기술원은 디지털농업 전환 가속화, 청년농업인의 중요성 증대, 식량안보 여건 악화,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목표 달성, 이상 기상 발생 빈도 증가 등 농업환경과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현장에서 답을 찾아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농업 전환을 위한 실용화 기술개발 보급 ▲ 전남 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 육성 ▲전남형 신품종 개발·보급 및 지역특화품목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체감형 기술개발 및 확산 ▲수출 농식품 고품질 생산기술 개발과 지원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저감 기술개발 보급 ▲ 지역 농특산자원 고부가가치 가공기술 개발 및 실용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조성중인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에 첨단농기계와 AI 통합 플렛폼을 적용해 미래형 노지 디지털 농업모델로 구축하며,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생산무인자동화연구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한 농산업 부가가치 창출과 청년농업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업기술원 내에 조성한 청년 창농타운은 2025년까지 160개 청년 창업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저감 기술개발을 위해 저탄소 유기재배 기술 패키지화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적용 저탄소 재배단지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이상기상에 따른 농업재해 예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전남쌀 대표품종으로 개발한 ‘새청무’ 확대 보급, 신품종 육성사업, 청년농업인 육성, 국제농업박람회 성공 개최 등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방역 강화

궤양 제거로 병 확산 차단 약제 방제 등 선제적 방역에 총력 기울여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집중 방역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몰 위주의 방제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사전 예방 중심의 집중 방역 체제로 전환한다. 국내에서는 과수화상병이 2015년 첫 발생 이후, 2020년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2021년에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존 발생 지역에서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고, 신규 발생 지역이 증가하는 등 여전히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사전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겨울철 궤양 제거와 사전 약제방제 같은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염된다.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인 상황이다. 전국 사과, 배 농가 약 6만호를 대상으로 시·군 농업기술센터 전담팀과 함께 궤양 제거 실시 여부를 점검한다.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특별대책기간(2021.12.27.∼2022.3.31.) 동안 궤양을 발견했을 때 제거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한다. 궤양 제거 및 적기 약제 방제 1월 한 달 동안 도(道)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담당 관계관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시회를 연다. 이를 통해 궤양 증상 판별과 올바른 궤양 제거를 위한 현장 예찰과 농가 지도를 실시한다. 「과수이상증상 예찰」앱 설치를 안내해 온라인으로 진단받을 수 있는 농가 자가 예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기상관측장비 정보(데이터)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감염위험도를 예측해 약제(항생제) 살포 최적 시기를 결정하여 안내한다. 기상관측장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사과, 배 생육단계 정보를 입력해 꽃 감염 위험도와 병징(꽃, 궤양활성, 신초) 출현을 예측(http://fireblight.org)해 적기 방제 시기를 결정 지원한다. 농촌진흥청은 방제 시기 결정·통보하고 시·군은 방제 약제 공급, 농업인은 적기 방제를 통해 약제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작업자 이동금지 및 묘목 관리 또한, 발생 시·군에서 미발생 시·군으로의 작업자 이동을 금지(지침, 행정명령)한다. 지역 내 자체 작업단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작업자 등록 또는 교육을 확대한다. 행정명령을 내려 이동을 금지하고, 법령 개정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추후 이행하지 않을 때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 국립종자원 주관으로 묘목 생산, 판매 이력 관리제를 도입(종자산업법 개정)한다. 묘목 집중 출하기(2∼3월) 전에 예찰을 강화하고, 방제 약제를 묘목 시장에 공급해 건전한 묘목 유통을 활성화한다. 고위험 판단, 실시간 유전자 진단(RT-PCR) 실시 일반 과원과 관리 과원을 구분(1~2월, 시군)하고, 고위험으로 판단되는 과원은 ‘실시간 유전자진단(RT-PCR)’ 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제거(~3월)한다. 새순에서 병 증세가 발현됐을 때 과수화상병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진단 센터를 운영(5~6월)해 당일 확진과 방제 명령, 신속한 방제를 지원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나무 궤양 제거 여부를 점검한다.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기 위한 「동계 궤양 제거 현장 연시회」를 11일 충남 천안시 배 과수원에서 열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고 과수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겨울철 병원균이 월동할 것으로 의심되는 궤양을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며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일선에 있는 농가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이행 기술개발·현장 보급 추진 전략 마련

4대 중점 분야 선정,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38% 감축

농촌진흥청, 탄소중립 이행 기술개발·현장 보급 추진 전략 마련

최근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폭염, 집중호우, 가뭄 등 이상기상이 전 세계적으로 상시화 되고 있다. 이상기상은 안정적인 식량 생산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농축산 분야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제를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립한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농업기술 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0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2050년까지 농식품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38% 감축(2018년 24.7백만 톤 대비) 목표를 세우고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책 추진과 이를 뒷받침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조속히 확산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2050 탄소중립 실현 기술개발과 현장보급 추진전략’의 4대 중점 분야는 ①온실가스 정보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구축 ②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확대 ③농경지를 이용한 온실가스 흡수 기능 강화 ④개발된 기술의 현장 확산 등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발생 감축, 흡수원 강화 등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 실천을 유도해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 이행에 기여하고자 한다. 온실가스 배출 통계 정확도 향상 및 통계자료 구축 온실가스 통계의 정확성을 향상하기 위해 우리나라 농업생산 환경을 반영한 국가고유계수를 2021년 34종(경종 28, 축산 6)에서 2050년까지 64종으로 확대한다. 온실가스 배출 통계 및 산정방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하고 평가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 주요 감축 수단인 가축 장내 발효, 논물 얕게 걸러대기 등의 메탄 배출계수를 추가로 개발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활용한다. 친환경농법인 무경운, 풋거름작물 재배, 돌려짓기(윤작)을 실천했을 때 농경지에 저장되는 탄소 축적계수를 개발하여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필요한 통계자료를 확충하고, 데이터를 표준화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에서 탄소중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을 2027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 확대 농업분야는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논물 관리기술 현장 확산, 화학비료를 줄이기 위해 적정 비료사용 기준을 설정하고, 저탄소 유기농 기술의 현장 실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벼 중간물떼기 기간 연장(1∼2주 → 2주 이상)과 논물 얕게 걸러대기 효과를 분석하고, 영농 현장 보급을 확대(면적 0% → 10)한다. 이를 통해 논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2021년 10만톤에서 2025년 25만톤, 2030년 이후 54만톤으로 감축하고, 자동물꼬시스템 개발 등 벼 재배농법 디지털화를 통해 체계적인 물관리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질소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적정 비료 사용기준 설정 작물을 확대(2025, 246 작물)하고, 영농 현장 활용을 위한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화학비료 대체 가능한 녹비작물 선발과 수입 유박 대체 국내 유기자원을 활용하고, 화학비료를 적게 주고도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는 벼 품종인 ‘그린라이스’를 개발, 보급하여 환경친화적 농업을 확산한다. 축산분야는 탄소배출 최소화를 위한 가축분뇨 자원순환 기술을 개발하여 현장에 확산하고, 국산 메탄 저감제 개발, 저단백질 사료 급여 기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과학적 정밀 사양관리 기술 보급을 확대한다. 가축분뇨를 활용해 고체연료 펠렛과 수소, 일산화탄소의 혼합가스인 합성가스를 만들어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촉진한다. 한우, 젖소 등 반추 가축의 소화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줄이기 위해 민간과 적극 협력해 메탄발생 저감 사료를 개발하고, 2025년에는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배출량과 사료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한우 사육 기간을 31개월에서 3개월 단축한 기술을 보완하여 축산 현장에 확대 보급한다. 축종별 영양소 및 사료 급여 조절을 통한 저탄소 사양기술을 개발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축사 확대 등 저탄소 가축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에너지분야는 신재생에너지의 농업적 이용 확대와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고, 고효율 에너지기술 실용화를 통한 보급을 확대한다. 태양광·열, 지열 등 복합 열원을 이용한 농업용 냉난방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한다. 배출 양액, 바이오가스 등 농업부산물을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연구를 추진한다. 농업시설의 보온, 단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소재를 현장에 보급해 온실 난방 에너지를 절감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냉방 에너지 소비 효율화 및 절감 기술을 개발한다.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 기능 강화 바이오차 투입, 피복작물 재배 등을 통해 토양 탄소 저장 능력을 향상시킨다. 과수 바이오매스 등 신규 흡수원을 발굴하고 적용하는 등 농경지 온실가스 흡수 기능을 강화한다. 바이오차의 토양개량제로써 효과를 검증하고 적정 사용기준을 마련하여 농경지에서의 활용을 확대한다. 또한 유기물, 무경운, 동계 피복작물 등 영농 기술별로 토양의 탄소 저장능력과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평가해 저탄소 농법의 효과를 현장에 확산한다. 농경지 탄소저장을 위한 실천 지침서(매뉴얼)를 개발해 지방자치단체나 현장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도가 높은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과수나무의 탄소 흡수량을 평가해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탄소 흡수원으로 활용하고, 시설원예에서 이산화탄소 이용 확대 및 현장 활용을 추진한다. 탄소 저감 기술 현장 확산 중앙-지방-민간협력을 통해 저탄소 농업기술을 농업 현장에 확산시키고,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개하면서 교육과 인식 확산도 강화한다. 논물관리, 바이오차 활용 등 이미 개발된 감축기술을 시범사업과 연계하고, 감축기술의 현장 실증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 성과가 현장에 조기 확산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실용화재단-지방농촌진흥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우수한 민간 기술에 대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농업인 단체와 함께 탄소감축을 위한 ‘3고(올리고, 내리고, 유지하고)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농업인에게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도원 시군 센터 연구, 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해 인식확산에 나선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탄소중립은 농업 전반에 대전환을 요구하는 도전적인 과제이지만 꼭 실행되어야 한다”며 “특히 농업은 탄소 배출원이자 흡수원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촌진흥청은 탄소중립에 필요한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2022년에 26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고, 매년 투자를 늘리는 한편, 탄소중립 연구 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농축산 분야 탄소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YM, 美 밴 플리트 재단에 2천만 원 상당 성금 기부…지난해 이어 두 번째

귀농 청년 트랙터 기증,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등 꾸준한 사회 공헌 노력

TYM, 美 밴 플리트 재단에 2천만 원 상당 성금 기부…지난해 이어 두 번째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이 최근 미국 밴 플리트(Van Fleet) 재단에 1만 7,200달러(한화 약 2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밴 플리트 재단은 6.25 전쟁 당시 미 8군 및 유엔군 사령관을 역임한 '제임스 밴 플리트(James Alward Van Fleet, 1892~1992) 장군의 기념사업을 주관하는 재단이다. 밴 플리트 장군은 6.25 전쟁에 참여해 목숨을 걸고 활약하며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을 받은 위인으로, 재임 기간 중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를 설립하는 등 한·미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인물이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기부 사례로, TYM은 지난 2020년 1월 전신인 동양물산기업의 이름으로 밴 플리트 재단에 1만 6,600달러(한화 약 1,806만 원)를 기부한 바 있다. 당시 김희용 TYM 회장은 밴 플리트 장군의 삶을 기리는 일에 꼭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기부를 통해 6·25 전쟁의 아픈 역사가 다음 세대에도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처럼 TYM은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농기계 업계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하고 국내에서는 청년 농부들의 영농 정착을 돕는 귀농 청년 트랙터 기증, 저소득층 청소년 복지 지원, 수해 복구지역 농기계 무상 수리 지원,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기증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12월 미국 테네시 주 허리케인 피해 지역에 트랙터를 기증하는 등 글로벌 대외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TYM 관계자는 "TYM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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