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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 국내외 추진전략 발표

“새로운 도전! 새로운 역사! 나가자, 세계로!” 농기계산업 새 활로 모색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 국내외 추진전략 발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농기계산업의 새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9~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한 ‘2018 농기계 리더스포럼’에서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의 정책강좌를 통해 △해외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 구축 △남북 농업기계 교류협력사업 등 국내외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 김신길 이사장이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농기계조합의 국내외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5월 독일의 4차산업혁명 현장을 돌아보면서 지멘스의 암베르크 공장 브로슈어에 쓰인 ‘Now is the time to try something new!(지금이야말로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이다!)’라는 글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산업화, 도시화로 국내 농지규모가 축소되고 농기계 내수시장이 한계에 다다랐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면서 우리의 활동무대를 세계로 넓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농기계시장은 연간 1,500억 달러(약 170조원)의 엄청난 규모의 시장이며, 아시아시장은 급속한 농업기계화로 두 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며 “신흥국 시장에 ‘한국 농기자재 전용공단’을 세워 농기자재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첫 번째 전략지역으로 필리핀을 꼽았다. 서울과 마닐라에서 5차례에 걸쳐 진행한 필리핀 농업장관과의 미팅을 통해 클라크 공군기지와 바탕가스주 등을 농기자재 전용공단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는 마닐라에서 필리핀 농업장관과 MOU를 체결했다며, 조합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기계 전용공단 확보 △각종 세금 혜택 협상 △농기계 구입 수요자 금융 유치 △현지 전문변호사 채용 △현지 KOPIA, 회계사, 코트라 연계 등 조합원사들이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논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한 전용공단에는 △시범농장 △농기계전시장 △농기계교육센터 △R&D센터 △공동지원센터를 설치해 마치 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듯 어려움 없도록 지원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운영방안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필리핀 전용공단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덧붙였다. 그는 “우리나라 종합무역상사 현지 지사장 출신, 현지 은행 지점장 출신을 비롯해 KOPIA, 한국농기계학회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F TEAM을 만들어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라며 “조합원과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전문가 집단과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우리의 파이를 키워나가겠다”고 추진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어 ‘남북 농기자재 협력사업’에 대한 도전의지도 표명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봄부터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대화의 물꼬가 트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대북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지원을 최대로 끌어내 북한에 ‘농기자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평양, 신의주 등 최적의 지역을 선택해 농기자재 공단을 조성하고 교육센터 건립, 농기계 조작교육과 종합영농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남한의 농기자재시장 규모와 똑같은 또 하나의 새로운 농기자재시장을 북한에 열 것이라는 게 김 이사장의 포부다. 김 이사장은 “중국과 일본이 먼저 공략하기 전에 조합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며 “이미 조합에서는 남북농업기계 교류협력을 위한 토론회, 세미나, 탈북농업인 좌담회 등을 7차례에 걸쳐 주도적으로 추진했고, 지난 9월 농기계학회 교수와 우리민족서로돕기 관계자, 우리 조합 각 지역협의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남북농업기계협력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이사장은 “‘해외 한국농기자재 전용공단’ 추진과 ‘북한 농기자재 산업공단’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시장 확대와 수출 증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사장이 직접 챙기겠다”며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신념을 가지고 농업기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바스프, ‘10억불 수출탑’ 수상

수출 증대 및 해외시장 개척 통해 무역수지 개선 크게 기여

한국바스프, ‘10억불 수출탑’ 수상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BASF)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영률)이 지난 7일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18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우수한 수출 실적을 달성해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바스프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우레탄 제품 원료인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 및 TDI(플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를 중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각국으로 수출해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바스프 임직원들 또한 국내 산업 발전 및 무역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 수여되는 개별 유공자 포상을 수상해 의의를 더했다.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김병연 사장은 여수공장의 주요 생산품인 MDI와 TDI 의 생산량 및 수출량 증가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울트라손(Ultrason®) 생산공장의 한국 유치 및 글로벌 수출기지로써 여수공장의 입지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울트라손 생산팀장 이상석 부장은 울트라손 공장의 가동 안정화로 인한 수출 증대와 제2공장 조기 유치에 힘을 보태어 국내 수요의 수입대체 및 수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국바스프 김영률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발전을 위한 바스프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며 “바스프는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국내 화학 산업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국내·외 고객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한국 경제 및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 앞으로도 한국 화학 산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제55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에 기여한 수출기업들에게 실적에 따라 100만불부터 750억불까지 40종의 수출의 탑을, 수출기업 대표자와 임직원들에게는 산업훈장·산업포장 및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무역협회장 표창 등 총 10종의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

국민과 함께 성장한 한돈협회 창립 40주년 맞아

한돈자급률 80%, 국민돼지고기 소비량 35kg 등 비전 선포

국민과 함께 성장한 한돈협회 창립 40주년 맞아

대한한돈협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아 한돈자급률 80%, 국민돼지고기 소비량 35kg, 한돈산업 생산액 30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돈 40년, 미래 100년이라는 주제로 우리 한돈산업이 걸어온 40년을 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100년 미래를 건설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한돈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 되어 한돈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헤쳐 나가자는 다짐과 함께 소비자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한돈농가 뿐만 아니라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가공, 유통,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돼지고기’와 관련한 전국의 한돈농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를 향한 약속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준비됐다. 대한한돈협회가 주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문정진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국 9개도 한돈농가, 사료, 동물약품, 기자재, 도축·가공, 유통,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의 한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돈협회는 1979년 사단법인 대한양돈협회로 창립된 이래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2개 시군지부를 두고,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돈농가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한돈인의 협력, 소비자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밥상을 지켜온 한돈산업은 이미 농촌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 하나하나는 명품 돼지를 길러 주신 한돈인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계기로 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돈산업이 발전을 거듭하기 위한 한돈농가의 일심동체로 단합해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한돈산업 비전 선포식에서는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한돈 생산을 다짐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2030 한돈산업 비전-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이라는 비전 아래 한돈자급률 80%, 국민 돼지고기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한돈인 협력(Collaborate), ▲국민 소통(Communicate),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을 3대 핵심가치(3CO)로 두고, 첫째, 한돈인 협력(Collaborate), 한돈 관련산업과의 끈끈한 협력과 공존을 도모하고, 첨단기술 접목으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여 한돈농가의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한돈인 협력의 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둘째, 국민 소통(Communicate), 사육환경 개선과 한국형 동물복지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돈을 생산·공급하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이뤄 국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며, 셋째,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 직원 복지 향상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공헌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돈협회는 이날 선포할 비전 수립을 위해 한돈농가, 관련 업계, 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행사 당일 하태식 회장이 직접 소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돈홍보대사인 장동건 씨도 참석해 전국의 한돈농가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식행사 후에는 한돈명예홍보대사인 허참 씨의 사회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2015 한돈홍보대사였던 트로트 여신 홍진영 씨를 비롯해 효녀가수 현숙, 트로트 4대천왕 진성 등이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과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한돈산업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공헌을 한 유공자를 선발하여, 전국 한돈농가의 사기진작 및 대화합을 유도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농어촌公, 공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 성료

안전영농 지원, 혁신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강화 다짐

농어촌公, 공사 창립 110주년 기념식 성료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5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110주년 기념식을 열고 기존 사업 및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된 공사는 그동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관리, 농지은행 사업 등을 통해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을 책임져 왔으며, 지역개발을 통해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가뭄, 홍수, 폭염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공사는 올해를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실행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 전담부서인 사회적가치추진단을 신설하고, 추진단을 중심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복원 등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기존사업을 재편하고, 12개 지방조직을 지사로 격상해 지역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한 바 있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공사는 지난 110여년간 변화하는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의 안정영농과 소득신장, 국민의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생산기반 확충에 노력해왔다”며“공사의 이러한 전통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을 시대에 맞추어 재정립하는 것은 물론, 혁신성장과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보다 나은 농어촌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제20회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입상작 18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세계 수준 종자기업 연구소 도약 발판 마련

농협경제지주 R&D 투자 확대로 우수품종 개발 경쟁력 강화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세계 수준 종자기업 연구소 도약 발판 마련

농우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에 연건평 1,692㎡ 규모로 확장 이전하여 개소식을 진행함에 따라 세계 수준의 종자기업 연구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협경제지주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R&D 투자 확대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생명공학연구소 확장 이전은 갈수록 척박해지는 농업환경 변화 속에서 내병성, 내재해성, 기능성 종자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유전자원 개발과 다양한 유전체 분석 데이터의 축적을 통해 차세대 종자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 맞춰 국내 종자기업 최초로 작물유전체 데이터 분석용 서버(88×3 core CPU, 180Tb 저장능력)를 구축함으로써 대용량 유전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주요 작물의 염기서열 데이터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하게 유전체 변이를 추출하고 품종 개발 과정에 직접 활용 가능한 다양한 DNA 마커(분자표지)를 개발함으로써 우수 품종 개발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이번 농협경제지주의 R&D 투자 확대를 통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 우량종자 개발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앞으로 농우바이오는 시대 흐름에 맞춰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서 농업인의 실익 제고와 세계 수준의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생명산업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농식품부, 이달 6일부터 2018생명산업대전 개최

생명산업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8 생명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산업으로 여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곤충, 종자, 미생물, 도시텃밭 등 생명산업 관련 전시·체험관을 운영하여 생명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8개 유관기관 및 37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전시·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은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농식품 창업 콘테스트’ 시상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주제관, 체험관, 무대 및 홍보 영상관으로 구성된다. 주제관은 ▲ICT와 접목한 미래첨단산업으로의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가치창출관’, ▲미래유망산업인 종자산업의 가치를 홍보하는 ‘종자바이오관’ ▲곤충 등 미래 식량을 소개하는 ‘미래식품관’ ▲농업과 환경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녹색치유관’의 4개 구역으로 구성돼 각 주제별 관련 기업 및 기관의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체험관은 곤충체험관, 씨앗쿠킹클래스, 씨앗자판기, 텃밭체험, 미생물 관찰 체험, 우리 종자 만지기 체험 및 예쁜 동식물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의 흥미를 돋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진다. 또한 스마트팜 VR 및 종자·곤충·미생물 등 생명산업 관련 홍보동영상이 홍보영상관을 통해 송출되며, 도전! 생명골든벨, 사이언스 펀, 매직(버블)쇼 등 무대이벤트를 통해 가족단위, 학생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전시·체험행사가 열리는 3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 이외의 회의실에서는 생명산업과 관련된 포럼,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종자산업 심포지엄, 곤충산업 민·관 워크숍,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 농업미생물 산업발전 회의, 나고야 의정서 워크숍 등을 통해 생명산업 관련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정책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유망분야인 생명산업은 식량안보, 가축 전염병, 고령화 등 인류가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서 그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리면서, 생명자원을 이용한 연구개발 및 우수제품의 전시·체험을 통해 “생명산업의 미래 가치 및 중요성에 대하여 국민의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18 생명산업대전’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gribioexp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송이버섯, 분자 육종의 시대 열려

버섯발생 교배형 확인시간 20일 이상에서 1일 이내로 획기적 단축

새송이버섯, 분자 육종의 시대 열려

새송이버섯의 분자 육종의 시대가 열린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새송이버섯(큰느타리버섯) 교배시 실제 교배가 일어나는 조합을 확인하기 위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효소연쇄반응) 프라이머에 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등록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골든씨드프로젝트 연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느타리류의 주요형질, 내병성과 내재해성 관련 분자마커개발 연구과제 수행과 관련이 있다. 새송이버섯 국내생산량은 46,530톤으로 지난 2005년 이래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전체 농산버섯 생산량 167,366톤의 28%를 차지하며, 수출량도 4,755톤 15,588불에 달하는 우리나라 대표버섯품목 중 하나이다. 도내 새송이버섯 재배현황은 166농가, 14,217톤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품종은 10종에 이르지만, 국내 시장과 권역별 수출시장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품종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새송이버섯 육종을 하기 위해서는 버섯에서 핵이 하나 있는 단포자를 채취해 발아시켜 곰팡이가 만든 실 뭉치인 단핵균사로 만들어 교배해야 한다. 이때 전체 교배조합의 1/4만이 실제로 버섯이 발생하는 교배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교배형을 확인하는데 20일 이상이 소요된다. 이에 경남도농업기술원은 특정 교배형(A4Bx)에 특이적으로 증폭되는 핵산지문기술을 사용하여 교배형 확인이 1일 이내로 줄어들 수 있도록 하였다. 경상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생명공학담당 김민근박사는 “새송이버섯 단핵균사의 교배형 판별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육종 선발시 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하고, 정확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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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멧돼지·유해조류 피해 고민 끝!! 현일테크 ‘팜캡스’가 농작물을 지켜드립니다.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더불어 야생동물에 대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 피해를 줄이고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입증 절차와 지원금 규모가 작아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에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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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기계, 전남 동농회 송년의 밤 실시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및 밭작물기계(관리기, 정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하는 국내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의 전남 동농회(전남 대리점 모임)는 지난 4일 나주 빛가람호텔에서 대리점 및 지점, 영업본부의 150여명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송년의 밤을 함께했다. 전남 동농회의 주최로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올 한해 너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열심히 달려오신 대리점의 모든 가족들에게 서로의 노고에 감사하며 수고하셨다는 의미를 담아 1부에서는 실적 우수대리점의 시상식과 더불어 장기 근속자들의 공로패 수여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보성대리점(대표 김재규)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2부에서는 식사와 함께 장기자랑대회를 진행하여 저마다 숨겨온 끼를 발산했다. 또한 장기자랑 도중에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여 선물도 나누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전남 동농회 오한수 회장(나주 대리점 대표)은 “올 한해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며 “2019년에는 회사와 대리점이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기필코 목표를 달성하자”며 다짐했다. 회사 측에서도 이순주


제품에서 플랜트(설비) 수출까지, 수출2억불 달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올해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관련 완제품 수출과 더불어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플랜트 수출을 처음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재단은 올해 중국·베트남·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 각 실증포를 설치, 총 52개 제품을 투입·검증하고 현장 시연회, 바이어와의 거래상담 기회를 제공해 수출성과를 발굴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산동성과 흑룡강성 2곳에 각각 8개사의 10제품씩 투입돼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체결된 플랜트 수출은 ㈜나눔(대표 박해성)의 축산 폐혈액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상용화한 것으로,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나눔’에서는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재단의 해외테스트베드 사업에 참여했고, 올해 현지 테스트베드에서 시험결과 혈액비료의 우수한 효과가 입증돼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지거래선 발굴을 진행, 플랜트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 8월 중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 내 중국 대련에 혈액비료 생산 플랜트 설비(1일 1톤)를 수출·설치할 예정이며, 금액은 70만 달러다. 이번에 수출하는 혈액비료 제조설비는 현재 음성공장에 설치돼 있는 혈액비료




한친농, 닭진드기 친환경 살비제 개발 성공…내년 보급예정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가 산란계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비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닭진드기(Red-mite, 일명 와구모)는 곤충이 아닌 거미과 생물로, 산란계 케이지 농장의 경우 침투율이 23%에서 최대 90%로 산란율을 10~15% 떨어뜨린다. 또한 계란 중량을 2.2%, 사료효율을 5.7%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닭에게 가려움증과 스트레스 유발시킴과 동시에 살모넬라 등 질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무서운 해충으로 작년에 살충제계란 파동을 야기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닭 진드기가 문제 되고 있으나 예방이나 구제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닭 진드기에 대한 물리적, 생물학적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나 천연물을 이용한 친환경 약제개발에 의한 닭진드기방제 실용화는 아직 극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한친농은 닭진드기로 인한 친환경양계농가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R&D사업의 지원을 받아 천연식물추출물과 기능성 정유를 조합, 복합소재화해 닭진드기를 효율적으로 완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비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친농은 친환경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