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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비료 국내 출하량 감소세 다소 둔화

무기질비료 효용성·안전성·경제성 제대로 알려져야

무기질비료 국내 출하량 감소세 다소 둔화

한국비료협회(회장 하형수)는 올해 10월말 기준 무기질비료 농업용 출하량이 92만6,000톤으로 전년 94만9,000톤 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초 이상저온과 호우, 태풍 등 피해와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수요 감소 등이 주요인으로 보고 있다. 주요 비종별로 보면 요소와 21복비, 맞춤형비료, 원예용복비는 감소했으나, 완효성·기능성 비료는 다소 늘어났다. 요소와 21복비는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벼 작황이 나빠 각각 4.9%, 6.2% 감소했다. 맞춤형비료는 농가 선호도가 떨어져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원예용 복비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다가 올해 냉해와 긴장마로 인한 소비 감소로 전년대비 3.4% 감소했다. 다만, 완효성비료는 정부의 환경친화적 시책에 부응하면서 노동력 절감과 양분효용도가 높아 농가에서 선호해 전년보다 14.5% 증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1월에서 10월간 농업용 출하량 추이를 보면 2016년도 95만9,000톤, 2017년도 103만1,000톤, 2018년도 91만4,000톤, 2019년도 94만9,000톤, 올해 92만6,000톤으로, 전년에 비해 2017년 7.5% 증가, 2018년 11.3% 감소, 2019년 3.8% 증가, 올해는 2.4% 감소 등으로 최근 년도에 감소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료업계에서는 농가에서 시비처방에 따라 비료를 적정 사용하고 무기질비료의 효용성, 안전성, 경제성에 대해 제대로 인식된다면 농가에서도 여전히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무기질비료 수출도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감소 비료 원자재 생산국인 중국·러시아·중동 등이 가격우위로 해외시장을 점유하고 있어 국내 무기질비료 업체는 품질 차별화로 태국·베트남·필리핀·미얀마 등 동남아지역을 공략해 왔다. 그러나 올해 10월말까지 수출량은 전년 95만8,000톤보다 4.4% 감소한 91만6,000톤이였고 수출액도 수요감소에 따른 단가하락으로 전년 2억1,600만불 보다 6.5% 하락한 2억200만불을 보였다. 주력 수출비종인 복합비료는 베트남·미얀마·호주의 수요증가로 물량 대비 10.5% 증가했고 금액도 4.4% 증가했다. 황산암모늄은 북미와 유럽의 코로나19로 인한 농산물 수요감소로 비료 수입이 줄어들어 물량 22.4%와 금액 36.8%가 각각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요소·DAP·염화칼륨 등 주요원자재 수입가격 상승 전망 국제 원자재는 2~4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료원료 생산국인 중국의 공장가동 중단과 통관업무 제한 등으로 요소, DAP 등 가격이 상승하였고 수입에도 차질이 있었다. 5~8월은 세계 각국의 무역제한과 경기침체로 인한 농산물 소비가 줄어 비료수요도 감소하고 원자재가격도 일시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듯 했다. 그러나 최근 식량위기 등으로 인한 비료 수요증가와 환경규제 강화, 해상운임 상승 등으로 요소, 염화칼륨, DAP 등 주요 원자재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요소가격은 인도의 대량구매로 인한 수요 불안정과 중국의 수출물량 감소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의 겨울철 작기(12~3월)에 대비한 요소 대량구매(최소 300만톤 이상)로 인해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분석한다. 중국 내수용 비료 비축과 겨울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환경설비가 취약한 중소업체의 가동중단에 따른 내수 수요증가로 수출 가용물량이 부족해 요소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AP의 경우 중국 생산업체의 호우피해로 인한 복구지연과 중국내 DAP 생산업체 합병으로 인한 수급조절로 수출물량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염화칼륨도 올해 상반기 수요감소로 약세를 보였으나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물류차질 우려와 복합비료 생산업체의 비축으로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무기질비료 공급가격 17.5% 인하 합리적인 제조원가로 공급가능한 시스템 갖춰져야 국내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무기질비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적정한 제조원가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무기질비료 생산업계는 지난 2016년부터 납품가격에 생산비의 70%를 차지하는 원자재가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그간 2,000여억원의 영업손실을 봐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에도 영업적자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공급가격이 17.5% 인하돼 올 연말에 결정될 공급가격이 제대로 산정되었으면 하는 기대가 매우 크다. 특히, 무기질비료 공급기준 비종인 요소는 2017년도부터 2019년도간 국제가격은 각각 12.1%, 13.4%, 3.0% 모두 상승되었음에도, 요소 공급가격은 2017년 1.8%, 2018년 1.3% 인하되고 2019년에는 2.4% 인상되는데 그친바 있다. 정부는 친환경농업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농업의 환경·생태 보전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무기질비료의 사용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 주관으로 지역단위 양분관리제 도입과 미세먼지 종합대책 등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무기질비료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녹록치 않다. 국내 식량생산에 크게 기여해온 무기질비료 국제 식량위기 우려 속 무기질비료 재조명 필요 최근 유엔산하 WFP(World Food Programme, 세계식량계획)의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내년에 식량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경고 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국내 취약한 식량자급 기반을 고려할 때 세계 농작물 생산을 위한 영양공급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기질비료의 효율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반면에 1990년대부터 정부의 친환경 농정이 지속되면서 일부 무기질비료의 효과와 역할, 성과 등에 대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 무기질비료는 광석 등 천연자원을 원료로 가공해 만든 비료이며, 토양검정에 따라 적정 사용하면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이다. 과다시비로 인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퇴비 등 부산물비료나 가축분뇨 등도 마찬가지다. 무기질비료는 1970년대부터 전량 국내에서 생산, 공급이 가능해져 쌀 자급 등 국민의 식량 생산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무기질비료는 퇴비 등 부산물에 비해 양분효과가 높고 신속하며 경제적이어서 우리나라와 같이 식량공급률이 낮은 국가에서는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농가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무기질비료든 부산물비료든 토양 등 환경에 부담을 적게 주면서 농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비관리가 환경친화적이며 자원순환적 농업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하고 있다. 비료협회 윤영렬 전무는 “무기질비료가 합리적인 원가에 기초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농가에서 무기질비료와 퇴비 등 유기질비료를 시비처방에 따라 균형 있고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비료유통 및 영농 등 지원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락시장 농산물 경매 공정성 강화 한다

경매사 경매진행 중에는 응찰자 정보 볼 수 없어

가락시장 농산물 경매 공정성 강화 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경매사가 농산물 경매 진행 중에 응찰자 정보를 알 수 없도록 함으로써 경매의 공정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매 공정성 강화 배경에는 출하자와 중도매인으로부터 경매사가 경매 진행 중에는 응찰자가 누구인지 모르게 하여 경매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와 경매 시 단독 응찰이 많고 응찰 시간도 너무 짧아 공정하지 못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출하자와 거래 참여자 보호 차원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가락시장은 경매 공정성 강화를 위해 1998년에 수지식 경매를 전자식 경매로 전환했고 2010년에는 검찰 수사 결과 적발된 전자경매 프로그램 조작을 통한 담합, 편중낙찰, 허위거래 등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전자경매 방식을 일부 개선한 바 있다. 공사에서는 경매거래의 공정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도 청과부류 주요 25개 품목에 대한 경매 자료의 응찰자 수와 응찰 시간을 분석한 결과, 총 거래 건수 6,475,290건 중 1명 단독 응찰·낙찰 건수가 243,378건(3.8%), 경매 개시 후 1초 이내 낙찰 건수는 1,069,051건(16.5%), 3초 이내 낙찰건수도 3,834,641건(59.2%)으로 나타났다. 또한, 품목별 단독 응찰이 많은 중도매인 5명의 비중이 전체 단독 응찰 건수의 60%에 이르고, 일부품목의 경우 특정 1인의 단독 응찰 건수가 해당 품목 전체 단독응찰 건수의 70~80%를 차지하는 등 경매 과정과 결과에 많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법원과 캠코(한국자산공사) 경매사례와 외국 농산물 경매사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응찰자 정보 없이 낙찰자를 결정하고 있었고, 법률 자문 결과 역시 경락자를 결정함에 있어 가격 이외에 기타 정보는 경락자 결정에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없어 제도 시행이 법률적으로도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공사는 시행에 앞서 실행 주체인 도매시장법인 임원 및 실무자 대상으로 수차례 회의와 출하주체인 품목별 생산자 협의회를 통해 실행 관련 의견수렴 및 방법을 논의했고 도매시장법인의 반대는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시장관리위원회에서 출하자와 거래관계자 보호를 위해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 경매 강화 계획은 지난 7월21일에 가락시장 청과 5개 도매시장법인과 농협공판장에 대해 경매사가 경매 진행 중에 응찰자를 알 수 없도록 개설자 조치명령으로 시행했으나 현재 농협공판장만 정상적으로 시행 중에 있고 5개 도매시장법인은 경매사가 중도매인의 구매 성향, 영업능력, 미수금 상태에 따라서 상품을 낙찰시켜야 한다거나 재경매율 증가, 중도매인 담합 이유를 들어 이를 거부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도매시장법인의 이러한 주장은 응찰 중도매인의 영업능력이 아닌 최고 응찰가에 낙찰시켜야 하는 경매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경매의 공정성, 신뢰성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 미 이행 도매시장법인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오는 11월 말까지 가락시장 거래의 공정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일평균 약 3만5,000건의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부정의심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매 담합, 선취 거래, 재경매 절차 미준수 등 부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하고 분석 자료도 수시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라이크코리아, 세계 최초 '닭'(鷄) 전용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성공

양계용 헬스케어 서비스 해외시장 집중 공략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 기반마련

유라이크코리아, 세계 최초 '닭'(鷄) 전용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성공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가 잇따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축산의 꽃이라 일컫는 육계 산업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방역에 대한 위기가 끊임없이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Inc., 대표 김희진)는 세계 최초로 닭(鷄) 전용 헬스케어 기술인 라이브케어(LiveCare)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동남아시아, 남미 시장을 시작으로 ICT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양계산업에 본격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닭은 회전율이 빨라 대규모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 딥러닝(AI Deep Learning)기반 가축의 생체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하는 양계용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로는 유라이크코리아가 세계 최초다. 해외사례로는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京東, JD닷컴)이 닭 전용 만보계 밴드를 개발한바 있다. 방목형 양계 사육농장에 적용, 100만보 이상 걷는 닭을 선별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연계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식으로 상용화된 서비스는 전무한 상태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닭의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전염병 관리에 특화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며 ”내년 글로벌로 본격 진출해 가금류(양계, 육계 등) 시장 대상으로 기술검증(PoC)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개발된 닭 전용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전세계 특허 출원 중이다. 유라이크코리아가 개발한 닭 전용 디바이스는 센서가 내장된 발목 부착형 및 집게형 웨어러블 형태로 개체의 체온, 활동량 등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게 된다. 또한, 수집된 데이터는 실시간 통신 기반 DB서버로 전송되며, 전송된 데이터는 유라이크코리아의 핵심 경쟁력인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농장주에게 유용한 개별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희진 대표는 "농가뿐 아니라 국가 단위의 조류인플루엔자(AI) 전염병 확산으로 인한 집단 폐사를 줄이고, 건강한 번식 관리를 통해 농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첨단 기술"이라며 "내년부터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양계 규모를 가진 브라질을 기점으로 파라과이 등 남미 시장과 베트남에서 기술 검증(PoC)을 거쳐 본격적으로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닭은 소와는 달리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연간 1억 마리 닭 시장을 공략해 매출을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2019년 세계 가금류 시장은 2,315억 달러(한화 약 258조)로 그 중 세계 닭 시장 규모는 약 237억 마리다. 실제 한 해 도축되는 닭은 660억 마리 이상이다. 김희진 대표는 "라이브케어로 건강하게 관리된 가축들의 생산이력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에서 ICT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가금류 관리에 대한 니즈가 매우 높다“며 ”최초로 개발한 '가금류'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세계는 동물복지, 지속가능한 사육 방식 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양계 전용 라이브케어 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예방하는 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면 국내외 육계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구제역, 유방염, 식체, 폐렴, 유행열 등 각종 가축질병 빅데이터를 5억건 이상 보유한 세계 유일 가축헬스케어 솔루션 업체다.

1만 농민이 선택한 팜모닝, 생산부터 유통을 잇는 농업 필수 서비스 제공

그린랩스, ‘팜모닝’ 농가 ‘1만 달성’ 쾌거 농가 맞춤형 경락시세 및 신 유통판로 개척으로 만족도 높혀

1만 농민이 선택한 팜모닝, 생산부터 유통을 잇는 농업 필수 서비스 제공

데이터 농업의 필요성이 전 세계적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데이터 농업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은 물론 판로까지 이어주는 서비스인 ‘팜모닝’이 화제다.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자사의 데이터농업 서비스 ‘팜모닝’이 누적회원 1만 농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팜모닝의 성장비결은 정보 비대칭 해소에서 시작 팜모닝은 농민에게 필요한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 전반의 A to Z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팜 보급에 노력해온 그린랩스는 지난 7월 중순 팜모닝에 무료 농업정보포털서비스를 선보였다. 평소 농업 정보의 비대칭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에 착안해, 농사짓는 데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고 이후 농업 전후방의 서비스로 확장해 농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농민의 니즈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이를 농민 접점의 서비스로 연결시킨 팜모닝은 무료 서비스를 공개한지 120여일 만에 누적회원 1만 농가를 달성, 농민 필수 서비스로 성장했다. 팜모닝은 ▲농장 주변의 실시간 날씨와 시·일·주 기준의 일기예보, 그리고 일출·일몰, 이슬점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농사날씨>, ▲공영 도매시장의 재배작물 등급별 시세정보를 제공하는 <경락시세>, ▲주요 작물의 재배력 정보, 비료와 농약 등 농자재 정보를 알려주는 <농사사전>, 그리고 ▲주요 농작물의 온·오프라인 유통 대행 및 구매자와 판매자의 작물 판매를 중계하는 <농산물 거래소>, ▲다양한 농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농자재 상점> 등을 주요 서비스로 제공한다. 농작물의 도매 시세를 명쾌하게 제공하는 경락시세 유익 특히 농민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서비스는 <경락시세>이다. 작물별, 시장별, 기간별 시세추이 정보를 농가 맞춤형으로 제공해 관심 농작물의 시세정보를 바로 확인, 일일이 찾아봐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팜모닝 회원농가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여 농산물 1100여개, 축산 120여개 품종으로 시세정보를 확대하고 도매시장별 작물 등급에 따른 평균가, 최고가, 최저가로 상세 제공하는 등 다품종과 등급별 시세 현황으로 농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언제 어디에 도매출하를 하는 게 좋은지 이젠 판단해볼 수 있어 경기도 이천에서 청경채를 재배하는 최학현 농가는 “관례적으로 공판장에 도매출하를 하고 뒤늦게 경락가를 전해 들었는데 이제 팜모닝 앱의 경락시세 서비스를 통해 내 작물의 주요 시장별 시세추이를 살펴보고. 대략의 시세 추이를 가늠해볼 수 있어 언제 어디에 도매출하를 하는 게 좋은지 이젠 판단해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농가의 수익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판로 서비스 개척 이와 함께 도매출하 대행 등으로 농민의 고민을 덜어주고 주요 농작물의 대형 이커머스 판매 대행,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산지직거래 등 유통판로 차별화를 실현한 것도 회원 확보에 유효했다. 농민이 직접 이커머스 사이트를 운영하기에는 마케팅부터 CS까지 어려운점이 많은데 이런 진입장벽을 낮춰 네이버, 쿠팡, 티몬 등에서 입점 및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또 농가 작물별 라이브커머스를 기획·진행하여 산지직송의 제철식품을 소비자에게 판매, 농가의 수익증대를 도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농자재 상점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농가 만족 및 신뢰 높일 예정 그린랩스는 이외에도 팜모닝을 통해 농민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 제공할 예정이다. 11월부터 작물 생산에 필요한 농자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농자재 상점을운영하고있다. 스마트팜 솔루션 외에도 비료, 작물 영양제, 농기구 등 작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적합한 농자재를 바로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최근 프로토콜 경제가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그린랩스는 농업분야에서 기업이 아닌 농민 중심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팜모닝 서비스로 해결하기 위해 시도했던 노력들이 농민 호응을 얻는 촉진제가 됐다”며 “향후에도 농민, 생산자 중심의 서비스와 혜택에 주안점을 둔 농업혁신에 앞장서며 프로토콜 경제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팜모닝이 제공하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업 전반의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팜모닝’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SG한국삼공㈜ 한동우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농업인상담소에 500만원 상당 공기정화 식물 전달

SG한국삼공㈜ 한동우 대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 동참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움에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한동우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난 2월 처음 시행된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지명 받은 사람이 꽃이나 식물을 선물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동성화학 백진우 전무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한동우 대표이사는 500만원 상당의 공기정화 식물을 직접 구매해 농업인과 소통하는 열린 창구 역할을 하는 농업인상담소에 전달하고, 다음 주자로는 세진중공업 윤지원 전무이사를 지목했다. 한동우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영농기술 확대 보급과 농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농업인상담소에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화훼농가뿐만 아니라 모든 농업인들도 진심을 다해 응원하며, SG한국삼공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매년 농촌에서 땀 흘리며 일하시는 농업인을 위해서 사연과 함께 따뜻한 새참을 전달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실시하며, 농촌과 농업인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민간 R&D 사업화 부문까지 확대 지원 시제품 개발 지원 중심으로 개편 접수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1년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참여업체 모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식품 기술시장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새롭게 개편하고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재단을 통해 이전받은 R&D 성과 또는 농업인·농식품산업체가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재단은 특허창출부터 시제품제작, 제품공정 개선을 거쳐 판로개척 및 수출까지 지원해주는 ‘전주기 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농식품 분야 공공 R&D 성과확산과 더불어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에 대한 지원확대를 위해 ‘공공 R&D 사업화 지원’과 ‘민간 R&D 사업화 지원’으로 구분되어 정부출연금 122억원 투입, 120과제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 R&D 사업화 지원’은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 또는 재단을 통해 기술이전 받아 유지하고 있는 농식품산업체 및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민간 R&D 사업화 지원’은 농식품 관련 우수기술을 자체개발해 보유한 농식품산업체 및 농업경영체가 지원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이전 또는 자체개발한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제품의 신뢰성 평가, 인증 및 표준화 등이며, 단기 사업화 지원(1년, 업체당 최대 1억원)과 전략 사업화 지원(최대3년, 9억원)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1,125개 과제에 약 760억원을 지원해 농산업체가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를 이루는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으며, 2019년까지 지원제품 매출액 1,287억원, 신규 일자리 1,824명 창출의 성과를 이루었다. ▲옻가네㈜ 발효옻 제품, ▲투엠바이오 PLS규제 대응 친환경 살충제, ▲백설침향 땅콩새싹 클렌징화장품 등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사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우수사례 3건을 소개한다. ○ 독성 NO, 효능 UP! 무독성 발효옻 제품 - 옻가네㈜ - 개요 : 무독성 참옻 제품 - 기술 : 식품소재용 발효옻 추출물의 제조방법 - 지원내용 : 시제품개발(’16), 판로지원(’17), 제품규격공정개선(’19) - 성과 : 지원제품 매출액 4억 4천만원 달성 및 일자리 33명 창출과 더불어 국내 발효옻 가공식품 점유율 70% 차지(’19년 기준) ○ PLS규제 대응 친환경 살충제 - 투엠바이오 - 개요 : 천연 식물추출물 함유 해충관리용 살충제 - 기술 : 작물생장을 촉진시키는 미생물 바실러스 등 - 지원내용 : 시제품개발(’15, ’17), 해외시장진출(’18), 제품규격공정개선(’19) - 성과 : 제품매출 14억 6천만원 및 고용 창출 4명 달성,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규제 대응 신규시장 진출기반 확보 ○ K-뷰티의 중심, 땅콩새싹 클렌징화장품 - 백설침향 - 개요 : 땅콩새싹을 주원료로 한 클렌징화장품 - 기술 : 레스베라트롤을 대량 함유한 땅콩 싹나물의 재배방법 - 지원내용 : 해외시장진출(’19) - 성과 : 제품 매출 68백만원 및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2021년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접수기간은 11월 30일(월)부터 12월 30일(수)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①서면 ②대면 ③현장평가 등 3단계 선정평가를 통해 최종 주관기관이 선정된다. 이외에 지원방법, 응모자격, 우대 및 감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사업 종합관리시스템(ATIS, http://atis.rda.go.kr)과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농식품 산업체 R&D지원을 확대하고, 부가가치 창출에 선제적으로 기여하고자 사업을 개편했다”며 “시제품개발, 신뢰성 확보 등 농식품 기술사업화 지원으로 농산업체의 혁신성장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용화지원사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대국민 설명회”가 11월 9일(월)부터 12월 31일(목)까지 전용 웹사이트(www.factsupport.co.kr)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1)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 (2)농식품 특허기술 이전절차 및 방법 (3)농식품 기술금융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한 영상과 자료집이 공유되어 있으며, 사업관련 문의사항을 게시판에 올리면 사업담당자가 신속하게 답변해주는 온라인 1:1 상담, 온라인 이벤트 통한 경품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인바이오' 상장 초읽기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청약 국내 유일 녹색기술인증 작물보호제 보유 국내 유일 글로벌 작물보호제 시장공략 가능 기업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인바이오' 상장 초읽기

친환경 작물보호제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인 인바이오㈜(대표이사 이명재)는 지난 10월30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함으로써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바이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63만주이며, 공모 예정가는 5,100원~5,8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83억원~95원이다. 인바이오㈜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이달 25일~26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2월 2일~3일까지 양일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오는 12월 중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인바이오㈜는 국내 유일하게 녹색기술인증 작물보호제를 보유한 제네릭 분야 선도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원제 배합을 통해 멀티시장을 집중 공략 중인 인바이오㈜는 공격적인 연구개발(R&D) 및 제품 출시를 통해 빠르게 작물보호제 시장을 점유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5.3%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중이다. 특히 지난 2005년 이명재 대표이사 취임이후 연평균 11%의 매출성장을 이어왔으며, 지난해에는 13%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대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 배경에는 제품개발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뒷받침하고 있다. 인바이오㈜는 최근 10년간 국내 전체시장 품목개발의 10%에 해당하는 광범위한 신제품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단기간에 경쟁력 있는 제품군을 구성해 시장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바이오㈜의 성장전략은 크게 ▲친환경 사업확대, ▲바이오 식물활성제 사업, ▲원제 국산화를 위한 살균제용 신물질 개발, ▲글로벌 시장진출로 구성되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 식물활성제 분야의 고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황화합물 제품, 페르몬 제품, 아미노산 제품 등 유기농업자재를 개발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진행 및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원제 국산화를 위해 살균제용 신물질 연구개발인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약 20조원의 글로벌 살균제 시장을 타켓으로 오는 2024년까지 신규 살균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인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시장공략이 가능한 기업이다. 중국, 대만, 우즈베키스탄에 수출하고 있으며, 볼리비아,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에 제품등록을 진행하는 등 내년까지 27개 제품의 추가 등록완료를 목표로 글로벌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바이오㈜의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실적은 매출액 268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337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이다. 한편, 인바이오㈜는 글로벌 친환경 작물보호제 제품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CI(Corporate Identity, 기업 이미지 통합)를 변경했다고 지난 6일 밝힌바 있다. 새로운 CI는 ‘친환경화’, ‘농업의 선진화’, ‘대중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심볼에서 움직이는 녹색의 둥근원은 ‘더 깨끗함’, ‘더 선진화 됨’을 나타냄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의 도달을 표현했다.

경농, 2021년 신제품 두근두근 라인업

곰팡이균 잡는 살균제 푸사리언, 응애 전문 방제 살충제 마이트킹, 고엽령 방제전문 제초제 중중후기

경농, 2021년 신제품 두근두근 라인업

2011년을 한 달 여 앞두고 ㈜경농이 출시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경농은 최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2021년 농민들의 보다 편리하고 효과 높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내년도 주목해야할 신제품으로는 ▲푸사리언 액상수화제(살균제) ▲마이트킹 액상수화제(살충제) ▲중중후기 입제(제초제)를 꼽을 수 있다. 곰팡이에는 언제나 확실한 효과 ‘푸사리언’ ‘푸사리언 액상수화제’는 곰팡이균에 의한 각종 병해 방제에 특화돼 있다. SDHI 그룹에 속하는 푸사리언은 병원균의 호흡을 저해해 에너지원 생성 억제로 병해를 방제, 언제나 확실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SDHI 제품군 중 유일하게 독특한 구조(N-methoxy)를 가지고 있어 기본 방제 효과를 한층 더 활성화 시키며, 난방제 병해들에 대해서도 동일 SDHI 그룹 제품보다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갈색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 기존 제품들 보다 넓은 활성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구나 과수작물의 개화기·유과기·고온기, 채소류의 유묘기·생유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광분해 없는 안정적인 구조로 약제의 손실이 적으며, 지속성과 내우성이 우수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저항성 강한 응애에는 ‘마이트킹’ ‘마이트킹 액상수화제’는 신경계를 저해하는 신규 계통의 약제로, 새로운 작용기작을 가진 응애 전문 약제이다. 특히 응애 신경계인 글루탐산 수용체에 결합해 이상행동을 유발시킨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계통의 약제로, 저항성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약제를 처리하면 3시간 만에 경련이 발생하고, 5시간 후에는 치사가 시작된다. 알부터 성충까지 응애의 전 생육단계를 방제할 수 있으며, 꿀벌과 천적에 영향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와 관련 ㈜경농 마케팅기획팀 박현호 매니저는 “마이트킹은 응애가 경구로 섭취하거나 피부로 접촉만해도 높은 활성을 나타낸다”면서 “약효 발현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까다로운 응애 방제에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매년 더워지는 기후에 최적화된 ‘중중후기’ ‘중중후기 입제’는 이앙 후 15일에 등록되어 있는 중기제초제로, 3~4엽기의 큰 피와 4~5엽기의 큰 물달개비 방제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미국가막사리·벗풀·물옥잠 등 난방제잡초와 저항성잡초 방제에도 특화돼 있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약효가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나타나, 매년 더워지는 기후에 최적화된 제초제이다. 중중후기 입제는 다소 큰 잡초와 저항성 피까지 강력하게 잡아준다. 벗풀, 물달개비, 물옥잠과 올챙이고랭이 등 넓은 활성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효과가 매우 빠르게 나타나며, 안정적인 약효를 발휘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4엽 이내의 큰 피에 강하고, 처리 1~2일 후면 물달개비, 벗풀 등의 광엽잡초를 배배 꼬이면서 고사시키는 ‘로얀트 유제’ 특유의 약효특성과, 올방개·올챙이고랭이 등에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갑부촌 입제’의 장점만을 가져왔기 때문에 2021년 수도용 제초제 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 행복농촌 만들기 우수사례 알리기 나서

24일, 농촌 고유의 가치인 경관과 공동체 복원한 구병마을에 현판 전달

농어촌공사,  행복농촌 만들기 우수사례 알리기 나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대통령상을 수상한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마을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농림축산식품부 주최)는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역량을 발휘한 농촌마을을 선정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전국 98개 시군에서 2,108개의 마을이 응모해 28개 마을이 본선에 올랐으며, 구병마을은 경관·환경분야에 참가해 금상에 선정되었고, 선정 마을 중 최고 득점을 얻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사는 이번 구병마을을 시작으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마을 13곳에 현판을 전달해 수상 마을을 축하하는 한편, 우수사례집을 제작 발간해 일반인에게도 우수사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병마을은 환경개선과 마을의 특색을 살린 축제를 통해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고, 그 수익으로 동아리활동, 공동식사, 독거노인 케어 등 참여형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2000년 초반만 해도 구병마을은 이농으로 인한 인구는 감소하고 휴경지는 늘면서 마을 소멸의 위기를 겪었으나, 메밀꽃밭을 가꾸고 축제와 체험마을 운영을 하며 유입인구가 늘기 시작했다. 거기에 2018년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이 추가되며 체계적으로 마을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 또한, 역량강화활동과 공동체활동 등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변화를 이뤄내면서, 주민들은 소멸위기마을에서 농촌관광마을로 탈바꿈한 마을 이야기를 책으로 펴내기도 했다. 박희정 이장은 “여건상 작은 시군에 있는 마을들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기가 어려운데,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집중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의 역량을 마을 공동체의 역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준 공사의 컨설팅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 90년대부터 지역개발 업무에 본격적으로 참여해 온 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는 KRC지역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지역계획·건축·경관·관광·경제·어촌어항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 179명이 상주하며 지역개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인식 사장은 “경관, 환경, 공동체, 식량 등 농어촌이 갖고 있는 다원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공사 또한 주민과 지자체와 함께 협력해 농어촌 고유의 가치를 되찾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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