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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가격표시제 고시 제정 예고 개별 제품에 가격표시해야

국내 판매 모든 농약 대상, 소비자 알권리 보호

농약가격표시제 고시 제정 예고 개별 제품에 가격표시해야

앞으로 국내에서 제조·수입돼 판매되는 모든 농약에 상표명과 포장단위, 판매가격을 표시해야 하는 등 농약 유통이 한층 강화된다. 지난 28일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약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이번 고시 제정안은 지난해 개정된 농약관리법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실제 판매하는 농약의 가격에 대한 세부표시방법 등을 정하면서 소비자의 알권리 보호 및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는 등 가격표시제 시행에 필요한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판매가격 우수업소, 모범업소 지정가능 고시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표시대상은 국내에서 제조·수입돼 판매되는 모든 농약이다. 표시방법은 개별 제품에 스티커 등을 부착·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개별 부착이 곤란한 경우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하면 된다. 진열하는 경우 진열된 선반 아래에 상표명, 포장단위, 판매가격을 표시하고 박스를 개봉해 보관·판매하는 경우 박스 상단 또는 옆면에 스티커 등으로 판매가격을 표시하되, 미개봉 박스는 판매가격을 미표시 가능하다. 위의 방법으로 표시가 곤란한 경우 소비자가 알기 쉬운 위치에 별도의 게시판 형태로 상표명, 판매가격 등 표시 가능하다. 아울러 시·도지사는 가격표시 세부시행지침 수립 시행해야 하고 판매가격 우수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이번 고시안에 대해 농자재 유통업체 관계자는 “수많은 제품을 판매상에서 가격표시를 해야 하는 것은 엄청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농약의 생산 및 출고 단계부터 가격표시를 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고시 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이달 16일까지 의견서를 농진청에 제출하면 된다.

팜한농, 한밤 중 병해충 정밀 방제 시대열어

LG유플러스 공동 야간 드론 정밀방제 시연 성료

팜한농, 한밤 중 병해충  정밀 방제 시대열어

국내 최초로 드론 조종사 없이 야간에도 정밀 방제가 가능해져 농가들이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게 되었다. 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함께 U+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야간에도 보다 정밀하게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드론 야간 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저녁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센터 연구농장에서 U+드론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고도 3m에서, 3m/s의 이동속도로 1시간 동안 비행경로 모니터링 등 LTE 원격관제기능과 야간방제,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위한 야간비행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항공안전법의 ‘무인비행장치 특별비행을 위한 승인절차에 관한 기준’에 따라 비행계획서를 제출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드론 야간 특별비행을 허가 받았다. RTK 기술, 정확한 실제 위치를 산출 드론 조종사 없이 자동으로 방제 가능 LG유플러스는 U+ 드론 관제시스템을 이용 ▲야간, 정밀 자동 방제 ▲기체 2대를 이용해 작업지역을 자동으로 방제하는 패턴 방제 ▲비닐하우스 등 장애물 회피 방제 ▲나선 비행으로 배나무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핀포인트 방제 등 드론 정밀방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야간 드론 살포는전국에 확보하고 있는LG유플러스의LTE망을 활용, U+드론 관제시스템과 실시간 이동측량 시스템(RTK, Real Time Kinematics)을 접목해 국내 최초의시도로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드론용 GPS는 구름, 고층 건물, 위성의 오차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실제 위치로부터 오차가 발생하는데다 드론에 장착된 GPS는 드론과 함께 실시간으로 움직이고 있어 오차를 줄이기 쉽지 않아 정밀 방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RTK 기술은 지상에 설치된 고정형 또는 이동형 RTK 기지국과 드론에 장착된 시스템을 이용해 정확한 실제 위치를 산출함으로써 오차 범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드론 방제는 육안으로 기체가 보이는 가시권에서만 수동으로 가능하지만, U+드론 관제시스템을 통해 낮과 밤 등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드론 조종사가 없이도 자동으로 방제가 가능해져 편의성과 실용성을 보다 높였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권희준 마케팅담당은 “야간에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면 약제가 증발하지 않아 방제효과가 향상되고, 바람도 낮 시간대보다 약하기 때문에 주변 작물로 약제가 날리지 않아 훨씬 안전하다”고 야간 드론 방제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팜한농은 드론 방제에 최적화된 전문약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가들이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국 임원·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PLS제도 시행 및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에 따른 통합전산망 구축 전국 3600여 회원 결속과 상생 계기 마련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국 임원·사무국장 워크숍 개최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는 지난 6일~7일 양일간 전북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전국 임원·사무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 도의 전면시행, 구매이력제 및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의 유통관리 강 화, 판매관리인 교육의 농촌진흥청 직접교육 전환 등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제도변화에 따른 협회원들의 대응전략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PLS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시판 대응전략과 맞물려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일선 회원들의 효율적인 유통관리를 위한 통합전산망 구축의 필요성 또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농약관리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는 농약판매업자는 ‘농약구매자의 주소, 품 목명, 수량 등 구매정보와 개인정보’를 전자적으로 기록 및 보존하고 농촌진흥청장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이에 협회는 3600여 회원에 대한 전산화 현황을 파악하고 전산사용 회원 중 70%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아산소프트와 전략적업무제휴 를 통해 통합전산망 구축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신원택 회장은 “내년 PLS제도의 전면시 행 및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 등 정책변화로 인해 농업인 및 협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판매기록 작성은 제도변화에 따른 의무사항이기도 하 지만, 앞으로 PLS제도와 맞물려 우리 협회원 들이 불필요한 민원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필 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30% 정도의 전산미사용 회원들 의 경우에도 판매기록 작성 의무화에 대한 원 활한 수행을 위해 작성양식 등을 제작·배포 할 예정”이라며 “이를 계기로 통합전산망 구축 등을 통해 우리 3600여 협회원들의 결속 과 상생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PLS제도의 안정적인 조기정착 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식 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 질관리원 등 정부기관들과 수차례 협의를 통 해 협회원들의 의견을 개진하고 부처간 합의 사항을 공유해 왔다. 특히 PLS제도 시행에 따른 소면적 재배작물 또는 적용병해충 약제가 없는 신규재배작물 에 대한 농업인 피해를 줄이고 협회원들의 판매 안정화를 위해 지난 5월 25일 2000여건 의 농약직권등록 수요조사 결과를 제출하였 으며, 지난 7월 18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에 PLS제도 전면시행에 따른 협회 의견서 제출 을 통해 정부의 정책방향이 단속, 처벌 보다는 지도계몽 및 홍보를 통한 정부 및 민간단체, 농업인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13% 저렴

대형마트 22만 원 예상

추석 차례상 전통시장 대형마트보다 13 저렴

추석차례상차림은 전통시장에서 준비하는 것이 대형마트보다 경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가 추석 수요가 많은 6~7인 가족 기준 주요 36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구입비용은 19만 2676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3.9% 상승했으나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2만1285원으로 전년 대비 2.7% 하락했으나, 여전히 전통시장이 대형 마트에 비해 약 13%가량 저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 단 25명이 전통시장 50곳과 대형마트 10곳 등을 직접 방문, 추석 성수품의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무·배추·대파 등 일반 채소류의 가격 상승 폭이 대형마트보다 상대적으로 컸다. 대형마트는 약과, 다식, 부침가루 등 가공 식품류의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락시장에 있는 가락몰에서의 구매비용은 17만9,975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 비해 각 각 7%, 19%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서대문구·서초 구·중랑구가 평균 21만 원대로 높았다. 반면, 용 산구·동작구·동대문구는 평균 16만 원대로 낮았다. 추석 제수용품으로 수요가 많은 사과와 배는 봄 철 냉해 및 낙과 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시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감도 생산량 감소로 시세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식품 틈새서 미국시장 주류로… 음료·라면 등 인기 높아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 농가소득과 직결

한국농식품 틈새서 미국시장 주류로… 음료·라면 등 인기 높아

국내 농식품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주류사회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국내 농식품 수출은 4억 3,935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6% 증가해 농식품 수출 호조세를 주도하 고 있다. 지난 7월말 기준 전체 농식품 수출은 40억 2,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9%로 증가했다. 미국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9%로 단일 국가 단위로는 일본·중국에 이어 3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 올 1~6월까지 상반기 농식품 누적 수출액도 35억5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9%(2억 6000만 달러) 증가해 1998년 이후 반기 기준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주요 수출 품목은 음료(4234만 3,000 달러), 라면(3078만 6,000 달러), 궐련(3074만 6,000 달러), 비스 킷(1700만 3,000 달러), 인삼류(1495만 달러), 고추장(742만 3,000 달러), 배(713만 1,000 달러) 등이다. 이는 최근 미국 경제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가계 내 지출 가능한 소득 증가에 따라 미국 식품 트렌드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것이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최근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의 활성화 및 주류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수출상담회 중심의 ‘2018 LA K-Food Fair’를 지난달 5일부터 6일 이틀간 미국 LA에서 개최했다. LA K-FOOD FAIR는 한국 수출업체 40개사 와 미국·캐나다·중남미 등 11개국 미주지역 바이어 100여명이 1:1 수출 상담을 실시하는 등 B2B 중심으로 개최했다. 상담회에선 기존 인기 제품인 배, 유자차, 김치, 인삼 외에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흑 마늘 분말, 꽃송이버섯 선식 등 건강식품과 현지인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는 HMR(간편식) 제품류를 선보였다.

제주 육성 당근 신품종 ‘탐라홍’ 농가실증시험

구좌지역 2농가 20a 실증재배… 도내 보급 확대 가능성 검증

제주 육성 당근 신품종 ‘탐라홍’ 농가실증시험

전국 최대의 당근 생산지인 제주에 신품종 ‘탐라 홍’ 보급을 위한 농가실증시험을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 당근 재배면적은 2016년 기준 1,368ha로 전국 생산량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산 종자 점유율이 85% 정도로 높아 국내 품종 보급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주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07년부 터 품종육성 사업에 착수했으며, 그 결과 2017년 색이 진하고 당도가 높은 ‘탐라홍’을 품종보호출 원했다고 밝혔다. 당근 신품종 ‘탐라홍’은 뿌리 맺힘이 우수하면서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드림7’의 당도가 7.8 브릭스인데 반해 8.3으로 높고 맛과 향이 뛰어나 생식용으로나 가공용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품 수량도 10a 기준 4,232kg을 생산한다. 실증실험을 위해 현재 구좌 지역 2농가에 20a 분량의 종자를 공급했다. 8월 상순 파종 후 현재 정상 생육중으로 수확기 인 12월∼1월경 자체 현장평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기존에 재배되고 있는 품종과 균일성, 상품성, 기호성 등을 비교하고 농가 의견을 종합해 재배 효율성이 인정되면 점차 종자공급을 확대 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국삼공, 국내 최초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 진출

베트남 ‘Ngoc Tung JSC’社 주식매매 계약 체결

한국삼공, 국내 최초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 진출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 한동우)가 지난 12일 국내 작물보호제 회사 최초로 베트남 Ngoc Tung JSC(Ngoc Tung Manufacturing & Trading Service Joint Stock Company)와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SG한국삼공은 2011년부터 사업의 다각화 및 정체된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을 벗어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베트남 현지에 ‘SG SamgongFarm’ 법인을 설립하고 달랏지역에 농장을 개척, 국내 품종인 ‘산타’ 재배에 성공해 현재 베트남 현지에서 고품질 딸기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난 3월 Ngoc Tung JSC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SPA(주식매매계약서), SHA(주주간 협약서)를 체결함에 따라 Ngoc Tung JSC의 경영권 및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Ngoc Tung JSC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1997년 8월에 설립해 호치민시 1공장과 롱안성 2공장에서 연간 작물보호제 108품목 9천5백톤, 비료 17품목 15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베트남 전역에 500여개 거래처를 보유해 지난해 미화로 약 2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SG한국삼공(주) 한태원 회장은 “국내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50년간 축적한 업계 최고의 마케팅 역량을 베트남 Ngoc Tung JSC에 접목하여 연간 한화 1조5천억원으로 추정되는 베트남 작물보호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SG한국삼공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효과 좋은 작물보호제를 개발‧보급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다양한 사회기여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농업 교류‧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 신품종 “은하수꿀 참외” 출시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오복꿀 참외, 참사랑꿀 참외에 이어 올해 9월부터 흰가루병에 강하고 다수확 고품질계 신품종으로 개발된 은하수꿀 참외 종자를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은하수꿀 참외는 오래 기간 육종 재료 수집, 계통 순화 및 고정 과정을 거쳐 지난해 농가실증시험을 마치고 첫 선을 보이는 참외 신품종으로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하여 흰가루병 내병성은 물론 숙기, 당도, 과색, 육질이 뛰어나 저온기부터 고온기까지 안정적으로 참외를 재배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소득 측면에서도 은하수꿀 참외는 2월부터~8월까지 수확이 가능하고 기존 참외 품종과 비교해 평균 3~5일 정도 수확시기가 빠르며 정품과 수확량이 많아 200평 하우스 한 동 기준 조수익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은하수꿀 참외를 실증 재배한 경북 성주군 벽진면 김정태 농업인은 “기존 참외와 비교해 흰가루병에 대한 내병성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과의 품질과 수량성이 높아 재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참외 품종이다”라고 평가 했다. 최유현 대표는 “이번 은하수꿀참외 신품종 출시를 통해 농촌 행복도 살리고 국민 행복도 높이는 농협의 역할에 맞도록 참외 재배 농가들이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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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자재의 혁신, 세계 유일의 ‘미스트호스’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관수자재인 분수호스는 분수기능만을 갖고 점적호스는 점적기능만을 갖고 있었다. 최근 이러한 상식을 깨고 성지관수산업(대표 신성순)에서 하나의 관수자재로 분수기능과 점적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인 ‘미스트호스’를 개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트호스’는 별도의 노즐을 부착하지 않아도 포그(안개)형태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냉각용으로도 사용



병해충 정보 제공 ‘테라서비스’ 농식품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농식품 및 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병해충 정보와 농업기상정보를 활용, 병해방제를 하는 ‘테라서비스’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테라서비스’는 전국 100여개 선도농장에 설치돼 있는 서비스로 농장 환경 측정용 IoT 기반 센서 장비를 자체 개발해 성공했다. 이 장비로 생장환경 정보와 농업기상정보, 토양분석정보, 병해충 발생정보를 수집하고 생육환경 데이터를 분석하여 병해방제를 예측하는 등의 통합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2018년 농림축산식품 공공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마사회, NH농협은행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 지난 1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포털과 옥답4.0에 공개하고 있는 19개 기관들의 공공데이터 355종을 활용, 창업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함으로써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주관기관인 농정원은 지난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아제출된 71개 공모작 중 총 10개의 수상작(서비스 개발 부문 5개, 아이디어 기획 부문 5개)을 최종 선





한친농, 친환경농자재 중국 설명회 성료… 수출 교두보 마련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회장 권옥술)가 국내산 친환경농자재 우수성을 알리면서 대중국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광동성, 운남성, 사천성 등에서 순회강연을 가졌다. 한친농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중국 광동성, 운남성, 사천성, 저장성, 요녕성 등 5개성에서 순회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강연은 중국 지방정부 및 비료협회·업계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강연은 국산 토양개량제, 액비, 식물영양제 및 병해충 방제용 유기농자재의 특징 등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은 100명을 초청했으나 700명의 중국 농민·업계·농자재 판매상이 운집하는 등 호응 속에 실시됐으며 중국 지방 TV 및 언론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중국 현지 강연에 나선 협회 안인 부회장은 “중국 주요도시에서 국내산 친환경농자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수출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중국 농민에게 직접 국산 친환경농자재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중국수출 교두보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친농 산하 수출마케팅조합은 지난달 30일 친환경 농자재 등의 수출업무 상호 협력하기 위해 HS그룹과 MOU를 체결했다. 유태호 대표((주)희성산업)은 “올해 초부터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심 또 조심… 여성농업인 52.8% ‘넘어짐’ 사고 발생 # 전북 장수에서 30년 넘게 고추 농사를 짓던 한 모 할머니(78)는 고추 수확 중 땅 위에 있던 작물 줄기에 걸려 넘어져 골반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었다. 넉 달 동안 병원치료를 받은 한 모 할머니는 사고 이후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이 농업인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넘어짐 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발벗고 나섰다.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넘어지는 사고로 34%에 달했다. 특히 넘어지는 사고는 여성농업인의 52.8%, 남성농업인의 23.8%에서 발생할 정도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넘어지면서 주변의 돌출물 등 위험요소로 인해 또 다른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농업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진청은 이 같은 넘어지는 사고를 비롯해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결의 대회를 지난 22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넘어짐을 비롯한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의식전환 선언, 안전한 농작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