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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정부보급 종자 공급량 부족예상…이달 26일부터 신청

종자원, 추청·오대 등 23개 품종보급, 내년 1월 지역농협 통해 공급

벼 정부보급 종자 공급량 부족예상…이달 26일부터 신청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재배할 벼 종자 2만1000여 톤을 이달 2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벼 종자는 조생종 벼 종자생산 재배 시 생육후기에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일부 수발아가 발생해 정부 보급종 종자 공급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의 정부 보급종 종자는 모두 23품종 21,810톤이다. 메벼는 추청, 오대, 삼광 등 19품종 20,820톤 이고, 찰벼는 동진찰, 백옥찰 등 3품종 940톤, 사료용벼는 영우 1품종 50톤 이다. 각 도별로는 전남이 4,200톤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4,050톤, 전북 3,600톤, 경북 3,300톤, 경기 2,600톤, 경남 2,200톤, 충북 1,050톤, 강원 810톤 등이다. 정부 보급종 종자는 기본적으로 소독처리 한 종자를 공급하고 있으나 유기·무농약 재배 등을 목적으로 종자를 신청할 경우에는 미소독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신청한 종자는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인의 거주지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종 품종 안내서가 준비돼 있어 품종을 선택할 때 참고하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조생종 벼의 종자생산 재배시 생육후기에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일부 수발아가 발생해 정부 보급종 종자 공급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들은 자체적인 종자 확보 등을 통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획2] 농사의 기본 ‘물’ 효율화하는 관수자재

분수호스·스프링쿨러 및 점적관수 등 자재 다양

[기획2] 농사의 기본 ‘물’ 효율화하는 관수자재

최근 수도작과 노지재배의 비율이 줄어들고 원예시설 재배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설재배의 중요한 자재 중 하나인 관수자재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농사의 기본은 물주기라고 할 수 있다. 시설 재배에 중요한 관수시설은 작물생육에 필요한 토양수분이 부족할 때에 인위적으로 물을 주는 것을 말한다, 시설재배에 필요한 관수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 농사에 필요한 똑똑한 관수자재를 소개하고자 한다. 점적관수, 토양 염류장해로부터 보호 ‘물’ 가장 적게 들며 필요한 시기에 관수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관수 방법은 주로 살수 관수를 하며 이랑 관수를 할 경우 수분 증발시 염류가 함께 증발하면서 표토에 집적하여 염류장애를 증가시키게 된다. 관수 방법으로는 분수호스, 스프링쿨러 및 점적관수가 있다. 점적 관수는 시설 설치비가 비싼 것이 단점이다. 점적 관수는 수압이 0.2~0.5 ㎏/㎠ 압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수량이 적을 경우에는 점적 관수가 살수 관수보다 유리하다. 관수 시설 설치 시 하우스 길이가 너무 길어 하우스 끝에는 물이 전달되지 않아 수분 부족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점적 관수의 장점은 토양의 염류장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물이 가장 적게 들며 효과가 크고 필요한 시기에 관수가 가능하다. 또한 필요한 량의 물을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부위에 필요한 속도로 공급 할 수 있으며 낮은 압력으로도 줄 수 있으며 토양과 양분 유실을 방지할 수 있다. 이랑에 한꺼번에 많은 양을 관수할 경우 장시간 물 속에 뿌리가 잠겨 미세한 뿌리가 상해 병원균이 옮길 수 있고 일시적인 시듦 현상이 올 수 있다. 뿌리가 상하면 지상부 잎 가장자리와 잎 끝이 붉게 탄다. 과습할 경우에는 우선 토양산소가 부족하여 호흡장해가 일어난다. 또한 무기성분의 흡수가 어렵고 이때 지온이 높을 경우 유해가스가 발생하여 뿌리를 일시적으로 상하게 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관수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의 질이다. 보통 표토에 흐르는 물을 줄 경우 제초제 등 오염물질이 들어있을 우려가 크다. 특히 모내기철 논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그대로 줄 경우 제초제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농민단체 “밥 한 공기 쌀값(100g) 300원 보장하라”

19만 6000원, 쌀 목표가격 온도차 여전

농민단체 “밥 한 공기 쌀값(100g) 300원 보장하라”

정부와 여당이 쌀 목표가격을 18만 8000원에서 19만 6000원(도정미 80㎏)으로 인상하겠다고 수정 인상안을 마련했으나 농심은 현실을 외면한 정책이라며 여전히 들끓고 있다. 여당과 정부가 당초 내놨던 가격보다 7808원 높인 가격을 제시했지만 야당은 일단 논의의 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이지만 농민단체는 여전히 유감을 표시하고 있어 목표가격이 확정될 때 까지 상당한 혼란이 예상된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중 앙연합회·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 촉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수확기 비축미 5만t 방출계획 철회 ▲쌀 목표가격을 100g당 300원 이상으로 인상 ▲농업 예산 국가 예산 증가율 10% 이상으로 증액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설치 법안 통과 ▲자유무역협정(FTA) 농어촌상생협력 기금 정부 출연 법제화 등 11가지를 요구했다.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부는 농업·환경·먹거리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는 지속 발전이 가능한 농업으로 농정의 목표와 방향을 근본부터 바꾸겠다고 공헌했다"며 "그러나 출범 2년이 지 난 지금 농정개혁을 위한 핵심 공약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지식 한농연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목표가격을 80㎏ 기준 18만8천192원으로 정했다가 농민들 반발이 거세지자 당정은 19만6천원으로 소폭 올려 생색을 냈다"며 "그러나 이는 농업계가 밥 한 공기인 쌀 100g 300원 이상, 80㎏ 기준 최소 24만원 이상을 요구한 것과는 여전히 차이가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밥 한 공기의 쌀 100g이 237원으로 껌값 보다 싸고, 커피값의 10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며 "정부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고려해 '고향세' 등을 도입한 주요 농업 선진국 사례를 보고 차별화된 농업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미듬, 인산비료·전동가위 등 호평

제주감귤박람회 홍보관 개설… 감귤·채소 농가 관심 높아

(주)미듬, 인산비료·전동가위 등 호평

(주)미듬에서 보급하고 있는 전동가위 및 기능성 인산비료가 ‘2018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미듬에서 보급하는 ‘펠코 전동가위’는 스위스 전통의 정밀기계와 컴퓨터 기술을 응용한 충전식 배터리 전정가위로 우수한 절단력과 간편한 사용이 간편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강하고 빠르면서 정확한 절단이 가능한 다목적 전동가위로 최소의 힘과 간편한 조작으로 작업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 고 있다. 보급 중인 ‘FELCO 820’은 최대 절단경 이 45㎜로 고출력을 통한 강력한 절단력으로 톱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력한 하이파워 모델이다. ‘FELCO 801’은 전동가위 무게가 738g 초경 량 모델로 최대 절단경 30㎜로 포도 및 과수전정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구용성인산 40%, 가용성인산 24%가 함유돼 타사제품들이 3%정도 높은 인산비료도 눈길을 끌었다. 인산비료는 작물 뿌리의 발육 및 줄기, 잎 생장이나 개화 결실을 촉진하는 성분으로 꽃, 열매, 종자를 위한 필수 비료로 평가받았다. 미듬 임상복 전무는 “최고의 효율과 생산성을 발휘하는 전정 전동가위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되는 천연 인산비료에 참관객의 관심이 많았다”며 “미듬에서 보급하는 농자재 사용을 통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1년간 수고한 과원, ‘휴식·’ ‘영양’ 필요

경농, 감사비 ‘치요다’ 수확 후 낙엽 전 시비로 최대효과 발휘

1년간 수고한 과원, ‘휴식·’ ‘영양’ 필요

사람이든, 기계든 노동 후에는 휴식과 영양이 필수적이다. 작물과 땅도 마찬가지이다. 1년간 풍성한 수확을 위해 노력한 작물과 땅에게도 휴식과 영양이 필요한 때이다. 과실생산에 소모된 양분을 보충해주고 다음해 생육초기에 이용될 저장 양분을 전달함으로써 작물이 겨우내 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시비하는 감사비가 주목받고 있다. 수확후 과수원에 표층시비하는 감사비는 말 그대로 일년내내 수고한 과수와 땅에 주는 선물이자 보약같은 비료이다. 고활성중성비료 ‘치요다’는 pH7.0의 중성비료로, 토양 중 석회나 고토를 용탈시키지 않아 토양의 산성화를 막는다. 또 성분의 이용효율 및 토양 흡착율이 높아 적은 양을 사용해도 효과가 좋고 질산화성작용이 우수해 저온에서도 안정된 효 과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공상이며 물에 쉽게 녹는 속효성 비료로 모든 작물 내 추비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과채류, 엽채류의 엽면시비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침투확산성이 우수해 전층 시비뿐 아니라 표층시비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요다는 과원의 수확 직후 낙엽이 지기 전에 시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지온이 내려가고 낙엽이 떨어질 때면 내년까지 저장하는 양분 축적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사용법은 사과, 배, 단감 1,000㎡당 10년생 전후는 30kg, 20년생 전후는 20kg 토양 표층시비하면 된다. 치요다를 감사비료로 사용한 배의 경우 과실 크기가 20% 더 커졌으며 포도의 경우 마디의 길이가 20~30%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

쌀 목표가격 기준 80kg에서 1kg으로 변경 추진

황주홍 농해수위원장,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쌀 목표가격 기준 80kg에서 1kg으로 변경 추진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쌀 포장 단위를 80kg에서 1kg으로 조정, 쌀값이 비싸 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는 쌀소비가 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쌀 생산통계나 쌀값 관련 기준이 80kg을 기준으로 하면서 비싸다는 오해를 심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민주평화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쌀 목표가격은 농업인 등에게 변동직접지불금을 지급하기 위한 기준 가격으로 변동직접지 불금은 쌀값이 하락하더라도 농민의 쌀 수취 가격을 목표가격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지급되고 있다. 하지만 현행법은 쌀 목표가격 변경 시 수확기 평균가격만을 고려하도록 돼 있어 농업인의 실질 소득을 제대로 보전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5년마다 변경하는 목표가격도 쌀 80kg을 기준으로 하면서 과거 쌀 1가마 에 해당하는 무게로, 쌀 소비가 줄어든 시대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쌀 목표가격 변경 시 수확기 평균가격에 물가변 동률을 추가하고 변동직접지불금의 기준단위 를 현행 80kg당 금액에서 1kg당 금액으로 변 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2018년산부터 2022년산까지 적용하 는 이번 목표가격을 쌀 1kg당 3,065원(80kg당 245,200원)으로 고정해 물가변동률을 반영한 쌀 목표가격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 위원장은 “지난 20년간 소비자물가가 74% 상승했지만 쌀 가격은 26% 상승에 그쳤다”며 “2015년 농민들이 작성한 쌀생산 가계부에 따 른 쌀 1가마당 생산비가 23만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쌀의 목표가격은 생산비만도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목표가격 산정에 있어서 현실적인 기준을 사용하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상대적 가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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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멧돼지·유해조류 피해 고민 끝!! 현일테크 ‘팜캡스’가 농작물을 지켜드립니다.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와 더불어 야생동물에 대한 농작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농가 피해를 줄이고자 야생동물에 대한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입증 절차와 지원금 규모가 작아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에는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제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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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친농, 닭진드기 친환경 살비제 개발 성공…내년 보급예정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수출마케팅조합)가 산란계 진드기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비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닭진드기(Red-mite, 일명 와구모)는 곤충이 아닌 거미과 생물로, 산란계 케이지 농장의 경우 침투율이 23%에서 최대 90%로 산란율을 10~15% 떨어뜨린다. 또한 계란 중량을 2.2%, 사료효율을 5.7%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닭에게 가려움증과 스트레스 유발시킴과 동시에 살모넬라 등 질병 매개체 역할을 하는 무서운 해충으로 작년에 살충제계란 파동을 야기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닭 진드기가 문제 되고 있으나 예방이나 구제방법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닭 진드기에 대한 물리적, 생물학적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나 천연물을 이용한 친환경 약제개발에 의한 닭진드기방제 실용화는 아직 극히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한친농은 닭진드기로 인한 친환경양계농가의 애로를 해소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R&D사업의 지원을 받아 천연식물추출물과 기능성 정유를 조합, 복합소재화해 닭진드기를 효율적으로 완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살비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친농은 친환경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