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4 (일)

  • -동두천 22.2℃
  • -강릉 31.1℃
  • 연무서울 23.1℃
  • 박무대전 24.1℃
  • 맑음대구 26.6℃
  • 구름많음울산 25.6℃
  • 박무광주 24.4℃
  • 맑음부산 26.2℃
  • -고창 23.2℃
  • 맑음제주 25.0℃
  • -강화 21.1℃
  • -보은 24.1℃
  • -금산 23.4℃
  • -강진군 24.6℃
  • -경주시 26.9℃
  • -거제 26.7℃
기상청 제공

경농 전직원 ‘드론 전문가’ 로 미래농업 선도

드론 정비사 자격 취득, 농산업 종합 솔루션 제공

경농 전직원 ‘드론 전문가’ 로 미래농업 선도

농산업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농업용 드론의 확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농산업의 선도기업인 ㈜경농이 전 직원을 드론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농업기술과 ICT기술을 겸비한 농산업 종합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올해 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드론안전기술 부설 국제드론사관학교와 ‘농업용 드론 창의혁신기술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 직원들에게 드론 조종 및 정비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110여명의 전국지점 전 임직원들이 드론 정비사 자격 취득을 완료했다. 드론 정비사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이번 초순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드론 비행원리 등의 이론교육과 조종, 분해, 조립 등의 실습교육을 체계적으로 수료했다. 특히 이번 드론 교육은 경농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농산업 종합 컨설턴트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경농은 임직원들이 농자재기술은 물론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자에서부터 비료, 농약, 관수, 천적곤충 등 종합 농자재기술 교육은 물론 ICT기술이 융복합된 스마트팜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경농의 이승연 사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농업인 여러분께 최대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의 농업기술 향상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드론용 전용제품 개발에서부터 약제 살포기술, 그리고 약제살포후 드론 정비기술까지, 농업용 드론에서도 앞서가는 경농의 농산업 토탈 서비스를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플라즈마 이용 농약제거 연구 활발 잔류농약 40~80% 분해

농진청, 현장 적용가능성 제고 및 독점적 기술 확보

[기획]플라즈마 이용 농약제거 연구 활발 잔류농약 40~80 분해

플라즈마란 신기술이 아직은 생소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잔류농약 분해는 물론 미생물 제어 등을 통해 저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작물보호제(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농산물 잔류농약 검출로 농산물의 불안감을 높이는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농산물 수출시 잔류농약으로 인한 수출 제한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실험실용 플라즈마 모듈 개발 성공 농약분해 메커니즘 규명 성공 국립농업과학원 농자재평가과 홍수명 과장에 따르면 6종의 농약에 대해 평균오존 5ppm, 평균NO 1ppm, 24시간 기준으로 농약분해율을 평가한 결과 플라즈마 발생기체종 (O3, NO, NO2)에 의한 RNS 보다는 ROS에 서 농약분해가 27%이상 활발히 일어났다. 또한 평균오존 10ppm, 평균 NO 10ppm, 24시간으로 했을 경우 ROS에서 농약분해가 72%이상 일어난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루디옥소닐(Fludioxonil)(69%), 티아메톡삼 Thiamethoxam(72%)의 분해율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명 과장은 “4가지의 중간생성물이 발생할 정도로 오존에 민감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그동안 잔류농약 제거를 위한 여러 대책을 수립해 왔으나 현장적용성에 어려움이 있었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잔류농약 제거가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것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독점적 기술의 확보를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농약제거시스템 연구를 통해 실험실용 플라즈마 모듈을 개발했고 발생원에 대한 진단시스템 구축 및 최적모듈 선정과 농약분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인체 무해한 친환경적인 잔류농약 제거 장기간 저장 및 유통 청신호 밝혀 또한 농산물처리센터에서 원격코로나방전플라스마제트 기술을 적용한 결과 고추·토마토·사과 등에 잔류농약이 40~80%가 분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농산물 잔류 오염물질 제거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친환경적이면서 인체에 무해해 장기간 유통이 필요한 농산물에도 적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대기압 플라스마를 처리한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드물어 농진청의 연구 결과에 대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립식량과학원에서도 플라즈마를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식량과학원 이미자 박사에 따르면 2016년 국가핵융합연구소와 연구 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작물의 이용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활용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 박사는 “플라즈마 처리 종자의 발아특성 및 기능성 물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보리, 귀리 등 종자에 플라즈마 처리를 해 발아율, 발아속도 및 GABA, 당 등 기능성물질 함량 변화를 조사하고 있다”며 “쌀의 저장성 및 가공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원료곡 및 가공품 포장재의 플라즈마 처리에 의한 미생물 제어 및 저장 성, 품질특성, 가공적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지만 국산 작물 및 용도별 적합한 플라즈마 처리 조건을 확립하고 향후 플라즈 마 처리에 따른 영향 및 메카니즘 등 기초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작물에서의 플라즈마 활용 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농진청은 ‘저온플라즈마를 이용한 감귤류 표면살균기술’과 ‘플라즈 마 기반 기술의 채소작물 수확후 품질관리 적용방법 개발’에 대한 연구 가 올해 마무리 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농작물 재배시 발생하는 병해 충 문제는 물론 수확 후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성을 한층 높여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외국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식품(과일, 채소류 및 육 가공제품) 살균 에 플라스마를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논문이 발표되기 시작해 현실적용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과일의 다이아몬드 ‘체리’ 3년 새 재배면적 두 배 이상 급증

생산성 높은 품종 선택 중요… 농장 설계부터 신중해야

과일의 다이아몬드 ‘체리’ 3년 새 재배면적 두 배 이상 급증

과일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체리재배를 위해 선 품종 및 재배 적합성 등을 면밀히 살핀 후 재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체리는 철분과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등 영향이 풍부한 과실로 알려져 있다. 특히 소염효과가 아스피린의 10배 이상으로 알려져 관절염이나 불면증, 당뇨 환자에게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입체리가 시장에서 90% 정도를 점 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산 당도 등 식감 좋아 재배 급증 검증 품종으로 재배해야 품질 확보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체리 수입량은 2010년 3800톤에서 2017년 1만 7648톤으로 급증했다. 이처럼 체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재배가 늘고 있다. 국내 재배면적은 2014년 200ha에 불과하던 재배면적은 최근 3 년새 두 배 이상 늘면서 현재 500ha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국산 체리가 수입산에 비해 방부제나 화학첨가물이 적고 맛과 향 등 식감이 좋아 고소득 작물로 인식되면서 재배면적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 또한 국산 체리는 모양이 앵두처럼 비슷하고 검붉은 수입산 체리와 달리 붉은빛이며 당도는 17~21브릭스를 유지해 수입산 체리보다 3~4브릭스 당도가 높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체리는 다른 과종에 비해 재배가 까다롭고 정확한 정보가 부 족해 재배 면적이 늘어나지만 품질과 생산성이 낮은 문제점이 있다. 농진청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국내 재배 체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근 평가회를 열었다. 평가회는 체리 재배 경험이 있는 농업인의 사례 발표와 재배 전에 알아야 할 주의사항 등은 물론 전시 품종의 특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농가 사례 발표에선 체리 과원 만드는 과정, 재배 중인 품종과 대목,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재배 기술 등을 소개됐다. 일본·미국 품종 주류 형성 과육 잘 무르고 생산성 낮은 단점 있어 국내에서 유통되는 체리 품종은 일본에서 도입된 붉은색 계열과 미국 또는 캐나다에서 들여온 흑자색 계열의 품종으로 구분된다. ‘좌등금’ 등 일본 품종은 당도가 높고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롭다. 국내 기후에도 잘 맞아 생산성이 뛰어나지만 과일 크기가 다소 작고 과육이 잘 물러져 유통과 저장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국내에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되는 미국산 ‘빙’을 포함한 흑자색 계열은 과 일이 크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아삭한 육질로 유통도 편리하다. 하지만 수확 시기가 장마와 겹치는 만생종 품종이 많고 생산성이 낮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체리 품종을 고를 때는 맛과 크기, 색깔도 중요하지 만 반드시 생산성을 고려해 농가 수익을 뒷받침할 수 있는 품종으로 고 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특성이 검증되지 않은 최신 품종으로 재배할 경우 당초 기대하던 바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까다로운 체리 재배의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고품질 체리 생산하기 위해선 경영방식에 따라 기초부터 설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농장의 설계도를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중요 이를 위해 밀식재배 및 주말농장, 체험농장, 시설재배 등 농장의 경영 방식에 따라 신중이 선택해야 한다. 또한 나무모양과 대목이 결정되기에 농장의 설계도를 정확하게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나무 선택시 나무모양과 대목 선택이 중요하다. 과실나무를 다뤄 본 경험이 적고 체리 재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경우엔 나무모 양 만들기가 비교적 쉬운 개심자연형을 선택한다.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주간형이나 케이지비(KGB, Kym Green Bush)이 적합하다. 이 경우엔 ‘기셀라 5∼6호’와 같은 왜성대목이 좋다. 아울러 체리는 스스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가불화합성이 강해 한 품종만 심는 경우 열매가 맺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수분수를 20∼30% 함께 심어줘야 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남은영 농업연구사는 “국내 재배 환경에서 품질과 생산성을 모두 만족하는 품종이 많지 않은 만큼 맛과 생산성이 좋은 품종을 선택한 다음 열매솎기 등을 통해 과일을 크게 키워 품질 경 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리신, 분석기관 및 전문인력 증원 목소리 높아

미국·일본 등 외국 규제사례 없어

리신, 분석기관 및 전문인력 증원 목소리 높아

최근 반려동물이 확산되면서 리신에 대한 규제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리신함량 및 분석법에 대한 개선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리신은 아주까리에 독성물질이 함유된 유박 비료를 먹은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이 폐 사하고 관리 소홀로 어린이가 먹을 수 있다 는 우려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유기질 비료에 대한 고시 개정을 통해 리신 기준을 10mg/kg 이하로 설정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주까리박의 리신함량 을 분석한 결과, “급성독성 시험결과 아주까리박 함유제품 7종에서 인축, 생물독성 모두 저독성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의 경우 아주까리박 리신 규제에 대해 일본, 대만, 중국, 미국, 이태리, 브라질, EU 비료사용국가 중 리신 규제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EU에서도 비료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료에 리신함량을 10mg/kg 이하로 적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사료관리법에 아주까리박은 원료로만 지정됐고 리신에 대한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리신분석기관도 기초과학자원연구원이 유일하고 분석 전문가도 1인에 그쳐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분석기관이 1개 기관에 불과하고 분석비용이 1점당 60만원에 달해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우려가 있다”며 “분석기관을 실용화재단 등으로 확대하고 리신분석 및 기준을 재설정해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G한국삼공,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성료

가족과 친지를 향한 사랑과 감사, 위로의 사연 공모 당첨자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과 상품 전달

SG한국삼공,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 성료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실시한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대전 유성지역 '감사의 새참' 사연 당선자에게 상품 전달 후마을 주민들과 기념촬영. SG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그리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농업에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써, 현장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취지였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SG한국삼공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사연 공모 외에도 빈칸 채우기, 영상공유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라디오 광고, 농업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사전 홍보를 통해 농업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했으며, 늘어난 관심 속에 많은 응모자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이벤트를 종료할 수 있었다. 가족과 친지를 향한 사랑과 감사, 위로의 사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는 후문이다. ▲ 경북 봉화지역 '추억의 새참' 사연 당선자와 마을 주민들이 즐겁게 새참을 나누고 있다.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전 유성, 경기 하남, 경북 봉화 등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진심 어린 사연으로 뽑힌 본상 수상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사랑의 새참과 푸짐한 상품을 배달했다. 전달식에는 사연 당사자 뿐 아니라 마을 이웃까지 참여하며 새참을 나누어 먹는 모습에 관계자들은 마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은 감동의 영상을 제작 중에 있으며, SG한국삼공 홈페이지(http://www.30agro.co.kr)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경기 하남지역 '사랑의 새참' 사연 당선자 상품 전달 및 기념촬영.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벤트 내내 농촌과, 농업인 가족, 친지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사연을 신청해 주신 많은 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혁신중국, 사로잡을 수 있는 수출 전략은

시장 변화에 앞서가며 현지화 추구해야 중국, 고속성장에서 고품질 단계로 전환 중

혁신중국, 사로잡을 수 있는 수출 전략은

수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수출 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열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래의 농업을 내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이번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에서는 농업분야의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다. 수출전략 세미나, 중국 테스트 베드사업 결과 보고회, 국유특허권 공동 기술이전 설명회. 스마트팜 표준화 심포지엄 등이 있었다. 그 중 수출전략 세미나에서는 중국의 변화와 사례 분석을 통한 우리기업의 진출방안을 알아보기 위해 먼저 중국의 3대 키워드를 알아보았다. 과학기술과 혁신을 통한 성장 ‘혁신중국’ 현재 중국의 성장은 고속성장에서 질적발전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제조 2025에 따르면 제조업 혁신능력과 기초능력 제고를 중점적으로, 정보기술과 제조기술의 융합 추진을 통해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인공지능화, 친환경화 촉진으로 제조업 경쟁력 부분의 우위를 점한다. 중국 제조 2025는 2009넌 10대 산업진흥계획, 2012년 7대 산업정책에 이어 3년 만 에 나온 제조업 육성정책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국의 경쟁력 확보의지를 구현한 것이다. 중국 4차 산업혁명의 또 하나의 축인 ‘인 터넷 플러스’(+)는 超(초)연결, 大(대) 융합시대 를 관통하는 중국의 미래 산업 전략으로 채택 되었다. 중국은 융합을 독려하는 생태계 조성으로 정부, 기업, 학계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 업으로까지 협업의 경계를 적극 확장했다. 소비업그레이드로 이어지는 ‘풍요로운 생활’ 중국 국무원은 ‘16년 10월 25일 ‘건강중국 2030’ 규획전문을 발표, 의료건강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규획은 국민이 중심이 되는 경제성장, 보건 과 건강을 위한 업무시행, 건강 최우선고려, 혁신적 개혁과 과학 발전 실현, 공평, 공정원칙 고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건강산업의 잠재력이 방대할 것으로 보고 그와 비교해 중 국의 건강산업이 그에 미치지 못해 이에 대한 중점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중국 노령인구수의 지속 증가로 소비 잠재력을 확대 예상하여 실버산업 스마트화 발 전계획을 발표하였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각각 시범적으로 운영 향후 사물인터넷 활용 양로 서비스 업종 활성화를 예상했다. 풍요로운 소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문화컨텐츠 산업이다. ‘13.5 국가전략성신흥산업발전규획(이하 13.5규획)’에 따르면 20년에는 문화산업이 중 국경제의 지주 산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해 디지털 문화 산업 관련 업종 생산액 규모를 10조 위안으로 확대 예정이다. 생태환경 건설을 중시한 ‘아름다운 중국’ 아름다운 중국은 ‘13.5 규획’에 주요 국정목표로 포함돼 온 생태계 보호 정책의 추진은 제 19차 당 대회를 가치면서 한층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2년간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의 대대적인 한경규제 및 단속은 이러한 중국의 국정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중국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성공 사례 분석을 통한 진출방안도 발표되었다. 현지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 지역의 문화코드를 읽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한다.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기 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 또한 중국시장의 경우 반드시 합자 형태로만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트너 선정이 사업 성패의 키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상호간 이해충돌을 최소화하고 사업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 업종의 다각화를 추진하여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 대해 투자할 필요도 있다.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우는 것도 성공노하우의 하나로 볼 수 있다. 그 외에 성공을 위한 또 다른 팁으로 중국에서 10년 이상 성공하는 해외진출 기업은 천연 기념물에 가까울 정도로 드물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수에 대한 생각을 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었다. 작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 등 5 명이 방문한 산동성농업과학원과 진행한 중국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에 대한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지난해 장청농경원, 정품원, 항원농업, 제남당 왕삼원, 원예회사, 금향마늘생산기지를 실험 장소로 확정하고 산동성 채소 산업의 품질 향상과 이익 증대 및 친환경 안전 생산의 추진을 가속화했다. 일부 아미노산 비료, 친환경 생태 약제, 토양의 염해를 완화하는 약제를 선택해 실험을 진행했다. 중국 비료등록가이드 안내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어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 기업 들에게 정보제공의 장이 되었다. 발표를 맡은 산농성농업과학원의 뤼샤오후이 연구원은 “앞으로 한국 기업과 더 많은 분야에서 심도 있는 합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우바이오, 월동무 종자 삼총사 본격 공급 농우바이오가 제주도 월동 작형에 재배가 가능한 '청정고원, 만사형통, 농우오사리' 무 종자를 본격 공급하며 국내 무 재배 시장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십자화과 작물인 무는 고온기인 한여름과 저온기인 겨울철 재배가 어려워 농업인들이 품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품목 중에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농우바이오는 그 동안 꾸준히 품종 개발에 전념해 한겨울 제주에서 재배가 가능한 '청정고원, 만사형통, 농우오사리' 무 종자를 공급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무 재배에 종사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왔다. 특히 ‘만사형통무’는 여름 고랭지 작형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종자의 장점으로 ▲청정고원무는 제주 월동무 재배시 맛이 좋고 근수 청색이 진하고 근형, 맛, 저장성이 우수하다 ▲만사형통무는 내병성과 상품성이 우수하며 고랭지 여름부터 제주 월동까지 재배 폭이 넓은 근 맵시가 좋은 품종 이다▲농우오사리무는 제주월동무 조기파종 재배에 근장이 적당하고 근비대가 빨라 조기 수확에 적합한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올해에도 청정고원무, 만사형통무, 농우오사리무 종자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포토뉴스



배너

농기계조합, 미검정 농업기계 제조·수입·판매금지 안내
최근 검정을 받지 않은 미검정 소형관리기, 수입중고농업기계(트랙터, 콤바인등)의 유통으로 지속적인 민원 발생과 미검정 농업기계의 판매·유통으로 처벌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기계화촉진법」 제9조(농업기계의 검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농업기계(농업기계 제조업자와 수입업자가 제조·수입하는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등)에 대해 농업기계 검정을 받아야 한다는 제재 규정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누구든지 검정을 받지 않거나 검정에 부적합판정을 받은 농업기계를 판매·유통해서는 안 된다는 규정이다. 처벌내용은 「농업기계화촉진법」 제18조로 제조·수입 농기계에 대해 검정을 받지 않은 경우, 검정을 받지 않은 농업기계나 검정에서 부적합판정을 받은 농업기계를 판매·유통한 경우 1000만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농업기계 검정 대상 기종은 농업용 트랙터, 농업용 콤바인, 동력이앙기(승용형), 농업용 난방기 등 종합검정 15개 기종과, 동력이앙기(보행형), 농업용 동력운반차(보행형), 곡물건조기, 원거리용 방제기 등 안전검정 29개 기종이며, 수입업자가 수입하는 중고 농기계도 포함된다. 농진청은 특히


경농 전직원 ‘드론 전문가’ 로 미래농업 선도
농산업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농업용 드론의 확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농산업의 선도기업인 ㈜경농이 전 직원을 드론 전문가로 양성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농업기술과 ICT기술을 겸비한 농산업 종합 컨설턴트 양성을 목표로 올해 초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드론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드론안전기술 부설 국제드론사관학교와 ‘농업용 드론 창의혁신기술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전 직원들에게 드론 조종 및 정비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110여명의 전국지점 전 임직원들이 드론 정비사 자격 취득을 완료했다. 드론 정비사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이번 초순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드론 비행원리 등의 이론교육과 조종, 분해, 조립 등의 실습교육을 체계적으로 수료했다. 특히 이번 드론 교육은 경농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농산업 종합 컨설턴트 육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경농은 임직원들이 농자재기술은 물론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자에서부터 비료


배너


파인아그로케미칼, 친환경 동물피해 경감제 ‘플롯세이버’ 판매임박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파인아그로케미칼(주)(대표 정장훈)은 미국에서 30년 이상 사업을 이어온 동물피해 경감제 전문회사인 메시나스(MESSINAS)사와 손잡고 국내 및 아시아 총판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동물피해 경감제 시장점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시나스사의 동물피해 경감제는 미국 FDA가 각종 유해동물 기피효과를 인정하였으며, 제조·판매하는 모든 상품이 천연물 추출 식물성오일을 주성분으


친환경법 개정, 유기농업자재 재검사 제도 신설 친환경인증기관이 부실기관으로 평가를 받으면 퇴출되고 유기농자재 검사 부적합 판정시 재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증제도 신뢰도 제고 및 행정 미비점 보완 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 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지난달 15일 입법 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홍역을 치르면서 친환경 인증제도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높이려는 것. 또한 친환 경 농식품 인증제도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정처분을 강화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에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해 검출하거나 인증취소 처분을 3번 받은 경우 유기식품 등의 인증을 신청할 수 없도록 신청 제한 조건을 강화했다. 인증심사원의 자격정지 조건도 신설됐다.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 증 및 재심사 등의 절 차 및 방법을 지키지 않거나 인증업무를 인증기 관의 임원에게 대신하게 한 경우 등이 이에 해 당된다. 특히 친환경인 증을 받은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에만 ‘친환경’ 문구 등 표시 사용을 허용 하는 근거도 마련됐다. 아울러 부적합 판정 인증품 및 유기농업자 재에 대한 재검사 제도도 추가됐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심 또 조심… 여성농업인 52.8% ‘넘어짐’ 사고 발생 # 전북 장수에서 30년 넘게 고추 농사를 짓던 한 모 할머니(78)는 고추 수확 중 땅 위에 있던 작물 줄기에 걸려 넘어져 골반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었다. 넉 달 동안 병원치료를 받은 한 모 할머니는 사고 이후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이 농업인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넘어짐 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발벗고 나섰다.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넘어지는 사고로 34%에 달했다. 특히 넘어지는 사고는 여성농업인의 52.8%, 남성농업인의 23.8%에서 발생할 정도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넘어지면서 주변의 돌출물 등 위험요소로 인해 또 다른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농업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진청은 이 같은 넘어지는 사고를 비롯해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결의 대회를 지난 22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넘어짐을 비롯한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의식전환 선언, 안전한 농작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