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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주) 드론 자체개발, 벼 직파 및 작물보호제 살포 작업 호평

편리성 제고및 생산비 절감 기대 모아

한국삼공(주) 드론 자체개발,  벼 직파 및 작물보호제 살포 작업 호평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자체개발한 드론 ‘SG-10’이 최근 열린 벼 재배단지 시범 연시회에서 차별화된 활용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범 연시회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황등농협의 주관으로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원에서 열렸으며 시범단지 회원, 농업인, 농협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범 연시회는 드론을 활용한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와 화판 등에 대한 전시와 설명을 비롯해 드론은 활용한 벼 직파기술과 무논점파 재배기술 연시 등으로 진행됐다. 드론을 이용한 담수산파 기술과 무논점파 기술은 쌀 생산비 절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연에 활용된 드론 'SG-10'은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에서 개발한 국산기체로 입제살포기를 활용한 볍씨파종과 초간편 제형인 ET제(정제) 전용살포기를 활용한 중기제초제 ET제(정제) 살포, 액상제초제 전용살포기의 노즐을 활용한 액상형 초중기 제초제 살포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연한 'SG-10'은 기존 드론 등 항공방제기와 달리 액상 제형뿐만 아니라 입제나 정제도 살포가 가능해 차별화된 활용성으로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ET제(정제) 전용 살포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자동운행과 살포 기능 등을 추가해 조정하는 농업인들이 쉽게 드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크게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사실 벼농사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일이 제초제 살포인데 드론으로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다”며 “그런데 실제 시연을 통해 ET제(정제)제초제를 살포하는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간단해 보여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농업인의 편리한 영농활동과 생산비 절감 등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SG-10을 개발했다”며 “액상 제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형의 작물보호제도 살포가 가능해 다양한 농업환경에서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산업의 미래 한 눈에 보는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 개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내달 8일부터 ‘돈 되는 농생명기술’ 선봬

농산업의 미래 한 눈에 보는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 개최

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생명기술대전이 열린다. 이를 통해 우수 실용화제품 전시·홍보를 통한 농산업체 매출성장 및 일자리 창출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농업분야의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농식품 산업의 A부터 Z까지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Farm ACT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용화대전은 「Farm ACT 2018! 농생명 기술이 미래를 키운다」는 슬로건 아래, △전시 △체험 △품평회 △일자리‧제품‧기술 등 농식품 산업의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원스톱 종합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에는 7개 전시‧체험관(우수농업기술관, 국유특허 전시관, 스마트팜 전시관, 기후변화대응관, 건강․미용․식품관, 농기계․농자재관, 창업관)에 총 110여 업체 250부스가 참가한다. 분야별 참여업체를 보면 식품/건강/미용분야에서 40업체 56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농기계/농자재에서 8개 업체 61부스, 창업보육에서 21개 업체 31부스), 스마트팜에서 7업체 15부스, 일자리 한마당에선 4개 업체 4부스가 준비된다. 가장 눈길을 끌 주제관의 ‘우수농업기술관’에는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비롯해 재단의 주요업무에 대해 고객들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웹툰, PDP 모니터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소개 한다. 또한 좌·우에는 재단 창립 이래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특허기술들을 실용화한 성과물과 종자관련 우수품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유특허 전시관은 재단의 주 임무인 국유특허기술의 신속한 이전과 사업화를 위한 시스템과 매뉴얼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팜 전시관은 농업용 로봇을 비롯해 미래 우리 농업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는 업체들과 제품들이 선을 뵌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대응관, 건강․미용․식품관, 농기계․농자재관, 창업관에는 이제까지 각 부문별로 재단과 같이 성장해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업체, 창업성장 지원업체, 기술금융 지원업체 등이 각자 부스에서 전시·체험 형식으로 참여한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다. 먼저, 특설무대에서는 현장에서 신청한 제품을 경매/할인 판매하는 ‘오늘의 팜 홈쇼핑’이 진행된다. 그 중 인기 상품은 유명 유튜버를 통해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홍보를 추진한다. 아울러 독특한 행사도 있다. 채소를 이용하여 직접 악기를 만들고 체험하는 ‘팜 콘서트 : 채소악기 공연’도 운영하여 가족 단위 방문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매칭’ 행사는 전 세계 10개국 50명의 바이어를 초청, 수출 희망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품수출 매칭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농식품 기업 구인‧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도 개최된다. 농식품기업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재단 및 우수 농식품기업체의 채용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농생명 분야의 연구개발 및 실용화성과를 전시·홍보하기 위해 국유특허권 공동기술이전 설명회 △기술이전 및 창업보육 우수제품 품평회, △국가별 수출전략 세미나 △해외 농식품 트렌드 공유 △스마트 팜 표준화 심포지엄 △농식품산업 에너지효율·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포럼 등도 행사기간 중에 개최한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2018 농생명기술실용화대전'은 그간 재단에서 수행한 사업들을 통해 얻은 핵심적인 실용화 성과들을 전시, 체험, 상담 등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체감하고 공유하는데 그 목적과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농생명 산업의 실용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과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에 주어진 미션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지고추, 농약사용기준에 맞춰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5~6월 철저 방제로 탄저병, 역병 등 피해 줄여

노지고추, 농약사용기준에  맞춰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바이러스에 의한 고추 피해는 해충이 외부에서부터 날아오는 5~6월에 방제를 철저히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노지 고추를 심은 이후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기술지도에 나섰다. 아주심기가 끝난 노지재배 고추는 비와 바람으로 쓰러지는 피해를 막기 위해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식물체를 유인 줄로 잡아 매주는 것이 좋다. 고추는 고온성 작물로 야간온도가 15℃이하에서는 생육이 억제되고 정상적인 수분 수정이 일어나지 않아 저온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고추 아주심기 이후 갑작스러운 저온피해 시 요소 0.3%액(60g/20L)이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야 한다. 해충이 외부에서 날아오는 5~6월 철저 방제 이와 함께 바이러스에 의한 고추 피해는 진딧물과 총채벌레에 의해 옮겨지므로 이들 해충이 외부에서 고추밭으로 날아오는 5~6월에는 방제를 철저히 해야 바이러스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고추는 수확할 때까지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1차 웃거름은 아주심기 25~30일 후 고추 포기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2차 웃거름부터는 비료를 두둑과 고랑 사이의 경사면(헛골)에 뿌려주면 된다. 정식 이후 웃거름은 생육 상황과 표준시비량에 맞춰 3~4회 정도 주면 된다. 잦은 강우와 폭염으로 인해 고추 탄저병은 제 때에 방제하지 못하면 현저히 수확량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유효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주기적으로 살포해야 효과적으로 방제 할 수 있다. 탄저병, 역병, 진딧물 등 병해충 방제 당부 도 농업기술원 하두수 지도사는 “점차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해충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6월 상순까지 총체벌레, 진딧물 등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수시로 병해충 예찰을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팜한농 ‘라피탄’, 나방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 방제

나방은 초기 방제가 중요… 1세대를 확실히 방제해 개체 수 줄여야

팜한농 ‘라피탄’, 나방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 방제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각종 채소, 과수 나방의 알이 부화를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초기 방제가 필요한 시기다. 나방 1세대를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2세대부터는 알과 유충을 함께 방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방의 밀도가 높아져 방제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자라면 수 백 개의 알을 낳으므로, 초기에 확실히 방제해 나방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 라피탄, 빠르고 강력한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 나방 알 부화 억제 및 유충 섭식 저해, 성충까지 방제 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부터 성충까지 나방의 전 세대를 방제하는 고기능성 원예 나방약이다.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강력하다. 특히 기존 약제들은 나방 날개의 인편(비늘가루) 때문에 약효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해 성충 방제효과가 좋지 못했던 반면, ‘라피탄’은 알의 부화 억제부터 유충의 섭식 저해, 성충 방제까지 나방 전 세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라피탄’은 복숭아의 복숭아순나방, 고추 담배나방, 배 꼬마배나무이와 애모무늬잎말이나방, 파의 파밤나방, 배추의 배추좀나방과 벼룩잎벌레, 감귤 네눈쑥가지나방과 애넓적밑빠진벌레 등에 등록되어 있다.

종자전쟁… 종자가 미래농업 연다

세계의 식탁 지배할 국내종자산업의 밝은 미래를 꿈꾼다

종자전쟁… 종자가 미래농업 연다

농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종자산업을 두고 전 세계가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국내 종자시장이 소폭이지만 약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종자시장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과 식량소비량 증가, 유전자 변형 작물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종자산업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투입재가 아닌 종자를 개발·생산해 판매하는 전통적 산업에서 의약과 생명산업 등이 적용된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으로 확대되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산업이다. 국가경쟁력의 새로운 동력 국가차원 육성전략 반드시 필요 종자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글로벌 종자기업들은 M&A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종자산업은 정체기를 겪어왔다. 하지만 2016년 종자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종자산업은 연5408억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침체기를 벗어나 소폭이지만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 규모는 세계시장에서 1.3%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종자는 농업의 가장 중요한 원천자원으로, 우량종자를 확보하지 못하거나 종자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면 식량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미 선진국들은 원천기술의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러한 종자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국내에 경쟁력 있는 글로벌 종자기업을 육성하는 것은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핵심과제일 수밖에 없다. 아직 미성숙한 국내시장에는 정부차원의 적절한 육성책이 필요하다. 식량부족시대에 종자산업은 그만큼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이다. 이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종자주권 및 식량안보 확보와 직결된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육성전략을 목표로 골든시드프로젝트(이하 GSP)사업을 2013년부터 추진해왔다. 현재 1단계 사업이 끝나고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종자강국을 위한 기반사업으로 1단계 사업의 성과는 수출 3000만불, 국내 매출 193억원으로 우수한 경제성과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품종개발, 특허 출원 등 과학기술적 성과는 물론 고용창출성과도 가져와 종자업계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참여한 기업의 기업 활동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12,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자산업이 취약한 국내에서는 민간업체에서 단독으로 연구 개발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종자산업의 핵심은 기술의 차별화인데 이를 뒷받침해주는 R&D분야의 투자가 정부의 지원으로 기술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무대로 경쟁력 키워 현지법인 설립 등 적극 진출 국내 1위 농우바이오의 경우 미국, 인도 등 6개국 현지에서 성장하는 등 세계적인 종자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고품질 종자 보급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난해 종자수출 3천만 불을 달성했다. 수입종자 비율이 높은 토마토 품종 개발에 전념하여 대부분 일본산 종자를 수입하고 있는 부산 대저지역 짭짤이 토마토 ‘토네이도203’ 종자를 개발하여 대체 보급, 매년 20품종의 신품종을 개발하여 국내 종자산업을 선두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종묘는 베트남과 인도의 현지 법인을 갖고 세계시장에 우수한 종자를 수출하고 있으며 종자강국을 목표로 기능성 채소 종자를 연구 개발해 오고 있다. 기능성 ‘미인 풋고추’는 도매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팜한농의 경우 대표적인 농업전문 기업으로 종자사업에서도 고품질 고부가가치 종자개발에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해오고 있다. 특히 ‘태광배추’ 의 경우 뿌리활력이 좋은 CR계 여름배추로 고랭지여름재배부터 추석용 조기 가을배추에 이르기까지 재배가 가능하고 아주 진한 농록색으로 매력적인 배추 초형을 가진 품종으로 인기다. 한편, 신생회사들의 괄목할만한 성장도 있었다. 동오시드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경농의 자회사로 4년차의 신생회사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재배생력화에 집중한 고품종 종자생산을 하고 있다. 대표상품 대파 ‘까메오플러스 F1’의 경우 최고급 교배종 외대파로 재배생력화에 집중한 상품으로 무릎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우수해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품종만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회사도 눈에 뛴다. 가나종묘의 경우 고품종 토마토 육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고당도 고수량 토마토인 파프리카형 ‘애플 토마토’는 가나종묘의 대표상품이다. 또한 글로벌 농업전문 기업인 신젠타코리아도 작물보호사업뿐 아니라 종묘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90여 개국의 지사를 바탕으로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 품종으로는 재배안정성과 고품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임팩트 파워 수박’ 등이 있다. [ 종자 제품소개 ] 동오시드(주) - 강한 뿌리에 높은 당도까지 ‘얼스PMR 빅파이 멜론’ / 아시아종묘(주) - 아삭아삭해 생식용으로 제격인 ‘태극황 양파’ / (주)팜한농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강한 매운맛 ‘불칼라 고추’ / 신젠타코리아(주) - 노균병에 강하고 엽색이 진한 ‘엘타진 시금치’ / 농우바이오(주) - 뿌리혹병에 강하고 조기재배 가능한 ‘청명가을 배추’ / 가나종묘(주) - 장기재배가 가능한 애플토마토(레드, 노랑, 오렌지)

PLS 시행대비 혼란 및 피해 최소화 적극대응

농식품부, 소면적 84개 작물 직권등록 추진

PLS 시행대비 혼란 및 피해 최소화 적극대응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의 혼란 및 피해 최소화 를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국장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고 농약 PLS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준 비상황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국장은 “PLS 도입에 따라 사실에 기초한 상황 설명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 게 됐다”며 “중앙정부 및 지자체 주도의 민관 합동 T/F와 민간주도의 ‘농약 바르게 사용하 기 운동’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 화 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작물보호제가 부족한 소면적 84 개 작물 대상으로 우선 직권등록을 추진해 1670 개 이상 농약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재배하 는 상추, 들깨잎 등 46개 작물은 내년 1월, 하반 기에 재배하는 대추, 조, 수수 등 38개 작물은 내년 4월까지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작물별 순차적 직권 등록 추진 민관합동 투트랙 전략 본격화 김 국장은 “현재 등록농약 부족 문제와 토양 잔류 농약, 장기재배 농산물 적용시기, 고령농 인식부족 등 다양한 문제가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들 은 농업현장 혼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 업인 인지도 제고와 소비자 공감대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고령농, 농약 판매상, 소비자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홍보를 강 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소면적 작물대상 올 해 직권등록시험 차질 없이 추진한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협의회를 추진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행농업에 익숙한 고령농에 대한 PLS 인식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김 국장은 “고령농업인이 PLS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현재 민관합동 T/F를 구성해서 이들이 몰라서 못 지키는 경우 가 없도록 교육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 했다. 특히 “고령농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농약 판매상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고령농이 PLS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표 글씨 확대 및 QR코드 도입 예상 쟁점 관계부처 협의 강화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0일 PLS 전면 시행에 대비,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합동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 T/F 회의는 자치단체별 T/F를 구 축한 13개 시도와 농진청·산림청·농관원 등 관련기관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PLS 교육·홍보, 농약 직 권등록, 자치단체별 준비상황 등이 주로 논 의됐다. 또한 소비자들에 대한 교육과 관행적 농약사 용에 익숙한 고령농 등 취약계층을 위해 농 약 라벨지 글씨 확대, QR코드 삽입 등 다양 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이달 25일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 는 농약에 대한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농업 인이 필요로 하는 품목을 중심으로 직권등록 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 또한 일본 등 선진국 사례를 참고해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면서 관행적 농약 사용을 방 지하기 위해 농협, 한농연 등 민간단체와 협 력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PLS 제도가 성공적으로 연착륙될 수 있도록 예상되는 쟁점들을 파악해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영농철 유해 야생동물 극성… 연간 100억대 피해

멧돼지, 고라니, 까치 순 많아… 악취 및 소음 없는 제품 보급

영농철 유해 야생동물 극성… 연간 100억대 피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가운데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액이 2012년 이후 매년 100억원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멧돼지, 고라니, 까치 순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끼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멧돼지로 인한 피해액이 매년 급증하고 있다. 산간지역이 많은 강원 평창군은 올해 들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50여 건, 피해면적이 4만여 ㎡에 이르는 등 농산물을 망치는 피해가 급증하자 상설기동구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개체수 증가로 인한 먹이 부족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이 농가 주변까지 접근해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참새, 까치, 어치, 직박구리 등 친숙하지만 농작물 피해 많아 유해 야생동물 중에는 집비둘기 등을 비롯한 까치, 참새 등 친숙한 동물이 많다. 유해동식물 보호법에 따르면 ▲ 장기간에 거쳐 무리를 지어 농작물 또는 과수에 피해를 주는 참새, 까치, 어치, 직박구리, 까마귀, 갈까마귀, 떼까마귀 ▲국부적으로 서식밀도가 과밀해 농림수산업에 피해를 주는 꿩, 멧비둘기, 고라니, 멧돼지, 청설모, 두더지, 쥐류 및 오리류 ▲기타 인가 및 시설물 등 건조물에 피해를 주는 조수·맹수류 등이 있다. 이러한 유해동물의 피해 예방을 위해 후각 기피제와 미각 기피제 등 예방제가 있다. 이러한 예방제는 대부분 천연원료를 사용해 악취 및 소음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 피해가 없는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다음은 유해 야생동물을 죽이지 않고 농작물을 보호 할 수 있어 효과적인 제품을 살펴본다.

‘뿌리혹선충’ 피해 심각… 시설재배지 약 42% 감염

담수·태양열 소독 및 돌려짓기로 감염 줄여야

‘뿌리혹선충’ 피해 심각… 시설재배지 약 42 감염

작물의 뿌리 내부에 기생하면서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을 형성하고 생육 불량 등의 피해를 입히는 뿌리혹선충이 국내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약 42%를 감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혹선충은 지렁이 모양의 미소동물로 크기는 암컷 0.41~0.85㎜, 수 컷 0.79~1.43㎜, 2기 유충 0.39~0.47㎜ 로 아주 작은 근권 해충 중의 하나다. 얇고 짧은 구침을 가지고 있으며 작물 뿌리에 기생하며 거대세 포를 만들어 뿌리의 기능을 저해시킨다. 뿌리혹선충은 광범위한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며 기생하는 부위의 조직이 부풀어 혹 모양이 돼 붙여진 이름이다. 뿌리에 크고 작은 혹 형성… 오이·수박·딸기 극심 생육불량 및 수량감소 등 피해 유발 뿌리혹선충은 작물 뿌리 내부에 기생하면서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을 형 성하고 생육불량, 수량감소 등의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혹 주변에는 200~300개 이상의 알이 들어있는 알주머니(난낭)를 형 성한다. 알주머니는 젤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의 충격,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게 된다. 농진청은 시설재배지 이어짓기로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뿌리혹선 충은 수확기 뿌리 관찰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전국 2074개 시설재배지를 대상으로 2013년~2015 년까지 뿌리혹선충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약 42%가 뿌리혹선충에 감염됐다. 작물별로 보면 박과작물인 오 이 44%, 수박 45%, 참외 42%, 멜론 31%가 감염됐다. 가지과인 토마토 40%, 고추 41%와 딸기 46%가 감염됐다. 뿌리혹선충의 종별 분포율을 보면 고구마뿌리혹선충 65.4%, 땅콩뿌 리혹선충 23.1%, 당근뿌리혹선충 11.5%이다. 오이, 참외 등 박과 작물 의 뿌리혹선충 피해는 작물 수확기에 시들음 증상을 보이는 작물 뿌리 를 캐내어 혹 형성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손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다만 딸기, 고추 등의 작물에서는 혹이 작게 형성되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도 농업기술원에 토양시료 분석을 의뢰하면 재배지가 뿌리혹선충에 감염됐는지 여부와 감염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 할 수 있다. 3개월 이상 담수, 6~8월 태양열 소독 효과 높아 뿌리혹선충의 방제는 담수와 태양열 소독 등이 있다. 우선 논의 경우 벼 재배 및 담수를 하면 토양내 산소가 결핍되고 co2 증가 및 혐기 과정 중 토양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독성물질이 선충의 활성이 떨어진다. 담수는 3개월 이상 했을 때 효과가 있다. 또한 감염된 밭에 태양열 훈증성 약제를 이용한 토양 소독이 감염을 줄일 수 있다. 또 토양에 볏집이나 녹비를 10a 당 1~2톤과 석회질소 를 10a 당 100~150kg을 넣고 로타리 후 물을 충분 후 준 다음 비닐 을 토양 표면에 덮고 비닐하우스를 밀폐해 1개월 정도 유지하면 효과 를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인 6~8월 사이에 태양열 소독을 하거나 다조멧, 메 탐소듐 등과 같은 훈증성 약제를 처리하고 비닐을 씌워 토양 소독을 하 면 뿌리혹선충 밀도를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다. 실제 태양열 소독에 따른 선충 억제효과를 보면 태양열 소독한 포장은 토양 100g 당 2마리에 불과 했으나 소독을 하지 않은 곳은 100g당 1907 마리가 나왔다. 이와 함께 휴경기간이 3개월 이상인 밭에서는 네마장황, 수단그라스 등 풋거름작물을 재배하면 뿌리혹선충 밀도도 줄이고, 비료 공급, 토양 환 경 개선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훈증제 등 화학적인 방법을 통한 살선충을 할 경우 선충의 종류와 생리를 고려하고 처리 깊이 및 회수 기 간은 경제성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낫다.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 고형래 농업연구사는 “시설재배지에 큰 피 해를 일으키는 뿌리혹선충을 농업 현장에서 조기 진단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에 따라 뿌리혹 선충 전용 약제 처리 시에는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인지 여부를 확인 하고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농우바이오, ‘농협 더 알리기 실천 결의대회' 실시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는 지난 25일 수원 광교 본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농협 더 알리기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농협이 하는 일을 더 많이 알림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결의문을 통해 농협을 더 알리고 농협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농업의 가치 제고와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선서를 통해 농협 더 알리기 실천을 다짐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결의문을 보면 ▲우리는 오천만 국민의 삶의 근간이 되는 농업·농촌의 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농협 더 알리기」에 앞장 설 것 ▲우리는 농업인과 국민에게 농협이 잘 하고 있는 일을 적극 알리고 농협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 할 것 ▲우리는 하루 한건 이상 홍보를 실천함으로써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 할 것 ▲우리는 농심(農心)을 가슴에 안고 홍심(弘心)으로 무장하여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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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삼공(주) 드론 자체개발, 벼 직파 및 작물보호제 살포 작업 호평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 자체개발한 드론 ‘SG-10’이 최근 열린 벼 재배단지 시범 연시회에서 차별화된 활용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시범 연시회는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고 황등농협의 주관으로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원에서 열렸으며 시범단지 회원, 농업인, 농협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범 연시회는 드론을 활용한 노동력 절감 벼 재배단지와 화판 등에 대한 전시와 설명을 비롯해 드론은 활용한 벼 직파기술과 무논점파 재배기술 연시 등으로 진행됐다. 드론을 이용한 담수산파 기술과 무논점파 기술은 쌀 생산비 절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연에 활용된 드론 'SG-10'은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SG한국삼공에서 개발한 국산기체로 입제살포기를 활용한 볍씨파종과 초간편 제형인 ET제(정제) 전용살포기를 활용한 중기제초제 ET제(정제) 살포, 액상제초제 전용살포기의 노즐을 활용한 액상형 초중기 제초제 살포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연한 'SG-10'은 기존 드론 등 항공방제기와 달리 액상 제형뿐만 아니라 입제나 정제도 살포가 가능해 차별화된 활용성으로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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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도 친환경 방제시대… 친환경방제제 ‘싸자바’ 출시 임박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을 신설했다.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농기자재신문 편집자 주> 지난 2014년 전남 해남에서 출현한 풀무치(메뚜기)떼를 완벽하게 방제했던 (주)자연과미래가 최근 가로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팝나무의 주요병해인 녹병에 대한 방제 약제인 ‘싸자바’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싸자바’는 농업회사법인 (주)자연과미래와 전남산림자원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이팝나무 녹병 및 가로수에 대한 친환경방제 약제로써 적용 가능성이 매우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심 또 조심… 여성농업인 52.8% ‘넘어짐’ 사고 발생 # 전북 장수에서 30년 넘게 고추 농사를 짓던 한 모 할머니(78)는 고추 수확 중 땅 위에 있던 작물 줄기에 걸려 넘어져 골반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었다. 넉 달 동안 병원치료를 받은 한 모 할머니는 사고 이후 마을 부녀회원들에게 넘어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여성농업인이 농업인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넘어짐 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발벗고 나섰다.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작업 시 발생하는 사고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넘어지는 사고로 34%에 달했다. 특히 넘어지는 사고는 여성농업인의 52.8%, 남성농업인의 23.8%에서 발생할 정도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한 넘어지면서 주변의 돌출물 등 위험요소로 인해 또 다른 신체적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농업인의 경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농진청은 이 같은 넘어지는 사고를 비롯해 여성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천결의 대회를 지난 22일(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함께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넘어짐을 비롯한 농작업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의식전환 선언, 안전한 농작업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