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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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월동 해충 “꼬마배나무이”

봉지를 씌운 과실에 침입, 상품가치 떨어질뿐만 아니라 저장력도 저하 돼

배 월동 해충  “꼬마배나무이”

봉지를 씌운 과실에 침입해 상품가치를 떨어트려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꼬마배나무이는 월동기에 성충의 대부분이 나무 위로 이동한 시기인 3월 상순에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배나무에 발생하는 나무이과(Psyllidae) 해충은 꼬마배나무이와 배나무이(Psylla pyrisuga) 두 종이 있다. 배나무이는 봄철 배나무에서 1회 발생한 후 다른 잡초 기주로 이동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다발생하는 종류는 꼬마배나무이이다. 겨울형과 여름형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겨울형 성충의 크기는 2.5㎜ 정도인 반면 여름형은 2㎜이다. 두 가지 형태 모두 날개로 배 부분을 지붕 모양으로 덮고 있다. 여름형은 녹색이며 겨울형은 흑갈색을 띤다. 알은 쌀 알맹이 같은 모양이며 배나무 눈 주위의 주름이나 껍질눈(피목)처럼 표면에 융기된 부분에 놓여 있는 형태로 부착돼 있다. 알은 산란 당시에는 유백색 이지만 부화시기가 다가오면 점차 노란색으로 바뀐다. 약충은 다섯 번에 걸쳐 탈피하며, 알에서 막 부화한 약충은 우윳빛을 띠는 노란색으로 알의 크기와 비슷하다. 약충은 성장할수록 녹색을 띠는데 다 자란 약충이 되면 어두운 녹색 내지 짧은 갈색이 된다. 거친 껍질 밑에서 성충 상태로 90% 이상 월동 3월상순경 알을 낳기 시작 월동형 성충으로 배나무를 가해하는 매미목 나무잇과의 해충으로저온성 해충인 꼬마배나무이는 거친 껍질 밑에서 성충 상태로 90% 이상 월동을 한다. 배나무 눈이 부풀기 시작하는 3월상순경 알을 낳기 시작해 주로 눈의 아랫부분이나 작은 가지에 알을 낳는다. 봉지를 씌운 과실에 침입해 과실 표면을 흡즙하는데 피해를 받은 과실은 그을음 현상이 발생해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고 저장력도 저하시키며 연 5회 정도 발생하여 배나무에 큰 피해를 준다. 또한 과실의 즙을 빨아 먹을 때 주입한 타액의 독성으로 나무 자람새가 약화 되기도한다. 꼬마배나무이는 년 5회 발생하며 5월 중하순 1세대, 6월 하순 2세대가 발생하고 기온이 상승하는 7∼8월에는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3세대는 7월 중하순, 4세대는 8월 하순 발생되며 가을에 낮 길이가 14시간 이하로 짧아지는 9월 하순 이후 5세대인 월동형 성충이 출현하여 주로 거친 껍질 밑에서 무리지어 월동한다. 월동성충은 2월 중하순 최고기온이 7∼10℃ 정도 도달할때 수상 단과지로 이동하여 교미하고 3월 중순경부터 산란하기 시작한다. 기계유유제 최적 방제시기는 최고온도 6℃ 이상 출현일수가 16~21회 되는 기간 꼬마배나무이는 월동기에 성충의 대부분이 나무 위로 이동한 시기인 3월 상순에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기계유유제 최적 방제시기는 최고온도 6℃ 이상 출현일수가 16~21회 되는 기간이다. 배나무 개화전 알이 부화하여 과경틈이나 전개되는 잎에 기생한다. 꼬마배나무이의 어른벌레는 활동영역이 넓기 때문에 주위 과수원과 공동 방제하는 것이 재감염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꽃이 떨어진 후 생육기의 약제살포는 약충의 밀도가 잎당 0.5마리 이상일 때 해야 하며 노령 약충보다 어린 약충일 때 살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가지 하나하나에 빈틈없이 뿌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기계유유제 처리는 성충을 구제할 뿐만 아니라 곤충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 질식시켜 죽여 살아 남은 성충이 배나무 가지에 산란을 기피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살포시 가지 하나하나에 빈틈없이 뿌려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해야 꼬마배나무이를 더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특히 꽃눈 부위는 약이 잘 묻지 않고 공간이 생길 우려가 있는 만큼, 수세에 따라 25∼30배로 희석해 철저히 살포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기계유유제 살포 15일 후에는 석회유황합제 또는 보르도액을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보르도액을 살포한 다음 석유유황합제를 살포할 경우에는 15일∼30일이 지난 후 살포하면 된다. 개화전 발생이 심한 경우는 약제를 살포하며, 낙화 후에는 다른 해충과 동시에 방제한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8월 중하순부터 다시 발생되므로 예찰을 철저히하여 수확 후 발생이 많으면 약제 방제한다. 살충제로는 풀잠자리, 무당벌레 등 천적에 가급적 영향이 적은 것을 살포하는 것이 좋다. 방제 약제는 디노테퓨란, 아미트라즈, 아바멕틴, 아세타미프리드, 이미다클로프리드, 클로르피리포스, 클로티아니딘, 티아메톡삼, 티아클로프리드, 페니트로티온 등이 있다.

친환경농자재 해외 수출전략 및 대북지원 방향 논의

제10회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정기총회 개최 및 6대 회장 조강휘 취임

친환경농자재 해외 수출전략 및 대북지원 방향 논의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가 친환경농자재 해외 수출전략 및 대북지원 방향 에 대해 관련기관들과 논의를 가졌다. 지난 14일 서울 aT센터 세계로 룸에서 제10회 정기총회와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해 국책과제 수행을 위한 수출유망품목협의, 중국진출을 위한 현지농민 및 유통판매상 농자재 강의, 유기농자재에 대한 해외수출에 대한 협회의 등 다양한 수출관련 사업경과 보고와 친환경농자재 협회의 권익을 위한 유기농업자재 공시 기준 일부 개정고시안 수정의견 제출, 유기농업자재관련 행정처분 기준 중 개정건의 등 2018년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2019 농자재 품질관리방향 (농진청 농약비료유통관리팀 김효경 사무관) ▲ 남북 농업개발협력사업의 경험과 교훈(통일농수산사업단 백정민 총장) ▲ 대북농기자재 협력방안(북한·동북아 연구원장 권태진 박사) ▲2019 농기자재 수출지원사업방향(농정원 황영기 팀장)의 주제 발표와 질의 답변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한친농 6대 회장의 취임 발표가 있었다. 이번 취임으로 2번 째 회장직을 맡게 된 조광휘 회장((주)카프코 대표)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며 유기농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농자재협회가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회원들이 힘을 모아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발전하는 협회의 모습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회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산물들이 제 가격을 받을 수 없는 현실에 개탄하며 유기농업을 개인단위가 아닌 정부차원에서 단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면 유기농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으며 더불어 유기농자재도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일·EU, 달걀 안전관리 핵심은 ‘저온 유통’

(사)대한양계협회, 산란일자표기 철회, 식용란선별포장업 3년 유예 촉구

미·일·EU, 달걀 안전관리 핵심은 ‘저온 유통’

양계업계와 식품약품안전처의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의 ‘계란난각의 산란일자표기 철회 및 식용란선별포장업 유예를 위한 투쟁’이 64(2월 14일 기준) 일째 이어지고 있다. 양계 업계는 계란 안전대책과 관련, 현실에 맞는 정책을 시행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지난 1일 ‘식약처장이 직무유기와 직권남용을 통해 난각 산란일자표기를 강행하려 한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홍재 양계협회장은 “이달 23일 ‘난각 산란일자 표기’ 시행을 앞두고 농가들이 겪어야 하는 고통은 이루 말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라도 이번 시행 예정인 ‘산란인자표기’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한 앙계업계 입장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계란 난각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것이 소비자가 신선한 계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며 오래된 계란의 판매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두 가지 모두 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협회의 입장이다, 계란의 신선도는 산란일자도 중요하지만 보관, 유통과정의 온도관리가 더 중요하다. 그리고 산란일자를 표시한다고 해서 오래된 계란의 유통을 법적으로 막을 수 없다. 이에 양계농가들은 달걀 위생과 안전관리 핵심으로 ‘저온유통’을 꼽고 있다. 신선도 유지는 물론 살모넬라균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유통·보관 과정의 온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달걀 유통온도가 모호하게 15℃ 이하로 규정되면서 상온에서 유통되는 달걀이 상당량에 달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게 양계농가들의 지적이다. 미국의 경우 산란 후 36시간이 지났거나 선별·포장을 마치고 운송하는 동안 7℃를 유지하고, 소매단계에서는 5℃로 관리한다. 또한 모든 달걀 포장은 라벨을 붙여 냉장 보관한다. 미국에서는 판매기한과 가식기한(가열해 먹을 수 있는 기한)을 각각 30일, 45일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한다. 유럽연합(EU)는 우선 난각의 천연 코팅 층인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는 세척을 금지하고, 냉장란은 0~5℃의 온도를 적용한다. 또한 달걀 포장의 품질 등급과 관련해 특A등급은 산란 후 4일 이내, A등급은 10일 이내, B등급은 28일 이내에 포장이 이뤄져야 한다. 일본은 지난 1999년부터 상미기간 표기를 의무화하고, 21일 이내로 규정했다. 또한 상미기간과 가식기한을 별도로 표기한다. 계절별 온도를 고려해 산란 후 가식기한을 탄력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이처럼 선진국들의 달걀 표기 관련 공통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산란일자 표기가 없고 포장날짜, 판매(상미)기한, 가식 기한 등을 적용하고 있다.

제27대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취임

‘혁신·성장·안전·현장’ 중점 새로운 성공 위한 도전 당부

제27대 황규석 농촌진흥청 차장 취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제27대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임명된 황규석 연구정책국장이 지난 1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부터 공식 집무를 시작한 신임 황 차장은 1961년 충남 아산 출생으로 1988년부터 공직생활에 입문해 30여 년간 연구정책과장, 행정법무담당관, 기술지원과장, 수출농업지원과장, 연구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경제 전문가다. 또한,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며, 후배나 직원들과는 격의 없는 자리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다. 황 차장은 취임사에서 “협력하는 조직 문화와 공정한 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며,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과 조직을 혁신해 유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생협력의 자세와 소통으로 농업 현장과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농촌진흥청을 만들겠다는 뜻도 전했다. ■ 학력 - '87. 2.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학사 - '04. 8.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석사 - '09. 2.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박사 ■ 주요경력 - '88.06~'00.01 농촌진흥청 경영개선담당관실(농업연구사) - '00.01~‘04.02 농촌진흥청 경영개선담당관실(농업연구관) - '04.03~‘05.01 농촌진흥청 연구관리과(농업연구관) - '05.01~‘05.07 농촌진흥청 개혁추진 T/F팀(팀장) - '05.07~‘06.07 농촌진흥청 연구개발국 연구정책과(과장) - '06.08~‘08.07 농식품부 ’국립농업박물관‘ 설립지원팀(팀장) - '08.08~‘09.06 농촌진흥청 행정법무담당관(담당관) - ‘09.06~‘13.05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 '13.05~‘16.03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과장) - '16.03~‘16.12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과장) - '17.01~‘19.02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국장, 고공단) - '19.02~농촌진흥청 차장

aT,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19) 참가

겨울왕국 러시아에 따뜻하고 건강한 한국산 茶 집중홍보

aT,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19)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이병호)는 한국 농식품의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개최되는 ‘2019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2019)’에 참가하고 있다. aT는 17개 수출업체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차류, 음료, 주류 등 수출유망품목 및 지역특산물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일년 중 추운 날이 많아 따뜻한 차를 즐겨 마시는 러시아 차(茶)문화에 맞춰 유자차와 생강차, 홍삼차 등 우리 전통차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일상생활 속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한국 농식품”이란 친숙한 컨셉을 주제로 러시아 및 CIS지역의 고품질 프리미엄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유력바이어 발굴과 판매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모스크바식품박람회(PROD EXPO)는 동유럽 최대의 바이어전문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매년 자사식품을 홍보하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플랫폼시장으로 활용하려는 글로벌 식품업체들의 뜨거운 비즈니스 각축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aT 이병호 사장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발맞춰 올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지사를 신설하는 등 앞으로 우리 농식품의 러시아 및 CIS지역 수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수출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월동 보리밭, 생육재생기 이번 달 4일경으로 판단

웃거름 적기에 주기습해 사전예방을 위한 봄철 배수로 정비 당부

월동 보리밭, 생육재생기 이번 달 4일경으로 판단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겨울동안 성장을 멈췄던 작물이 다시 자라는 생육재생기 도래에 따라 적기 웃거름 주기 등 포장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생육재생기는 지역별 차이가 있으나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5일 정도 지속되면 생육재생기에 이른 것으로 판단한다. 남부 지방은 2월 중순~하순, 중부 지방은 2월 하순~3월 상순, 북부 지방은 3월 상순경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겨울을 나는 월동작물의 생육재생기가 평년에 비해 빠른 이번 달 4일경에 이른 것으로 판단함에 따라 2월 하순까지는 웃거름주기를 마쳐야 영양생장이 왕성하게 이루어져 알이 여무는 비율이 증가한다고 전했다. 웃거름 주는 양은 겉보리, 쌀보리 및 밀은 10a당 10.2kg, 맥주보리는 8.5kg의 요소비료를 생육재생 10 ~ 15일 후에 주어야 이삭 수와 등숙립 비율이 증가한다. 출수기경에 요소비료를 나누어 시용하는 것 종자 단백질 함량 높여 또 제빵용 밀은 생육재생 10 ~ 15일 후와 벼·보리 따위 곡식의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는 시기인 출수기경에 요소비료를 나누어 시용하는 것이 종자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잡초 발생도 많아지게 되는데, 잡초 종류에 따른 제초제 처리가 필요하다. 잎이 넓은 잡초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잎이 3 ~ 5개일 때 잎 처리용 제초제(벤타존 액제 등)를 물 1말(20ℓ)에 60mℓ를 녹인 후 10a당 100ℓ씩 살포한다. 잔디 같은 잡초인 둑새풀이 많은 경우는 잎 수가 2~3개일 때 하모니(치벤설푸론메칠) 입상수화제를 물 1말(20ℓ)에 1.4g을 녹인 후, 10a당 100ℓ를 뿌려주면 잡초 방제에 효과적이다. 특히 습해나 동해 등에 의해 황화현상이 발생된 포장에는 요소 2%액(물20ℓ에 요소 400g)을 10a당 100ℓ씩 2~3회 뿌려주면 생육회복에 도움이 된다. 비료를 시용한 후에는 보리 밟아주기 작업이 필요한데, 식물체 도장 억제, 동해 와 건조피해 예방, 이삭 수 증가, 무효분얼 억제, 균일한 출수, 도복 경감과 잡초 발생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가을에 늦은 벼 수확, 강우 등에 의해 보리를 적기 파종하지 못한 경우 가능한 이번 달 상순까지 봄 파종을 마치고 제초제 처리와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 주어야 한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올 겨울 따뜻한 날씨로 인해 생육이 빠른 보리와 밀이 2 ~ 3월 중 한파에 의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며, 적정 시기의 추비, 보리밟기 등의 관리를 통해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시켜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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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해외 수출전략 및 대북지원 방향 논의 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가 친환경농자재 해외 수출전략 및 대북지원 방향 에 대해 관련기관들과 논의를 가졌다. 지난 14일 서울 aT센터 세계로 룸에서 제10회 정기총회와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해 국책과제 수행을 위한 수출유망품목협의, 중국진출을 위한 현지농민 및 유통판매상 농자재 강의, 유기농자재에 대한 해외수출에 대한 협회의 등 다양한 수출관련 사업경과 보고와 친환경농자재 협회의 권익을 위한 유기농업자재 공시 기준 일부 개정고시안 수정의견 제출, 유기농업자재관련 행정처분 기준 중 개정건의 등 2018년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세미나에서는 ▲2019 농자재 품질관리방향 (농진청 농약비료유통관리팀 김효경 사무관) ▲ 남북 농업개발협력사업의 경험과 교훈(통일농수산사업단 백정민 총장) ▲ 대북농기자재 협력방안(북한·동북아 연구원장 권태진 박사) ▲2019 농기자재 수출지원사업방향(농정원 황영기 팀장)의 주제 발표와 질의 답변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한친농 6대 회장의 취임 발표가 있었다. 이번 취임으로 2번 째 회장직을 맡게 된 조광휘 회장((주)카프코 대표)은 취임사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조금

건강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잠산업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봄철 누에 사육기를 맞아 안정적인 누에사육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건강한 어린누에를 분양한다. 지난 2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어린누에는 무균시설을 갖춘 누에사육장에서 뽕잎을 먹여 7일간 키운 건강한 3령 어린누에 386만 마리(193상자 분)를 누에사육 28개 농가에 보급했다. 그동안 양잠 농가 상당수가 어린누에를 방이나 창고 등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해 오고 있어 병에 대한 저항성이 낮고, 상태도 균일하지 못해 사육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누에사육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어린누에를 매년 분양해 오고 있다. 누에 유충은 칼륨, 알라닌, 멜라토닌, 비타민E 등의 성분이 풍부해 기력을 촉진하고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혈압, 당뇨, 간 기능 등에 효과가 있어 건강 기능성 보조식품과 의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익힌 숙잠은 고치를 만들기 직전의 누에인 숙잠을 수증기로 찐 뒤 영하의 온도에서 건조시켜 먹기 쉽게 만든 건강식품으로, 파킨슨병 예방과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등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비단을 뽑던 누에고치에서 실크단백질을 추출해 인공고막, 치과용 차폐막, 뼈 고정용 의료기기를 등 신소재 개발에 따른 소비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전망했다. 도 농업기술원 이슬비 연구사는 "도내 건강한 누에를 공급함으로써 농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잠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