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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장마기 과수 생리장애 예방 위한 현명한 선택

천지바이오가 제안하는 과수원 관리요령 및 추천 비료

여름철 장마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약 두 달간 더위와 많은 비, 태풍 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마기 과수 생리장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일 작물은 여러 환경조건과 스트레스를 버텨내야 고품질 과일을 생산해 낼 수 있다. 여름철에는 도장지 관리가 더 까다로워지고, 조기낙과, 열과, 일소현상 등 생리장애 발생의 위험도 높기 때문에 더 주의 깊은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봄철 이상기후와 6월 과수 주산지의 우박피해 등으로 인해 과일의 영양생장이 강해져 신초 발생 및 도장지가 심해지는 현황이 발생했다. 전정을 통해 과일나무의 영양생장의 에너지를 생식생장으로 전환시켜 과일로 양분을 보내야 하지만 농촌은 일손부족과 무더위로 무성해진 신초와 도장지 관리에 애를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인산가리 시비로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
천지바이오가 추천하는 신초 발생과 도장지 관리를 통한 과수원 관리요령 및 효율적인 비료 사용법을 소개한다.


천지바이오의 ‘하이팜 0-52-34’와 같이 질소질이 없고 인산, 가리로만 구성된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신초 발생과 도장지를 억제하고 전분과 당을 합성하는 효과로 과일의 당도와 향을 높여 맛있는 과일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마그네슘 2%와 미량요소들이 추가로 들어 있는데, 미량요소 결핍 증상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인산의 흡수를 돕는다. 과수원 환경 및 재배 방법에 따라 ‘유피케이’와 같은 소포장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조기낙과는 수정불량이나 초기 발육기간 중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의 과잉 또는 부족, 고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배, 사과, 복숭아를 비롯한 다양한 과수에서 나타난다. 


올해는 개화기 저온피해와 우박 등으로 인해 평년대비 착과율이 떨어진 상태에서 조기낙과의 피해까지 예상되면서 농가의 소득감소는 매우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장마기 철저한 배수관리 
고순도 칼슘 시비로 낙과율 낮춰

따라서 농가들은 장마기 과수원이 과습해지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도장지를 억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순도 칼슘’ 등 칼슘 함량이 높은 칼슘 비료를 처방하면 낙과율을 낮출 수 있다. 칼슘은 세포벽 강화와 경도 향상시키고, 사과 고두병과 같은 생리장애도 예방할 수 있다. 

 

 

천지바이오의 ‘고순도 칼슘’과 ‘슈퍼 칼슘’은 킬레이트 유기 칼슘으로 함량이 35%로 매우 높다. 더불어, 아미노산, 풀빅산, 미량요소가 함께 들어 있어 영양공급 및 환경 스트레스 경감을 통해 과일의 상품성을 좋게 한다.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산 5%와 미량요소가 들어 있는 ‘일라이트CMS’를 과수원에 표층시비 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장마기 열과도 주의해야 하는 생리장애 중 하나이다. 열과는 과실 비대기에 강우로 인한 과도한 수분 흡수가 발생하면 과피가 견디지 못해 갈라져 버리는 것을 말한다. 과일 나무의 뿌리 생육이 좋지 못하고 과피가 얇은 과수 및 품종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조기낙과와 마찬가지로 과수원의 배수관리를 통해 물 빠짐을 좋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순도 칼슘’이나 ‘슈퍼 칼슘’과 같은 고함량 칼슘제가 열과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일소피해는 높은 과실의 온도와 강한 햇빛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데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과실에서 쉽게 나타난다. 일소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직사광에 적게 노출될 수 있도록 가지를 유인하고 도장지와 잎을 너무 많이 제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소방지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천지바이오의 ‘일소탄’은 기능성 물질이 작물에 썬크림을 바른 듯이 보호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햇빛과 폭염으로 인한 일소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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