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던 봄철 생리장해인 냉해 및 동해의 피해가 다소 줄어드나 싶더니, 겨울철부터 지속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 재해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농업날씨 365시스템에서 발표한 2024년 1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측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1.9℃ 높았으나, 강수량은 247.7mm로 평년보다 89.6mm나 많았다. 특히, 일조시간은 527.6시간으로 평년보다 92.3시간이나 적었다.
이처럼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쳤다. 수박, 딸기, 참외, 오이 등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 장애를 발생시키고, 생육을 부진하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 등 치명적인 병해를 불러왔다. 품질 저하 및 수확량 부족을 넘어 작물 폐기 수준까지 가는 농가도 발행했다.
전국의 자자체들은 이와 같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산물 피해 대책에 부심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중앙정보에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한 기능성 영양제 공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정부에서도 농가들의 피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재난지원금이 나온다고 해도 정상수확 시 매출 및 소득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할 것이 현실이다.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 관계자는 “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농업인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며 “일조 부족으로 인한 작물 생육 데미지를 회복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조량 부족과 같은 이상 기후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거나 회복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기능성 자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천지바이오에서는 '매직팜'과 '비타그린'을 번갈아 가며 살포하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농업인 입장에서 작물별, 생육단계별, 생리장해별로 일일이 기능성 자재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이며, 또한 경제적인 방법일 것이다.
천지바이오의 '매직팜'은 효소복합체 기능성비료이다. 세포분열 촉진효소인 CDK와 L타입 아미노산, 비타민 복합체 등의 천지바이오의 기능성 물질로 만들어져 작물의 냉해, 동해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것은 물론 꽃눈을 튼튼하게 하여 수정 결실을 좋게 한다. 일조 부족으로 발생하는 수정률 저하에도 '매직팜'를 사용한 작물은 수정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작물의 뿌리 생육을 좋게 하고, 균형 생장과 생육 회복, 비대 및 경도, 당도 향상을 통해 고품질 다수확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비타그린'은 천지바이오의 대표 고기능성 비료로 작물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제품이다. 100% 수용성 제품으로 N, P, K와 와 9종의 L타입의 아미노산, 베타카로틴, 비타민복합체 등의 천지바이오의 차별화된 기능성 물질로 만들어졌다. 특히, 프롤린의 함량이 높아 꽃눈 형성과 뿌리 생육 증진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일조 부족과 같은 좋지 않은 생육환경에서도 정상 생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냉해 동해 및 다양한 생육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데, 정식 후부터 생육기까지 꾸준하게 사용하면 작물 생육 밸런스를 좋게 하기 때문에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 할 수 있게 한다. 100% 수용성으로 물에 빠르게 잘 녹아 관주 또는 엽면 살포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매직팜'과 '비타그린'는 전작물에 사용할 수 있으며, 경엽처리 및 관주처리 모두 가능하다. 세부적인 사용방법은 천지바이오 또는 가까운 판매점(농협, 농약사, 종묘사, 비료대리점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