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생산될 마늘, 양파가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마늘, 양파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가들은 종자 선택 및 밭장만을 위해 어떤 비료를 선택해야 할지 등에 대한 사전 준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마늘, 양파의 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8월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2025년 마늘, 양파 모두 재배 의향이 전년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이상기후 및 생육부진에 따라 수확량이 감소했고 특히,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파의 경우는 생산비 상승으로 생육기간이 긴 중만생종보다 조생종을 선호하는 농가가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생육이 부진해 콩, 양배추, 대파 등 타 작목으로 전환하려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마늘도 양파와 비슷한 상황이다. 2024년 벌마늘 발생 증가 등으로 인한 생산량 및 출하량 감소로 2023년 대비 가격 상승을 기대했으나, 깐마늘을 제외하고 오히려 전년 대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에에 따라 마늘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작목으로 전환하려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가격하락에도 고품질 수확 농가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품질 마늘, 양파를 생산하고 있는 농가는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타 작물 전환이라는 생소한 상황에 기대하지 않고, 마늘, 양파의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소득 증대를 현명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고품질 마늘, 양파를 생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밭을 잘 만드는 것이다. 밭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기비를 선택할 것인가가 전부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토양을 개량하고 양분을 생육기간 동안 고르게 공급하여 생육을 좋게 하는 것이 고품질 마늘, 양파의 생산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재배하기 좋은 땅을 만들고, 고른 양분 공급을 위해 천지바이오에서는 마늘, 양파 기비로 '밭장만 17-6-6'과 ‘일라이트CMS’를 추천했다.
'밭장만 17-6-6' 비료는 천지바이오의 대표적인 밭작물 비료이다. 마늘, 양파 초기 생육 증진을 위해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유기물이 30%이상 들어 있기 때문에 땅을 살리며 양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부식산, 아미노산, 풀빅산, 붕소, 아연, 철, 몰리브덴 등이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늘, 양파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빠짐없이 공급해 줄 있다. 마늘, 양파 기준 50평당 20kg 1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마그네슘 15%와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의 미량요소가 고르게 배합된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다공성 구조로 유해물질을 흡착하며, 토양을 개량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작장애를 해소하여 뿌리 생육을 좋게 한다. 일라이트CMS 비료를 50평~100평당 20kg 1포 사용하면 일라이트의 유효 성분과 미량요소들이 작물이 양분을 요구할 때 적절하게 양분을 공급해주며, 마늘, 양파가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