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가구의 86.4%가 반려동물 양육 관련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39.5%는 사료나 간식, 영양제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최근 강아지 간식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NHA(No Harmful Additives)' 인증이 주목받고 있다. NHA 인증은 유해 첨가물을 철저히 배제한 제품에 부여되며, 반려견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반려인들에게 신뢰를 제공한다. 특히, 강아지의 민감한 소화 기관은 첨가물이 들어간 간식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나 소화 장애와 같은 문제가 유발할 수 있는데, NHA 인증 이를 예방하며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NHA 인증 제품은 원재료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되어 반려견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며 "이 기준은 건강을 중시하는 반려인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NHA는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반려견 건강 관리의 필수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강아지 간식을 선택할 때 'NH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 한삼인이 연말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4 한삼인 연말 총결산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한삼인의 대표 홍삼 제품부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프리미엄 라인까지 전 제품을 최대 50%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별히 연말 행사와 동시에 2025 설 사전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실속 있는 선물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풍성한 사은품 증정 혜택을 마련하였다. 전품목에 대해 동일 제품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여 구매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구매 금액 당 추가 증정품을 제공한다. 30만원 구매 당 △홍삼녹용진액 △흑마늘진액 △석류진액 중 1종을 증정하며, 2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홍삼 제품 천작정을 증정한다. 제품별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기력보황과 홍삼정스틱 프라임 구매 시 농협 콜라겐곤약젤리를 증정하며, △심의환 △천작정 △천작환 등 프리미엄 제품 구매 시에는 필름형 홍삼 건강기능식품 그남자의비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농협홍삼 관계자는 “2024년 한 해 동안 한삼인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
중장년층 이후의 연령층에서는 만성적인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만약 극심한 어깨통증이 보름 이상 지속되거나,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통증이 악화된다면 오십견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오십견 질환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고 생각해 장기간 방치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증상이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어깨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거나 만성 어깨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빠른 치료가 권장된다. 선수촌병원 박근민 원장은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 및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오십견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십견은 '동결견'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어깨가 얼어버린 것처럼 관절낭이 굳어져 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의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관절 내에 염증이 발생하여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유착이 되는 질환이다"라며 "오십견의 발병은 주로 퇴행성 변화 및 운동 부족과 관련이 높다. 반대로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하여 어깨의 선행질환이 관절 내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질환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어려워 발견이 늦어질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치료가 어려워 실명에 이를 위험이 크다. 국민건강영양조사결과 40세 이상의 성인 남녀 중 원발폐쇄각녹내장을 제외한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만 4.7% (남자 5.5%, 여자 3.9%)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은 중년 이상에게서만 발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할 수 없다. 최근에는 20-30대의 근시와 동반된 녹내장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근시는 안구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시신경 주변의 구조도 약해지기 때문에 녹내장의 발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도근시에서 그 위험성은 더욱 높아지는데 현재 한국인의 근시 및 고도근시 유병율은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젊은 연령에서 녹내장으로 진단 받는 환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유전적 요인이나 고도근시 등 눈의 구조적 문제,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경험 등이 있다면 이른 나이에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녹내장의 특성상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이상 증상을 환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월 12일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12월 11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수업과목은 총 17과목으로 이론16과목은 동영상 수강, 1과목은 실습이다. 이론 선이수 후 시간제 현장실습 1과목을 더해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지방 학습자들을 위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출석을 인정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자격증 취득 조건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은제를 병행하여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으며, 2025년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자금 대출 지원도 가능해져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넉넉한 수강 기간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공하여 직장인, 주부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 교수진의 영상 강의와 함께 오프라인 실습 과정까지 병행하여 학습 효과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교육비와 다양한 장학 혜택과 무료
자연주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유기농 레몬과 생강을 생착즙한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을 출시했다. 뉴트리코어의 100% 유기농 NFC 레몬생강즙은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 어떠한 첨가물 없이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물리적인 압착만으로 착즙하는 NFC 공법을 사용해 레몬과 생강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 자체 농장에서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 착즙한 유기농 레몬즙과 고품질의 유기농 생강을 유럽의 기술력으로 착즙한 유기농 생강즙을 사용, 레몬의 핵심 영양성분인 비타민C와 생강의 핵심 영양성분인 쇼가올, 진저롤, 파라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레몬과 생강의 맛과 영양성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레몬과 생강을 50:50의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생강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닥터린의 이번 제품은 레몬과 생강을 껍질째 그대로 생착즙한 제품으로 1일 1포 원액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넣어서 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전해질은 생체 전기 신호가 근육에 잘 전달되도록 해 정상적인 근육의 수축 및 이완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전해질의 대표적인 성분은 나트륨과 마그네슘이 있으며, 나트륨과 마그네슘 중 한 성분이 너무 많거나 부족할 경우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전해질 불균형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나트륨 과다 섭취다. 짠 음식은 물을 많이 먹게 해서 마그네슘 배출량을 증가시키는데, 이로 인해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고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처럼 전해질 불균형으로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근육의 수축 및 이완 작용에 문제가 생겨 눈 떨림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 또한 두피, 머리, 목 등에 있는 근육이 뇌신경을 자극해 두통을 유발하며, 뒷목도 뻣뻣하게 만든다. 부족한 마그네슘은 영양제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단 시중에 가짜 원료, 중국산 원료 등을 사용하거나 함량 미달, 방부제 검출 등으로 인해 적발되는 건강식품들도 있어 제품을 잘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먼저 화학 공정으로 추출되는 마그네슘은 체내 흡수율이 떨어지므로 쌀 등의 자연 유래 성분에서 추출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연 유래 마그네슘은 제품 겉면의 ‘원재료 및 함량’ 표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축산기계 전문 제조기업 '(주)지성이엔지(대표이사 정지현)'가 '축산시설용 실내 공기정화장치'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축산시설용 실내 공기정화장치'는 다양한 소재의 다공성 필터를 이용해 고농도의 분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약액 안개 분사 방식을 적용해 악취를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지그재그 형태로 설계된 탈취 공간을 오염된 공기가 느리게 이동하면서 체류시간이 증가, 세정과 탈취 효율이 극대화된다. 이러한 혁신적인 설계는 저전력 고효율 방식을 실현해 축산업계와 환경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정부 정책과 축산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친환경 농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해온 환경플랜트 전문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쌓아온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력을 기반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 및 액비화 설비제작 설치, 축산환경 컨설팅자문 및 기술이전등을 통한 환경종합솔루션 업체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 퇴비화 시스템'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중국, 베트남, 이스라엘,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환경 조건을 고려
매년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이 넘쳐나며 큰 고민이었다. 싱글즈키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결건조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싱글즈키친은 버려지는 못난이 과일을 수급하여 동결건조 공법으로 가공한다. 동결건조는 과일을 급속 냉동시킨 후 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승화시키는 기술로, 과일의 영양소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갖게 된다. 동결건조 방식은 일반 건조 방식보다 과일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을 생생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수분이 제거되어 부피가 줄어들고 무게가 가벼워져 보관과 유통이 용이하다. 싱글즈키친의 동결건조 과일칩은 핑거푸드, 아침 대용식, 요거트 토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습기 걱정 없이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다.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여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동결건조 기술은 농가에서는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던 과일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식품 폐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동결건
이재경 대전시의원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대전시 공공기관의 일부 저수조 수돗물이 잔류 염소 기준치에 미달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경 대전시의원(서구3)은 14일 오후 열린 복지환경위원회의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시에서 "상수도본부가 올 상반기 주요 성과로 '대청호에서 가정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수질관리'를 내세웠지만 정작 일부 저수조 구간에서 잔류 염소 농도가 기준치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직관으로 연결된 수도꼭지의 수돗물 잔류 염소는 리터당 0.1mg 이상 이어야 한다. 이는 수돗물 배급수 관망에서의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세균이나 병원성 미생물 오염을 막기 위함이다. 이 의원은 "직관으로 연결된 수돗물은 기준치를 잘 지키고 있지만 공공기관 저수조를 거치는 일부 수돗물은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청과 A사회복지관의 구체적인 저수조 수돗물 측정자료를 제시했다. 대전시청사 저수조 수돗물의 경우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2분단위 실시간 측정결과 유입수는 748일 중 75일이, 유출수는 무려 378일이나 잔류 염소가 리터당 0.1mg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A사회복지관 역시 같은 기간
조기폐경은 이제 더이상 낯선 질병이 아니다. 조기폐경의 지속적인 발병율 증가가 이를 말해준다. 20대~30대 여성 1천명 당 1명씩 발생하면서 조기폐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절한 치료방법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흔히 생리는 사춘기부터 시작하여 30~40년간 주기적으로 이어지다가 50세를 전후로 폐경기에 접어드는 수순을 따른다. 그러나 특별한 이유 없이 월경주기가 길어지다가 어느 순간 월경을 멈추게 되는 상태를 맞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전형적인 조기폐경 증상으로 본다. 경우에 따라 조기폐경에 대한 인식없이 단순히 생리불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조기폐경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유전과 자가면역 질환, 내분비 질환, 환경 및 심리적·정신적 요인과 함께 심한 스트레스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을 꼽을 수 있다. 초경 때부터 난소의 발육이 저하돼 충분한 난소의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은 경우도 조기폐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원인을 특정할 수 없는 생리불순이 지속되다가 조기폐경 진단을 받는 경우도 빈번한데, 보통 조기폐경은 FSH수치가 40이상일 경우 확진이 된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한 상태가 이어지고 점차 길어지다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