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식품융합클러스터 시범사업 대상지역 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지역의 식품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국가정책 사업으로, 농식품부는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총 6개 광역 지방정부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북도는 마, 생강, 헴프씨드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여고령친화식품 등 건강기능식품을 집중 육성하고, 공유공장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였고, 전라남도는 '25.11월 ‘전라남도 식품산업 육성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친환경 농생명 원료자원을 기반으로 한 식품산업 생태계 구축 등 지방정부의 강한 추진의지를 갖고, 연구개발-실증-사업화-수출이 연계된 전남식품산업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융합클러스터는 지역의 식품기업·대학·연구기관·지방정부가 한 지역에 모여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말하며, 지역 내 식품기업 창업, 기술개발, 수출 등 전주기 지원을 하고,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전국 9개소 구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에는 ▲산·학·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일반 축산농가의 동물복지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동물복지축산 인증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한육우, 젖소 동물복지 가이드라인」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일반 축산농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동물복지 기준으로 가축의 건강관리, 급이․급수 방법, 적정 사육밀도 및 온습도, 깔짚 관리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산란계, 육계, 돼지에 이어 한육우와 젖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으며, 오는 9월까지 염소와 오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추가 제작하여 동물복지축산 인증제 전 축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동일 동물보호과장은 “농장에서의 작은 동물복지 실천이 동물복지축산 인증제로 나아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4월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16인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관심을 높이고, 영양·환경·문화적 측면에서 한우의 다원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한우의 우수성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핵심 홍보 주체로, 올해는 기존 13인과 신규 3인이 함께 활동에 나선다. 기존 홍보대사로는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김호윤 셰프 ▲노고은 요리 연구가 ▲벽제갈비 윤원석 셰프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우 교수 등 요리·영양 분야와 ▲광지한의원 박미경 원장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황인철 과장 등 의학 분야, ▲코미디언 윤형빈 ▲트로트 가수 윤서령 ▲유튜버 쏘영(한소영) ▲유튜버 만리(박민정) 등 방송 분야, ▲강원대학교 동물산업융합학과 박규현 교수 ▲상지대학교 스마트팜생명과학과 이명규 교수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이학교 교수 등 ESG 분야의 총 13인이 연임한다. 올해 새롭게 합류한 3인은 ▲미쉐린 1스타 ‘비채나’ 전광식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5일(일)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비료 생산업체 ㈜남해화학을 방문하여 비료 원료 수급 동향 및 비료 생산 현황을 점검했다. 중동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주요 비료업체 및 농협을 통한 재고점검 결과, 비료는 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예상된다. 비료 업체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요소 국제가격 인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동남아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여 3월에 요소 원자재 총 49천톤을 추가로 계약하는 등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비료 공급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경을 통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전 사업 및 업계 원료구입자금도 확대해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농식품부는 비료의 과잉 투입을 줄이고, 가축분뇨의 활용을 늘리는 등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농업인에게 개별적으로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농가가 지역, 작물, 재배면적만 입력하면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알 수 있도록
재혼·만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재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와 더불어, 르매리만의 차별화된 ‘재혼 특화 서비스’가 돌싱 남녀 및 만혼 대상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역대급 성과의 주요 요인으로는 ▲재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봉은사역 상담실 확장 이전 ▲3050 돌싱 세대의 유입 급증 ▲‘2026 소비자 감동 브랜드 1위’ 수상에 따른 신뢰도 상승이 꼽힌다. 특히 봉은사 인근으로 상담실을 확장 이전하며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한 독립 상담 공간을 확충한 것이 고액 자산가 및 전문직 재혼 희망자들의 가입을 이끌어내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전망된다. 재혼을 다루는 결혼정보회사는 많지만, 재혼과 만혼에만 집중하는 브랜드는 르매리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또 이혼, 사별, 사실혼 등 재혼 희망자들이 겪는 이별의 아픔과 현실적인 이슈들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 시스템은 타 업체가 흉내 낼 수 없는 르매리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르매리 관계자는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은 단순히 수치적 성과를 넘어, 재혼이라는 인생의 두 번째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르매리의 진정성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2일 국가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한 선제적 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이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 차량 2부제 시행을 비롯해 사무실 적정 실내온도 유지, 효율적인 승강기 운행 등을 통해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도 최적화한다. 시설물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고, 지정 일자 급수와 자연 배수 등 맞춤형 가동 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동시에 실천한다. 근무 문화도 혁신한다. 불필요한 출장을 자제하고, 유연근무와 화상회의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청사별로 전력 사용량 저감 목표를 부여해 일상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국가적 자원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이 과정에서 농어민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살피고, 본연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어린이 대상 이동전시 <함께 살자, 멍멍!>의 순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께 살자, 멍멍!>은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을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이해하도록 기획한 전시다. 전시는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필요한 책임과 배려, 올바른 반려문화와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등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일상 속 반려동물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며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이동전시는 지역 간 문화 향유 기회 격차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보다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박물관 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지난해 말 수원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이동전시를 시범 운영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운영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지역에서 박물관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전시 운영 기관 선정을 위해 전국의 지역문화재단과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총 94개 기관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물관은 접수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 내 문화기반시설 수, 어린이 인구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성제훈)과 공동 개발한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우리땅애 입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양 기관이 2023년 체결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공동 연구 협약과 지난해 맺은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균주 관련 특허 기술 전용 실시 계약의 성과다(등록번호: 10-2125456-0000). 국립농업과학원은 10년에 걸쳐 국유특허 1건과 논문 6건 등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이 기술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해 왔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Bacillus siamensis) H30-3 균주는 건조, 고온 등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육을 촉진하고 작물의 피해를 줄인다. 뿌리 활착을 돕고 토양 수분 보유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우리땅애’는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중 국내 최대 미생물 함유 제품으로 1g당 약 5억 마리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당 4kg 사용 시 약 2조 마리의 미생물이 토양에 공급돼, 정식 전 1회 처리만으로 수확기까지 작물 생육 촉진, 생리활성 강화, 환경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우리땅애’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검증한 신뢰도 높은 기술과 팜한농이 오랫동안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