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훼류의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19일까지 원산지 및 재사용 화환 표시 단속을 실시한다. 매년 카네이션과 국화 등 화훼류의 수입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농관원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전후로 외국산 화훼류의 국내산 둔갑에 대비하기 위해 카네이션, 국화, 장미 등 절화류 판매업체에 대한 집중단속과 결혼 시즌 등 화환 수요가 많은 시기를 맞아 재사용 화환 표시제 점검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화훼류 중 원산지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국산 절화류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이며, 생화를 재사용한 화환은 해당 화환에 재사용 화환임을 표시하여야 한다.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버단속반 450명을 활용하여 화훼류 온라인 판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반 의심 업체를 선정하는 등 통신판매업체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업체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미표시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단속에 앞서 4월 29일 소비자단체 명예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추경예산에 반영된 농기계 3종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과 시설농가 난방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신청·접수중(4월 20일~10월 31일)에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추경예산에 중동 전쟁으로 인한 농가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가동에 사용하는 경유와, 3월, 4월, 9월에 원예시설 난방 용도로 사용하는 등유·중유·부생연료유·LPG에 대해 기준가격 대비 인상액의 70%를 유종별 한도금액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예산을 편성하였다. 신청 및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 중 지원 대상인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농업용 난방기를 지역농협에 등록한 경우 해당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3, 4월분 지급액은 5월 26일 이내에, 5~9월분 지급액은 다음 달 15일 이내에 농업경영체별 면세유 카드 결제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지원사업」을 2026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는 예년 대비 약 한 달 이상 빠른 시기(’25.9.12.)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하였으며, 야생조류에서의 검출 건수와 검출지역도 증가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3가지 유형(H5N1, H5N6, H5N9)의 혈청형이 검출되었을 뿐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력도 기존 대비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되는 등 예년에 비해 어려운 방역 여건이 지속되었다. 이처럼 가축전염병 방역관리에 새로운 위험요인과 발생 양상이 확대됨에 따라 농장 단위 방역 수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방역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산란계 방역유형 부여제(’21~)’를 운영하여 농장의 방역 수준을 평가하고, 가축 처분,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 완화 등 일부 제도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가축질병관리 우수농장 지원’ 사업은 기존 ‘산란계 방역유형 부여제’를 발전시켜, 농가의 자발
온라인 자격증 교육 전문기관 '한국장학진흥원'이 심리상담사 자격증 38종 무료수강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진흥원은 평생교육원 교육기부사업 프로젝트에서 최우수교육원으로 선정된 것에 보답하기 위해 심리상담사 자격증 38종 인강의 수강료와 자격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 수강생은 국비지원 학원 비용 부담 없이 미술·음악·색채심리학·원예 등 매체 기반 상담 영역, 아동·청소년·노인 등 연령별 심리상담 분야를 포함한 총 38종의 심리상담사 자격증 교육과정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은 수강생들의 자기개발(자기계발)을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 참여자에게 300여 종 미래 유망 자격증 강의 무료수강, 교안 및 출제 예상 기출문제 무료 다운로드, 자격증 시험 무료 응시 혜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방법과 시험 합격 후기에 관심 많은 16세 이상 국민이다. 특수교육학과, 야간대학원 심리학과 전공 등 최종 학력이나 직업상담사2급, 청소년상담사 3급 취득을 요구하지 않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리상담 분야에 입문하고 싶은 현직 언어재활사, 청소년지도사, 음악치료사, 원예치료사
여름철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와 날파리 문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드레인샷은 최근 KSTR(한국표준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탈취력 시험에서 95% 수준의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미생물 발효 효소와 계피 성분을 기반으로 하수구 냄새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단순히 냄새를 덮는 것이 아니라 하수구 내부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벌레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KSTR 탈취력 시험 결과는 제품의 탈취 성능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드레인샷은 이를 통해 냄새 관리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서의 기준을 확보했다. 특히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찌든 냄새와 날파리, 초파리 등 벌레 문제를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욕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드레인샷은 기존 세정제나 탈취제와 달리 미생물 기반 효소와 자연 유래 성분을 적용해 탈취와 벌레 관리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또한 강한 화학 성분 사용을 줄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사용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비자 후기에서는 “욕실
사회복지 분야로의 진입을 고려하는 학습자들 사이에서 자격 취득 시기를 앞당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정 이수 기간이 정해져 있는 만큼, 개강 시기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격 취득 시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5월 13일(수)까지 모집하고, 5월 14일(목)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2026년 1학기 마지막 개강 일정으로, 이후 과정 참여를 원할 경우 다음 학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교육원 측에 따르면, 이번 1학기 7기수 개강반을 놓칠 경우 자격증 취득 및 학위 과정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연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빠른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라면 일정 확인이 중요하다. 해당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이수 중심으로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이론 16과목과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 수업은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된다. 출석과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운영되어 직장인이나 시간 활용이 어려운 학습자에게 적합하다. 학습 환경 역시 접근성을 고려해 구성됐다. 교안은 무료로 제공되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은 지난 4월 23일 천안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농업기계 검정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농업기계의 안전성과 성능을 확인하고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제도다. 농진원은 검정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농업기계를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25개 기업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하고 신속한 검정을 위한 유의 사항을 공유하고, 수입 농업기계 유통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했다. 농업기계 검정은 유통되는 농업기계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같은 구조와 성능을 가진 하나의 모델(형식)을 기준으로 대표 제품 1대를 검사한다. 같은 형식의 농업기계는 중복으로 검정하지 않으며, 구조나 성능이 바뀐 경우에는 변경 검정을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먼저 수입한 업체가 농업기계의 검정 결과를 공유하지 않으면, 나중에 수입한 업체는 해당 기계의 검정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변경 검정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한다. 또한 해당 기계를 신규 검정으로 신청하더라도, 이미 적합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삼 재배 예정지 토양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인삼은 오랜 기간 한 자리에서 재배하는 작물로, 재배 전 알맞은 예정지를 골라 토양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정지는 인삼 재배 이력이 없으면서 물 빠짐이 양호한 곳을 선택한다. ‘농촌진흥청 흙토람(토양환경지도 → 토양특성)’ 서비스를 참고하면, 과거 재배 이력과 토양의 물리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재배지 선정 뒤에는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해 토양 화학성 검사를 진행한다. 예정지 토양의 염류 농도(EC)는 0.5dS/m(데시지멘스/미터) 이하, 토양 산도(pH)는 5.5~6.5가 알맞다. 검사 결과, 화학성이 ‘비옥도 부족’으로 나온 곳은 유기질 비료를 넣고, 겨울에는 호밀, 여름에는 수단그라스 등 풋거름 작물(녹비 작물)을 심어 1~2년 관리하며 땅심을 높인다. 예정지에 수단그라스를 심을 때는 5월 상순께 10아르(a)당 6kg을 파종한 다음, 7월 하순 베어낸다. 베어낸 수단그라스를 완전히 썩히려면 7월 하순~10월 하순까지 10일 간격으로 15회 이상 깊이 갈아준다. 논과 밭, 각 예정지에 맞는 관리도 중요하다. 논 토양은 식물성 유기물을 넣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