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호는 농기자재산업분야의 우수한 상품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회사별 2024년도 신제품 및 중점제품에 대해 ‘주요제품 취재기자단’을 운영해 직접 취재해서 1일자와 16일자, 2차례에 걸쳐 게재합니다. 아무쪼록 농업인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사업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 목차에서와 같이 편집 순서는 회사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배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관련기사 링크 http://www.newsam.co.kr/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123
단립자 비료 100% 생분해 코팅! 올인원! 역대급 완효성비료 2024년 신제품 ONECOTE 6M ‘원코트’는 1987년 완효성비료를 최초 개발한 조비의 축적된 완효성 제조기술을 적용해 비료성분이 작물의 생육에 맞게 서서히 용출되도록 설계됐으며 조비의 완효성 제조 기술과 함께 조비가 애경케미칼과 공동 개발한 생분해성 피복 물질이 동시에 적용된 독보적인 제품이다. 모든 성분이 함유된 비료 알갱이를 생분해성 물질로 100% 피복해 뛰어난 유효성분을 장기간 균일하게 공급해 준다. 한편 ‘원코트’가 더욱 주목받는 건, 작물의 생육 및 품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료와 기능성 성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원코트’ 한 알에는 필수 3요소(질소·인산·칼리)는 물론 다량요소인 고토·황, 미량요소인 붕소·아연·구리·망간·몰리브덴 등 기능성 성분이 모두 들어있다. 또한 ‘원코트’는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국내 원예작물에 맞춰 개발되어 전층시비, 표층시비, 파구처리 등 재배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처리할 수 있어 농작업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연작 장해 해결! 완효성 및 토양개량, 미량요소 효과를 한 번에 단한번OK ‘단한번OK’
모판에서의 효과가 출수기까지 이어지는 키다리병약 경농팜닥터 종자처리액상수화제 ‘경농팜닥터’는 볍씨를 소독하는 종자처리액상수화제로 키다리증상부터 이앙 후의 마름증상까지 한 번에 잡아주며 모판에서 보다 확실하게 병원균의 확산을 막아 효과가 이앙 후 출수기까지 길게 이어진다. 시험 결과 ‘경농팜닥터’ 처리구에서 모판부터 본포, 출수기까지 추가적인 키다리병 병원균 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육묘장, 찬물육묘, 못자리 육묘 등 다양한 처리조건에서도 우수한 약효를 발현한다. 약제의 부착성과 침투성도 뛰어나다. 약제가 깊숙이 침투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낸다. 화상병 세균만 잡아먹는 화상병 포식자 아그리파지 액상제 ‘아그리파지’는 화상병 병원균에만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박테리오파지를 농축배양해 만들어진 천연식물보호제다. 벌 등 유용곤충 및 환경생물(야생조류, 어류 등)에 안전한 생물농약이다. 화학적 부자재가 사용되지 않아 개화기 및 전 생육기에 안전하게 사용가능하며 세균을 즉각적으로 사멸시키는 살균효과가 있다. 병원균에 침입하여 증식하고 병원균을 용해시켜 사멸시키는 효과로 작용점이 다른 약제와 체계처리를 통해 내성균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효과좋고 오래가는 진딧물
고품질 혈액을 효소 분해, 해조 추출물 포함 엔플러스 효소아미노 | 공시 2-2-310 ‘엔플러스 효소아미노’는 유기농업자재로 아미노산 원료 중 최고급으로 꼽히는 동물 혈액을 사용, 효소 분해한 아미노산과 고농축 해조 추출물을 함유한 복합 천연 아미노산 영양제다. 아미노산은 작물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강산을 사용한 많은 아미노산제는 분해 과정 중 구조가 파괴되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제조 공정 중 생성되는 다량의 염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데 반해 ‘엔플러스 효소아미노’는 효소 분해를 통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였으며 L형 유리아미노산 및 17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고 별도의 대사과정 없이 작물에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작물 성장 및 생육 증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해조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광합성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작물 스트레스 저항성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우리나라 토양과 작물에 딱좋은 고품질 혼합 유기질비료 딱좋아7, 딱좋아4 ‘딱좋아7’은 하이프로틴, 채종유박, 어분 등 최고급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7-1-1의 높은 질소성분으로 기존 유박비료 대비 사용량 및 노
토양처리로 총채벌레 방제 돌진 입제 총재벌레는 정식 초기 새순, 잎 등을 가해하기 때문에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돌진 입제’는 토양처리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정식 시 토양처리로 30일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고추 작물인 경우 30일 이후 꽃이 피는 시기에는 총채벌레 피해는 상대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 적다. 이에 정식 후 30일 이내가 바이러스 예방의 골든타임이다. ‘돌진 입제’는 한번 처리로 30일간 총채벌레 발생을 대비할 수 있으며, 꿀벌에 영향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추와 감귤 등 다양한 작물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립감이 좋은, 던지는 수도용제초제 한판 직접살포정제(DT제) 한국인의 손에 맞는 크기로 특별히 개발한 특수제형의 제초제로 라운드 컷팅을 통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발되었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원제와 크기의 제품을 시험한 결과 한국인의 손에는 지름 40mm, 무게15g, 두께는 8mm, 녹는 속도는 10분 이내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 따라서 ‘한판DT제’는 던지기 가장 좋은 크기의 제품으로 투척 후 10분이내 모든 발포 확산이 마무리 된다. 또한, 분해 후 잔유물이 적고, 논에 박히지 않아 안전하며. 피, 올방개, 새섬매자
분얼박사 빠른 뿌리활착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유효분얼수(참새끼)를 확보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킬수 있다. 또한 5절간4절간을 튼튼하고 굵게 만들어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고 뿌리가 튼튼해져 내병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조피박사 뿌리를 좋게하여 수세를 안정시켜주며 양수분의 흐름을 개선시켜주어 대과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조피의 자연박리를 가능케하므로 월동병해충의 서식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식재목의 성장속도를 촉진시켜주며 접목부위의 회복을 촉진시켜준다. 양파도령마늘도령 줄기의 생육을 증대하고 생산성증대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제품으로 뿌리활착을 증진시키고 이로인해 동해피해도 경감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빠른 생육에 의한 조기수확이 가능해지고 상품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번애뿌리 뿌리의 발근효과로 발근제 투여 수를 줄여주고 토양개량효과가 있어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한다. 뿌리를 건강하게 하여 내병성을 강화시키고 식물생리의 활성을 촉진시켜준다.
접촉 및 섭식 통한 신속한 나방전문 살충제 농테크 입상수화제 ‘농테크’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디아마이드계, 28)을 주성분으로 나방전문 살충제로, 곤충 체내의 칼슘채널을 교란하며, 접촉 및 섭식을 통해 신속한 살충효과를 발휘하여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성충 뿐만 아니라 알, 부화유충에 효과가 우수하여 다음 세대 나방 발생량을 감소시켜 준다. 내우성, 침투이행성, 침달성이 우수하며, 각종 나방 이외에 잎벌류, 잎벌레류, 굴파리에도 효과가 있고, 천적에 대한 영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생력화제형으로 정식·파종 후 관주처리 아퓨란 유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퓨란’은 곤충체내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채소 및 과수에 문제되는 주요해충인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진딧물류,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등 폭 넓은 살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아퓨란’은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통해 내우성과 잔효력이 우수하며, 빠른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작물을 정식하거나 파종후 관주처리하는 생력화제형으로 무, 배추의 벼룩잎벌레, 참외의 담배가루이와 목화진딧물에 등록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