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9월 추천품종으로 하나로꿀참외, 미리내꿀참외, 산타꿀수박을 추천했다 흰가루병에 강한 하나로꿀 참외 하나로꿀 참외는 농우바이오 신품종 참외로 양친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흰가루병에 강하다. 저온기 신장 및 암꽃 발생이 우수한 품종이며 선명한 과골, 진한 과색으로 시장선호도가 높다. 과장이 길지 않고 배가 부른 H형의 중과로 상품성이 매우 우수하다. 고온기에도 과장이 길어지지 않고 골퍼짐이 덜하며 과색이 유지되어 정품률이 우수하다. 성주 지역에서 농가 만족도가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식감과 당도가 우수한 미리내꿀 참외 미리내꿀 참외는 식감과 당도가 우수한 고품질 흰가루 내병계 참외이다. 초세는 비교적 강하며 측지 발생이 우수하며 연속 착과성이 뛰어나 수량성이 높은 품종이다. 기형과 발생이 적어 정품율이 높고 과형 안정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다. 또한 과피색이 진하고 과 골이 선명하여 상품성이 높으며 육질이 치밀하고 아삭하여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이 만족할 참외 품종이다. 흰가루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고 맛과 향이 일품으로 소비자에게도 안성 맞춤인 고품질 참외이다. 다양한 작형에서 재배가 가능한 산타꿀
하나로마트 수원점, 성남점에서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국산 종자로 재배된 케이포스 양파 판매전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양파 산지인 남김천농협이 공동 개발하여 생산된 ‘케이포스 양파’ 전용 판매전이다. 국내 양파 시장은 재배품종의 90%가 일본산으로 국산품종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케이포스’ 양파는 일산 품종을 대체할 차별화된 국산품종이다. 케이포스 양파는 구가 크고 단단하며, 구피색이 진하고 저장성이 높아 농업인과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재배적 측면에서는 초세가 강하고 구 비대력이 우수하며 다수확이 가능해 농가 만족도가 높다. 행사는 8월 15일 목요일부터 8월 21일 수요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내 농업인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국산 농산물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판매 행사를 기획한 농우바이오 양현구 대표이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수한 국산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수입산 종자의 국산화로 농가소득과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도록 최
매년 극심해지는 이상기후 탓에 양파에 노균병을 비롯한 병해가 심각하다.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며, 작은 반점으로 시작해 잎 전체로 퍼지는데 병든 잎은 심하게 구부러져 뒤틀리며 병든 잎은 일찍 퇴록되고 진전되면서 누렇게 변해 고사한다. 동오시드의 양파 품종은 노균병 등 주요 병해의 내병성이 강하고, 고품질 및 다수확이 가능해 농업인들 사이에서 ‘믿고 재배할 수 있는 양파’로 평가받는다. 최근 출시한 신품종인 조생종 양파 ‘조생금빛’은 노균병 등 양파라면 피하기 어려운 병해에 대한 내병성이 매우 강하다. 또한 내한성도 우수해 한파로 인한 피해가 적어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다. 초세가 강하고 엽색이 진한 농록색을 띠어 건강한 색감을 자랑한다. 구형이 균일하며 상품성이 좋고 구색과 경도도 우수하다. 추대 및 분구에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땡큐볼’은 뿌리가 강하고 비대력이 높은 조생계 양파 품종이다. 초기 세력이 강하고 저온 등 불량환경에서도 적응력이 높으며 엽수가 많고 조직이 치밀해 병해충에 강하다. 꾸준히 땡큐볼을 재배하고 있는 한 농업인은 “땡큐볼만큼 수확량이 많이 나오는 품종이 없다”며 “타 품종에 비해 수확량과 생육이 우수하고 병해충에도 강해 재배 편리성도
2024년도 어느새 절반을 넘어섰다. 8월을 맞이해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해 하반기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기상 이변 등의 어려운 상황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앞으로 종자 시장의 트렌드는 ‘재배 환경에 강한 품종’으로 예측된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품종들과, 농사에 필수적인 신제품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아삭한 극조생계 풋양파, 태극황 태극황은 아시아종묘가 판매하는 극조생계 풋양파 품종이다. 원형으로 구가 균일한 모양을 띠며, 추대와 분구가 비교적 안정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에 강하고 비대력이 좋아 다수확 재배가 가능하며 식미가 뛰어나다. 또한 구가 단단한 품종이므로, 수확과 운송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남 거금도에서 태극황을 재배하는 한 농가는 “태극황이 노균병에 강한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거금도에서 재배 면적을 넓혀가고 있다”는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4월 상순 조기 수확 가능, 스피드업 ‘스피드업’은 줄기 길이가 짧아 풋양파 재배에 적합한 원형양파 품종이다. 양파의 인편이 두껍고
하나의 종자는 농사의 시작이다. 기후변화 속에 성공적인 농사는 갈수록 불확실해 지고 있는 가운데 똑똑한 종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작물의 종자를 선택하는 것은 농작물 생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다. 올바른 종자 선택은 작물의 생산성, 품질 및 내성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작물 종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고려 사항은 해당 작물의 선호하는 기후 및 토양 조건에 부합하는지 여부이다. 작물의 성장과 생산성은 기후 및 토양 조건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조건을 고려하여 적합한 종자를 선택해야 한다. 품종선택을 위해 내병성을 기준으로 뽑는 농민들도 많다. 작물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작물 종자의 내성과 저항성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병해충이나 질병에 강한 종자를 선택하는 것은 작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확량과 품질은 농작물 생산의 핵심적인 측면이며 적절한 종자를 선택하여 원하는 수확량을 달성하고,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작물 종자의 수확량과 품질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고, 적절한 종자를 선택해야 한다. 종자 선택에 따라 농사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많은 농민들이 종자의
폭염과 폭우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갈수록 고랭지 여름무 재배가 힘든 상황 속에서 범 농협이 힘을 합쳐 공동개발에 성공한 신품종 진하무가 초출하 행사를 통해 전국 농협공판장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29일, 진부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실시된 진하무 초출하 기념 행사에는 이번 신품종 개발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 진부농협, 대관령원예농협, 내면농협, 농우바이오 이외에도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평창군지부, 전국 농협공판장과 무 경매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랭지 전용품종인 진하무는 일반 여름무 대비 재배가 비교적 용이하고 근수부 색이 진해 상품성이 뛰어난 품종이다. 특히 초형이 가지런하여 억제 및 병해충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품종과 상관없이 여름무로 출하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진하무 자체를 브랜딩한 전용 박스 상품으로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첫 시도인 만큼 재배 산지에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진하무를 직접 육성한 농우바이오 허건 무 연구원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배안정성에 특히 육성 방향을 맞췄다”며 “이후에는 현재 고랭지 지역에 넓게 퍼져있는 위황병에 강한 품종 또한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8월 추천품종으로 가을스타 배추, TYTS아리아 토마토, 서호골드 무를 추천했다 신품종 가을스타 배추 가을스타 배추는 농우바이오 신품종으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는 가을배추 이다. 뿌리혹병, 바이러스병, 노균병 복합내병성으로 재배가 용이한 것이 큰 장점이며 결구형태는 포피 원통형으로 구형이 우수해 망 작업시 외관이 우수하여 시장 출하시 우수한 시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소한 맛으로 저장성이 뛰어나고 쉽게 물러지지 않아 아삭아삭하여 절임 배추로 안성맞춤이다. 외엽색은 농녹색으로 엽색이 진하며 외엽이 가지런하여 입모가 우수하다. 내부색은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의 뻗음이 좋고 맛이 좋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농가, 유통인, 절임업체 모두가 선호하는 복합내병계 고품질 가을배추로 김장철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다. 내병성, 재배안정성, 과정연성, 상품성을 모두 두루 갖춘 TYTS아리아 토마토 TYTS아리아 대추방울토마토는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내병성과 TSWV(반점위조바이러스)내병성, 점무늬병 내병성, 역병 내병성이 있어 재배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상단 화방에서도 꽃수가 과다하지 않으며 불량소과 발생이
국내에서 씨앗부터 재배까지 모두 국산으로 이루어진 ‘여름왕국 배추’ 의 출하 행사가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유통을 전담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와 종자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농우바이오, 고랭지 배추 주 산지 담당인 대관령원예농협과 태백농협이 공동 개발하여 생산된 ‘여름왕국 배추’ 출하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대관령원예농협, 태백농협, 농산물도매부, 원예수급부, 강원연합회, 농우바이오를 포함한 35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씨앗부터 농산물까지 국산인 ‘여름왕국’ 배추는 국내에서 씨앗부터 재배까지 모두 국산으로 이루어져 해외 로열티를 절감할 수 있으며 농업인에게는 고품질 종자로 재배안정성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맛좋은 농사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다. 출하된 ‘여름왕국’ 배추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7월 25일~8월 14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국산배추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는 “여름왕국 배추는 재배 시 내병성이 강하고 내서성이 강해 더운 여름 고랭지 재배에도 안정적이고 수분함량이 적당하여 고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