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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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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와 MOU 체결… 동남아 서비스·부품 대응체계 고도화

2026년까지 부품·서비스 통합 센터 설립 및 PHilMech 엔지니어 대상 정규 기술교육 프로그램 본격 가동 신속한 AS 및 안정적 부품 공급 등 현지 맞춤형 인프라 강화로 고객 만족도 제고, 동남아 시장 내 입지 확대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필리핀 최대 농업 박람회 ‘AGRILINK 2025’에서 필리핀 농업기계화센터(PHilMech)와 현지 부품·서비스 대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 서비스 및 부품 공급 체계 강화, 필리핀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TYM 김호겸 글로벌사업본부 본부장과 장한기 중앙기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PHilMech 디오니시오 G. 알빈디아 청장, 핏코리아 김보석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TYM은 2026년까지 필리핀 현지에 부품·서비스 통합 센터를 설립하고,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첫 단계로 내년 1월 PHilMech 엔지니어를 한국으로 초청해 연수를 실시한 뒤, 교육 커리큘럼을 확정해 현지 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PHilMech 인력이 현지 농민과 필드 엔지니어를 재교육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핏코리아가 운영과 센터 설립에 TYM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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