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농촌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2025년 12월 발표한 국민 주권 정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중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을 농업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앞으로 농업 과학 기술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3가지 핵심 과제,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농업 데이터 전주기 관리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AI 이삭이’를 고도화해 농업인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사업 기획, 운영 전반에
■ 국장급 전보 ○ 감사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주원철 (동물복지정책국장) ■ 과장급 전보 ○ 농산업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곽기형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시대위원회 파견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민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안규정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서기관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서기관 박은엽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서기관 최윤석 (농림축산식품부) ○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남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 과장급 파견 ○ 지방시대위원회 (농어촌활력과장) 서기관 이상훈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 과장급 직위 승진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지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은철 (비상안전기획관실) ○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서기관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8일 시행한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월 19일(목) 10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전체 886명의 응시자 중 554명이 합격하여 62.5%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141.68점(200점 만점)이며, 최고점수는 186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3월 4일(수) 18시까지 자격조건 증명 서류, 결격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및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www.vt-ex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응시자격, 결격사유 등을 검토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4월 중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홍기옥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 동물보건사들을 응원한다.”며, “동물과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물보건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물보건사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말 사료용으로 품질이 검증된 국산 열풍건초를 한우와 젖소 농가까지 확대 공급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자급률 제고라는 국정과제 취지에 따라 수입 풀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전국 승마장을 대상으로 국산 열풍건초에 대한 이용 실태와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참여 시설의 97%가 구매 의향을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주요 만족 요인으로 영양가치가 우수하고, 수입 건초 대비 낮은 가격을 꼽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말 산업 중심 공급 체계를 한우와 젖소 농가로 넓힌다. 한우와 젖소 농가에 열풍건초를 시범 공급하고, 농가 현장에서 급여 효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실제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포장 형태로 공급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2년 국내 최초로‘열풍건초 생산시스템’을 개발, 2023년부터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현장에 보급해 왔다. 이후 말 사료용으로 유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검증하고 있다. 열풍건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내외 임상 연구를 종합·분석해 라이코펜을 하루 5mg 이상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방울토마토 한 컵(약 160g) 분량으로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 붉은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항산화 성분은 심혈관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다. 이에 푸드테크소재과 연구진은 라이코펜의 권장 섭취량과 그에 따른 건강 지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2025년 4월까지 보고된 국내외 임상 연구 논문 56건(9,415명 참여)을 메타분석 기법으로 종합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루 라이코펜 5mg 이상 섭취 시 수축기 혈압(SBP)은 2.41mmHg 감소, 이완기 혈압(DBP)은 1.33mmHg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 평균 소금 섭취량(8g)의 30% 정도(2.4g)를 줄이거나 체중을 2.2kg 감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혈압 감소 수치와 유사했다. 반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표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민간에서 개발한 농업기술과 농자재가 현장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자재를 개발해도 객관적인 효과·성능 자료가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이 공공 연구진과 공동으로 검증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결과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간 기업, 단체, 개인은 농촌진흥청 전문 연구진과 함께 시험을 설계하고, 실제 재배·활용 환경에서 기술 효과와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시험 설계 단계부터 의뢰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 여건과 개발 목적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는 대신 시험 필요 경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 추진 절차》 현재까지 다공질 필름, 기능성 멀칭, 관주용 비료, 무인방제기, 식물재배기 등 다양한 민간 기술이 이 사업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고, 일부는 상용화와 후속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맥류 전용 비료의 재배 효과를 검증하고 있는 한 업체는 “현장에서 체감하던 효과를 수치와 결과로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아직 초등학생인데 벌써 안경을 쓴다고요?" 최근 안과를 찾는 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한 영상 시청과 학습이 유아기부터 일상화되면서,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구 질환이 아이들에게까지 내려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과대학을 비롯한 세계적인 의료 기관들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의 눈은 성인보다 디지털 기기에 훨씬 취약하다. 아이들의 수정체는 성인보다 맑고 투명하여 유해한 블루라이트(청색광)를 걸러내지 못하고 망막 깊숙이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단순한 시력 저하는 물론, 망막 세포가 산화되어 파괴되는 '황반변성'과 같은 치명적인 노인성 안구 질환의 발병 연령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눈이 디지털 기기 속에서 늙어가고 있다"며, 망막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섭취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필수 조건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문제는 엄마들이 아이 눈 건강을 위해 챙겨주는 '블루베리즙'의 배신이다. 영양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눈을 지키는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97%는 과육이 아닌 보랏빛 '껍질'에 고농축되어 있다. 그러나 시중에 나온 블루베
이번호는 지난호에 이어 학질모기선충과 범람지모기선충에 대해 알아보자. Q 정남준 기자(이하 정기자) 여러 마리가 기생한 학질모기선충은 어떤 순서로 탈출하는가? A 추호렬 박사(이하 추박사) 암수가 복합기생한 학질모기선충은 암수의 크기에서 큰 차이가 없다(17mm:12.5mm). 가슴의 측부로 탈출하는 후기생충은 수컷에 의하여 탈출이 촉발된다(93% 전후). 몸의 직경이 작은 수컷이 파일럿 홀을 만들어 놓으면 외부로 뚫린 이 작은 구멍을 통하여 이후 폭이 넓은 개체가 빠져나오기는 쉽다. 암컷보다 먼저 탈출에 실패한 수컷은 모두 죽는다. 탈출에 실패한 수컷은 항상 작고 약하고 종종 기형이다. Q 정 기자 암수 복합기생한 범람지모기선충의 탈출 순서는 어떠한가? A 추 박사 범람지모기선충은 암컷 후기생충이 계속되는 항문 부위로의 탈출을 야기한다. 암컷의 크기는 수컷의 2배나 된다(19mm: 9mm). 따라서 기계적 힘으로 쉽게 장구벌레의 몸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 Q 정 기자 집모기선충의 암수 탈출 순서는 어떻게 되나? A 추 박사 집모기선충도 수컷이 암컷보다 먼저 탈출하는 경향이 있다. Q 정 기자 학질모기선충과 범람지모기선충이 만드는 탈출공(출구 상처)은 몇
봄철 시설채소에서 응애는 일교차가 커지며 온실 내부가 다습해지면 급격히 번식해 잎 뒷면에 흰 반점·낙엽을 유발할 수 있어 예찰과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봄에는 기온이 낮았다가 상승하면서 해충의 번식이 빨라져 발생수가 짧은 시간에 급증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한다. 최근 시설 원예작물 해충들은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등 심각한 바이러스병을 매개하므로 발생 초기에 예방 및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응애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저항성이 잘 발달 하는 해충이다. 작물보호제에 대한 내성을 갖지 앉게 하기 위해서는 작물보호제 사용량을 줄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발생 예찰에 대한 정보가 충분해야하며 응애의 경우 한 세대 기간이 짧아 빠른 속도로 증식하기 때문에 예찰이 더욱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봄철 응애 방제는 월동 후 첫 내검(봄벌 시작기) 때 산란권을 제거하고 약제 방제를 집중적으로 시행해 응애 번식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응애 방제는 1~2월(번데기 없는 시기), 6~7월(분봉기), 10~11월(월동 산란 종료기)에도 필요하다. 또한 작물보호제의 선택도 중요하다. 동일
글로벌 전문의약품 제약기업 ㈜동아에스티의 자회사인 친환경 병해충방제제 전문회사 ㈜에코윈은 2008년 창업과 동시에 제1회 중소벤처창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이후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녹색기술인증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2014년 산업통상 자원부 신기술 실용화 표창과 특허청으로부터 주요 제품이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 특히 관련 특허를 18개 보유하는 등 꾸준한 연구개발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코윈이 국내 최초로 ‘곤충병원성 선충’ 인공 대량 배양에 성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에코윈-S’를 비롯한 대표 유기농업자재 4종을 소개한다. 천적 이용한 파리류, 나방류 유충방제제 에코윈-S | 공시-2-5-053 | 국내 최초로 ‘곤충 병원성 선충’ 인공 대량 배양에 성공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화학 약품이 아닌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기술로 1밀리미터(㎜)가 채 되지 않는 선충이 해충의 몸으로 들어가 몸속 박테리아를 이용해 24~48시간 안에 해충을 사멸시키는 원리이다. 곤충병원성 선충인 Steinernema carpocapsae 선충은 국내 토양에 서식하는 유충 형태의 해충 대부분을 퇴치가 가능한
최근 부산·울산 등 영남지방에서 건조특보가 최장 기록을 경신하는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메마른 봄’이 이어지고 있다.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 저수지가 ‘소방용수 취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산불 발생 시 소방 헬기가 신속하게 물을 담아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산불 진화에 있어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거리’다. 화재 현장과 취수원 간 거리가 멀어지면 헬기 왕복 시간이 길어져, 자칫 산불 진압의 골든타임(황금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2020년 산림청과 ‘산림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불 진압을 위한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전국 3,428개 저수지 정보를 산림청과 실시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취수원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헬기 조종사는 산불 진화 작업 도중 가장 가깝고 취수가 가능한 저수지를 즉각 파악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공조 체계는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를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당시, 관내 25개 저수지
고성능 응애 특화 전문약 카치나 액상수화제 알부터 성충까지 응애의 생육 단계와 종류에 상관 없이 강력한 방제 효과를 나타나는 응애 전문약이다. 신경과 미토콘드리아를 동시에 타격하는 작용기작으로, 저항성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약효는 한층 강화했다. 안심하고 사용하는 전천후 이앙동시처리제 롱실드 입제 펜퀴노트리온과 이마조설퓨론, 피라클로닐의 강점을 합한 이앙동시처리제로, 논 잡초를 전천후로 방제할 수 있다. 피·벗풀· 올챙이고랭이 등 저항성 잡초는 물론 가막사리·올방개와 같은 난방제 잡초까지 폭넓게 방제한다. 간편한 초중기 논잡초약 드론캅플러스 대립제 드론 살포에 최적화한 제초제로, 간편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5mm 크기로 작고 물리성도 좋아 살포기 노즐 막힘 걱정 없이 활용할 수 있다. 올챙이고랭이, 벗풀, 가막사리, 올방개 등 주요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한다. 물달개비, 피(2.5엽 이내), 자귀풀 등 초중기 잡초에도 뛰어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초세 강하고 후기 과형 변이 없는 신품종 복합병 저항성 고추 밸런스킹고추 초세가 강하고 후기 과형 변이가 없는 복합병 저항성 고추다. 극대과형 품종으로 안정적인 수량 확보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숙기가 빠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