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더스상사(대표이사 조영복)는 9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7-9번지(길벗빌딩 7층)로 사옥을 이전했다. 대표전화는 02-325-1977이며, 팩스는 02-326-1978이다.
(주)영일케미컬은 8월 4일 본사 사무실을 △경기도 성 남시 분당구 서현동 263번지 삼성플라자 분당점 9층 (분당선 서현역사)으로 이전한다. 전화번호(031-738- 5200)와 팩스번호는 종전과 동일하다.
농자재는 농업기술의 요체로 농업의 경쟁력제고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농자재산업과 그 산업에 종 사해온 농자재업계 관계자들은 전문가 그룹으로 농업보호와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자재는 농업생 산비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만 치부되면서 농자재산업과 종 사자들의 위상과 역할, 기능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왔습니다. 한국농자재신문은 제호가 말하는 그대로 우리나라 농자재산업의 발전과 관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전문미디어입니다. 앞으로 농자 재산업과 관계자들이 농업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제 역할을 조명함으로 써 농업과 농자재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할 수 있도록 농자재업계의 전 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국제 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식량생산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식량자원의 적극적 인 개발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종자, 비료, 농기계, 작물보호제 등 농업자원 과 자재의 효율적 이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국농자재신문은 농업과 농자재산업, 전문가 그룹 인 농자재업계와 관계자들과의 상생과 조화를 모토로 함께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은 15일~22일까지 2015학년도 수시모집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접수기간 동안 진학사 누리집(www.jinhakapply.com)을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한농대는 일반전형을 통해 입학정원의 77%인 301명을 모집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학생, 고등학교 졸업을 인정하는 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따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반전형에 지원 가능하다.특히 올해 신입생 모집부터 정시모집을 폐지했기 때문에 이번 일반전형이 2015년에 한농대에 입학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영농ㆍ영어기반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반영점수와 기준을 하향조정 하는 등 일부 변동사항이 있어 지원자들의 주의를 필요로 한다.영농ㆍ영어기반 인정범위는 확대되는데 기존에 본인 또는 직계가족 중 친족의 소유나 임차만 인정하던 것을 친족과 외족 소유ㆍ임차도 지원자의 영농기반으로 인정하도록 변경된다. 반영점수ㆍ기준은 하향 조정되는데 기존에 반영점수가 20점 만점이던 것이 15점으로 하향 조정돼 반영되고 반영 기준도 절반으로 축소된다. 한농대는 원서접수 이후에는 26일까지 전형에 필요한 제출서류를 받고, 11월 8일(토)
한국비료협회가 2014년판 ‘비료연감’을 출간했다. 비료연감에는 우리나라 비료산업 개황과 각종 비료에 대한 해설, 농업관련 통계, 국내외 비료 통계, 관련 법령과 참고자료 등을 담았다. 가격은 5만원이며 협회 홈페이지(www.fert-kfia.or.kr) 또는 전화(02-552-2811), 협회 방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