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오드가 대표 제품인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몰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간편한 스틱 오일 형태와 프리미엄 원료 구성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제품의 혜택을 더욱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은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햄프씨드 오일을 기반으로,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개별 스틱 포장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액상 오일이 공기와 빛에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산패를 최소화하여 매일 안정적인 품질로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해 안전성과 품질 관리 수준을 높였으며,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한 포만 뜯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하기 좋다는 점에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용자, 좋은 지방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 간편한 스틱형 오일을 찾는 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리오드를 찾아주시는 많은 고객분들 덕분에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회원가입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
명본당이 자사 한방 기반 라인업 중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명본당 오늘 비움 환’의 공식몰 신규 가입 고객에게 특별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몸의 균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준비된 것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제품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본당 오늘 비움 환’은 비움·채움·순환의 3단계 루틴을 바탕으로 한 한방 영양 설계가 특징이다. 복부 불편함이나 식습관 불균형을 느끼는 소비자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자연 유래 원료 조합과 한방 성분 조화에 대한 신뢰도가 판매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바쁜 직장인, 가벼운 컨디션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 한방 기반 제품을 선호하는 중장년층에서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명본당 관계자는 “최근 건강관리에 일상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명본당 오늘 비움 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공식몰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할인쿠폰
강원도 횡성에서 약용작물 재배와 건강식품 가공을 이어온 농업회사법인 온양바이오(주)(대표이사 최현숙)는 농원·가공·숙박을 통합한 새로운 지역 브랜드 ‘The 온양(디온양)’을 출범하며 본격적인 리브랜딩에 나섰다. The 온양은 지역 농원 기반의 6차 산업 모델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양바이오(주)는 그동안 △삽주(백출) 재배 중심의 온양바이오농원, △프리미엄 건강식품 ‘진온고’ 제조·판매, △전통 한옥 기반 숙박공간 온양가(穩養家)를 각각 운영해왔다. 이번 리브랜딩은 이 세 가지 사업 영역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재배–가공–숙박–체험이 연결되는 농촌 웰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통합이다. The 온양은 지역 약용작물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있다. 온양바이오농원은 약 3,000평 규모로 확장되며 삽주를 비롯한 국내산 약용작물의 안전한 재배 기반을 다져왔고, 이를 활용해 개발한 건강식품 진온고는 초미세 분쇄공정과 식품안전성 강화 공정(레토르트 멸균 및 스틱 포장)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온양가(穩養家) 한옥스테이는 농촌의 정체성과 ‘치유’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키크는약과 성장주사 같은 검색어가 관심을 끌며 자녀 성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린이 바른성장 브랜드 ‘키클래오(KeyCleo)’가 오는 7일 오후 4시 5분부터 70분간 GS홈쇼핑에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프리미엄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래오 HT042 프라임’을 홈쇼핑 사상 최초로 20만원 할인할 예정이다. 키클래오는 천연물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메드의 자회사 뉴메드엘앤비가 선보이는 성장 전문 브랜드다. 뉴메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국내 최초 키 성장 기능성 원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개발했으며, 키클래오는 이를 기반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키클래오 HT042 프라임’은 키 성장 기능성 원료 HT042와 12종 비타민·미네랄을 배합한 청소년 성장 관리용 건강기능식품이다. HT042는 동의보감 등 한의학 문헌에서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고 기록된 황기·가시오갈피·한속단 등 3가지 천연물을 배합한 복합물이다. 제품에는 HT042 외에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B군 6
건강 케어 브랜드 아이스번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제품을 ‘예약판매’ 방식으로 전환하며 공식몰 중심의 선오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관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아이스번을 찾아오는 소비자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고, 이에 브랜드는 보다 안정적인 구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예약 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아이스번은 하루 한 잔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 콘셉트와 산뜻한 파인애플 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식후 케어와 가벼운 일상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재구매율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아이스번에 대한 관심이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보다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다려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약 구매 고객들이 순차적으로 편리하게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예약판매는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운영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별도 안내를 통해 발송 일정이 순차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아이스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 강화를 지
소명한방이 자사 대표 제품인 총명 한방 젤리를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최대 53%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명 한방 젤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집중력 저하나 머릿속이 흐릿해지는 느낌을 겪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제조사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집중 케어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으며, 간편한 젤리 스틱 타입으로 제작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또한 총명 한방 젤리는 외부·내부 컨디션 강화를 목표로 한 다양한 포뮬러를 담고 있어 학생, 직장인, 장시간 몰입이 필요한 직무 종사자 등 집중력을 높이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료 선택부터 생산까지 HACC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제조해 품질 관리 역시 강화했다. 소명한방 관계자는 “총명 한방 젤리를 꾸준히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식몰 단독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쉽고 편하게 집중 케어 루틴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일정 기간 동안 공식몰에서만 진행되며, 구매 구성에 따라 최대 53%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소명한방 공식몰에서
아시아종묘의 고부가가치 종자가 라오스와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 현장에 뿌리 내린다. 지난 12월 3일, 경기 용인시 새마을 1호 주택에서 ‘대한민국-라오스 농업교류 종자 지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에 아시아종묘는 라오스 기후와 식문화에 적합한 품종을 엄선해 총 4톤의 채소 종자를 지원하며 현지 농민들에게 K-농업 기술을 이전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농업개발단 연구소장 이병화 박사, SKS그룹·라오파트너(JV)의 이정준 회장을 비롯해 캄펑 사이냐랏(Khamfong Sayalath) 주한 라오스 대사관 차석 공사 참사관, 분티엥 라타나봉(Bounthieng Lattanavong) 라오스 상공회의소 이사 등 라오스 정부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라오스 협약 지원 계획을 문건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라오스 토양·기후에 최적화된 품종 보급 ▷라오스 대학·기관과 연계한 농업기술 교육 체계 구축 ▷라오스 청년 대상 ‘영농 실습장’(Agri-Lab) 설립 지원 ▷현지 농민·협동조합 참여형 재투자 구조 구축 등의 내용이다. 류경오 대표는 “아시아종묘는 몽골·북한 등에 종자 지원을 꾸준하게 해온 역사가 있는 만큼, 이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4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농공단지에서 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창업보육 전문기관인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이하 벤처캠퍼스)’ 준공식과 ‘그린바이오산업 발전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익산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건립 개요 > ◆ (총사업비/사업기간) 239억원(국비 206, 지방비 33) / 2021 ∼ 2025 ◆ (위치/규모) 전북 익산 함열읍 와리 / 부지 28,000m2, 연면적 7,219m2, 건물 1개동(지하1층∼지상4층) ◆ (주요시설) 창업사무실 30실, 시험분석실 8, 시제품 제작 및 제조실 3, 회의실 6 등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창업·성장 기업에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의 완공을 기념하고, 12월 1일에 지정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이하 육성지구)* 중심의 산업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었다.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문시설로서, 전국 5개 지역(익산·평창·포항·진주·예산)에 조성되고 있으며, 이 중 익산 벤처캠퍼스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우리 고유 품종 한우의 유전적 다양성을 보존하고,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고품질 유전체(Genome) 지도’를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우는 국가 육종 프로그램을 통해 육량과 육질은 향상되었지만, 우수 씨수소의 집중 활용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드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는 장기적으로 근친 교배 위험 증가, 질병 취약성 확대, 개량 효율 저하 등 생산성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과학적 기반의 유전정보 관리가 필요했다.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센터와 충남대학교 연구진(김준 교수팀)은 개량 초기의 유전 형질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계통축을 대상으로 2002년·2009년·2022년 세대별 대표 개체의 유전체를 정밀 해독했다. 2022년 개체는 부모 개체(부·모) 유전체까지 함께 분석해 유전자 출처(부계·모계)를 구분할 수 있는 국내 첫 고품질 유전체 지도를 확보했다. 이렇게 구축된 유전체 지도를 전 세계 15개 소 품종과 비교, 한우에서만 나타나는 고유 유전 변이 2만 7,000여 개를 확인했다. 기존 기술로는 찾기 어려웠던 구조 변이 20여 개를 새롭게 발굴, 초기 한우 집단이 현재보다 높은 유전 다양성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이동준 연구사가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초고성능컴퓨터에 원격으로 접속해 농생명 빅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분석하는 프로그램 ‘아그로믹소(AgrOmicSo)’ 개발 관련 특허출원으로 지식재산처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3일 열린 202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개막식에서 열렸다. ‘아그로믹소(AgrOmicSo)’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연구자가 일반 윈도우 프로그램을 이용하듯 개인용 컴퓨터에서 아그로믹소를 실행시켜 데이터를 입력, 분석하면 된다. 아그로믹소는 이를 자동으로 농촌진흥청 초고성능컴퓨터로 보내고, 초고속으로 분석한 결과를 받아 연구자에게 제공한다. 연구자가 간편하고 빠르게 생명 빅데이터 인공지능 연구의 핵심인 다양한 자원의 유전체별 차이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분석 속도, 안정성, 정확성에 기반한 3가지 유전형 분석 프로그램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컴퓨터에서 원격으로 초고성능컴퓨터에 탑재하고 있는 분석 파이프라인을 통해 분석 결과를 개인용 컴퓨터에서 확인 가능 또한, 슈퍼컴퓨터 등 일반 사용자가 조작하기 어려운 고성능 전산 기반 시스템에 접속해 초고속으로 데이터 분석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파이프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12월 4일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에서 국산 보리 이용 산업체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원료 수급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경제지주, 한국맥류협회(두보, 정원산업 등), 가공업체(동서식품, 팔도식품 등) 담당자 등 30여 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들은 보리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식용 및 가공용 원료 부족 상황에 공감하고, 보리 수급 안정화 대책 마련과 산업체 및 지역 맞춤형 보리 신품종 보급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산업체 및 지역 맞춤형 보리 신품종 소개에 이어 보리 산업체별 2026년 수매 계획 및 계약재배 현황을 공유했다. 종합 토론 시간에는 정책 방향, 보급종 생산 확대 및 계약재배 계획 등 국산 보리를 활용하는 산업체의 원료 수급 안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부대행사로 ‘혜맑은’과 ‘혜누리’, ‘베타헬스’ 등 보리 신품종을 활용한 식혜, 보리 새싹 음료, 보리밥 시식 및 기호도 평가가 있었다. 다양한 보리 신품종과 가공 제품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보급하는 품종 가운데 재배 안정성 및 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대표 정기간행물 월간『그린매거진』이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한국사보협회장상’과 전자사보(웹진) 부문 ‘브랜드마케팅협회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국가·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소통(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심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그린매거진』은 공공 소통 매체로서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발간 230호를 넘긴『그린매거진』은 국민 눈높이에서 농업·농촌의 주요 쟁점(이슈), 연구 성과, 최신 경향(트렌드) 콘텐츠를 균형 있게 전달해 온 농촌진흥청의 대표 매거진이다. 특히 2025년에는 ▲디지털 육종·치유농업·푸드테크·청년농업, 농업 안전 등 청의 핵심 목표를 생활·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소개하고 ▲‘반응형 웹진’ 강화 ▲전자책 플랫폼 서비스 확대▲독자 참여 기반 콘텐츠 확대 등을 통해 콘텐츠 확산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했다. 농촌진흥청은 매월 1만 부씩 『그린매거진』을 발간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평생학습관, 대형 병원, 금융기관, 개인 구독자 등에게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1만 2,000명 정기 구독자에게는 웹진을 이메일로 제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