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1학기 성적은 학년 전체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만큼,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교육 전문가들은 “학기 시작 후 따라가려는 학습은 한계가 있다”며 “개념을 선점한 학생이 결국 내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메이드학원·세이노학원의 1학기 정규반은 6~7명 정원 소수정예 수업으로 운영된다. 4시간 동안 담임 교사가 직접 개념 설명부터 문제풀이, 질의응답, 약점 분석까지 밀착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강의식 수업과 달리 학생 개개인의 이해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틀린 문제의 원인을 바로잡아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여 많은 추천을 받고 있다. 또한, 학생 성향과 학습 상태에 따라 개념, 선행,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진도를 조정하는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성적과 관계없이 상시 입학이 가능해 상위권 학생부터 기초를 다져야 하는 학생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고퀄리티 내신 대비 자체 교재다. 수내동 수학학원의 수학 콘텐츠팀이 직접 제작한 자료로 인근 중·고등학교의 최신 학교별 기출 유형을 정밀 분석해 출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에 신속한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개사(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와 협업하여「2026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 민·관 합동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4주간) 85개 시‧군, 131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사용량이 많은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53명이 34개반으로 참여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과 신청방법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리 봉사반은 해당 지역 농업기계 대리점과 연계하여 마을 단위로 순회 수리봉사를 실시하고 현장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해 점검·수리를 진행한다. 소요비용 중 공임비, 오일 및 필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임금체불보증보험, 농어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에 대해 1년간 계도기간(2026.2.15.~2027.2.14.)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은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개정(2025.8.14.)에 따라 올해 2월 15일이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이며, 2026년 2월 15일부터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농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시행령에서 정한 가입기한 내에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 기한 내 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 최대 5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3대 의무보험 제도> 구분 임금체불보증보험 농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 가입 의무자 고용주 고용주 계절근로자 피보험자 계절근로자 계절근로자 계절근로자 가입기한 근로계약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근로계약효력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3월 추천 품종으로 태왕 배추와 피엠알303 수박을 추천했다 재배 용이한 흰가루병 내병계 품종 ‘피엠알303 수박’ 피엠알303 수박은 흰가루 내병계 품종이며 순뭉침, 순부러짐 증상이 덜하여 재배 용이성이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호피 단타원형 적육계 품종이며 외관이 수려하며 과 비대력과 과형 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하여 아삭한 것이 특징이며 상품성이 우수하여 농가 재배 만족도가 높은 품종이다. 피엠알303 수박은 현재 논산, 부여, 익산 등 3배체 수박 재배 지역에 널리 재배 되어지고 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한 봄 배추 ‘태왕 배추’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하여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농업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 ‘농업지능데이터팀’을 신설하고, 2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데이터에 기반해 농촌진흥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신설됐다. 2025년 12월 발표한 국민 주권 정부의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 중 ‘인공지능(AI) 혁신 생태계 조성’ 정책을 농업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술융합전략과, 스마트농업팀 등 여러 부서에 분산돼 있던 지능 데이터 관련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농업지능데이터팀은 앞으로 농업 과학 기술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3가지 핵심 과제,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농업 데이터 전주기 관리 ▲지능형 의사결정 지원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체감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AI 이삭이’를 고도화해 농업인과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사업 기획, 운영 전반에
■ 국장급 전보 ○ 감사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주원철 (동물복지정책국장) ■ 과장급 전보 ○ 농산업혁신정책관실 친환경농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곽기형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시대위원회 파견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민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안규정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서기관 한종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서기관 박은엽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서기관 최윤석 (농림축산식품부) ○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이남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이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과장) ■ 과장급 파견 ○ 지방시대위원회 (농어촌활력과장) 서기관 이상훈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 과장급 직위 승진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지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은철 (비상안전기획관실) ○ 식품산업정책관실 그린바이오산업팀장 서기관 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8일 시행한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의 합격자를 2월 19일(목) 10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전체 886명의 응시자 중 554명이 합격하여 62.5%의 합격률을 기록하였다. 합격자 평균 점수는 141.68점(200점 만점)이며, 최고점수는 186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는 3월 4일(수) 18시까지 자격조건 증명 서류, 결격사유 확인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및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www.vt-exa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응시자격, 결격사유 등을 검토하여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4월 중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홍기옥 반려산업동물의료과장은 “동물의료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신입 동물보건사들을 응원한다.”며, “동물과 양육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동물보건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물보건사 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말 사료용으로 품질이 검증된 국산 열풍건초를 한우와 젖소 농가까지 확대 공급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식량자급률 제고라는 국정과제 취지에 따라 수입 풀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전국 승마장을 대상으로 국산 열풍건초에 대한 이용 실태와 구매 의향을 조사한 결과, 참여 시설의 97%가 구매 의향을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주요 만족 요인으로 영양가치가 우수하고, 수입 건초 대비 낮은 가격을 꼽았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말 산업 중심 공급 체계를 한우와 젖소 농가로 넓힌다. 한우와 젖소 농가에 열풍건초를 시범 공급하고, 농가 현장에서 급여 효과를 실증할 예정이다. 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실제 사료비 절감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포장 형태로 공급해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022년 국내 최초로‘열풍건초 생산시스템’을 개발, 2023년부터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현장에 보급해 왔다. 이후 말 사료용으로 유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검증하고 있다. 열풍건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국내외 임상 연구를 종합·분석해 라이코펜을 하루 5mg 이상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방울토마토 한 컵(약 160g) 분량으로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라이코펜은 토마토, 수박 등 붉은색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항산화 성분은 심혈관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부족했다. 이에 푸드테크소재과 연구진은 라이코펜의 권장 섭취량과 그에 따른 건강 지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2025년 4월까지 보고된 국내외 임상 연구 논문 56건(9,415명 참여)을 메타분석 기법으로 종합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하루 라이코펜 5mg 이상 섭취 시 수축기 혈압(SBP)은 2.41mmHg 감소, 이완기 혈압(DBP)은 1.33mmHg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한국인 평균 소금 섭취량(8g)의 30% 정도(2.4g)를 줄이거나 체중을 2.2kg 감량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혈압 감소 수치와 유사했다. 반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지표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민간에서 개발한 농업기술과 농자재가 현장과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자재를 개발해도 객관적인 효과·성능 자료가 없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민간이 공공 연구진과 공동으로 검증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결과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간 기업, 단체, 개인은 농촌진흥청 전문 연구진과 함께 시험을 설계하고, 실제 재배·활용 환경에서 기술 효과와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시험 설계 단계부터 의뢰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 여건과 개발 목적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는 대신 시험 필요 경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민간연구개발지원사업 추진 절차》 현재까지 다공질 필름, 기능성 멀칭, 관주용 비료, 무인방제기, 식물재배기 등 다양한 민간 기술이 이 사업을 통해 성능을 검증받았고, 일부는 상용화와 후속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맥류 전용 비료의 재배 효과를 검증하고 있는 한 업체는 “현장에서 체감하던 효과를 수치와 결과로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아직 초등학생인데 벌써 안경을 쓴다고요?" 최근 안과를 찾는 부모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한 영상 시청과 학습이 유아기부터 일상화되면서, 노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안구 질환이 아이들에게까지 내려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버드 의과대학을 비롯한 세계적인 의료 기관들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의 눈은 성인보다 디지털 기기에 훨씬 취약하다. 아이들의 수정체는 성인보다 맑고 투명하여 유해한 블루라이트(청색광)를 걸러내지 못하고 망막 깊숙이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단순한 시력 저하는 물론, 망막 세포가 산화되어 파괴되는 '황반변성'과 같은 치명적인 노인성 안구 질환의 발병 연령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눈이 디지털 기기 속에서 늙어가고 있다"며, 망막을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섭취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필수 조건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문제는 엄마들이 아이 눈 건강을 위해 챙겨주는 '블루베리즙'의 배신이다. 영양학적 데이터에 따르면, 눈을 지키는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97%는 과육이 아닌 보랏빛 '껍질'에 고농축되어 있다. 그러나 시중에 나온 블루베
이번호는 지난호에 이어 학질모기선충과 범람지모기선충에 대해 알아보자. Q 정남준 기자(이하 정기자) 여러 마리가 기생한 학질모기선충은 어떤 순서로 탈출하는가? A 추호렬 박사(이하 추박사) 암수가 복합기생한 학질모기선충은 암수의 크기에서 큰 차이가 없다(17mm:12.5mm). 가슴의 측부로 탈출하는 후기생충은 수컷에 의하여 탈출이 촉발된다(93% 전후). 몸의 직경이 작은 수컷이 파일럿 홀을 만들어 놓으면 외부로 뚫린 이 작은 구멍을 통하여 이후 폭이 넓은 개체가 빠져나오기는 쉽다. 암컷보다 먼저 탈출에 실패한 수컷은 모두 죽는다. 탈출에 실패한 수컷은 항상 작고 약하고 종종 기형이다. Q 정 기자 암수 복합기생한 범람지모기선충의 탈출 순서는 어떠한가? A 추 박사 범람지모기선충은 암컷 후기생충이 계속되는 항문 부위로의 탈출을 야기한다. 암컷의 크기는 수컷의 2배나 된다(19mm: 9mm). 따라서 기계적 힘으로 쉽게 장구벌레의 몸에 구멍을 뚫을 수 있다. Q 정 기자 집모기선충의 암수 탈출 순서는 어떻게 되나? A 추 박사 집모기선충도 수컷이 암컷보다 먼저 탈출하는 경향이 있다. Q 정 기자 학질모기선충과 범람지모기선충이 만드는 탈출공(출구 상처)은 몇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