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건강을 위해 관절영양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콘드로이친과 MSM과 같은 원료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관절영양제 시장에서 콘드로이친과 MSM은 대표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작용 방식과 범위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콘드로이친은 대표적인 관절영양제 원료로, 연골세포막에 존재하는 TLR 수용체에 결합해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고 연골 분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원료 MSM은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NF-κB 발현을 억제한다. 이러한 작용은 염증 신호 전달을 줄이고,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콘드로이친과 MSM은 모두 염증 반응 조절에 초점이 맞춰진 관절영양제 성분이다. 다만 뼈와 뼈 사이를 지탱하는 관절 속 연골은 단순한 염증 반응만으로 설명되기 어려운 복합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연골은 연골세포 자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포가 콜라겐, 콘드로이친,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세포외기질을 생성하고 분비하면서 형성되는 구조다. 즉, 연골세포는 세포외기질을 생성해 구조를 형성하며, 이후에도 기존 연골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식탁에서의 ‘저탄소 선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의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고려하는 소비 경향이 확대되면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지구의 날’ 실천하는 식단 한우로 푸드 마일리지 줄이고 탄성비 극대화 한우는 국내에서 생산·도축·유통되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육에 비해 유통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식품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송 관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항공 및 해상 운송이 포함되는 수입 축산물과 달리, 한우는 국내 유통망을 중심으로 이동해 운송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은 4월 22일 한국종자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종자협회와 청년 농업인의 종자산업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과 한국종자협회 조항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년창업농장학생의 진출 분야를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 종자산업 등 고부가가치 농업 분야까지 확대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유입 경로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자산업 진출 희망 장학생 대상 교육 및 정보 제공 △종자협회 회원사 기반 취업 연계 등 재학부터 졸업 후 의무종사 단계까지 연계되는 지원체계 마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 박상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창업농장학생이 종자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진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4월 20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대응 식량주권 TF(이하 식량주권 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에너지위기와 국제 정세변화에 대응한 식량주권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식량주권 TF는 지난 3월 출범한 제7기 농업분과위원회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식량주권 강화를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전문가 소분과이며,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배옥병 이사장을 단장으로 생산현장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단순한 자급률 수치 제고를 넘어, 농민이 안심하고 식량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농정의 지속성과 공공영역의 소비 기반 확보가 시급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특히, 우리나라는 곡물자급률이 낮고, 수입의존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고 지적하며, 식량시스템의 회복력강화, 국산곡물(밀·콩·가루쌀 등)의 생산 및 소비 기반확충, 식량주권 실현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호 위원장은 “식량주권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담긴 식량정책 의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농가의 에너지 소비와 생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에서 ‘사료작물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비가 증가해 어려움을 겪는 축산 현장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보급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국내에서 육성한 사료작물 생산 확대와 풀사료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용 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들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료피 신품종 특성 및 재배 기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와 트리티케일 혼파 재배 기술 ▲알팔파 신품종 특성 및 안정 재배 기술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신품종 소개 및 종자 생산 기술 등이다. 특히 하계 사료작물 사료피의 재배 확대와 동계 사료작물 혼파(섞어뿌림) 기술을 통해 풀사료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국산 품종 활용도를 넓혀 자급 풀사료 기반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곤포 사일리지(담근먹이) 제조 시 비닐 감기 횟수를 조절해 비닐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를 낮추는 실천 방안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4월 23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남북 간 호혜적 농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제1차 ‘한반도 농업포럼’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과 통일부 등 유관 부처 관계자, 학계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농업인 단체가 참여하는 ‘한반도 농업포럼’은 현장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 융합을 목표로 지난 2월 25일 출범했다. ‘한반도 농업포럼’ 첫 번째 정기 행사로 치러진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 주제는 ‘한반도 농업 교류 현주소, 역사적 성찰과 성과 재조명!’이다. 이날 민‧관‧학‧연 전문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남북 농업기술 협력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제1부에서는 ▲북한의 농업 정책 변화와 우리의 대응(한국농어촌공사, 김관호 책임연구원) ▲최근 북한 축산정책의 변화 양상과 현황((사)굿파머스 조충희 소장) ▲북방농업 연구 추진 현황(농촌진흥청 김민경 과장)을 내용으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최근 식량 자급을 넘어 과수, 시설 채소 등 고부가가치 작목으로 전환하는 북한 농업 정책 변화와 단백질 식량 자원 확보에 힘쓰는 축산 현대화 움직임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30년간 농촌진흥청과 민간단체가 협업한
홈쇼핑 런칭과 동시에 전량 매진을 연속으로 기록하며 프리미엄 건강식 시장의 판도를 바꾼 화제의 신제품 ‘트루알엑스 NFC퓨레블루베리100’이 오는 4월 24일 오후 4시 35분부터 60분간 ‘GS홈쇼핑’ 특집 방송을 통해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방송은 프리미엄 NFC퓨레의 대세감을 입증해온 트루알엑스의 특별 편성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해외 수입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인상 압박 속에서, 가격 인상 전 동일한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사실상의 ‘마지막 혜택’이다. 트루알엑스 NFC 블루베리 퓨레는 일반 품종보다 알이 크고 영양이 풍부해 ‘왕의 베리’로 불리는 프리미엄 ‘하이부시 블루베리’ 원물만을 엄선해 담았다.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 방울의 물도 섞지 않고 가열하거나 농축하지 않은 ‘NFC 공법’을 적용했으며, 핵심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의 약 96%가 몰려 있는 ‘껍질까지 통째로’ 갈아 만든 퓨레 타입이다. 이는 일반 블루베리즙과는 차원이 다른 진한 질감과 압도적인 영양 함량을 자랑해 온 가족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눈은 오장육부의 통로이자 전신 건강의 척도로 간주되어 왔다
최근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신비의 광물로 불리는 천연광물 일라이트가 세계 최대 규모인 1억 450만 톤이나 매장되어 있다는 공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영동군의 고순도 일라이트를 선제적으로 활용해 토양의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는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의 고기능성 일라이트 비료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영동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공동 정밀조사 발표에 따르면, 영동군 내 일라이트 총매장량은 약 1억 450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일반적인 해외 대형 점토 광산 기준(약 500만 톤)의 20배를 웃도는 압도적인 규모로 산업적인 활용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지바이오가 기능성 비료 원료로 사용하는 영동군의 일라이트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250℃의 물에서 두 차례 열수 반응을 거쳐 형성된 최고 순도의 일라이트이다. 다공성 구조와 높은 양이온 치환능력(CEC)을 지니고 있어 토양 개량효과, 유해물질 흡착, 유해가스 탈취효과까지 입증되어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료로서 일라이트는 토양개량 및 작물의 생육 증진과 면역력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2026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전통주 체험·관광과 연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자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69개소가 운영 중이다.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예스러운 양조장부터 현대식의 세련된 양조장까지 저마다의 역사성과 지역 연계성을 살린 특색 있는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일반 소비자의 전통주에 대한 접점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충주시 소재 ‘다농바이오’, 전북 순창군 소재 ‘친구들의 술 지란지교’와 정읍시 소재 ‘한영석의 발효 연구소’, 경기도 양평군 소재 ‘양평맑은술도가’, 경북 예천군 소재 ‘착한농부’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20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신규 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2일(수)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뭄취약지역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공급하기 위해 2026년도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지구 20개 지구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유형에 따라 농경지 인근에 수리시설을 신설 또는 증설하는 다목적농촌용수개발, 기존 설치된 수리시설의 여유수량을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연계·배분하는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최근 논에서 확대되고 있는 시설재배단지에 용수를 공급하는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구축으로 구분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2월에 시·도가 농촌용수개발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출한 지역에 대한 예정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기본조사 대상지구 13개 지구를 선정하고, 기존에 기본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이 수립된 7개 지구를 신규 착수 대상지구로 선정하였다. < 기본조사 및 신규착수 대상지구 선정현황 > (단위 : 지구수) 구분 계 다목적농촌용수개발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구축 계 20 7 10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한농대 졸업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경영 능력 향상 등을 위한 ‘2026년 한농대 아카데미’를 4월 23일에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한농대는 졸업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현장 교육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농어업인이 알아야 할 청년 후계농 창업계획서 작성, 농어업 현장 안전관리, 법률·세무 및 노무관리, 농어업 정책 자금, 스마트 농어업 정책, 농산물 마케팅, 성공한 청년 농어업인 현장 견학 등 20여개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팜 정책, 농지은행 제도 등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였으며,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농어업 안전관리 교육과 법률·세무·노무 분야의 교육도 강화하였다. 또한, 농수산 현장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어업인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청년 농어업인 농장 견학 과정도 운영한다. 이번, 한농대 아카데미에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일반 청년 농어업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한농대 150여개 장기현장 실습장의 현장 교수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6년 한농대 아카데미
글로벌 농업혁신 선도기업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조승영)는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참가자의 90% 이상이 병해충 감소와 품질 향상을 체감하고 재배 기술 습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청년농업인의 대표적인 성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신젠타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작물 재배에 관한 맞춤형 기술과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인시피오', '미래빛', '그로모어' 등 신젠타의 작물보호 솔루션을 지원하며, 기술 전문가의 1:1 컨설팅과 참가자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이번 5기 모집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조승영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