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25일, 전남 장성군 남면 평산리 토마토 촉성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호 기획조정관을 비롯해 고객지원담당관실 소속 농업전문기술위원들은 농가 상황을 점검하고 토마토 재배 방법, 토양관리, 병해충 방제 분야별 전문 기술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농가가 직접 체감하며 농작물 재배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파종, 육묘, 정식 등 토마토 생육 단계별 핵심 관리 사항과 화방 관리, 적심(순지르기) 작업 등 재배 과정 전반에 대해 지도했다. 또한, 토마토 재배에 맞는 토양관리, 시설하우스 내 염류집적 예방, 연작장해 극복 등 농가 맞춤형 기술 지도를 진행했다. 농업전문기술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수분, 수소이온농도(pH), 전기전도도(EC), 토양 구성 성분 등을 측정해 토양 상태를 진단하고, 적정 비료 주기와 토양 개량 방법 등 실질적인 영농 기술도 안내했다. 병해충 분야와 관련해 겨울철 저온·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는 잿빛곰팡이병, 궤양병, 줄기속썩음병 등의 예방과 방제, 각종 해충 관리, 바이러스 진단 및 예방 방법 등 기술지원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토마토 줄기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2월 25일, 직원 자녀를 초청해 부모 일터를 직접 체험케 하는 ‘농촌진흥청 키즈데이’ 행사에 참석, 참여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경 차장은 직원 자녀 20여 명에게 ‘명예 공무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아이들 눈높이에서 농업과 농업의 가치를 설명하며 부모님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여 어린이들은 부모님이 일하는 본청과 소속 연구기관을 방문해 ‘기안문 작성하기’, ‘AI이삭이 활용’, ‘과일에서 DNA를 꺼내다!’, ‘식량작물 탐구생활’, ‘꼬마 가드너의 하루’, ‘반려동물 집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김상경 차장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보고 경험하면서 부모의 직업과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김상경 차장은 2월 2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있는 배 농가를 찾아 막바지로 접어든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 상황을 살피고, 관내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계획을 청취하며 효율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은 현재 과수화상병 비발생 지역이다. 2025년 기준 사과 재배 농가는 61개(25.5ha), 배 재배 농가는 199개(182ha)로 집계됐다. 김상경 차장은 “상시 예찰·사전 예방을 통한 선제 대응, 약제 적기 공급과 공동방제, 농가의 적극적인 의무 방제 이행 등으로 논산시가 과수화상병 청정지역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차단에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김 차장은 과수 농가와 소통 시간을 갖고, 개화 전 약제 방제에 관한 농가의 계획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수요 등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올해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비 증액으로 추가 방제가 가능해졌다고 알리고, 개화기 항생제 살포 시 우려되는 작물 피해 검증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은 2015년 국내에 유입된 이후 2020년 최대 발생한 이후 감소 추세에 있다. 농촌진흥청은 11월부터 4월까지를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월 25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수원)에서 남북 간 호혜적 농업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민·관·학·연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한반도농업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반도농업포럼은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정부 국정과제인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출범한 민·관·학·연 협의체다. 당연직 의장은 농촌진흥청장이 맡고, 연구개발(R&D) 분야와 정책 분야에서 공동의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서울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등 학계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월드비전,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실제 대북 협력 경험이 풍부한 민간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현장 경험과 과학적 데이터를 융합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한반도 농업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출범 공연(퍼포먼스)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영상 축사, 방용승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사무처장 기조 강연 등으로 진행돼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농촌진흥청은 포럼 출범과 함께 2031년까지 중장기 농업 연구개발(R&D) 이행안(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갑을 여는 펫휴머니제이션 시대, 반려인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먹거리다. 실제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양육 가구는 사료 구매 시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가격(31.5%)이나 브랜드(17.2%)가 아닌 '영양 성분(58.6%)'을 꼽았다. 이처럼 성분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최근 강아지 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절대 기준으로 '카제로템(CAZEROTEM)' 인증이 급부상하고 있다. 단순히 '어떤 원료를 썼는지'를 넘어, '제조 과정에서 화학첨가물이 배제되었는지'까지 검증하는 소비자가 시장의 주축이 되었기 때문이다. 강아지 사료는 반려견 식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먹거리다. 문제는 시중에 유통되는 상당수의 강아지 사료에 생산의 편의성을 높이거나 유통기한을 늘리고, 알갱이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화학첨가물이 사용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화학첨가물로는 이산화규소,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그리고 인위적으로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합성향료와 감미료 등이 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체구가 작고 독소를 분해하는 신진대사 능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항생제 내성 관련 7개 부처와 함께 항생제 내성 전문위원회 및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거쳐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이하 ‘제3차 대책’)」을 수립하였다.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 추진 전략 이번 대책은 2021년부터 추진해 온「제2차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1~2025)(이하 ‘제2차 대책’)」을 종합적으로 보완하고 국제적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련하였다. 항생제 내성은 감염병 치료 실패 및 사망 증가로 이어져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생태계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되므로 범부처 차원의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항생제 내성은 국가 간에 국경 없이 빠르게 발생·전파하여 각국의 막대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므로 국제공조가 필수적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가 더욱 악화됨에 따라, 2024년 9월 UN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치선언문을 채택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해결을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다부문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대책을 강력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현재 UN 정치선언문에 따라 4자 협력기구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6년 3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나방·총채벌레·가루이까지 한 번에 잡으세요! 라피탄 액제 ‘라피탄’은 나방, 총채벌레, 가루이 등 채소 주요 해충을 동시에 방제하는 디아마이드계 살충제다. 나방 유충의 근육을 수축시켜 활성이 빠르고 확실하며, 침투이행성과 침달성도 우수해 약액이 직접 닿지 않은 부위까지 약효 성분이 이동해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지속력이 뛰어나 나방 밀도 관리에 효과적이다. 알 부화 억제, 유충 방제(섭식독), 성충 산란 억제(접촉독) 작용으로 다음 세대 나방 발생을 체계적으로 억제한다. 강우 등 날씨에 관계 없이 안정적으로 방제할 수 있고, 무인항공기 살포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과형·균일성·착과력 탁월한 유럽계 토마토, 레드큐토마토 ‘레드큐토마토’는 초세가 강한 유럽계 레드 토마토로, 착과력이 우수하고 과실 비대력도 좋아 수확량이 많은 품종이다. 중대과종의 고구형 과형에 과피색이 진하고 선명해 상품성이 탁월하다. 과 크기가 균일해 선별 효율성이 높고, 열과 발생이 적어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병 저항성도 강점이다. 토마토모자이크바이러스(ToMV), 점무늬병(Ss), 잎곰팡이병(Ff-C5), 시들음
클리오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신제품 ‘NFC 퓨레 블루베리 100’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원료 선택과 가공 방식에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블루베리 대비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하이부시 블루베리를 100% 사용했으며, 농축 과정을 거치지 않는 NFC(Not From Concentrate) 비가열 공법을 적용했다. 열에 약한 안토시아닌 특성을 고려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또한 안토시아닌이 과실 껍질에 다량 함유돼 있다는 점에 착안해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는 퓨레 방식을 채택했다. 1포 기준 블루베리 약 47알 분량을 담았으며, 설탕·향료·정제수 등 7가지 인공 첨가물을 배제하는 ‘7무(無) 원칙’을 적용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원물의 영양과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성분과 제조 방식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블루베리 퓨레”라고 설명했다. 트루알엑스는 오는 2월 26일 오후 1시 3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해당 제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기획 구성과 할인 혜택이 함께 소개된다.
노균병은 오이, 참외, 호박 등 시설재배 작물 전반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로, 잎의 광합성 기능을 저해해 생육을 둔화시키고 수확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특히 시설하우스는 한 번 병이 발생하면 짧은 기간 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다. 따라서 하우스 내부 습도가 높아지기 쉬운 2~3월에는 노균병 발생 위험이 급격히 커져 농가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퀸텍’이 노균병 예방과 치료 효과를 동시에 갖춘 약제로 주목받고 있다. 노균병, 포장 내 습도 관리가 중요 노균병은 발병 초기 잎 앞면 녹색이 퇴색되는 부정형 반점이 나타나고 엷은 황색을 띈다. 아랫잎에서 먼저 발생해 윗잎으로 번지고, 병반이 합쳐지면 잎 전체가 말라 죽는다. 잎 뒷면에는 이슬처럼 보이는 흰색(또는 회색)의 곰팡이가 다량 형성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시설하우스 내 야간 습도가 85% 이하로 유지되도록 난방과 환기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과도한 관수를 피하고, 병든 잎과 감염된 식물 잔재물은 즉시 제거해 전염원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퀸텍, 노균병 예방·치료 한 번에 경농 ‘퀸텍’은 노균병에 특화된 전문 약제로, 병원균의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 농사를 계획하고 준비할 시기다. 농사를 짓는 전국 각 지역 농가에서는 올 한해 농사를 책임질만한 좋은 품종을 선택하기 위해 종자업체의 수많은 품종을 살피느라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아시아종묘에서는 농가 소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력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수입대체 대표 국산품종 ‘만방’ 아시아종묘의 단호박 ‘만방’은 대표적인 수입대체 국산품종으로, 덩굴이 많이 뻗지 않아 밀식 재배가 쉽다. 또한 과피색이 진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껍질색은 농녹색, 육질은 진황색이며 강분질이다. 과중은 약 1.2~1.5kg 전후이며 과형은 편구형이다. 습도에 민감하여 일반 상토에 바로 씨 뿌림을 하지 않고, 젖은 상토에 씨 뿌림 후 적절한 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수 작업에 신경 쓰면 좋은 생육상태를 기대할 수 있다.
프리미엄 헴프시드 제품 브랜드 올리오드가 자사 대표 제품인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의 판매량 증가에 따라 일일 한정 수량 판매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은 스틱형 액상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건강 관리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주문량이 빠르게 늘어나자, 브랜드 측은 보다 원활한 출고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판매 방식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일일 한정 수량 판매 전환은 제품의 품질 유지와 신선도 관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로,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의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브랜드 측의 입장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정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리오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요 증가 상황에서도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일일 한정 수량 판매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운영과 품질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오드 햄프시드 액상스틱의 일일 한정 수량 판매 관련 상세 내용은 올리오드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닭 사육 농가의 생산성 유지를 위해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철저한 계사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봄철 환절기 관리 포인트 ▶계사 습도 관리=봄철은 하루 기온 차가 10℃ 이상 벌어지고, 환기 빈도도 늘어나 계사 내부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기 쉽다. 습도가 지나치게 낮아지면 닭의 호흡기 점막과 국소 면역 기능이 약화되어 호흡기 질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이는 산란율 저하나 증체 지연 등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계사 공기질 관리=계사 내부 암모니아 농도는 10ppm 이하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암모니아 농도가 25ppm을 넘으면 닭의 호흡기가 자극받아 생산성 저하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계사(축사)의 환기 시스템 종류 또한 이산화탄소 농도는 3,000ppm 이하로 유지해야 한다. 농가는 공기질 관리를 위해 환기할 시 단순한 공기 배출에 그치지 말고, 온도와 습도를 함께 고려하여 환기량을 조절해야 한다. ▶농가 유형별 관리=수동 환기 농가는 환기 시 과도한 건조를 주의해야 한다. 자동 환기·환경제어 농가는 계절 변화에 맞춰 설정값을 점검해야 한다. ▶육계(고기용 닭) 맞춤형 관리=체중에 따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