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이달부터 오는 5월말까지 전국 54개 대리점에서 고객 초청 연전시 및 소규모 방문 연전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대리점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 전문 제품 교육 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그리고 기술 대한 설명 시간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경품 추천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트랙터는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래핑 작업을 동시 수행하는 PX, 대형 트랙터 강점인 힘과 작업성 접목한 FX, 하우스용 트랙터 히트 상품인 DK 그리고 AUTO PTO, 독립 PTO를 채택하고 승강력을 개선해 작업성을 높인 과수 맞춤 LK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 신모델로 RX590VC, DS520V도 선보인다. 트랙터 외에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한 8조 이앙기 ERP80DZFA 모델, 뛰어난 선별 능력을 자랑하는 전투입 콤바인 DSF85C,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 2450 등도 전시한다.
한국구보다(주)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3월에 걸친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연전시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2019년의 신제품 및 구보다가 자랑하는 다채로운 농기계 라인 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연전시에는 일본과 동시 출시되는 신형이앙기(KNW시리즈 6조,8조)가 고객들을 찾아간다. KNW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양이 올 체인지 된 구보다의 차세대 이앙기로서, 구보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 KNW8S-GS▲ KNW6S ▲ L54H ▲ 붐스프레이어 멀티컬러액정패널 탑재, 식부부의 강화, 신규 시비기 탑재 등 한층 더 발전된 구보다 이앙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작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GS이앙기(직진유지기능 탑재)의 발전된 사양의 모델도 출시 사양에 포함 되었다. 더불어 작년 10월에 출시된 L시리즈 트랙터의 기계식 미션 탑재로 코스트 다운을 실현한 L54H, L60H 트랙터도 전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파이식기(OP-40-KR), 채소이식기(SKP-101-KR), 붐스프레이어(BSA시리즈) 등 다양한 밭작물 관련 상품들도 선보인다. 한국구보다는 금번 대리점 순회 전시회를 통
국내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는 2019년 새해를 맞아 신제품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월과 2월로 나누어 실시되는 이번 순회 연전시에서는 동양물산의 2019년 신제품과 일본 ISEKI 수입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서 다채로운 행사가 기대된다. 전시회의 주요 전시제품으로는 2019년형 일본 ISEKI 수입콤바인 5조(HJ5105), 6조일반형(HJ6115), 6조고급형(HJ6135), 7조(HJ7135), ISEKI 수입 TIER4 트랙터 75마력(TJV755), 98마력(TJV985), ISEKI 이앙기 6조(NP60), 8조(NP80), 8조 자율주행, 동급 최저가를 목표로 신규 개발된 경제형 TE48 트랙터와 TE58 경제형 반값 트랙터, 국산 대형 125마력 트랙터(TS125), 승용관리기(K1) 및 각종 이식기 등 밭작물 전용제품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금번에 선보이는 ISEKI 콤바인은 이미 많은 농민들에게 입소문으로 그 성능이 입증된 제품으로 2019년 콤바인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며, 2019년형 NP이앙기 또한 국내 최초로 전동 슬라이드 묘 공급판과 비료 공급대 및 설치대를 장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