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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흥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25 10:40: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영철의 신곡 '신호등'이 22일 기준 멜론 4위, 벅스 4위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트로트 차트에 상위권에 진입했다.


흥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 여기에 김영철의 맛깔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마성의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곡 '신호등'은 구성진 트로트 가락에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더해진 흥겨운 노래다.


2017년 발매된 ‘따르릉'과 '안되나용'을 잇는 김영철표 EDM 트로트다.


  


김영철은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호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인 김영철은 개그맨, 가수, 라디오 DJ로서 전방위로 활약하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아침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 받고 있다.


1974년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김영철은 동국대학교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후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영철은 JTBC '아는 형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등에 출연하며 개그맨, 가수, 라디오 DJ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호등'은 트로트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EDM)을 결합한 일명 '뽕DM'으로 바다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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