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허재 전 감독이 2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KT 소닉붐과 DB 프로미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며 “‘자연스럽게’에서도 허 감독과 동행해 이후 방송에서 이날의 이벤트를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재의 두 아들 중 허웅은 DB 프로미에서, 허훈은 KT 소닉붐에서 뛰고 있다. 경기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프로농구 선수의 길을 가고 있는 두 아들의 소속팀끼리 맞붙는 매치로, 허재는 두 아들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투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의 뒷이야기는 MBN ‘자연스럽게’의 이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강여원(최윤소)이 황수지(정유민)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꼰닙(양희경)은 일남(조희봉)에게 “색시는 만났어?”라고 묻자 일남은 “나에 대해 도대체 뭐라고 얘기했길래 사돈 어른은 그런 사람을 소개줬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꼰닙(양희경)은 50이 넘은 일남이 소개받은 소개팅 녀가 이혼녀에 아이가 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을 치며 “도대체 우리 집안을 뭘로 보고”라고 하며 한탄을 했다. 여원(최윤소)은 아버지 규철(김규철)에게 “왜 쓸데 없는 일을 벌이셨냐?”라고 화를 냈고 규철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최민환, 율희가 ‘쌍둥이 사랑’에 빠졌다. 설암임을 진단받았지만 병원비 3000만원이 없어 시간이 많이 흐른 후에야 병원을 찾게 된 것. 팝핍현준은 당시 1000만원짜리 보증금 월세에 살고 있었던 때라며 막막했던 때를 떠올렸다. 뽑은 배추를 싣고 옮긴 장소는 다름 아닌 온천이었다. 온천 물로 피로를 푼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피로가 확 풀리고 좋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최민환은 “옆 모습이 예술이다”고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tvN ‘시베리아 선발대’ 마지막회에서는 미공개 게임부터 숨겨왔던 선발 대원들의 속마음까지 못다 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선균을 중심으로 실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선발 대원들의 케미도 매주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열차 내 삼시 세끼를 책임지며 힘을 북돋웠고, 김남길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여행 내내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김민식은 만능 친화력으로 새로운 만남이 주는 즐거움을 전했고, 고규필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매회 웃음을 더했다. 뒤늦게 합류한 이상엽 역시 완벽한 적응력으로 ‘시베리아 선발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시베리아 선발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아직은 낯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먼저 체험해보며 매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시베리아 선발대'를 보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이 버킷리스트가 됐다", "시베리아 후발대가 되어 선발 대원들이 알려준 대로 여행을 해보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기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 서자연, 제작 에스피스, 총16부작)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12월 16일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츤데레 부장검사 '조민호'로 변신한 배우 이성재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먼저, 진영의 소리를 찾아가는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검사들이 낚시하는 소리”가 담겼다. 안개 위로는 달이 밝게 떴고, 고즈넉한 바위에 파도가 치는 가운데, 좌대에 앉은 두 명의 낚시꾼. 밤낚시를 즐기는 이들은 바로 진영지청 형사2부 검사 이선웅(이선균)과 지청장 김인주(정재성)다. “낚싯줄 걸어놓고 봉창에 달을 보자. 벌써 밤이 들었더냐. 자규 소리 맑게 난다. 남은 흥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도다”라며 시조를 읊는 선웅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인주에게서 풍겨오는 나른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어루만진다. “허세도 처세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베테랑 검사인 그는 가끔 욱하기도 하지만 후배들이 뭔가를 해보려 하면 못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예리(레드벨벳)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예리(레드벨벳)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Love for Reveluv’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예리(레드벨벳)의 팬들은 “언니 상큼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책 읽어드립니다’ 제작진 측은 “고정 멤버로 활약해 온 문가영이 연기 활동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다”며 “10회부터 윤소희가 책방에 합류해 설민석, 전현무, 이적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고 밝혔다. 2013년 데뷔한 윤소희는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예능을 통해서도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성실한 자세로 ‘책 읽어드립니다’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를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한 문가영은 “무척 아쉽다. 길면서도 짧은 시간을 함께 해왔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며 “제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책 읽어드립니다’를 꾸준히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책 읽어드립니다’를 연출하는 정민식, 김민수 PD는 "녹화 내내 다른 출연자들에게 쉴 새 없이 질문 공세를 하고,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었다"며 "지성미와 성실함을 두루 갖춘 윤소희의 매력이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은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본격 스탠드업 코미디쇼다. 방송에서는 결혼부터 출산, 육아를 통해 훨씬 더 강해진 정경미와 김경아가 출연, 결혼생활의 환상을 깨는 리얼 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그들은 삶을 단숨에 전투로 만들어버린 실전 육아에 대한 리얼 토크를 펼쳐 관객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한편, 엄마가 된 후 새롭게 알게 된 자신들의 이면을 고백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현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7일에도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많이 오네요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겁나리 잘생기셨군”, “자알생겼다요~~^^”, “턱선이 살아있어요^^ 멋집니다^^”, “너무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이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7일에도 지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 보이고 싶어서 어플 썼는데 오라버님들이 더 예뻐지심... 규태꽃필무렵”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요미”, “아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라 ㅋㅋ”, “다들 미모 대박”, “소장님이 젤루 아름답게 나온 듯”, “하 진짜 짱”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난 17일 최효은이 인스타그램에 “헷 잘준비 끝 잠옷 새로샀는데 맘에든다 요즘 어플 참 좋네 생얼도 이렇게 나오구”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꿀잠각ㅋㅋ”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효은의 인스타그램은 최효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