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인 '평택역 뒷골목'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평택역 뒷골목의 첫 번째 가게는 ‘튀김범벅떡볶이집’이다. “하루 떡볶이 한판을 완판하는 게 소원”이라는 사장님은 장사 내내 오매불망 손님을 기다리는 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떡볶이를 시식한 백종원은 충격적인 시식 평을 남기며, 급하게 정인선을 호출했다. 정인선은 떡볶이를 먹고 “졸업하면 안 올 맛”이라고 평가했다. 두 번째로 방문한 가게는 ‘수제돈가스집’이다. 첫 방문에 앞서 점심 장사를 지켜보던 3MC는 한 가지 의문점을 발견했다. 사장님 상황에 따라 치즈돈가스의 주문 가능 여부가 달랐던 것인데, 그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수제돈가스'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사장님의 독특한 김치볶음밥 조리순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치즈돈가스를 맛본 뒤엔 "왜 자꾸 웃음이 나지?"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수록곡들이 모든 차트 10위권을 도배하며 '줄 세우기'를 했다. 소리바다, 벅스에서는 앨범에 수록된 6곡이 1∼6위에 나란히 늘어선 장면이 연출됐다. 멜론에서는 1∼4위가, 지니와 올레뮤직에서는 1∼5위가 모두 수록곡으로 채워졌다. 타이틀 곡 '블루밍(Blueming)'은 재기 발랄한 사운드와 개성 있는 신스 소스가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져 유니크한 곡으로 탄생했다. 나이브 프로덕션과의 작업을 통해 트렌디한 연출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유의 '러브 포엠'은 총 6곡이 수록되었으며 전곡을 아이유가 작사하고 2곡에 작곡으로 참여하며 다시 한번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발휘했다. 타이틀곡 '블루밍'은 역동적이고 밝은 사운드의 일렉트로 팝 록이다. 시작하는 연인의 설렘을 피어나는 꽃에 빗대 표현했다. 아이유는 음원 공개 전 진행한 컴백 V LIVE를 통해 앨범작업의 비하인드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 투어 콘서트의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된 수록곡 '자장가'와 '그 사람'을 짧게 한소절씩 라이브로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집을 구하는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킨포크 하우스 관련 키워드가 나타나는 등 시청자들에게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킨 모양새다. 소개된 건물에 대한 많은 관심은 과거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생활을 떠올리게 했다. 박하선의 말에 방은희는 "나는 30번 정도 했다”고 견제했다. '집 보는 노하우'를 묻자, 박하선은 "좋아도 너무 좋은 티를 내지 않는 것"이라며 "좋아하면 가격을 비싸게 부르거나, 팔지 않는 경우가 있고 능력은 있지만 사지 않을 것처럼 하는 게 좋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신곡 '메멘토'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맞물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모던 록이다. '사람,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의미하는 제목 그대로 사랑했던 그 때와 우리를 기억하는 이별 이야기를 다뤘다. 관계자는 “이번 신곡을 통해 아이즈는 좀 더 진지하고 밴드다운 음악적 이야기를 한다. 행복했고 좋았지만 때론 아팠던 기억들을 지금 이 순간, ‘메멘토’에 담았다.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감성 보컬과 담담하게 쓰인 가사가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아이즈가 신곡 '메멘토'를 공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싱글은 컴백을 위한 신곡이 아닌 올해 많은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음악적 보답 차원에서 준비한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사진 속 양세종은 대본에 몰두했다. 빛나는 비주얼로 무사 서휘의 매력을 드러냈다. 서휘의 슬픈 카리스마가 여실히 드러나는 눈빛 연기로 시선을 빼앗았다. 양세종은 칼을 든 채 감정 연기에 집중하고 있어 열연의 비결을 알 수 있다.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을 울리는 양세종은 휴식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간아이돌’은 20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신곡 ‘Blue Flame(블루 플레임)’으로 컴백하는 아스트로의 예능감을 공개한다. 진진은 "MJ와 라키를 통해 MC분들이 너무 잘해주셨다는 말을 들어서 오고싶었다. 새 앨범이 나온 만큼 전의를 다지고 나왔기 때문에 오늘 박살내고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처는 윙크를 하거나 옆 자리에 앉은 멤버를 폭풍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개성을 동시에 뽐내기도 했다. 주간아이돌 시그니처 코너인 입덕문을 차은우 버전의 ‘킬링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킬링문에 도전한 차은우는 NRG의 ‘티파니에서 아침을’, 핑클의 ‘영원한 사랑’, 제니의 ‘SOLO’ 등 희대의 킬링 파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부끄러워하다가도 노래가 흘러나오자 풍부한 표정 연기는 물론이고 카메라 앞으로 돌진하는 등 숨겨진 매력을 과감하게 발산했다. MJ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첫 번째로 그는 "은우가 샤워를 하려고 들어가다가 환풍기 소리에 놀랐을 때"라고 고장난 환풍기 소리를 선보였다. 이어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지난주에 이어 ‘추격:인피티니 워’가 방송된다. 영재는 발견했지만, 그가 훔쳐 간 아가새의 행방은 찾을 수 없어 멘붕에 빠진 GOT7 멤버들. ‘지니어스’ 영재의 전략에 당황한 이들이 어떻게 잃어버린 아가새를 되찾을지가 2화의 관전 포인트다. Mnet M2는 20일 오후 Mnet 채널에서 ’갓세븐의 하드캐리 2.5’ 2화를 방송한다. 닭띠 팀(JB, 마크), 개띠 팀(잭슨, 진영), 소띠 팀(뱀뱀, 유겸)과 쥐띠 영재는 추격전을 마무리 짓기 위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IN SEOUL'이 열린 추억의 장소, 체조 경기장을 찾는다. 이곳에서 닭띠 팀과 영재는 갑작스러운 '스피드 전'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꿀잼 추격전은 계속되고, GOT7 멤버들은 끝없는(인피니티 워) 아가새 구출 작전에 나선다. 영재는 또 다른 아가새 구출 미션을 준비해 '지니어스'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준수가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준수는 '미스터트롯' 첫 녹화부터 매일 자신의 노래를 들으며 잠든다는 후배 가수를 꼭 안아주는 등 따뜻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는 후문. 김준수는 업계 선배로서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직업 겪은 다양한 경험과 조언을 전하며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이들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심사했다. 김준수는 댄스곡뿐만 아니라 발라드, OS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2010년 첫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이후 ‘엘리자벳’, ‘디셈버’, ‘드라큘라’, ‘데스노트’, ‘도리안 그레이’, ‘엑스칼리버’ 등에서 독보적 흥행을 거두며 한국 뮤지컬계의 저변 확대를 이끌어내며 뮤지컬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음악적 실력을 보여왔다. 트로트 또한 김준수가 애정 하는 장르로 '미스터트롯'에서 펼칠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관계자는 "앞서 김준수는 지난 6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하는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중에서도 최근 커버 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권인하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권인하는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히트곡을 본인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화제가 됐다. 포효하듯 부르는 그의 창법 때문에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발라돌'로 불리는 송하예지만, 원래는 댄스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고. 그는 "청하와 함께 데뷔조에 들어갔었다"고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송하예는 자신의 롤모델을 장도연이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이유는 바로 개그우먼이 제2의 꿈이기 때문이라고. 개그우먼을 꿈꾸는 송하예는 거미, 백지영, 장범준 모창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이하 ‘보이스퀸’)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음악 서바이벌이다. 삶과 가족을 위해 꿈을 내려놨던 주부들이 끼와 열정을 쏟아내는 무대를 펼친다. 국민MC 강호동이 진행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퀸메이커 10인(태진아, 인순이, 박미경, 김혜연, 김경호, 이상민, 윤일상, 남상일, 황제성, 주이)이 심사를 맡았다. 공개된 예고 영상 및 80인 주부 참가자 명단은 ‘보이스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주부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그녀들의 가슴 속 이야기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심에 넘치는 에너지와 귀 기울이는 진행으로 주부들과 프로그램을 이끄는 국민MC 강호동이 있다. 티저 영상 속 이미리는 “가인이처럼 TOP찍으러 YEAH 왔노라”라며 구수한 민요자락을 풀어낸다. “’보이스퀸’ TOP 찍어부러라”라는 절친 송가인의 응원에 “가인아. TOP까지 갈 테니까 긴장해”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갑자기 “할 줄 아는 게 경기민요밖에 없어서..”라며 눈물을 흘리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첩보 액션 멜로다. 화려한 영상미와 고강도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로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까지 완벽하게 거머쥐며 대작의 명성을 여실해 증명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로 심상찮은 분위기를 드리우며 아우라를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차달건(이승기)이 군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있는 장면. 차달건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장총의 상태를 점검하고 허공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조준 연습을 하는가하면, 군복 패턴 옷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매서운 눈빛으로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더니 얼굴에 위장크림을 쓱쓱 바르기도 한다. 한층 깊어진 눈빛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에서 섬뜩한 살기마저 느껴지며 보는 이의 숨소리도 죽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 마치 평범한 소시민에서 희대의 악인이 된 조커처럼, 꿈 많은 스턴트맨이었던 차달건 역시 내면의 분노를 끌어올려 흑화하게 되는 것은 아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