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다. 김숙은 김태훈에게 "지금까지 거쳐온 직업만 15개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15개면 사기꾼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훈은 15개의 직업을 쭉 이야기 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특별히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냐”고 묻자 박규리는 “전혀 없었다. 남편은 동네 오빠였는데 오래 동안 저를 짝사랑해주더라. 착해서 제가 행복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솔직히 답했다. 윤일상은"지상렬의 앞에서는 소주잔으로 먹지 않고, 큰 잔으로 먹는다"며"잔을 내려놓으면 바로 주기 때문에, 따르기 쉽지 않게 큰 잔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지상렬 역시 "나도 뵌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태훈은 "우리 와이프를 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이런 경우 두 가지가 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처럼 환각을 보거나 김태훈씨 혼자 그 분이 와이프라는 망각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우리, 사랑했을까'는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배우 손호준을 비롯해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합류하며 화제를 모았다. 나쁜데 끌리는 작가 ‘오대오’ 역은 손호준이 맡았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할리우드까지 진출한 시나리오 작가이지만, 정체가 베일에 싸인 신비주의 스타 작가다. 이처럼 각각의 매력을 가진 4명의 남자가 노애정 앞에 각기 다른 이유로 나타나며 펼쳐지는 5각 로맨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내년 JTBC에서 방송된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가수 에릭남이 데뷔 첫 영어앨범 ‘Before We Begin’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처음의 설렘을 담은 'Come Through', 사랑이 떠나가는 것을 붙잡고 싶은 애틋한 마음을 담은 'Love Die Young', 사랑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고 속삭이는 'You're Sexy, I'm Sexy', 미성숙했던 서로의 모습을 후회하는 'Wonder' 등이 수록됐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미니앨범 'Honestly'의 타이틀곡 '솔직히'의 영어 버전 'No Shame'과 올해 5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Runaway'의 영어 리믹스 버전까지 총 8곡의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축하해! 드디어 네가 떠나네. 오늘 밤 파티를 열어 너와 나의 끝에 건배하자”라는 가사에서 알 수 있듯 이별이 마냥 무거울 필요는 없다는 쿨함과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파워가 느껴지는 에릭남의 음색의 변화가 귀를 사로잡았다. 스티브 제임스 또한 에릭남의 유럽 투어 오프닝 아티스트로 등장한 데 이어 "Missing You" 피처링에도 협업하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어쩌다 발견한 행복’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는 주호 아빠와 함께 가을 피크닉을 떠난다. 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과 함께 천고마비 계절을 제대로 즐긴 건나파블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빛 자연 아래 돗자리를 깔고 이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여유와 평화로움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이 마치 프랑스 파리의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파리지앵을 보는 듯하다. 건나블리 얼굴에 번진 사랑스러운 미소가 피크닉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주호 아빠는 가을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울산대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났다. 울산의 인싸를 지향하는 주호 아빠는 이날 역시 신기한 음료, 과일 등을 준비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언제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주호 아빠 표 새로운 음식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해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주호 아빠의 자신감처럼, 그가 야심 차게 내놓은 ‘인싸 토스트’는 늘 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예능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스물네 살 청춘을 살아가는 강다니엘의 고민과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다. 다니티를 위한 마음을 담아 천등을 날리는가 하면,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강다니엘이 팬들의 환호에 감사함을 느낀 진심 어린 표정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마지막 화에서는 지난 에피소드에 대한 비하인드 이야기를 풀어 놓으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국내 팬미팅을 앞두고 그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지,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긴 후 어떤 생각들을 했는지 그동안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새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 예정인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쉬운 문제를 먼저 풀겠냐 어려운 문제를 먼저 풀겠냐”는 MC 붐의 갑작스러운 조삼모사 질문에 평소와 달리 1라운드 시작 전부터 2라운드 음식에 대한 추리가 벌어졌다. 첫 번째 받아쓰기 곡인 기리보이의 ‘교통정리’를 들은 윤시윤과 정인선은 “가사를 모르겠다”면서 난색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25일 발매한 솔로 앨범 'Mirrors'(미러스)는 지난 5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32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 잭슨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알렸다. 'Mirrors'는 '빌보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빌보드 랩 앨범 세일즈 차트' 2위, '빌보드 디지털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밖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차트', '빌보드 톱 랩 앨범 차트', '빌보드 톱 R&B/힙합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잭슨은 빌보드 차트에서 아티스트로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하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39위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 솔로 앨범으로 최고 성과를 거둔 잭슨의 글로벌 행보는 일찌감치 주목받아 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황보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황보미는 “. 이상하다 분명히 눈 뜨고 있었는데.. 하 타이밍..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황보미의 팬들은 “언니 그래도 갬성느낌으로 이쁨”, “우와 보미님 넘이뻐요 응원합니다”, “이쁘심,ㅎㅎ”, “오늘두 남산촬영이었군요ㅋㅋ”, “뽀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황보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전소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2일 전소민이 SNS에 “WITH. My gorgeous lovely beautiful and cool womenlove u all”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사랑해요 소민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현석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현석은 레스토랑 직원들에게 오너세프로서 농담섞인 강경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내가 여기 만든 사람이다"라며 신입 지원에게 말하는가 하면 회식 메뉴를 고르면서 "먹는 건 내가 시킨대로"라고 선언해 원성을 사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는 맛있는 요리로 유혹하는가하면 양치승 관장은 “그래도 몸은 확실하게 만들어드린다”는 등 간절하고도 치열한 셀프 어필에 들어갔다고 해 과연 그녀가 네 명의 보스들 중 누구를 선택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이처럼 화려한 메뉴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은 과연 점심으로 어떤 요리를 먹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이날 직원식사를 담당하게 된 최현석 셰프는 점심 메뉴로 ‘라면’을 만들겠다고 해 다소 의구심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주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4일 이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량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증말증말 이쁘시다 ㅎㅎ”, “아름다운 예자”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