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세균과 곰팡이는 저장 농산물의 품질을 해치는 주요 요소다. 저장, 운송 과정에서 농산물에 발생하기 쉬우며 특히 문제가 발현되기 전까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방제 중요성을 간과하기 쉽다. 세균과 곰팡이는 농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 등 품질을 크게 떨어뜨려 농가 소득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주)탑프레쉬는 혁신적인 저장고 소독제 ‘원샷케어’로 농가들이 세균과 곰팡이에서 해방될 수 있는 손쉬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장 농산물 ‘품질 UP’ ‘원샷케어’는 세균과 곰팡이를 한 번에 사멸시키는 탁월한 기술력을 지닌 소독제다. 저온저장고와 트럭, 수송 컨테이너 등에 존재하는 각종 세균과 곰팡이를 말끔히 제거한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부패는 막고 저장 기간은 늘려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상태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다. 식품 첨가물 성분으로 ‘안심’ 원샷케어의 또 다른 특징은 농약 잔류 걱정 없는 식품 첨가물 성분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과일과 채소 등 다양한 농산물의 저온저장고, 수송 트럭·컨테이너 등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한 번 구비해 두면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제품이다. 단, 농산물이 없는 빈 공간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농산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7월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나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 사업은 지난 17일~20일 동안 쏟아진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되었다. 참여 직원들은 간신히 피해를 면한 농작물을 수확하고 피해 농작물을 정리하는 등 덥고 습한 날씨에도 농가의 고통에 공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노사 합동으로 진행되어 보다 의미를 더했다.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황순섭 노동조합 지부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집중된 광주·전남 지역에 위치한 공공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했고, 앞으로도 노동조합 또한 지역사회 공헌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수현 원장 또한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며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사회단체와 협력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전국적인 극한호우로 약 3만 헥타르(ha)에 이르는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2023년 전북 김제 집중호우 시 뛰어난 작물 생육 회복 효과로 호평 받았던 ‘에코마이크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팜한농의 ‘에코마이크로(Eco-Micro)’는 가뭄이나 과습 등 불량한 재배 환경에서도 작물의 안정적인 생장을 도와, 농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관주 및 엽면시비용 비료다. 뿌리발육 아미노산(PAA, Poly Aspartic Acid)을 고농도로 함유한 ‘에코마이크로’는 뿌리 주변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해 세근 발달과 양분 흡수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고온기 팁번(잎끝이 타들어 가는 증상)이나 시들음병, 습해로 인한 생리장해 경감에도 효과적이며, 수확량 증대 및 품질 향상에도 기여한다. 2023년 7월 전북 김제시에는 6일 동안 355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논콩 2,500ha, 벼 2,000ha 등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당시 김제시의 영농자재 지원사업으로 ‘에코마이크로’가 공급됐고, 침수된 작물의 생육을 빠르게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팜한농 관계자는 “‘에코마이크로’는 침수 피해 작물의 뿌리 재생과
농촌진흥청은 지방 농촌진흥기관 소속 축산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축산 기술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축산 담당 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 기술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축산 현장에서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축산기사 자격증 취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자격시험 대비와 실무 능력 향상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축산기사는 가축사양, 번식, 환경 관리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으로, 농가 대상 기술 지도에 필수적인 전문 자격이다. 축산기사 또는 축산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현직 지도사 6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최근 자격증을 취득한 지도사의 생생한 합격 전략과 준비 경험을 공유한다. 교육 과정은 ▲축산기사 합격 전략 ▲가축육종학 ▲가축사양학 ▲사료작물학 및 초지학 ▲가축번식생리학 ▲축산물가공학 등 자격시험 핵심 과목 중심으로 편성,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정진영 기술지원과장은 “지방농촌진흥기관의 축산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신기술 보급
농촌진흥청은 고온기 품질 좋은 파프리카 안정 생산을 위해 관련 기술을 한데 묶은 재배 지침서(매뉴얼)를 보급한다. 파프리카는 여름철 고랭지를 중심으로 재배하지만, 8~10월 생산량 부족과 생산지 다변화 요구로 평지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적용이 중요하다. 이번 지침서는 2021년~2024년까지 연구한 최적의 아주심기 시기와 뿌리 냉방, 양액 농도, 햇빛양에 따른 급액량, 이산화탄소(CO₂) 공급 기술 등을 담고 있다. 연구 결과, 펄라이트 배지를 사용해 6월 아주심기하고, 안개 분무와 히트펌프 냉방을 하면 여름철 낮 기온을 33도(℃) 이하로 바깥보다 2~5도(℃) 낮게, 밤 기온은 18도(℃) 이하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냉수관을 설치해 뿌리 냉방을 하면 ‘상’ 등급 수확량을 아무 처리하지 않은 실험 구보다 16.1% 높일 수 있다. 양액 농도는 아주심기 직후와 뿌리내릴 때, 열매가 달릴 때는 전기전도도(EC) 2.5(dS/m)로 공급하는 것이 좋다. 잎이 자라는 영양생장기와 열매가 커질 무렵에는 2.5에서 2.0으로 단계적으로 낮춰 공급한다. 아울러, 누적 햇빛양(적산일사량)에 맞춰 배양액이 자동 공급되도록 기준 적산일사량을 생육 단계별로
농촌진흥청은 한국농기계협동조합 수출협의회와 공동으로 7월 24일 농촌진흥청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ITCC)에서 ‘농진청–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수출협의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민간 수출 역량을 결합해 개발도상국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농·기자재 패키지 모델을 확립하고, 초기 수출시장 진입장벽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유망시장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전략적 수출 방향성을 검토하고, 공공·민간 협력으로 수출 현장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농촌진흥청 안욱현 수출농업기술과장이 농·기자재 수출 사업을 소개하며,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출시장 개척 초기 단계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현지 맞춤형 농·기자재를 패키지로 보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거시농정연구본부 글로벌연구실 정대희 부연구위원은 농기계 수출 현황 및 유망시장, 품목을 공유하고 농기계 수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과 최덕규 연구관은 밭농업 기계화 현황 및 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정부 관계자, 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곽도연)과 (주)풀무원기술원(기술원장 김태석)은 7월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풀무원기술원에서 국산 콩 소비 확대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 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국산 콩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가공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품종과 우수자원을 제공하고 가공 원료곡 생산단지 기술을 지원하며, 신품종 정보 제공과 우수성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풀무원은 신품종의 가공적성과 우수자원의 상품성을 평가하고, 국산 원료를 활용한 고품질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쌀 수급 조절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가 확대되면서 콩 재배면적은 2021년 5만 4,000헥타르(ha)에서 2024년 7만 4,000헥타르로 크게 늘었다. 콩 자급률도 같은 기간 23.7%에서 38.6%로 상승했다. 하지만 국내 1인당 연간 콩 소비량은 7.3kg 수준에 머물러 있어 소비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산 콩 소비가 확대되고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의 콩 가공식품을 제공하는 등 농업과 식품산업 간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산청 딸기 재배단지와 전남 함평 스마트팜 시설을 찾아 영농 복구를 돕고 기술지원에 나섰다. 이승돈 원장은 직원들과 경남 산청 딸기 재배단지를 찾아 빗물로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물에 잠긴 육묘장을 정리했다. 이곳은 이번 비로 딸기가 진흙에 오염되고, 온실 시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커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일손 돕기 후에는 침수 딸기의 안정적인 육묘를 위해 딸기 아주심기(정식) 전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사용 기술지원도 진행했다. 이 원장은 “하반기 딸기 아주심기 후 수확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현장을 살피고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승돈 원장은 전남 함평의 딸기 스마트팜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현장 기술 수요를 수렴했다. 또한, 직원들과 스마트팜 내부에 쌓인 진흙을 제거하고 물에 잠긴 집기들을 정리했다. 이날 현장에 동행한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팜 기자재 관련 전문가들은 양액 공급 설비, 전자 장비 등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리 지원에 나섰다. 농촌진흥청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현장 인력 부족 문제로 피해 복구가 늦어지지 않
농촌진흥청은 고온에 취약한 인삼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해가림 시설인 ‘이중구조하우스’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7월 24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인삼 재배 농가를 찾아 이중구조하우스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중구조하우스는 일반 하우스와 다르게 서까래 위에 서까래를 한 층 더 설치하고 그 위에 차광망을 씌워 열전달을 줄인 혁신적 시설이다. 내구성 강한 필름을 사용하고 천창이 열리는 구조로 설계해 인삼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했다. 특히, 28도(℃) 이상 고온이 되면 자동으로 빛이 차단돼 기존의 경사식 해가림 시설보다 온도를 최대 3도(℃), 일반 하우스보다는 4~5도(℃) 낮출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현재 전국 9곳에서 시범사업을 통해 이중구조하우스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실험 결과, 이중구조하우스에서는 인삼 고온 피해율이 70% 줄고 수확량이 최대 2배로 증가했다. 또한, 기존 해가림 시설보다 관리 비용이 약 80% 줄고, 작업 시간도 약 53%(49시간/년) 줄어 농가 경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4년생 인삼을 이중구조하우스에서 재배 중인 김태엽 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23일(수)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업 피해가 심각한 충남 부여군에서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농식품부 직원 40여 명은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수박 재배 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농업시설물과 작물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진행하였다. 충남 지역은 이번 집중호우(7.16.~7.20.)로 약 17천㏊의 농작물이 침수되거나 유실되고, 가축 약 961천 마리가 폐사(잠정)하는 등 피해가 심각하여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를 위한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소속기관, 공공기관 임직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농업시설물 잔해 및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등 현장 실정에 맞는 피해 복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복구와 인력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지난 7월 16~20일 호우 피해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손해평가를 긴급 추진하고 있다. 호우에 대비하여 손해 평가 인력 배치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였고,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인력을 추가 배치하였다. 특히, 선제적인 손해 평가 대응을 통해 피해 신고 3일 이내 피해조사를 추진 중이며, 가축과 농기계는 7월 22일 기준 피해 신고접수 건 99%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 신속한 손해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조사 완료 후 7월 25일경부터 보험금 지급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농가에는 최종 보험금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추정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조속한 현장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