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는 지난 11월 21~23일, 3일간 대리점 후계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대리점 후계자 교육’를 대전 유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및 기타 제반 사항들로 인해 약 5년여만에 재개된 이번 대리점 후계자 연수는 전국 대리점 후계 경영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구보다㈜ 대표이사 스즈키 츠토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장은 매년 정신 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차기 경영자로서의 '역할 인식'과 '자세 확립' 및 대리점 운영의 역량 강화를 도모해 선대의 장점을 흡수하고 더 발전해 나가는 후기 대리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차기 대리점 경영자로서의 기업가 정신 확립과 역량 육성을 위한 취지로 조직관리와 리더쉽, 세일즈 커뮤니케이션, 자산 재무관리의 이해 등 농기계 산업현장에서 필수적이고 접목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한일용 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매년 판매에 힘써주시는 대리점들에게 항상 감사 한다"며 "희망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포기 하지 않고, 한국구보다와 함께 동반 성장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Get Smarter! Always with KN!(보다 편리하게! 언제나 당신의 경농!)’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4 미래농업포럼’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경농은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의 그래비티 호텔 서울 판교에서 첫 ‘2024 미래농업포럼’을 개최했다. 미래농업포럼은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미래농업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경농의 대규모 연례 행사다. 경농은 최근 병해충의 발생 동향을 분석해 간편하고 확실한 병해충 및 잡초 방제전략도 소개했다. 이어 내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출시회가 진행됐다. 경농은 내년 살균제 ‘경농팜닥터’와 살충제 ‘두레온’과 ‘장풍’, 제초제 ‘쓰리샷’ 등을 선보인다. 경농팜닥터는 키다리병과 마름증상을 동시에 잡는 볍씨소독약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키다리병 병원균이 키다리증상뿐 아니라 마름증상까지 동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농팜닥터는 키다리병 감염률이 높아도 균일하게 우수한 약효를 나타내는 벼 키다리병 전문약제다. 마름증상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육묘장,찬물 육묘, 못자리 육묘 등 다양한 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두레온은 완전
2023년 ‘동오 미농(美農)사진 공모전’ 대상은 넓은 밭에서 새 희망을 품으며 농작업을 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담긴 이홍상 씨의 ‘작업’에 돌아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동오 미농 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환경과 따뜻한 농촌 구성원들의 정겨운 삶을 함께 나누기 위해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부터는 세부 주제를 설정해 우리나라 농업의 시대상을 담아낸 사진을 모집했다. 올해 주제는 ‘농업분야의 외국인 다문화 근로자’였다. 한국 농업 현장에 잘 정착해 국내 농업인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활기찬 외국인 다문화 근로자 사진 320여 점이 모였다. 전문 심사위원들은 ‘주제 적합성’, ‘시각의 참신성’ 등을 고려해 총 14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홍상 씨의 ‘작업’이 수상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농작업 모습과 함께 이와 잘 어울리는 드넓은 현장이 생동감 있게 표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김용규作(파프리카 농장 근로자의 휴식 시간) ▲우수상 김범용作(다문화농촌), 김용대作(고구마 캐는 날) 등이 선정됐다. 대상 1명에게는 300만 원, 최우수상 1명 200만 원, 우수상 2명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단양군 소노문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고객관리ㆍ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SG한국삼공은 이번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시장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2024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이피콘DC(살충제), 플로빈SC(살균제), 이앙박사GR(제초제)” 등의 제품교육과 함께 전시포 성공사례와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판매와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2024년에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좋은 신제품이 많다”며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서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2024년의 SG한국삼공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또한,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평적 의사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기평)은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농업기반 및 재해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방 안정성 확보와 안전하게 농업용수가 확보가 가능한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발간한 농업생산기반정비통계연보(2018)에 따르면 국내 저수지 중 50년 이상 노후화된 저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81.2%로 노후 시설물 재해예방을 위한 예산이 매년 4,000여억 원이 투입되고 있다. 저수지 노후화로 둑이 무너지기라도 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17,000개나 되는 농업용 저수지를 매년 하나하나 수리하기에는 막대한 예산이 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현재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안전등급이 낮은 시설을 중심으로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수지 개보수 공사를 위해서는 저수지 안쪽에 흙을 쌓아 임시 둑을 설치하게 되는데 흔히 가물막이 공법이라고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임시로 설치한 둑이다 보니 본래의 둑보다 강도가 약하고 폭우로 인한 홍수 등에 매우 취약할 수밖에 없다. 임시 둑을 튼튼하게 설치하려면 역시 막대한 공사비가 들어가게 된다. 비용은 절감하면서 안전하게 공사하는 방법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한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사)한국정밀농업학회와 함께 ‘2023년 추계학술대회’를 16일부터 2일간 경북대학교 스마트농업혁신센터, 충남대학교 농업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밀농업학술대회는 국내 정밀농업 관련 연구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결과와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혁신으로 농업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미래의 스마트 농업을 준비하는 플랫폼이다. ‘대한민국 정밀농업의 비전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정밀 스마트 농업 기술의 전반적인 동향과 발전 방향을 이해하고 어떻게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연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농업정책과 이정삼 과장의 ‘노지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 및 경상국립대학교 유찬석 교수의 ‘일본 스마트농업 실증 프로젝트’ 관련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어 ‘우리나라 노지 정밀농업 산업계 동향 및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LS Mtron 트랙터연구소 유지훈 부연구소장의 특강이 열렸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정밀농업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발전 방향 모색을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현지 시각으로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Raleigh)시에 위치한 롤리 컨벤션센터에서 북미 520여개 카이오티(KIOTI) 딜러를 대상으로 '2023년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 북미법인은 딜러와의 협력 관계와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하면서 대동의 북미 시장에서 단기/중장기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2004년부터 연 1회 북미 딜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카이오티 딜러, 대동 임직원 및 북미 협력사 등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딜러 환영 만찬, 둘째날인 13일에는 2023년 사업 성과 발표, 농기계 시장 전망 및 제품 로드맵 발표, 세일즈 교육, 제품/부품/재무/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제품 시승 행사, 법인 사무실 견학 및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 북미에서 카이오티를 GCE(Ground Care Equipment) 전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제로턴모어(잔디깎기), 소형건설장비 '스키드로더(Skid Loader)' 등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60마력 이상의
(주)누보가 '2023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 대상'에서 농수축산신문 사장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 대상은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농축산 식품기업과 관계 기관, 농업경영체, 협동조합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에서 (주)누보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탄소 배출량을 감소하기 위한 코팅비료(CRF)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토양 개량제 '누보 바이오차' 개발 및 유기농업 자재 제품 확대 등 환경 분야에 활동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를 이용한 코팅비료 개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음식물 폐기물 퇴비를 이용한 펠릿 제조 방법, 농업부산물로부터 제조된 블랙카본을 이용한 완효성 비료 제조 등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R&D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개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유기농/공정무역 관련 녹차의 HACCP, KOSHER USDA ORGANIC 인증을 바탕으로 수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차세대 세계 일류상품 선정(산업통상자원
국내 대표 작물 생육관리 전문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3일 영동군과 영동산업단지에 기능성비료 생산을 위한 제2공장(가칭)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정영철 영동군수 및 담당부처 관계자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는 긴밀한 협조 관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라이트를 비롯한 영동군 특화 산업 발전에 아이디어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기균 대표는 "세계 최대의 일라이트 매장량을 갖고 있고, 물류의 중심에 있는 영동군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큰 결정이다"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과 천지바이오가 상생 발전하겠다"고 전했다. 영동군 황간면에 입주해 있는 천지바이오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영동군 용산면의 영동산업단지 내 14,382㎡ 면적의 부지에 153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제2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약 40여명의 추가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중요한 투자를 우리 지역으로 결정해 준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2.6% 증가한 1조1,769억원, 828억원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2020~2023년까지 3년 연속 3분기 누적 실적 성장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뿐만 아니라 3분기 실적만 놓고 봤을 때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 50% 증가한 3,412억원, 195억원으로 2020~2023년까지 3분기 실적이 3년 연속으로 성장하는 기록도 세웠다. 대동은 세계적인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 속에서도 하반기에 ▲북미 판촉 강화, ▲판매 제품 확대, ▲거점 국가 집중화, ▲중대형 농기계 판매 강화, ▲운송비 등의 원가 개선 등에 집중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1% 감소한 북미에서는 트랙터+작업기 패키지 판매 강화, 소형 건설 장비 시장 공략, 카이오티 딜러 한국 투어 등의 영업 마케팅으로 3분기 누적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법인 재편성으로 영업/서비스 시스템을 더 탄탄히 다지면서 제품 공급을 확대했고, 호
국내 대표 농산업전문기업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종자전문브랜드 동오시드가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을 만난다. 동오시드는 15일 충남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열리는 ‘K-SEED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회사 및 직무, 채용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국립종자원과 한국종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업계 대학 및 고교 졸업예정자·졸업자 등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오시드를 포함해 경농은 내달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을 시작한다. 영업, 마케팅, R&D 등 다양한 직무에 인재를 영입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이다.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동오그룹 채용사이트(dongoh.recruiter.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농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부터 직원 대출, 각종 경조금 및 경조 휴가, 자녀 학자금,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한다. 경농人이라면 자격증 취득 과정 등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언제든 들을 수 있다. 동오시드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영남대학교의료원(원장 김종연)과 그룹 미래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반의 LSV와 스마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병원 내원자에게 더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스마트로봇&모빌리티 사업 협력 MOU'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자동화·전동화·지능화 등의 모빌리티와 로봇틱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퍼스널, 라스트 마일(Last Mile), 레저, 가드닝 목적의 모빌리티와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다목적 농작업 로봇, △포스코 등 산업용 특수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해 카이스트 공동 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실외 시설 및 도심 내에서 저속으로 이동 및 물류 배송의 목적의 자율주행 LSV(Low Speed Vehicle)의 실증을 마쳤다. 또한 지난 3분기에는 대구미술관과 손잡고 미술관내 지정 작품으로 자율 이동하면서 화면과 음성으로 작품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기능을 채택한 스마트 체어로봇의 고객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영남대의료원과 협력해 병원 내원자가 도보 이동 없이도 자율주행 LSV로 주차장에서 부속 건물로 이동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