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우리나라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은 농업인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금년 공모 결과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많은 사연이 접수되어 뜨거운 관심과 사연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새참캠페인에 선정된 본상(사랑, 감사, 추억) 3명은 SG한국삼공㈜ CRM팀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을 시행했다. 응모자와 당사자에게 ‘대형 스마트TV,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전기압력밥솥’ 등 푸짐한 선물과 함께 축하해주신 이웃 분들에게도 ‘새참 도시락’를 준비해 함께 정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새참캠페인은 추가로 ‘나눔의 새참’ 8명의 사연을 선정해 SG한국삼공㈜ 지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사연 전달식과 ‘새참 도시락’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새참캠페인에는 240여건이 넘게 사연이 접수됐으며, 그중 100여명을 선정해 사연과 함께 새참 꾸러미를 보내드려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사랑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산 참외와 멜론 수출을 위하여 2018년부터 진행해 왔던 호주와의 검역협상이 2023년 6월 22일 최종 마무리되어 올해 12월부터 수출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참외와 멜론은 포도, 딸기, 양파, 배, 감, 파프리카, 접목선인장에 이어 8번째로 호주에 수출 가능한 농산물이 되었다. 호주로 수출하는 참외와 멜론은 온실에서 재배된 것으로 호박과실파리의 발생이 없는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출 가능하고, 생산하는 재배지와 선과장 등록, 재배지 검역, 호박과실파리 무발생 증명, 수출 샘플검사 등 수출검역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농식품부는 금년 상반기 에콰도르와 ‘배’(4월), EU와 ‘분재’(5월), 호주와 ‘참외 및 멜론’(6월)에 대한 검역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우리나라 농산물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어 나가고 있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이번 검역협상 타결은 신규 수출 시장을 모색하는 참외와 멜론 농가의 새로운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새로운 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22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 논산 팜한농 작물보호연구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과 이승제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작물이 겪는 스트레스를 줄여 주는 작물활성제(Biostimulant)와 농작업 시간 및 노동력을 절감해주는 친환경 생력화(省力化)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는 농업용 미생물 발굴을 담당하고, 팜한농은 최적의 미생물 균주 선발과 미생물 작물활성제 및 항공방제용 바이오 작물보호제 등의 제품 개발을 진행한다. 이승제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은 “그동안 진흥원이 발굴해온 우수한 미생물 자원들이 팜한농의 R&D 기술을 통해 제품화되면 전국의 친환경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장은 “진흥원과 적극 협력해, 작물 활성 및 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노동력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바이오 제품 개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받은 결과 133만 건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2017년~2019년 중 1회 이상 종전의 직불금을 지급 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이하 1719 농지)도 신청이 가능해져, 해당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신규 신청자 등) 등의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개별 문자발송, 현수막, 이·통장 및 마을방송, 전문지, 티비(TV), 라디오 등 홍보를 강화하였다. 농식품부는 이들 신청자를 대상으로 △1719 등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장기요양등급판정자 등을 검증시스템을 활용하여 중점 점검대상을 추출하여 현장점검을 하고,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 등 준수사항에 대한 농업인의 이행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실경작,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 후 10월 중에 지급 대상자 및 지급 금액을 확정하고, 11월 중에는 농업인에게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관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시행된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취지에 맞게 농업인들이 준수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가 2023년 독일, 중국, 호주 등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비료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보는 연초 독일 에센에서 열린 IPM원예 박람회에 이어 세계적인 박람회인 중국 CAC(중국 국제 농약 및 비료 박람회) 및 호주(Hort Connections)에 참가해 비료, 가정원예 부문의 바이어와 관계사에 자사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 참여한 23회 중국 CAC 박람회는 1999년 시작된 이래 비료, 농약, 농기계, 종자 등 농업에 관한 제품을 4개 전시장에 약 100,000m2 면적의 규모로 전시되는 세계 최대 농화학 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스페인, 독일 등 30여개국의 1,500여개의 회사가 참가했으며 세계적인 농약 및 비료 회사, 수출입회사, 농민들에게 누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적인 코팅 기술을 알렸다. 또한, 6월 참가한 호주Hort Connections 박람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가장 큰 원예 박람회로서 200여 개의 오세아니아 대륙의 주요 현지 업체와 신젠타, 바이엘, 야라 등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농업 생산량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세계
식물생리활성기술(biostimulant) 중점 기업인 (주)바이오플랜(충북 보은)이 15일 바이오플랜 복합센터에서 ‘벼농사에서 출수 30일전(분화기)과 출수개화기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별 쌀전업농연합회 회장단 및 회원, 쌀연구회 전·현직회장, 농업기술센터 지도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출수 30일전(분화기)과 출수개화기는 벼의 수량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다수확 뿐만 아니라 고품질 생산을 위해서는 재배관리에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 많은 농가들이 도복경감을 목적으로 생장조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생장조절제의 사용을 줄이고, 벼의 분화 및 개화를 활성화시키는 BS농법의 적용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승권 대표는 “해가 지날수록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맞는 식물생리활성기술을 활용하면 평당 5천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고품질· 다수확 농사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2차 세미나(6월 22일)와 3차 세미나(6월 29일)가 계획되어 있으며, 교육 관련 문의는 (주
농산업 선도기업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의 스마트팜사업부문이 ‘스마트팜 전문센터’를 구축해 우수한 스마트팜 솔루션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 경농의 스마트팜사업부문은 지난해 스마트팜 전문 통합 브랜드 ‘시그닛(SIGNIT)’을 런칭했다. 이어 본격적인 시그닛 솔루션 보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전문센터’를 구축했다. 경농은 스마트팜 전문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경농 김제 미래농업센터에서 스마트팜 전문센터 발대식을 열고 유수의 스마트팜 전문 기업 8곳과 경농의 스마트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농은 스마트팜 보급 및 AS를 강화하기 위해 역량이 뛰어난 전문기업을 선발했다. 이들 선발 기업은 ‘경농 스마트팜 전문센터’로 활동한다. 이들 센터는 현재 매월 정기 교육 및 비정기 현장 교육을 진행하면서 관련 기술을 육성하고 관계자들에게 시그닛 시스템을 적극 알리고 있다. 경농 스마트팜사업부문 관계자는 “시그닛 시스템을 이미 사용 중이거나 향후 사용 계획이 있는 농업인들 모두 경농의 스마트팜 전문센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물론 AS 서비스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자사의 지속가능성 평가방법인 ‘TripleS (Sustainable Solution Steering: 지속가능 솔루션 관리 시스템)’를 업데이트했다. TripleS는 기후 보호 및 자원 효율성, 순환경제의 방향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시장의 지속가능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바스프가 추진하는 평가방법으로 현재 바스프의 강력한 혁신동력으로 자리잡았다. 바스프는 해당 평가방법을 2012년 처음 도입해 지난해에도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이를 기반으로 45,000개 제품을 재평가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가능한 많은 제품을 재평가하여 새로운 핵심성과지표(KPI)인 ‘지속가능한 미래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 새로운 지표는 바스프의 전체 제품 중 파이오니어(Pioneer) 및 컨트리뷰터(Contributor) 제품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2024년에 발표될 예정이다. 바스프의 새로운 평가방법을 통해 어떤 제품이 특히 혁신적이고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지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에서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바스프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제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카카오톡 채널 및 유튜브 참여 이벤트를 열고 농사에 꼭 필요한 제품인 충전식 분무기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이다. 카카오톡에서 ‘경농’을 검색해 나오는 ‘경농 농산업 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이름의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이후 이벤트 참여 안내 공지사항을 클릭해 응모 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한 뒤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충전식 분무기를 증정한다. 2등(10명)에게는 시원한 쿨 매쉬 조끼를, 3등(100명)에게는 새참 지원금(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두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당첨 확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우선 경농 유튜브 ‘농사온에어’를 구독하면 된다. 단 이벤트 응모 페이지의 유튜브 구독 여부를 묻는 질문에 반드시 ‘구독’을 체크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경농의 살균제 또는 살충제 인증사진을 활용하는 것. 경농이 판매하는 모든 살균제와 살충제가 참여 대상이다. 구입한 제품의 인증사진을 촬영해 이벤트 응모 시 이 사진을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8월 7일 발표한다. 경농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경농 농산업토탈솔루션기
스마트팜(지능형농장), 농기계 등 유망 농산업 분야의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부처간 협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합동으로 6월 15일 「농산업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농산업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확대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촌공사와 코트라가 양 기관의 해외 수출지원 기반과 농산업 전문성을 결합시켜 유망 농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지능형농장)·농기자재 수출협력 업무협약(MOU)」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 해외공동물류센터 활용·지원 강화, ▲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중점지원 무역관 설치 및 특화 지사화 사업 추진, ▲ 전시회·박람회·상담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산업 수출확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유망 농산업 분야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출경험이 많지 않아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현지 지원거점 마련, 정책자금 공급 등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이 다수 제시되었다. 농식품부와 산업부는 금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관원)은 북촌 한옥마을(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통주갤러리(관장 남선희)에서 정부가 보증한 술 품질인증에 대해 6월 한 달 동안 홍보한다. 전통주갤러리는 2015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설립한 우리 술 소통공간으로 한국 전통주의 맛과 멋,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식을 홍보하는 한식문화공간 ‘이음’(한식진흥원), 식품명인관 등도 운영하고 있어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북촌을 찾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6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술 품질인증을 받은 198개 제품을 전시하고 매주 금, 토요일에 전통주 소믈리에 설명과 함께 술 품질인증품을 다양하게 시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인증품 3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배려하여 영어에 능통한 전통주 소믈리에를 배치하고 영문 포스터와 설명 자료를 제공하여 국가인증인 술 품질인증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에게 품질인증된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 수 있도록 직접 보고, 듣고, 맛보는 경험을 제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6월 8일 ‘반려동물, 푸드테크’ 교육과정 도입, ‘사회통합’ 특별전형 신설 등 변경된 내용을 포함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하였다. 올해는 일반전형으로 134명, 특별전형으로 총 436명을 모집하며, 특별전형은 ▲농수산인재 227명 ▲도시인재 149명 ▲사회통합 20명 ▲지역균형 40명으로 나눠진다. 원서접수 기간은 일반전형이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 특별전형이 9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다. 특히, 기존 '말산업전공'을 '말산업반려동물전공'으로, '농수산가공전공’을 '농수산푸드테크전공'으로 변경한다. 이는 반려동물 양육·행동지도, 사료 생산 등과 관련된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고 농식품과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융복합한 첨단 식품 기술(FoodTech) 산업을 선도할 농수산 리더를 육성하여 농어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또한 한농대는 내년부터 ‘사회통합’ 전형을 신설해, 아동복지시설 출신,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등에게 사회적 배려를 추진한다. 방학 기간에도 기숙사와 학생식당을 이용하여 안정된 여건에서 학업과 실습에 전념할 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