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은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 2종의 누적 판매량이 7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이가 들수록 연골의 주 성분인 콘드로이친 황산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갑상어 연골에는 콘드로이친 황산이 풍부하며 생체 내 연골 조직의 구성성분인 뮤코다당 단백을 함유하고 있으며, 상어 연골은 콘드로이친 황산 외에도 콜라겐, 칼슘, 인, 저분자 단백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의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제품은 ‘콘드로이친 1200 맥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사용했으며 효소 처리 공법을 통해 생체이용률과 활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콘드로이친 1200 맥스는 3정당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1,2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순도 95% 이상의 락토페린 23.2mg을 비롯해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의 영양성분도 균형있게 설계했다. 콘드로이친 1200 콘레이티 MBP는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 단백과
최근 모발이 가늘어지고 이마가 넓어지는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자신감 저하와 심리적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이는 현대인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영양 부족으로 인한 두피 건강 악화에서 비롯되며, 탈모는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주요 건강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큐라바이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칼믹스를 선보였다. 스칼믹스는 식약처 인증을 받았으며,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히알루론산, 비오틴, 비타민B군 등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지원한다. 모발은 체내 영양 상태를 드러내는 중요한 지표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만성 피로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꾸준한 영양 보충과 생활 습관 개선을 강조한다. 식약처 인증을 받은 원료로 구성된 스칼믹스는 히알루론산을 핵심으로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B군을 포함하며, 황산망간, 엽산, 비타민D, 산화아연 등 필수 미네랄과 비타민이 결합해 대사 촉진과 체력 유지에 기여한다. 큐라바이오의 철학에 따라 두피와 모발을 위한 성분을 조합하여 스칼믹스를 만들었으며, 이는 두피 환경 개선과 모발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을 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건강소비 트렌드의 핵심은 바로 '투명성'과 '무첨가'이다. 인공 향료, 착색제, 합성 부형제 등 익숙했던 화학첨가물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성분의 안전성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기준이 있다. ‘카제로템 인증’ 이다. 카제로템(CAZEROTEM)은 'Chemical Additive ZERO SYSTEM'의 약자로, 건강기능식품 제조의 전 과정에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와 같은 흔한 화학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는 무첨가 인증 제도이다. 카제로템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원료 단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배합, 코팅, 캡슐화, 포장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제조 공정에 걸쳐 첨가물 무사용 여부를 철저히 평가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섭취가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을 고려할 때, 체내 축적이나 민감 반응에 대한 우려가
자녀의 키를 조금이라도 키우기 위해 키 크는 영양제를 찾거나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히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성장호르몬 주사는 소아청소년에서 다양한 저신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되는 일반적인 치료법이나 혈당, 뇌압 증가, 유방비대, 갑상선샘기능저하 등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뼈를 절단해 금속 장치를 삽입하는 사지연장술을 통해 키를 늘리는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사지 연장술은 신경, 혈관, 근육 등 뼈가 늘어난 만큼 연장되지 못할 때 신경이 손상되거나 무릎이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위험한 방법 대신 부모들이 자녀의 키 성장을 위해 관심을 가져할 것은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다.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성장판과 뼈가 잘 자라야하고, 이를 위한 성분들을 잘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을 유산균으로 발효해 만들어진다. 신경전달물질 및 뼈 성장에 도움이
BD사이언스가 혈행개선을 위한 7가지 기능성 원료를 복합적으로 설계한 이중제형 건강기능식품, ‘레드클래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레드클래식’은 ▲HK 나토배양물 ▲코엔자임Q10 ▲바나바잎 추출물 ▲녹차추출물 ▲마그네슘 등 7가지 원료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혈당 조절,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감소, 면역력 강화 등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12가지 기능성의 다양한 효능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건강 밸런스를 고려한 복합 건강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각 기능성 원료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섭취 목적과 기능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건강 고민을 균형 있게 고려했다. BD사이언스 관계자는 “레드클래식은 30~60대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단순한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일상의 활력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레드클래식’은 BD사이언스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달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정기구독 시스템과 구매 후 21일 동안 섭취 인증글을 올리면 구매금액 100%를 환급하는 ‘21일 챌린지’
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충북원예농협 조합장)는 6월 23일 충북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국산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리과일 홍보단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우리과일 홍보단은 국내산 과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신뢰와 소비를 확대하여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우리나라 과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김상규 홍보단장과 박서연 팀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우리과일 홍보단은 홍보단원(김미정, 이혜정, 이나경, 김시은, 김예림, 김태영, 김효리, 나혜원, 이예은, 장예림, 최은진) 11명을 시작으로 향후 홍보단원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홍보단원은 국산과일 홍보에 적합한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위촉장에는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과 우리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어 소비촉진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우리과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든든한 홍보단이 출범하게
AI 기반 식자재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어니언이 ‘신선식품 통합 분석센터’를 공식 출범하며, 농산물 유통에 데이터 분석 체계를 본격 도입했다. 디어니언은 이번 센터를 통해 신선식품 품목의 유통 흐름을 보다 예측 가능하게 만들고, 외식업자의 식자재 구매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반을 마련했다. 분석센터는 농산물 경매 시세, 기상 정보, 유가, 유통량 등 공공데이터와 디어니언이 자체 수집한 거래 및 배송 데이터를 통합해 시계열 기반의 가격 및 공급 패턴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격 변동 요인을 정량적으로 해석하고, 변동성이 높은 신선식품 품목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구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품목별 생장 주기와 재배 일정을 반영한 맞춤형 분석 기능도 포함됐다. 작물의 파종 시기와 수확 시점을 분석해 지역별 생산 패턴을 시각화하고, 수요자에게 구매 타이밍에 대한 참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구매 효율을 높인다. 신선식품의 경우 단위, 등급, 거래 방식이 일관되지 않아 정확한 비교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디어니언은 이종 데이터를 표준화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품목별 거래 단가 및 규격을 정리해 AI가 일관된 기준으로 가격 흐름을 분석할 수
지중해의 태양 아래 자란 그리스산 올리브오일이 전 세계 미식가와 건강 애호가들 사이에서 액체 금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한 맛이나 향을 넘어서 그 정성과 품질에 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리터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올리브는 약 알이는 한 방울의 오일을 위해 수십 알의 올리브가 짜여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그리스의 대표 품종인 코로네이키는 알이 작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높고 풍미가 뛰어나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품종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리스산 올리브오일이 귀한 이유는 또 있다. 대부분이 수확 후 수시간 내 냉압착 방식으로 짜여 산화가 적고 고온 추출 없이 천연의 영양소와 향을 그대로 보존한다. 여기에 전통적인 수확 방식과 소규모 농가의 정성 어린 생산 방식이 더해져 대량 생산이 어려운 구조이기도 하다. 전 세계 올리브오일 생산량에서 그리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약에 불과하지만 엑스트라버진 등급의 비율은 전체 생산량의 에 달한다. 이는 이탈리아 약나 스페인 약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중해식 식단에서도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고품질 올리브오일. 항산화 물질인 올레오칸탈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 항염 효과, 노화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완판되며 주목받았던 건강기능식품 ‘리고비 브로멜라인’이 국내 예약판매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정식 판매와 동시에 높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고비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 유래 단백질 분해 효소인 브로멜라인을 1일 3정(총 2,100mg) 기준으로 고함량 설계한 제품으로, 식후 소화 부담 완화, 부기 케어, 다이어트 루틴 보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리고비가 새롭게 준비 중인 다이어트 전용 라인업 ‘리고 다이어트’의 첫 출발점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건강한 감량 루틴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럽 시장에서의 성과에 이어, 국내에서도 브로멜라인 제품의 예약판매가 하루 만에 매진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며 “현재는 정식 판매가 진행 중이며, 앞으로 ‘리고 다이어트’ 시리즈로 다양한 감량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고비 브로멜라인은 공식 온라인몰과 일부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약국 유통망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직큐(대표 이용원)가 온라인 인기 푸드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그니스(대표 박찬호)와 손잡고, B2C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직큐가 보유한 전국 4,838개 유통 네트워크와 자사 식자재 유통 앱 '큐마켓'을 연계한 옴니채널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고품질 식자재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입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더제이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내 30여 개 지역 유통사로 확장될 예정이다. '큐마켓' 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그니스는 HACCP 인증 기반의 고안전성 식자재 브랜드로, 외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등에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브랜드 '한끼통살'은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맛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직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B2B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B2C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큐마켓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직거래 유통 구조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높일 방침이다. 직큐 이용원 대표
청소년 키 성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브랜드 키클래오(KeyCleo)가 ‘2025 아시아 TOP 브랜드 대상’에서 어린이 키 성장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 TOP 브랜드 대상’은 매년 분야별로 브랜드 인지도, 정체성,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소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브랜드를 선정한다. 키클래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 크는 기능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받으며, 올해 키 성장 영양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키클래오는 국내 최초로 키 크는 기능성 원료인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HT042를 개발한 뉴메드의 자회사, 뉴메드엘앤비가 운영하는 브랜드다. 뉴메드는 지난 10여년간 키 성장 연구에 매진하며 다양한 과학적 성과를 축적해왔다. 지금까지 발표된 SCI급 논문만 해도 HT042를 중심으로 11편에 이르며, 그 외에도 전체 성장 연구 과정에서 총 23편의 학술논문과 12건 이상의 특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HT042는 식약처에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국내 최초의 개별인정형 원료다. 이 성분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인체적용시험에서 모두
미국감자협회(Potatoes USA) 한국지사는 5월 11일 (일)에 진행된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감자의 훌륭한 영양소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운동 커뮤니티인 ‘팀 포테이토’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며,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참여해 미국감자의 영양소적 우수성에 대해 더 많은 운동인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려는 목적이 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으며 자전거 퍼레이드 7,000명, 프리 라이딩 3,000명 총 1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미국감자협회는 도착지인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미국산건조감자 샘플링과 함께 미국감자 영양소 설명과 건강하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자는 팀포테이토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감자는 복합 탄수화물, 칼륨, 식이섬유, 비타민 C 등 운동에 필요한 주요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고 체력 소모가 많은 라이딩 전후에 이상적인 식재료로 꼽힌다. 중간 크기의 감자(약 148g) 1개는 하루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