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마트협회에는 성명을 통해 “소수 경매법인의 수탁독점권으로 인한 농수산물 가격 급등락, 불투명한 거래 관행 등 공영도매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을 위해 공정경쟁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가락시장 경매수탁독점 35년, 공정경쟁 제도 도입하라 공영도매시장 거래제도 다양화 필요 한국마트협회는 골목상권에서 1차상품인 농수산식품을 중심으로 유통하는 동네마트들의 연합체로, 국민 소비자의 요구와 소비경향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최일선에 있다. 중소마트는 소비자의 식탁에 얼마나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느냐가 생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이는 중소마트가 공영도매시장의 최대 구매처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현재 가락시장을 중심으로 한 공영도매시장은 대부분 경매제로 운영되고 있다. 강서시장만이 시장도매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매제와 도매인제 둘 모두를 경험하고 있는 구매자로서 중소마트 업계는 도매인제를 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소수 경매법인의 수탁독점권으로 인한 가격급등락, 불투명한 거래 관행 등 은 이미 공영도매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는 생산농가나 구매 자나 안정적 물량과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은 최근 ‘2020 농업과학기술인상’ 기술부문 9명, 연구부문 8명 등 수상자를 선정하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열린 ‘농업과학기술인상’은 농업기술의 개발·보급을 선도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 농업과학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됐다. 농업기술·연구부문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기술부문에서는 ▲대상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최우수상 경기도농업기술원 김시열 ▲최우수상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고재권 ▲우수상 충북농업기술원 오흔영 △우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원태 ▲우수상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정서경 ▲우수상 동부농업기술센터 오승진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이재숙 ▲경북농업기술원 권기민 등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농촌지도사는 횡성군 벼 품종을 갱신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7대 명품 농산물 중 하나인 토마토 육성을 위한 스마트폰 제어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김시열 농촌지도사는 경기지역 내 일본 품종 대체용 육성 품종 벼를 확대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과 ㈜풍농(대표이사 송상재)이 농업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제와 비료살포에 대한 기반구축을 위해 11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한국삼공㈜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공동 인식하고,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드론 살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드론 전용 비료 살포 데이터를 공유하고, 드론 입제 살포기 및 드론 전용 비료에 대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삼공㈜과 ㈜풍농은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용 드론 사업분야에 있어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G한국삼공㈜ 한동우 대표이사는 “농민이 원하는 제품과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향후 ㈜풍농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 4차산업의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순수 국내자본의 작물보호제 기업으로, 농촌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6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SG-10S, SG-16 두 기종의 드론을 보급하고 있으며, ㈜풍농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임직원 2명이 지난 10월 30일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전정일 한국바스프 석유화학 사업부문 사업부장은 제지 관련 화학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고객사들과 협업해 생산성 및 기술 혁신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화학 산업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돕고 주변 산업의 수출을 확대하는 등 지난 23여년간 화학 산업 및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먼저 시행 중인 화학 물질 관리 사례들을 선도적으로 소개하고, 국내 화학물질 관련 법규에 대한 선제적 준비를 돕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화학업계 안전관리에 크게 공헌했다. 같은 날 함께 수상한 전성국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안전환경품질 팀장은 사업장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바스프가 국내에서 운영하는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화성공장의 무재해 20배수 목표 달성을 이끌어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입증했다. 또한, 울산과 경남지역의 안전보건 멘토사업장으로서 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과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산림분야 국제개발 협력사업을 통해 농업기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기계조합은 지난 28일 충남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산림청과 ‘산림분야 국제개발 협력 관련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기계조합 김신길 이사장과 산림청 최병암 차장을 비롯해 농기계조합 김홍철 전무이사, 산림청 해외자원담당관실 담당 사무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분야 국제개발협력 사업에서 한국 농업기계 장비 보급 및 지원 △한국 농업기계 장비와 부품의 공급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유지 관리 △농업기계 장비 기술인력 양성 및 교육 △기타 양 기관이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국제산림개발 협력사업 추진 시 산림청에서는 사업시작 초기단계부터 우수한 장비 보급을 위해 수요국과 협의하고 보급을 지원하며, 농기계조합에서는 현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장비 제공, 현지기술자에 대한 기술교육, 사업기간과 종료 후 원활한 부품공급 등 사후관리에 협조할
농업혁신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트리플래닛이 진행 중인 학교 숲 조성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보는 트리플래닛과 함께 학교 숲 조성을 위하여 비료를 지원함은 물론 누보의 도시농업 생활원예 브랜드 '닥터조'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트리플래닛의 학교 숲 조성 캠페인은 '미세먼지 없는 교실'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러 기업/단체와 함께 전국 초등학교와 보육원에 미세먼지 정화 교실숲을 만드는 활동이다. ㈜누보는 농업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써 이러한 트리플래닛의 사회 공헌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누보가 지원하는 수목 특화 비료는 나무를 자라게 하는데 필수적인 질소, 인산, 가리, 황, 고토, 칼슘 등 6대 영양분이 함유되어 영양분의 결핍을 막고 나무의 생장을 돕는다. 어린이의 폐는 성인에 비해 초미세먼지에 4배 취약한데 비해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1개 교실 면적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서는 크기 1미터(m) 이상, 7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며 트리플래닛은 이를 바탕으로
신젠타 그룹은 자사의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가 바이오농자재 분야 선도 회사인 발아그로(Valagro)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아그로(Valagro) 인수를 통해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는 향후 5년간 약2배 규모로 빠르게 성장할 바이오농자재 시장을 주도하는 주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발아그로는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 내 조직으로 시장에서 독립 브랜드로 계속 운영된다. 발아그로는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바이오농자재 개발 회사로, 2009년에서 2019년간 최대 10%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보이며 2019년 약1억7,5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발아그로는 자연의 힘을 활용하여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식물 영양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성과 4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작물활성제 및 작물영양제 분야 시장 선도 업체로서 고객에게 종합적인 바이오농자재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아테사에 본사를 둔 발아그로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보유하고 남미 및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입지를 넓혀가며 전세계 고객들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는 발아그로(Valagro) 인수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13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바이오 소재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유진 팜한농 대표와 서민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하고 있는 담수생물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미생물 신소재를 발굴해 친환경 바이오 작물보호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수천 점의 미생물 자원 가운데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에 적합한 바이오 소재 선발을 담당하고, 팜한농은 선발된 소재의 상업화 가능성 평가 및 제품 개발을 담당한다. 이유진 팜한농 대표는 “화학 제품과 상호보완 관계인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강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젠타코리아는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및 안동시 길안면과 협력하여 금년 안동시 길안면에 3헥타르(ha) 규모의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신젠타코리아와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 안동시 길안면이 화분매개친화형 농업을 위한 산학관 3자 MOU(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시행된 것으로, 안동시 길안면의 천지생태공원과 길안천 및 만음교 일대 등 총 3ha에 이르는 화분매개 서식처가 조성됐다. 화분매개 서식처는 유채,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의 화종으로 조성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해서 개화하도록 함으로써 화분매개곤충이 지속적으로 서식할 수 있게 했다. 안동대학교 농업과학기술연구소장 정철의 교수는 "화분매개는 매우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로서, 이를 조장하기 위한 화분매개 서식처의 조성은 환경 친화적이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기본 조건이 되고 있다“며 ”이번 길안면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을 통해 주변 과수원 내 활동 꿀벌 수가 증가되고 사과 생장 및 품질 향상에 영향을 주었음이 조사되었다"고 말했다. 안동시 길안면 이원경 면장은 "신젠타코리아와 안동대학교와 협력해 화분매개 서식처 조성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길안면의 화분매개 친화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올해 8월 국내 최초로 전기 자극만으로 개 지방조직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연골세포로의 분화 유도에 성공하여 “반려동물 연골질환 치료” 개발의 길을 열게 되었다. 산업동물의 치료제는 관절 부위 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3가지 화학제제(주사제제)가 품목허가 된 바 있으나, 지금까지 반려동물 연골질환 치료제 개발은 없었다. 동물용의약품시장에서 지속적인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백신‧줄기세포 치료제 등 생물학적 제제 중심의 새로운 동물약품 시장이 확대되어 가는 실정이다. 검역본부는 ㈜한양디지텍과 산업체공동연구를 통해서 줄기세포의 특정 세포 맞춤형 분화를 위한 전기 자극조건을 제어하는 올인원(all-in-one)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인원시스템은 세포로의 분화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일체형 장치로 개 성체줄기세포를 전기 자극하여 연골세포로 분화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연골이 손상된 토끼의 양쪽 무릎에 올인원 시스템을 활용, 분화한 연골세포를 이식한 후(16주간) 이 부위에 대한 고정밀 컴퓨터 단층촬영(microCT)을 분석한 결과 30% 이상
데이터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대표 신상훈, 안동현, 최성우)는 중기부 주관의 2020년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 N&UP 프로그램을 통해 병해충 예찰 연구사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N&UP 프로그램은 중기부와 엔비디아가 손잡고 창업도약기(3~7년차)기업의 AI 분야 육성 및 기술 스케일업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입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린랩스는 12대 1의 경쟁율을 뚫고 이번 연구사업 과제에 선정, 내년 5월까지 병해충 예찰 연구를 수행한다. 이는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병해 예측이 가능한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의 육성 및 보급을 위한 초석으로 차세대 농업 기술 발전에 의의가 있다. 그린랩스는 농작물의 최적 생육을 위해 병해에 대한 사전 진단 및 예측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이미지 센싱을 통한 생육변수 관측 및 생육 예측으로 농가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여명의 농업전문가로 구성된 TF를 발족하고 대외 파트너 협력을 통해 병해충 예찰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린랩스 신상훈대표는 “농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병해충 예찰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되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조비와 ㈜경농을 포함하는 국내 최대의 농업전문그룹 동오그룹(회장 이병만)이 창사 65주년을 맞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성장DNA를 갖춘 그룹’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9월 6일이 창사기념일인 동오그룹은 지난 4일 그룹웨어를 통한 온라인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자와 베스트 동오인상, 베스트 리더상 등을 시상한 뒤 고객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만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조비, 경농 등 동오그룹의 발전에 기여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성장DNA’를 갖춰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또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 회사와 본인 그리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영농쿠폰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