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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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한우농가에 산불 피해 긴급지원

조사료·급수기 등 실질적 지원 위한 다각적 노력

전국한우협회, 한우농가에 산불 피해 긴급지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회원 및 관련 업계와 함께 성금과 물품 모금 활동을 펼치며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협회 자체 이번 산불피해 조사에 따르면 한우 축사,퇴비사 등 150동, 폐사 316두, 연기흡입 등 피해 28두, 사료(조사료 건초 8천롤, 배합사료 300포), 급수기 및 농기계 150대 전소 등의 축사피해가 있었고, 농장 옆 주거 주택은 무려 80채가 전소됐다. 협회는 먼저 전북·전남·충남 지역 시·군 지부에서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조사료 51대분(약 1억1천만 원 상당)이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경남 산청, 하동 등 피해 지역으로 3월 25일 즉각 전달했다. 또한, 화재로 축사소실 등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급수기 100개를 긴급 구입하여 피해가 심각한 경북 5개 시·군에 지원했다. (4월2일) 이와 함께, 협회 협력업체 등 관련 업계에서 기부한 곰탕 2,060개(약 1,240만 원 상당)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추가 제공했다. 4월 3일 현재, 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에서는 총 2억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이 지원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6일 이사회를 통해 재난지역 추가 지원을 위해 한우자조금 재난지역 예산 1억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별도로, 협회 주도로 회원 농가 및 전후방 산업계가 참여하는 성금·물품 모금 운동도 4월 15일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한우협회의 모금 활동이 알려지면서 농가 간 직접적인 도움도 확산되는 분위기다.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한우농가간 개별적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협회와 자조금은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해 지역 한우농가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농진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4월 한 달간 신청 접수, 5월 말 선정 결과 발표 총 16개 감축기술 방법론 활용 가능, 맞춤형 컨설팅 지원

농진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이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신규 참여자를 4월 한 달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을 받아 진행되며, 농가들에게 환경 보호와 추가 수익 창출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전망이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농가가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도입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이를 인증받아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진원은 참여 농가에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등록까지 전반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현재 농업부문에서 활용이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은 총 16개 방법론이 등록되어 있다. 다만, 이 사업에 참여할 경우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유사한 감축사업 참여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배출권 거래를 통해 농가는 온실가스 감축량 1톤 CO2 당 약 1만 원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농진원 누리집(www.koat.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고 전자우편, 등기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말 농진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안호근 농진원장은 "전 세계적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기후변화 대응 참여를 독려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농진원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수산대학교-농협중앙회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농대 학생 역량개발 및 영농정착 지원 등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교육 인프라 공동활용 등 협력 강화

한국농수산대학교-농협중앙회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4월 2일(수) 한국농수산대학교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농대와 농협중앙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농대와 농협중앙회 간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① 한국농수산대 재학생 역량개발 및 졸업생 영농정착 지원, ② 청년농업인 교육을 위한 양 기관 교육인프라 공동이용, ③ 농기계정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④ 지속가능한 농어업을 위한 농어업분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실천문화 확산, ⑤ 농업·농촌 연구사업, 인적교류,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농대는 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한농대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교육 및 청년 농업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농협중앙회에서는 한농대의 교육 및 실습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농협의 가공·유통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농대 학생의 현장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 계기에 한농대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스키드로더, 다목적 관리기 등 실습용 농기계를 지원하고, 도서관 내에 학생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지원하였다. 한농대와 농협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위원회를 가동하여 분기별로 협약이행계획과 진행 상황을 공동으로 점검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이후 농협대 손병환 총장이 ‘희망 농업·행복 농촌을 향해 함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농대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한농대 이주명 총장은 “기후변화, 고령화, 개방 확대 등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한농대 졸업생을 비롯한 청년 농업인들이 새로운 기술과 열정을 가지고 농업·농촌에 새로운 변화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라고 하면서 “청년 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팜맵’, 새롭게 단장! 더 쉽고 편리한 농업 공간정보 제공!

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확장된 기능, 최신 정보 개방으로 활용성 극대화

‘팜맵’, 새롭게 단장! 더 쉽고 편리한 농업 공간정보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실제 농경지를 구획한 전자지도 서비스인 ‘팜맵’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오는 4월 3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팜맵’은 토지 소유권을 도면에 구획한 지적도와 달리, 고해상도의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실제 경작하는 농경지의 경계, 면적 및 속성정보(논, 밭, 과수, 시설 등)를 구축(’14년~)한 농경지 전자지도다. 2021년 대국민 개방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뿐만 아니라 농업용 드론, 트랙터 등 무인기기의 자동주행 경로 설정 정보로 활용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경지면적조사 작물 층화 설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주요 채소 농업 관측 조사,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작물 재해보험 검증 조사 등 주요 공공분야의 핵심 공간정보로 지속 활용하고 있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 공공기관 사용자별로 메뉴를 구분하고 구조를 단순화했으며, 컴퓨터, 모바일 기기 등 화면 크기에 따른 최적화된 반응형 화면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팜맵 주소 검색 기능 개선과 내가 가진 주소 목록 업로드, 내 지적 목록 저장, 필지 내 경작면적·속성 산출, 과거 팜맵 이력 비교 조회 기능 등을 추가하여 업무 활용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경작면적·속성 산출’ 기능은 팜맵의 실제 농경지 면적과 속성정보를 지적 필지 기준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으로, 이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지적 필지를 기준으로 운영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제 등 사업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관리가 가능해지고, 현장 조사에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누리집 개편과 함께 2024년 실제 농경지 정보를 갱신한 팜맵을 개방한다. 팜맵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전국 단위 항공영상을 바탕으로 매년 갱신하고 있으며, 이번 갱신한 항공영상은 2023년 촬영분이다. 이번에는 마늘‧양파연합회 작물 경작 신고, 제주특별자치도 월동작물 조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요 채소 농업 관측 조사 등 팜맵의 활용이 필요한 주요 기관에서 갱신을 요청한 지역(42개 시군)과 건물‧도로 건설 등으로 농경지의 변화가 많고 갱신 시기가 오래된 지역 등(61개 시군) 총 103개 시군의 8,438천개 농경지, 1,217천㏊ 규모를 갱신하여 개방한다. 농식품부 김정주 정책기획관은 “이번 팜맵 누리집 개편과 갱신된 최신 정보 개방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을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팜맵 활용 확대를 위해 갱신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농림위성 연계, 영상 판독 기술 개발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보, 잔디 관리 서비스 '닥터그린AI' 런칭

AI 기반 마케팅 단계적 확대 본격화 골프장 병해충 관리에 특화된 AI 챗봇 서비스 4월 공식 출시 콘텐츠 제작 자동화 등 실무 중심 AI 기술 활용

㈜누보, 잔디 관리 서비스 '닥터그린AI' 런칭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생성형 AI 기반 챗봇 '닥터그린AI'를 정식 런칭하고, 이를 통해 AI 기반 골프장/조경 관리 마케팅의 단계적 확대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실무 중심의 AI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며, 마케팅 방식에도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그린AI는 골프장 잔디 및 조경 관리 분야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잔디 병해충 정보 제공에 특화된 생성형 AI 챗봇이다. 4월 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챗봇은, 골프장 그린키퍼 및 잔디관리 전문가들이 현장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관리 방식에서 AI 기반의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잔디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누보는 이 서비스를 단순 정보 제공 도구를 넘어, 실제 운영 효율을 높이는 'AI 어시스턴트' 역할로 발전시키고자 하고 있다. 향후에는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예측형 방제 추천, 커뮤니티 기능 등 다양한 기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는 2025년 산업 전반의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농업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누보는 마케팅을 포함한 다양한 실무 영역에 AI를 유연하게 도입함으로써, 현장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 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Vision 2027 선포 통해 중장기 마케팅 전략 제시 한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누보는 AI를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국내 농민들의 사용사례를 중심으로 한 외국어 영상 제작과 웹디자인 컨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제작에 접목하고 있어 기존에는 전문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던 제작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폭도 넓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는 단기적인 프로젝트 차원을 넘어, 누보가 지향하는 중장기 비전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누보는 지난 3월 27일 Vision 2027 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강화, 글로벌 농업 시장 확장 등을 골자로 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신젠타코리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자 모집

4월 1일~18일까지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인 대상 주요 작물별 작물보호제 솔루션 및 1:1 맞춤 컨설팅 제공 청년농업인들의 작물재배 기술 향상 도와 안정적인 농업 정착 기여

신젠타코리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자 모집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4기 참가자를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신젠타코리아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프로그램으로,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현장 밀착형 컨설팅과 실용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농업 초기 단계에 있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가능한 농업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4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 창업농업인 및 후계농업인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인시피오', '엘레스탈', '미래빛', '에이팜', '오티바'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코리아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또한, 지역별 신젠타 기술 전문가로부터 시기별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 방법 및 효과적인 작물 병해충 관리 등에 대한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된다. 신젠타코리아 조승영 대표이사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2022년 첫 시행 이후 매년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과 함께하며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의 참가자들이 병해충 감소와 작물 품질 개선 효과를 체감했다고 응답했으며, 본 프로그램이 작물재배 기술 습득과 실전 적용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식물검역, 디지털 실험실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2개월간 시범운영 결과 전자태그(RFID) 인식, 실험데이터 전산화 관리 양호 식물 정밀검역 업무 효율성·투명성 제고 및 농산물 수입자 편의 향상

식물검역, 디지털 실험실로 혁신에 박차를 가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영남지역본부 정밀검역실험실과 김해공항, 부산신항 등에 구축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 운영한다. 외래 병해충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농산물 수입 시에는 현장 검역과 실험실 정밀검역을 실시하며, 현장 검역에서 의심되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실험실 정밀검역을 진행한다. 기존 실험실 정밀검역의 경우 시료 반입·반납·폐기와 실험 데이터 기록 등 일부 과정은 수작업으로 진행해 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일부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검역본부는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과 ‘정밀검역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료 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전자태그(RFID) 기술을 활용해 시료의 반·출입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실험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은 검역 대상 품목별 실험 항목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실험기기 7종 21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하나의 중앙서버에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 검사 결과 보고서까지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시범운영은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수출입 식물 실험실 정밀검역・검사 시료 관리, 정밀검역 검사결과 등록 등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전반의 기능을 점검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발견된 오류는 즉시 보완하여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실험데이터 등록 및 실험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되도록 하였다. 이번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도입으로 시료 관리 시간 단축(2024년 검사의뢰 8,844건 기준 약 4,422분)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 식물검역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검역본부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3월 1일부터 영남지역본부에서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앞으로 모든 지역본부에 디지털 실험실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검역본부 고병구 식물검역부장은 “디지털 실험실 시스템 구축을 통해 검역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제 무역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과학적 근거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심당 딸기시루가 가루쌀로 만들어지는 것, 알고 계시나요?

가루쌀 제과‧제빵 시식행사 및 2025년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출범식

성심당 딸기시루가 가루쌀로 만들어지는 것, 알고 계시나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베이커리 페어에 전국에서 판매 중인 가루쌀 빵을 선보이고, 지역 베이커리 100여곳이 참여하는 ‘2025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사업 출범식’을 이틀간(4.2.~4.3.)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쌀 과잉을 낮추고 수입 밀가루 대체를 위해 도입된 가루쌀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베이커리가 가루쌀을 원료로 한 빵류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지역 베이커리 30곳에서 120종의 가루쌀 빵과 과자를 개발하였다. 농식품부는 (사)대한제과협회와 협력하여 참여업체 대상 신메뉴 개발에 필요한 원료 공급, 가공적성 교육, 품평회 개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그동안 개발된 가루쌀 빵은 우리 주변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다. 성심당(대전)은 과일시루 등 3종, 뚜레쥬르(전국)는 기본좋은 쌀베이글 등 8종, 그린하우스(경남 창원)는 쌀식빵 등 38종, 독일베이커리(충남 당진)는 찹쌀꽈배기 등 22종, 그라츠과자점(서울)은 샌드위치 등 23종을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베이커리는 국산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하여 농가와 상생하는 한편,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속이 편안함 등이 가루쌀 제품의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농식품부는 올해도 다양한 가루쌀 빵‧과자의 개발‧판매를 위해 가공적성 기술 세미나를 운영(4.2.~4.3.)하여 제품 개발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출범식과 함께 개최되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4.2.~4.5.)에서는 성심당, 뚜레주르, 그린하우스, 독일베이커리, 그라츠과자점 등 우수업체 20여개소의 가루쌀 제품 전시와 소비자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가루쌀로 만든 성심당 딸기 시루도 방문객에게 증정(4.2.~4.5., 매일 15명)할 계획이다. 이번 베이커리 페어에서는 부대행사인 한국국제베이커리쇼 경진대회에 가루쌀빵 부문을 신설하였고(4.3. 시상), 인기 애니메이션 ‘브래드 이발소’와 협업하여 소비자 대상 가루쌀 컵케이크 쿠킹클래스(4.5.)를 운영하는 등 가루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농식품부 변상문 식량정책관은 “정부는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는 가루쌀이 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수급안정과 수요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제빵 분야는 가루쌀의 활용도가 높아 확대 가능성이 예상되는 만큼, 제빵 업계 및 관련 단체 등과 협업하여 우수한 가루쌀 제품이 더욱 많이 출시되고 소비자들이 즐겨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TYM-TYMICT, SK C&C와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사업 추진 계약 체결

작년 6월 체결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농업 추진 업무협약’ 기반으로 사업 계약 추가 체결 농기계 상태 예측과 모니터링 가능한 탤레매틱스 앱, 관제서비스 연동 위한 API 개발 예정

TYM-TYMICT, SK C&C와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사업 추진 계약 체결

티와이엠(TYM)과 TYMICT가 SK C&C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디지털 농업 사업의 1차 과제 계약을 체결하고 신사업 준비를 가속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과 TYMICT(대표이사 김소원)는 SK C&C와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 사업 추진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작년 6월 체결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농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구체화한 내용 중의 하나로써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체결됐다. 3사는 사업 추진 계약 체결에 따라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앱과 관제서비스 연동을 위한 API(또는 AI 모델)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3사간의 적극적인 기술 협력을 통해 이를 상품화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본격적으로 업무협약에 따른 제휴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TYM과 TYMICT는 해당 서비스 개발을 위해 농기계를 포함한 농업 전반의 전문 지식과 고객 및 서비스 히스토리 관련 데이터를 SK C&C에 제공한다. 서비스가 개발된 후에는 텔레매틱스 앱에서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연동하고 품질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 상품화와 마케팅, 영업, 홍보 관련 업무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SK C&C는 서비스 개발을 총괄 관리한다. 농기계 상태 관련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IT 도구 및 보유 기술을 TYM과 TYMICT에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달받은 각종 데이터를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개발 부문을 주도적으로 담당하게 된다. TYM 관계자는 “SK C&C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및 생성형 AI 기술과 당사가 가진 농업 관련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농기계 상태 예측 및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며, “3사간 긴밀한 기술 협력을 통해 본 서비스 상품화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생성형 AI향 서비스 및 농기계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경농 “2025년 신제품” 이름을 맞추면 경품이 펑펑

2025년 신제품 출시, 신물질로 확실하게!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주)경농 “2025년 신제품” 이름을 맞추면 경품이 펑펑

경농이 2025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초성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2025년 신제품 4종의 제품명을 맞추면 된다. 퀴즈는 배추 무름병과 뿌리혹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정식 전 분무처리에 ‘ㅃㄹㅇ’, 채소에 문제되는 모든 바이러스 매개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ㄷㅈㅅ’, 국내 최초 파종 시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원예용 입제 ‘ㅋㅌㄹㅇ’, 수도용 이앙 동시 제초제로 안정적인 약효로 논조류까지 방제하는 ‘ㅇㅍㄹ’이다. 응모는 정답을 적어 문자메시지(1899-0584)를 발송하거나, 경농 홈페이지(www.knco.co.kr)에 들어오면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경농)과 유튜브(농사온에어)을 통해서도 응모가 가능하다. 농업인이 필요로하는 주요 살균, 살충, 제초제를 출시함으로써 작물보호제의 효과와 편리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한 뿌리엔은 배추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무름병과 뿌리혹병을 동시에 방제하는 토양분무 처리제이며, 디져스는 총채벌레와 진딧물 등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매개충을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다. 커트라인은 국내 최초로 상토혼화처리가 가능한 원예용 입제로 가루이, 진딧물, 굴파리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수도용 이앙동시 제초제인 ‘엔페라’는 비SU계 제초제로 약해에도 안전하고 피는 물론 논조류까지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로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농 박현호 마케팅본부 제품개발팀장은 ‘농업인의 효과적인 작물 관리를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고객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 경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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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기어㈜, 서종환 신임 대표이사 선임 대동기어가 전동 파워트레인 사업을 위해 현대자동차 출신의 글로벌 사업 전문가를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는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종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종환 신임 대표이사는 1967년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전공했다. 1993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023년까지 30년 동안 해외 영업 분야에서 요직을 담당했다. 영국 판매법인, 아중아사업부(아시아/중동/아프리카), 미국 판매법인 영업 총괄을 거쳐 해외영업본부 글로벌채널기획팀장, 글로벌사업관리본부 글로벌채널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을 선도하며 해외 판매망을 확장하는 등 시장 경쟁력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고객 경험 개선, 딜러망 강화와 함께 여러 글로벌 컨설팅 프로젝트를 통해 네트워킹 능력도 입증했다. 대동기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서종환 신임 대표를 통해 해외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동기어는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등의 동력 전달 부품부터 전동 파워트레인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