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코리아(대표 김명화)가 식물건강(Plant Health) 사업분야 진출 1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FMC는 지난달 28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식물건강 사업1주년 기념 워크숍을 개최하며 사업경과보고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대리점주 60여명과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권옥술 회장 및 안인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액태그로(Actagro(R), LLC) 글로벌 사업개발 데이브 데이비스(Dave Davis)가 핵심기술인 AOA기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FMC는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리점주 및 직원들의 기술수준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FMC는 ‘비전2022’로 식물건강사업 리딩그룹 실천을 담은 비전을 발표했다. 비전 2022는 채소 및 과수시장에 집중, 농민이 인정하는 제품의 보급과 차별화, 효율적인 직판 조직구성 및 네트워킹, 최고 기술전문가(팜마스터) 육성이라는 전략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다.
김명화 대표는 “비전 2022로 식물건강사업 리딩그룹이라는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Plant Health 사업은 글로벌 FMC의 전략사업 분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