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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사 농업농촌연구센터, 토양개량제 ‘바이오차’ 효과와 농가 만족도 연구결과 보고서 발간

토양개량 효과 높아 지속적으로 농가 보급 희망, 정부 예산 지원 증대 필요

농민신문사 농업농촌연구센터는 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와 엠씨바이오텍 기업부설연구소와 약 1년에 걸친 공동 연구 끝에 ’토양개량제 저온탄화자재Ⅰ,Ⅱ의 효과와 로컬푸드 농가 만족도 연구에 대한 보고서‘를 지난 17일 발간했다.

 

1970년 비닐하우스가 확대 되면서 농산물의 연중 생산이 토양의 염류 집적 심화에 대한 문제로 이어졌다. 이를 토대로 신개념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에 관심이 늘어나면서 해당 연구는 저온탄화자재 <일명: 바이오차>의 토양 개선 및 환경개선의 효과를 세밀하게 분석해 농가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서 시작됐다.

 

연구 결과 토양 가비중(가밀도), 토양 통기성(공극률), 전기전도도(EC), 양이온치환용량(CEC), 토양 미생물, 유기물 함량 측면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자체 조사 결과에 의하면 실험에 참여한 농가 모두 저온탄화자재를 시비한 후 농작물의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에 효과를 봤다고 증언하며 사용 농가의 88%는 향후에도 사용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74.2%는 구매의사를 밝혔다. 또한, 농협의 바이오차 공급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한 개선사항으로 72.8%가 ‘예산 지원 증대’를 꼽았고 공급 물량에 대해 75.8%의 응답자는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공동 연구자인 남이박사(전남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소 선임연구위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농가들은 토양개량효과를 염두하고 바이오차를 사용하지만 사실상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고 있는 셈” 이라며, “바이오차를 사용한 농작물이 저탄소인증을 받거나 바이오차가 온실가스 감축수단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면 농업분야에서의 바이오차 활용도가 높아질 것” 이라며 정부 정책 개선에 대해 언급했다.

 

농우바이오 자재사업 허덕재 본부장은 “토양관리는 작물생육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연구에 저온탄화자재로 사용된 농우 하나로 바이오차의 판매 증대가 예상된다.” 며 “대다수의 응답자가 토양개량제 공급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바이오차 공급물량 증대’와 ‘관련 예산 증대’를 꼽은 만큼 토양개량제 공급사업의 개선과 확대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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