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펌프㈜는 ‘파워펌’ 광고모델로 활약해 온 천하장사 이만기와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펌프㈜ 관계자는 “이만기가 가진 힘, 넘치는 에너지와 더불어 바르게 노력하는 모습이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이미지 방향과 적합하다”라며 이만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만기가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GS펌프㈜는 금성사와 LG전자 펌프사업부 출신 경영자 및 엔지니어와 ㈜씨앤엠(구 LG전자 모터사업부)이 주축이 돼 지난 2015년 설립했으며, 펌프의 심장인 핵심부품 모터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활용 펌프시장에서 국산모터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는 GS펌프㈜는 이만기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2마력 가정용펌프, 2마력 해수용펌프 등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펌프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