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산 마늘, 양파 재배의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마늘 재배 의향은 전년대비 3% 증가, 양파는 5%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2022년산 마늘, 양파 값은 좋았지만, 부담스러운 농자재 가격과 일손 부족 및 인건비 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마늘, 양파 농가의 걱정을 덜기 위해서는 소득을 높여야 하고, 소득을 높이는 방법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마늘, 양파 농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초기 생육을 좋게 하여 뿌리를 잘 내리게 해야 한다.
초기 생육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땅을 만들어야 하고 기비시 균형 있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비료를 선택해야 한다.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하게 공급되어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아야 하고, 칼슘 등 생육에 필수적인 차량원소, 미량원소 또한 빠지지 않게 공급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고품질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는 마늘, 양파 기비시 ‘밭장만’ 비료와 ‘일라이트 CMS’비료를 추천했다.
'밭장만 17-6-6' 비료는 천지바이오의 대표적인 밭작물 비료이다. 마늘, 양파 초기 생육 증진을 위해 질소, 인산, 가리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으며, 유기물이 30%이상 들어 있기 때문에 땅을 살리며 양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부식산, 아미노산, 풀빅산, 붕소, 아연, 철, 몰리브덴 등이 최적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늘, 양파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빠짐 없이 공급해 줄 있다. 마늘, 양파 기준 50평당 20kg 1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일라이트CMS'는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기능성 칼슘 29%,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마그네슘 15%와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의 미량요소가 고르게 배합된 비료이다. 일라이트는 토양을 개량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작장해를 해소하여 뿌리 생육을 좋게 한다. 일라이트CMS 비료를 50평~100평당 20kg 1포 사용하면 일라이트의 유효 성분과 미량요소들이 작물이 양분을 요구 할 때 적절하게 양분을 공급해주며, 마늘, 양파가 겨울을 잘 날 수 있게 하는 힘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