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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무인 방제 시스템 바이에스투 ‘e풍년’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로 사용자 안전과 노동력 절감 실현

 스마트 농기계 제조 전문기업 ㈜바이에스투

 

 

스마트 농기계 제조 전문기업 ㈜바이에스투(대표이사 김세열)의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이(e)풍년’이 농약 사용으로부터 사용자의 안전은 물론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시설하우스 농가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강원총판을 맡고 있는 <팜솔루션> 석성기 대표의 권유로 이번에 ‘e풍년’을 시연하게 된 홍순갑(1971년생)·김영은(1974년생) 부부를 만나봤다. 이들 부부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천면에서 시설하우스 미니오이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김영은 농부는 미니오이작목반장으로 누구보다 앞장서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다.


김영은 농부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잦은 비와 함께 장마 기간도 길어지고 있다”며 “비가 오면 습도가 높아져 농약 등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물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약제를 원액 그대로 살포하기 때문에 습도에 대한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특히 원격 조정은 물론 무인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인체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석성기 대표는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방제 시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며 “초미립자 광폭 분사 방식으로 넓고 고르게 살포되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시설하우스 1,322㎡(400평)를 10분여 만에 방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농약 살포시 피부 접촉, 호흡을 통한 흡입 등의 위험으로부터 사용자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IOT 기술을 접목한 원격시스템으로 스마트폰과 리모컨을 이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고 ▲사용자의 안전은 물론 노동 시간을 줄여준다.

 

또한 ▲초미세입자 광폭 분사 방식으로 넓고 고르게 뿌려 작업 효율을 높이며, ▲재배 작목별 최적화 방제를 통해 약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온·습도 자동 조절 등 시설 내 환경을 자동 점검할 수 있으며, ▲부식과 산화에 강한 스테인리스강 소재와 모듈화를 통해 시설 내에 오래도록 설치해 두어도 환경변화와 일반적인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다.


석성기 대표는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토마토, 파프리카 등 지주재배 작물은 물론 수박, 참외 등 포복재배 작물 방제에도 매우 효과적”이라며, “초미립자 광폭 분사를 통해 땅에 접해있는 부분까지 시설재배 작물의 잎 앞뒷면 모두 약이 고르고 빠르게 살포되어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짧은 간격으로 성분이 다른 약제를 연속해서 살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시설하우스 1,322㎡(400평) 10분여 만에 방제
홍순갑 농부는 “기존에 시설하우스 전체를 방제하려면 준비 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적어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됐다”며 “이번에 바이에스투의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을 직접 사용해 보니 불과 10분 만에 방제 작업이 완벽히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방제 시간은 물론이고 노동력까지 절감되는 ‘e풍년’이야말로 시설하우스 농사에 꼭 필요한 농기계”라며, “정부 및 지자체 시범·보조사업 등을 통해 농가 부담을 줄여 확대·보급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석성기 대표는 “바이에스투의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14kg의 무게로 이동이 쉽고 자동화로 사용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방제 시간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인 자동화로 사용자에게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라도 ‘e풍년’을 한번 사용해 보면, 안전하고 사용이 편한 검증된 무인 방제 시스템이란 것을 실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에스투의 초미립자 무인 광역 살포기 ‘e풍년’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록 제품으로 정부 지원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농협으로부터 최대 70~80%의 융자를 통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바이에스투는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해 ECM[Easy production(사용하기 쉬운 제품), Comfortable production(편리한 제품), Maximum production(최고의 제품)]이라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등을 융합한 친환경 스마트 농업 기계를 개발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고취하며, 기상이변과 경작지 감소, 노령화의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성장산업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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