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바이오(Green Biotechnology) 유망기업 ㈜오호(대표이사 임철)가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오스탑퍼’를 국내 독점 공급하며 유해야생동물 피해로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많은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스탑퍼’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페너제틱 인터내셔널 에이지(Penergetic International AG)사가 개발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멧돼지·고라니·노루 등이 싫어하는 주파수와 특성을 담체에 담아 살포 후 다시 밖으로 발산시킴으로써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경감시키는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이다.
특히 ‘오스탑퍼’의 원천기술은 이미 많은 국가의 농업과 축산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스탑퍼’ 또한 전 세계 35개국에서 인기리에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임철 대표는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오스탑퍼’는 이미 전 세계 35개국에서 사용하면서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며 “기존 기피제와는 전혀 다른 작용기작으로 주파수에 민감한 멧돼지·고라니·노루 등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주파수를 발생시켜 농경지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 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오스탑퍼’는 기존에 사용하는 농약·영양제 등 어떤 약제와도 혼용해 살포할 수 있어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스탑퍼’는 냄새가 없고 농작물은 물론 인·축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농경지뿐만 아니라 축사·묘지·골프장 등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아야 하는 곳이면 어디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효과 지속 기간이 3개월 이상으로 길고 눈이나 비가 와도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위 면적당 비용도 기존에 판매되는 기피제와 비교해 1/3 정도밖에 되지 않아 보다 경제적으로 유해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오스탑퍼’는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져 유럽에서는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농촌진흥청 지정 비료 시험연구기관인 AT분석센타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한편, ㈜오호는 멧돼지·고라니·노루 등 대동물 기피제 ‘오스탑퍼’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진입에 힘입어 두더지·들쥐 등 소동물 기피제 ‘오키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호는 차별화된 신개념 제품들을 국내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영업망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향후 신개념 광물성 야생동물 기피제 이외에도 농·축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을 대체할 신개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