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해충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전문 제조업체 ㈜엔비아그로(대표 배상동)가 신규 충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총깍충(공시-2-5-329)과 바구토충왕(공시-2-5-322)은 국내 신규 살충성 식물추출물인 낭독추출물이 주성분으로 깍지벌레, 총채벌래, 진딧물, 응애, 벼물바구미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내성 발현 해충에 사용이 가능하다.
총깍충은 이세리아깍지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복숭아혹진딧물 및 점박이응애에 효능과 효과를 표시한 충해관리용 액상 제형으로 흡즙성 해충에 대한 접촉독(접촉활성)과 섭식저해 및 기피, 신경계 교란으로 충해관리에 도움이 되며, 접촉에 의한 살충효과 발휘로 해충에 의한 작물 피해 절감 및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해충 발생 시기에 예방위주로 사용시 해충 발생 억제 및 충해 예방 관리에 더욱 좋으며, 건강한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된다.
바구토충왕은 벼물바구미와 뿌리응애에 효능과 효과를 표시한 충해관리용 입상 제형으로 유기농업자재 허용물질인 낭독추출물과 특허미생물의 미생물추출물, 파라핀오일을 주성분으로 구성했다. 육묘상처리와 토양혼화처리가 가능한 충해관리용자재로 벼 물바구미와 뿌리응애 방제에 도움이 되며, 특히 총채벌레에 대한 약제의 효능과 효과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지정시험기관의 시험성적서를 확보했다. 육묘상처리는 1상자당 33g 이상 살포하면 되며, 토양혼화처리의 경우 정식 전 10아르(a. 300평)에 4kg을 토양혼화처리하면 충해관리와 건강한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