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월 13일 목요일 개강을 앞두고 12일 수요일까지 사회복지사2급 교육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고령화 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직업이다. 해당 직무를 수행하려면 사회복지사1급, 2급의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교수진들의 강의를 통해 실제를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또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경험을 쌓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은 총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만약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학점은행제와 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진행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누구든 연령과 학력 제한 없이 취득하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을 지닌 평생교육원인 만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시간제실습과 평생교육원 내에서 진행되는 현장 실습까지 학습자 상황에 맞춰 갖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습플래너가 상주하고 있어 1:1로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학습 지원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수업에 필요한 자료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교안도 무료로 배부한다.
이 외에도 학비 부담을 덜고자 장학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학점은행제 이용자에겐 학자금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수 후에는 민간자격증 취득에 대한 신청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단, 민간자격증은 발급비용은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