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올 하반기 전국 농·축협 및 농협 계열사에 1000여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규모는 전국 농·축협 760여명, 농협유통 등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00여명 등 총 1050여명이다.
전국 농·축협 및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등 11개 계열사의 지원서 접수는 지난달 30일부터 10월7일까지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는 현재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이달 19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