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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희망이 가득한 새해 2015년, 우리 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농기자재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합니다. 2008년 첫발을 디딘 우리 신문은 그동안 농업과 농자재산업, 전문가 그룹인 농자재업계의 관계자들과의 상생과 조화를 모토로 발전해 왔습니다. 이제 농기자재신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전문미디어로서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후방산업으로서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막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선진화는 새로운 농기자재의 개발을 통해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종자, 비료, 농기계, 농약, 친환경자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농기자재가 개발되고 효율적으로 이용될 때 우리 농업은 인류복지를 위한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농기자재신문은 국내 농기자재산업이 선진 수준으로 발전하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현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뜨겁게 살아있는 농기자재 시장의 현실을 파헤치고 잘 보이지 않는 이면을 조명해 업계발전을 도모하는 언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근 농업이 먹거리를 키우는 영역을 뛰어넘어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육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농업의 6차산업화와 스마트농업의 실현을 위해서도 우수한 농기자재의 안정된 생산과 공급이 우선 돼야 합니다. 이에 따라 국내 농기자재 산업은 IT, BT를 활용해 최고의 품질을 만들고 초생력화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03년 이래 분산돼 있었던 농기자재 업무를 한 곳으로 모으고 농기자재정책팀의 정식직제 출범을 앞두고 있는 것도 농기자재산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관련정책의 개발이 절실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농업, 축산, 임업 등 1차산업과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2차산업을 통합하며 관광과 체험, 치유, 교류, 복지 등 3차산업을 아우르는 농업의 6차산업화에서 농기자재의 역할은 더욱 넓고 다양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의 스마트농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농기자재의 공급과 사용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과 품목에 맞는 농기자재의 개발도 절실한 과제입니다. 이와 함께 친환경적인 농기자재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농업의 외연이 넓어지면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농기자재의 모습도 첨단기술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하나만 보아도 GPS와 ICT를 장착한 고성능 첨단 농기계를 통해 초생력을 추구하고 IOT를 활용한 지능형 농기계를 통해 정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여성과 노약자를 위한 농기계나 귀농인을 위한 농기계 등 사용의 편리성도 강조되는 모습입니다. 토양과 작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첨단정밀기계를 활용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는 기기로 발전하고 있으며 안전과 친환경을 추구하는 사회 전반적인 기조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이기에 인류가 살아있는 한 풍성하고 튼실하게 지키고 가꿔가야 할 최초이자 최후의 산업입니다. 농업기술의 요체로서 농업과 동반하는 농기자재산업의 가치와 중요성도 새롭게 자리매김 돼야 할 것입니다. 


농기자재신문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우리 신문은 기후변화, 개방화시대로의 진입 등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농기자재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이은원 hiwon@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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