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은 방과 후에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방과 후 시간 동안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방과후돌봄지도사는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96여 종의 미래 유망자격증 교육과정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방과후돌봄지도사는 현대 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방과 후 시간 동안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과후돌봄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은 다양한 교육 및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방과후돌봄지도사 교육과정 외 96여 종 자격증 무료수강 방법은 회원가입시 추천인 코드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지난 4~9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칭길테구 홀트드림센터에서 실시한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드림하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드림하이’는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자신의 전공 분야를 살려 봉사활동의 내용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함으로써 기획력과 협동심, 해외 빈곤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윤택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가 동행하여 봉사단원들의 다양한 활동에 힘을 보탰다. 특히, 체육대회의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부스활동과 단체 게임을 통해 현지 아동과 봉사단원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본인의 캐릭터를 담아 제작한 티셔츠를 봉사단원들에게 선물해 드림하이의 해외봉사활동 단체복으로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봉사단원들은 몽골 홀트드림센터와 몽골 국립고아원을 방문해 현지 아동들에게 미술, 한글, 과학, 수학 등 과목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에서 준비해간 학용품 및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를 비롯해 여러 후원사가 기부한 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윤택 홍보대사는 “아이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야 할 권리가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2022년 용인을 시작으로 올해 6월과 7월 인천과 대전에서까지 큰 사랑을 받아온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올해 11월 16일 앙코르 공연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라인업으로는 데뷔 22주년을 맞는 휘성을 시작으로 태사자, H.O.T. 의 장우혁과 이재원 등 총 4팀으로 3~4팀의 라인업이 추가로 발표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의 부재는 '왕의 귀환'으로 장르별 레전드 가수들을 한자리로 모아 지금까지 타임캡슐 슈퍼콘서트에서도 보지 못했던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팬들 역시 아티스트 발표시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남은 아티스트 발표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전국투어 in 일산'의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근 고령화 사회의 영향으로 은퇴 시기가 미뤄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연령도 높아지면서 원활한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를 위해 성형에 관심을 갖는 중장년층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50~60대 중년 남성들을 중심으로 이마 주름, 콧잔등 주름, 눈꺼풀 처짐, 팔자 주름 등을 개선하기 위한 얼굴 리프팅 상담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얼굴 처짐과 탄력 저하는 기능성 화장품만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얼굴 주름이 깊게 패인 상태라면 주름성형을 통해 직접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한다. 성형외과의 주름성형 방법은 크게 실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 안면거상술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다만 시술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구체적인 효과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현재의 피부 노화 상태에 맞춰 적절한 것을 선택해야 한다. 대표적인 종류인 실리프팅과 레이저 리프팅은 절개 없이 간단한 시술로 처진 피부를 당겨주고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기 때문에 짧은 회복 기간과 적은 통증으로 일상생활 복귀도 빠르고 간편해 시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유지 기간이 길지 않고, 효과가 제한적이라 주기적
이너랩이 여름 휴가 후 부쩍 무거워진 몸 때문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은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으로, 배변활동 원활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을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 중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물이 닿으면 40배나 팽창하는 성질이 있어, 섭취하면 대변의 부피가 늘어나 장 운동이 더욱 활발해진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에는 무려 6,000mg의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좋지 못한 장 건강 때문에 변비, 숙변 등으로 고통 받거나 일상 생활 속에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게다가 불용성 식이섬유와 수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셀트리온 뷰티몰을 통해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1박스를 32%, 3박스를 40% 할인 판매한다. 6박스 구매 시 51% 할인율이 적용되며 무더운 여름, 칼로리 걱정 없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LLECTION with KCON LA 2024'에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홉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KCON은 K팝을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이번 'K-COLLECTION with KCON LA 2024' 판촉전은 KCON과 연계된 행사로서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갖춘 국내 50여 개 중소기업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베리홉은 기미잡티를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8일미백앰플 순수 비타민C 라인을 비롯해, 바이오틱스 볼륨 라인, 아하바하파하 모공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베리홉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현장 구매 시 최대 26%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베리홉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
손발톱관리 전문브랜드 풋헬퍼는 13차 리오더 완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기다린 고객들을 위해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3차 리오더 물량 구매 고객은 할인가에 추가할인 5,000원을 적용받고 사은품 4종을 모두 증정받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이루어낸 13차 리오더인 만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허리에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인 추간판 탈출증은 이제 흔한 질환이 됐다. 흔히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 탈출증은 주로 중,장년층 이후부터 나타난다고 여겨지지만 요즘에는 20~30대의 젊은 환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추간판 탈출증은 척추뼈마디 사이에 자리한 디스크가 제 자리를 이탈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이다. 유전적 요인 외에도 운동이나 사고에 의한 충격, 바르지 못한 자세, 허리의 과도한 사용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추간판 탈출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허리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신경외과 이동엽 원장은 "허리통증의 원인이 근육통인 경우에는 병변 부위를 손가락으로 꾹 눌렀을 때 통증이 악화된다. 그렇지만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아픈 곳을 손가락으로 눌러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한 기침할 때 허리가 심하게 울리거나 엉덩이 및 다리에 통증, 저림 증상이 동반된다면 추간판 탈출증을 의심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라며 "급성기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1~2개월 정도는 치료에 전념하며 충분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스크가 파열되었다고 해도 중증 증상이 나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 직수형 얼음정수기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수기 시장은 2023년 210만대, 약 3조원으로 추산된다. 이중 얼음 정수기는 20% 내외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공격적인 출시 경쟁에 비해 직수형 얼음정수기의 세균, 이물질 논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2년 정도 얼음정수기를 사용하던 중 정수기 물이 나오지 않아 내부를 열어보니 얼음 부분에 찌든 곰팡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코디가 4개월마다 세척 등 관리를 해줬다. 심지어 관리를 받은 지 보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곰팡이가 생겨 깜짝 놀랐다”는 불만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얼음정수기에는 왜 곰팡이가 생기는 걸까. 얼음정수기에서 곰팡이가 발생하는 주 원인은 단열재 때문이다. 냉수 및 얼음 정수기는 냉각기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가 사용된다. 그런데 내부와 바깥 온도 차이로 단열재 주변에 수분이 생기면서 마르는 과정이 반복되며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된다. 울산대학교 연구팀이 냉/온수 정수기에서 검출된 일반균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정수기에 검출된 일반
유아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피에고와 프라이빗 팜크닉 플랫폼 로컬앤라이프 (이하 프루떼) 와 함께 ‘헬로 팜크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 팜크닉 프로모션은 아이들의 자연육아를 지향하는 두 브랜드의 만남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농가와 도시민을 잇는 소중한 팜크닉 (팜 + 피크닉의 합성어)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피에고는 런칭 이후 지금까지 육아인들에게 합리적이고 편리한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아이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그 결과 힙시트 아기띠 유모차 등 대표적인 육아용품에 이어 플랩캡 미아방지가방 등 시즌 육아용품들까지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프루떼는 팜큐레이터가 만든 팜크닉 플랫폼으로 현재 전국 60여개의 농가와 파트너십을 통해 팜크닉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약 1만 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헬로팜크닉 원정대로 선정된 10가족에게는 프루떼 팜크닉 이용권 5만원과 피에고의 시즌 리미티드에디션인 헬로에디션 미아방지가방과 보냉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품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자연과 햇살이 소중한 우리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해주고 싶은 마음이 같은 두 브랜
카페 디저트39가 '3ZERO 캠페인'을 통해 건강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제로칼로리', '제로슈가', '제로웨이스트'를 목표로 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포함한다. 디저트39는 '제로슈가', '제로칼로리' 등의 메뉴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 45여 종 정도로 국내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제로칼로리 음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은 1회용 컵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유저블 텀블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저트39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리유저블 텀블러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할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디저트39가 2021년부터 진행한 캠페인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 중이며, 지난 7일까지 약 555만잔의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디저트39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더 많은 고객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