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달 19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해 제18대 조합장으로 송용헌 전 감사를 선출했다. 송 당선자는 경기도 화성출생으로 충남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제12, 13, 14대 서울우유 이사를 역임했다. 또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우유 제20, 21대 감사를 역임했으며, 이달 6일 조합장에 취임하게 된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달 2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수의과학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옥경씨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신임 김 회장은 1944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시립대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석사와 건국대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농림직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시작 농림부 가축위생과장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을 역임했다.
전운성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은 재단 내외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월 두 세 차례씩 직접 쓴 편지들을 모아 하나로 엮은 신간 ‘가끔 쓰는 편지’를 출간했다.창조적 감성터치와 소통만사성을 내세운 이 책자에는 넓게는 세계의 농업과 식량문제, 인류의 빈곤과 기아문제를 살펴보는 것을 비롯해 좁게는 우리 농업의 현안문제점 제시와 함께 필자가 속한 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또 대학에 몸담고 있을 때 농업·농촌·농민 등의 분야와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기고한 글들도 추가해 내용의 깊이와 다양함을 더했다. 편지를 읽는 이의 생각이 담긴 댓글들도 첨가시켜 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했다.전운성 이사장은 “가끔 쓰는 편지는 상호적인 소통이기 이전에 자신과의 끊임없는 소통이라 고 생각한다”면서 “아무것도 없는 편지지 위에 써 내려가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재점검하고 때로는 재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병률, 김창길, 김홍상, 전창곤 ▲연구위원 김용렬, 마상진, 연규영, 우병준▲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장 박시현 ▲농산업팀장 김연중 ▲유통경제팀장 황의식 ▲식품경제팀장 이계임 ▲농업구조팀장 박준기 ▲지역산업팀장 김용렬 ▲농촌발전팀장 성주인 ▲지식정보팀장 한근수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태원)는 ‘2011농약사용지침서’를 오는 4월 29일까지 구입 신청 받는다. 작보협은 4월 중에 농약사용지침서를 제작해 신청수량만큼 5월 중순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입가격은 부가세 포함 3500원이며 발송비는 별도이다. 문의 02-3474-1590
농약 원제사 다우아그로사이언스(지사장 필립스티븐파일)가 지난달 2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남구 대치4동 890번지 유니온스틸빌딩 11층으로 이전했다. 전화번호는 종전과 같다.
◆농림수산식품부▲정책평가담당관 김대근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실 파견 장승진 ▲지역개발과장 윤동진 ▲OECD 고용휴직 예정 정현출▲정책평가담당관실 이정길 ▲농업정책과 정용호 ▲농업정책과 김오영 ▲농촌정책과 홍상표 ▲유통정책과 이성주 ▲식량정책과 김왕근 ▲식량정책과 전건호 ▲안전위생과 김일환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어업지원팀 장재동 ▲국제협력총괄과 윤광일 ▲양자협상협력과 김민욱 ▲식품산업진흥과 장대수 ▲축산경영과 조병임 ▲녹색미래전략과 김남웅 ▲수산정책과 전성래 ▲어업교섭과 김학기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인천지원장 신연호▲정책평가담당관실 신정홍 ▲농산경영과 전종호 ▲농산경영과 김 성 ▲축산정책과 권우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출장소장 박교순◆산림청▲산림보호국장 류광수 ▲강원대 고용휴직 김판석▲기획재정담당관 오기표 ▲산림환경보호과장 김현수◆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서대석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한태원)는 ‘2011농약혼용정보’ 책자를 발간한다. ‘2011농약혼용정보’는 농약의 올바른 혼용으로 약해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일손 부족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각 회사별 혼용가부표를 취합해 발행하게 된다. 이번 책자는 3월 중 조기 제작해 책자를 신청한 기관 및 농민, 시판상, 회원사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4000원이며 발송비는 별도로 필요한 부수를 한국작물보호협회 홍보팀 전화 02-3474-1590, 팩스 02-3472 4134, 이메일 chandobae@koreacpa.org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공공사업팀장 이언하▲총무팀 안상화 ▲기계화사업팀 남규철▲품질보증팀장 최낙우 ▲해외사업팀장 이시민 ▲기계화사업팀장 김경수 ▲총무팀 장길수 ▲홍보실 김영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 카길애그리퓨리나 명예회장)은 국내외 축산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23명, 대학생 7명, 대학원생 5명 등 장학생 3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 이후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등 모두 34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기획조정관 박병홍 ▲수산인력개발원장 정일정▲원양정책과장 손건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김석호 ▲국립식물검역원 국제검역협력과장 신현관▲다자협상협력과장 조일환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박선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최영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장 임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장맹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윤영렬 ▲농업연수원 교육기획과장 이시혜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안전과장 최정록 ▲국립수산과학원 대외협력과장 임영훈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총무과장 이영직▲정보화담당관 김홍우 ▲축산정책과장 이천일 ▲국무총리실 농수산국토정책관실 파견예정 장승진 ▲홍보담당관 박상호 ▲감사담당관 유이현 ▲운영지원과장 최이규 ▲농지과장 최병국 ▲농촌정책과장 배호열 ▲농업기반과장 김길영 ▲식품산업정책과장 최명철 ▲소비안전정책과장 김응본 ▲친환경농업과장 이정형 ▲농업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김태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박상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황인식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과장 이지우 ▲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장 강철구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장 이재현 ▲수산인력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정진혁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
농촌진흥청은 재배가 까다로운 약용작물을 농업인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와우~약초 이렇게 키우면 되네’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약용작물 재배기술 매뉴얼은 오미자, 당귀, 율무 등 국내 소비가 많으며 수입대체 효과가 큰 10개 품목(구기자, 당귀, 도라지, 마, 오미자, 율무, 작약, 지황, 천궁, 황기) 을 선정해 작목별로 제작해 시리즈로 배부 할 계획이다.이 책에는 작목별 생산동향, 식물특성, 재배 및 수확후 관리기술, 식물의 효능 등을 그림과 간단명료한 설명으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작목별로 한권씩 구성하고 10작목을 시리즈로 발행해 농업인이 필요한 작목의 재배기술만 쉽게 골라 볼 수 있도록 했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