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통의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국비지원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를 비롯해 취업성공패키지, 국민내일배움카드 대상자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매월 교육생들에게 훈련 장학금도 지급되며, 대전 이외에 천안, 세종, 천안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내선공사 관리자 양성 과정은 전기 사용 장소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입 전선로를 비롯해 전원설비, 전기공급설비, 부하설비, 약전 및 방재설비 등을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하는 업무관련 시스템을 적합하고 안전하게 설치를 시공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이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학교장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 및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 자격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 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교육 참여가 가능해 훈련생 1인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은 방과 후에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방과 후 시간 동안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방과후돌봄지도사는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한국교육검정원에서는 방과후돌봄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다양한 96여 종의 미래 유망자격증 교육과정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방과후돌봄지도사는 현대 사회에서 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방과 후 시간 동안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방과 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과후돌봄지도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 인력은 다양한 교육 및 돌봄 서비스 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방과후돌봄지도사 교육과정 외 96여 종 자격증 무료수강 방법은 회원가입시 추천인 코드란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으로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불스원 등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고 있어 교육 수료 이후 100%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20년 전통의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인증평가에서 우수한 훈련 및 취업 성과를 인정받아 5년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석사 이상의 학력과 오랜 실무 경험을 갖춘 교수진과 함께 VR 시스템 등 최신 자동차정비 교육 시설을 갖췄으며, NCS 기반의 교육 과정을 도입해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훈련생 1인 평균 2.5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고양 이외에 이천, 과천, 의왕 등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서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자동
현대사회에서 미용분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자격증과 면허증들이 필요해지고 있다. 그중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면허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개인 경력 개발뿐만 아니라 고용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위치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선 8월 29일 (목) 개강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별한 조건없이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만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필수 과목만 이수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만약 학위취득이 필요한 경우엔 학점은행제를 통해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미용전문학사 학위를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실제로 직업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면허증을 보유한 미용사들은 평균적으로 미보유 미용사들에 비해 약 15% 이상의 급여 인상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하여 개인 커리어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제공 중이다.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 교안을 배부하고 있으며, 온라인 100% 과정으로 실습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업‧보건‧복지 등 전문성을 갖춘 한국형 치유농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3년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6월 30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급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은 제1차 객관식시험, 제2차 주관식시험으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제1차 시험은 9월 2일, △제2차시험은 10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치유농업 자격시험의 시험과목,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rda.go.kr) 및 농진원(koat.or.kr), 치유농업사 자격시험(license.agrohealing.go.kr) 홈페이지의 원서접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 기간은 8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치유농업사 자격시험 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치유농업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전국 15개에 지정되어 있는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자격증 취득 시 국내에서 치유농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2급 치유농업사는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정의된 바에 따라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행, △치유농업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 △치유농업자원 및 치유농업시설의 운영 관리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