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하순 장마가 끝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탄저병은 일단 발병하면 방제가 쉽지 않고, 병이 급속하게 번져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다. 병이 발생하기 전에 보호효과가 우수한 종합살균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팜한농의 ‘후론사이드 수화제’는 다양한 원예작물의 여러 가지 병해에 약효가 탁월한 예방 전문 종합살균제다. 일반적으로 원예작물은 두 개 이상의 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후론사이드는 방제 스펙트럼이 넓어 탄저병, 역병, 잿빛곰팡이병 등 여러 병을 동시에 방제해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후론사이드는 살포 후 약 14일간 약효가 지속된다.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약효를 발휘한다. 팜한농 관계자는 “탄저병 발병 전에는 ‘후론사이드 수화제’와 같이 보호효과가 우수한 약제를 살포하고, 탄저병이 발생한 경우에는 감염된 과실을 즉시 제거한 다음 ‘에이플 입상수화제’ 등 치료 전문 살균제를 살포해야 한다”며 “최근과 같이 탄저병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예방 전문 살균제와 치료 전문 살균제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특히 지난해 탄저병 피해가 컸던 과수원은 통풍이
무인항공 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폭염에다 집중호우가 잇따르며 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적기 방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심해 병해충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작 병해충 방제에 사용가능한 무인항공용 방제제품을 217호에 이어서 소개한다. (주)농협케미컬 저항성 해충에도 OK~ ‘마징가 액상수화제’ ●곤충의 신경전달을 방해하는 ‘티아클로프리드’와 근육수축운동을 저해하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의 이상적인 조합의 수도 종합살충제 ●뛰어난 침투이행성으로 멸구와 나방류 동시방제 가능 ●잔효성이 우수하고, 기존약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해충에도 약효 발휘 ●항공방제에 최적화된 제품 ●무인헬기 혼용 사용시 목도열병과 혹명나방 등 후기병해충 발생밀도 현저히 줄여 (주)팜한농 나방·멸구류·노린재 동시 방제, ‘올인원 액상수화제’ ●나방·멸구류·노린재를 동시에 방제하는 고기능성 수도용 살충제 ●침투이행성과 침달성이 우수해 잎 뒷면까지 약액이 잘 전달되며 빠른 효과 발현 ●상엽 방향으로 약액이 침투이행해 약효 발현을 높이는 특징으로 무인항공방제 안성맞춤 ●클로란트라닐리프롤· 클로티아니딘 성분으로
고온다습한 장마기에 소리없이 퍼지는 탄저병은 과수농가를 울리는 대표적인 골칫덩이로 꼽힌다. 강우 즉시 방제가 필수로 과수의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하나, 과일 성숙기에 많이 발생한다. 발병 초기나 예방시기에 살포해야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과수 탄저병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주)동방아그로-일등탄 액상수화제,(주)경농-벨리스플러스 입상수화제, (주)농협케미컬-카브리오에이 입상수화제, 신젠타코리아(주)-아로빈 액상수화제, SG한국삼공(주)-액상수화제, 성보화학(주)-포르투나 액상수화제,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실바코 수화제
최근 텃밭에서 재배하는 고추에 바이러스병이 문제가 되고 있어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추는 농약살포 및 관리에 소홀할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곰팡이균에 의한 검은반점·새순고사 등 7종 바이러스 전염 원인 파악도 중요 텃밭재배 고추의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거나 새순이 죽는 이상 증상이 나타나 문제가 된다. 이 원인을 곰팡이균에 의한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잎에 모자이크 형태로 나타나는 황화 증상, 혹은 줄기나 새순이 검게 변하면서 죽는 증상이 보여 위의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7종의 바이러스는 2종 이상의 복합 감염이 일어날 경우 생장이 멈추거나 기형과가 형성돼 수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7종 바이러스의 전염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약한모틀바이러스는 토양 및 종자에 의해 감염되어 작업 시 접촉으로 전염된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총채벌레가 옮기며,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등 나머지 5종은 모두 진딧물에 의해 전염된다. 해충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 종류가 많은 만큼 해충 방제는 매우 중요하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며 진딧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진딧물은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어 직접적으로 생장을 저해한다. 또한 배설물이 묻은 작물은 곰팡이가 발생해 상품성이 떨어지고, 바이러스 매개로 작물 수확량에 비상이 걸린다. 진딧물 방제는 밀도가 낮은 초기 관리가 관건, 진딧물 방제에 효과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지속된 가뭄이 최근 내린 단비로 어느 정도 해갈되는 듯 보인다. 그러나 폭염과 태풍이 잇따라 찾아오면서 농민들은 한 시름도 놓을 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장마철엔 각종 병해에 노출될 수 있어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농촌진흥청은 멸강나방, 채소류의 바이러스병, 과수의 갈색날개매미충, 응애류, 진딧물류 등 돌발해충에 대한 주의보를 발표하기도 했다. 장마철, 철저한 농작물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일조시간 부족하면 벼 잎도열병 주의 여름철 비가 오는 기간이 많아지면 일조시간이 부족해지기 마련이다. 벼가 웃자라 연약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산간고랭지와 거름기가 많은 논, 잎도열병이 발생한 논이나 이삭 거름주는 시기에 비가 자주 올 경우에는 질소질 거름은 주지 않고 칼리질 비료만 줘야 한다. 특히 잎도열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비가 자주 내리면 쉽게 발생한다. 장마가 지속되면 호평, 일품 등 도열병에 약한 벼 품종과 잎색이 짙고 잎이 늘어진 논 등에서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좋다. 벼해충 발생 우심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노린재류·벼잎벌레·굴파리류 등과 잎도열병 등을 동시에 방제
아바멕틴 및 지베렐린(도포제) 등 불법밀수 농약이 광범위하게 유통되면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수농약은 당국의 단속강화와 국산제품 판매가가 낮아지면서 사용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40~50%의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밀수농약은 주로 응애방제제인 아바멕틴과 식물생장촉진제인 지베렐린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2016년 1월부터 올 6월말까지 밀수농약 8건을 적발하고 1억7800만원 상당액을 폐기처분했다. 밀수농약은 중국과 교류가 많은 배봉지 및 배꽃가루 판매업자, 팬 컵 등을 판매하는 농자재 관련업자들이 일선 유통업체와 농가를 순회하며 일대일 방식으로 거래하기 때문에 적발하기가 쉽지 않다. 점조직 판매, 단속 어려워 농정당국에서 불법농약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법으로 유통되는 농약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국산보다 가격이 2~3배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한 농가에서는 응애류 방제뿐만 아니라 꼬마배나무이 등 다른 해충의 방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사용이 줄지 않고 있다. 아울러 국산제품이 안전성 강화와 약제 저항성으로 인해 효능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농민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함량이 높은 밀수제품
무인항공 방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뭄과 고온으로 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적기 방제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장마철에도 기상청은 마른장마를 예보하고 있어 병해충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작 병해충 방제에 사용가능한 무인항공용 방제제품을 소개한다. SG한국삼공(주) 수도 후기병해충 섞어서 한번에 방제 ‘빅애니 액상수화제 + 벼천왕 유제’ - 수도 후기 문제 병해충에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제품 - 이화명나방·혹명나방·애멸구·벼멸구 동시방 제하는 ‘빅애니 액상수화제’, 도열병· 이삭누룩병·깨씨무늬병·세균- 벼알마름병·흰 잎마름병·문고병 동시방제하는 ‘벼천왕 유제’ 를 섞어서 사용하면 수도 후기병해충 방제효과 탁월 - 주변작물 안전성 확보로 광역방제 및 무인헬기 방제에 적합한 제품 (주)경농 수도작 및 과수도 적용가능, ‘살리미 유현탁제’ - 항공방제에 최적화된 종합살충제 - 멸구류·나방류·노린재류 종합방제 가능 - 두 가지 성분의 상승작용으로 탁월한 방제효과 발현 - 2017년에는 과수에까지 적용범위 확대로 다양한 작물에 사용가능 (주)동방아그로 멸구·혹명나방 동시방제 ‘신나고 액상수화제’ - 멸구류, 혹명나방을 동시에
경기, 충남, 전북, 강원 등 전국에서 멸강나방 애벌레가 확인됐다. 이 에 따라 농작물 재배지를 미리 살펴보고 발견 즉시 방제해야 더 큰 피 해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갈색 머리에 갈색의 ‘八’자 무늬가 특징 멸강나방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네팔, 파기스탄, 아프가니스 탄, 필리핀, 스리랑카, 미크로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남 부, 러시아 일부 등에 분포하는 나방과 해충. 어른벌레는 몸길이가 18㎜ 내외이며, 날개를 편 길이는 40㎜ 가량인 중간크기로 담갈색의 앞날개 중앙에 황백색 무늬가 1개 있고 뒷날개는 암갈색이다. 알은 길이 1㎜로 수백개가 무더기로 발견되며, 산란초기에는 연한 황백 색이지만 점차 암갈색으로 변한다. 애벌레는 몸 색깔의 변이가 많고, 어 른벌레는 머리는 황갈색으로 앞에서 보면 갈색의 ‘八’자 무늬가 있다. 멸강나방은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날아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해충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4월경부터 어른벌레가 관찰되지만, 보통 5 월 하순~6월 상순에 많이 날아온 탓에 어른벌레가 많이 보인다. 애벌레 의 먹이가 되는 기주식물은 벼·보리·밀·옥수수·조·수수·귀리 등 벼과 식물 대부분이고,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가 정부정책 보조사업에 시판 참여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지회별로 해당 지자체에 건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자체 결정 후 쿠폰 지급방식 등을 활용하는 구제적인 방안을 내놓은 것. 유통협회는 작물보호제, 친환경자재 등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정부정책 보조사업이 농협을 통한 제품이 공급되어 시판의 참여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농업인 의사에 따라 선사용 후정산으로 만족도 높여 쿠폰지급 방식은 먼저, 지자체에서 사용기간・사용처・대상 농자재 지원내역 등이 명시된 확인서(쿠폰)를 해당 농업인에게 지급하면, 농업인은 관내 시판 또는 농협 구분없이 원하는 판매점에서 쿠폰으로 농자재를 구입하고, 판매점은 회수된 쿠폰을 지자체의 정산절차에 따라 정산 및 대금 청구를 하는 것이다.작물보호제유통협회 이경택 전무는 쿠폰제 활용은 농업인의 편의 따라 제품을 선택하고 구입해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상자육묘처리, 본답처리, 돌발병해충 등 작물보호제와 관련한 정부정책 보조사업에서 여전리 시판이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습니다. 쿠폰제를 통해 시판상 참여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제안할 계획입니다. 또
6월 중, 하순부터는 사과의 탄저병 등 종합적인 방제가 요구된다. 탄저병은 일단 발생하면 병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예방 위주의 주기적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사과 탄저병・갈색무늬병 전문약제인 아로빈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아로빈은 사과 탄저병을 포함해 갈색무늬병・겹무늬썩음병을 동시에 방제하며, 내우성과 지효성이 우수해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활성물질(아시벤졸라 에스메틸)이 함유되어 작물이 외부 자극 없이도 면역력(전신획득면역성)을 향상시켜 다양한 병원균에 대한 저항성을 길러준다. 아로빈은 복숭아의 세균구멍병・잎오갈병, 감의 탄저병, 감귤의 검은점무늬병・더뎅이병에도 등록돼 있다. 살포 후 약흔 발생 우려가 적고, 저항성 발달 위험이 없어 우수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신젠타 관계자는 “지금 이 시기가 사과 탄저병 관리에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적기에 방제하여 효과를 높이고, 추후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극심한 가뭄과 이상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영농시기가 앞당겨져 전국 모내기 진행률이 평년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평년 대비 평균 기온이 높고 기온 상승 또한 앞당겨져 수도 병해충 방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특히, 벼 품질과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도열병・이삭누룩병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돼 적기 방제와 면밀한 예찰로 조기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농업인들은 최근 문제되는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신젠타코리아 ‘뉴텍 액상수화제’를 주목한다. 뉴텍 액상수화제는 높은 유효성분 함량으로 약효가 3주 이상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특장점. 목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마름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무인항공기(무인헬기 및 드론) 등록으로 항공방제로도 사용이 용이하다.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
한국농어촌공사는 제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비서관, 기획재정담당관, 농촌정책과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사업국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차관보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2년 5월부터 1년 3개월간 제58대 차관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농업·농촌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농정전문가이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량정책과 농촌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합리적인 일 처리와 함께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지니고 있어 조직 운영의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식량정책관으로 재직하면서, 당시 큰 폭으로 하락하였던 쌀값을 안정시켰으며, 현재 농업 직불제의 근간이 되는 공익형 직불제의 도입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아물러, 차관보와 차관 시절에는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농촌공간계획제도를 도입하는「농촌공간재구조화법」을 제정하고,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신규사업으로 개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