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린바이오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브라질 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자재 유통 기업과 완효성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옥수수, 대두, 사탕수수 등 식량 및 가공 식품의 원료가 되는 작물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브라질의 작물 재배 면적은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7배에 달하는 세계 최대 농업 국가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은 2026년부터 3년간 총 6,000톤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이번 계약을 위해 수년 전부터 브라질 현지 작물 대상 다양한 비료 적용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협의된 제품은 옥수수, 콩, 밀, 대두, 사탕수수 등에 적용 가능한 제품으로 브라질 기후에 맞게 개량된 완효성 코팅비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종 및 정식 시 한번의 시비로 작물이 필요한 영양분을 지속 공급하여 농가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브라질은 세계 최대 농업국인만큼 비료 시장은 연 380억 달러(약 55조)에 달하는 가장 큰 시장 중에 하나로 상상 이상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이라며, “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은 지난 2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필리핀 스마트농업 가치사슬 강화사업’ 착공식이 필리핀 아클란 주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필리핀 아클란 농수산 시범농장 및 교육센터 내 온실 구축 예정 부지에서 진행됐으며, KOICA를 비롯해 필리핀 농업부 중앙정부 및 지역청 관계자, 현지 농민단체 등 한·필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800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5년간 추진된다. 경농은 (사)한국개발전략연구소,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함께 PMC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 기관은 약 3천평(1ha) 부지 4곳에 스마트온실을 비롯해 육묘장, 저온저장고, 태양광 설비 등 현대적 농업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1차 대상지인 아클란주 칼리보와 일로일로주 티그바완을 시작으로, 안티케주 팟농온과 네그로스 옥시덴탈주 바고까지 총 4개 지역으로 확대해 필리핀 서비사야스 지역 전반에 스마트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농은 스마트팜 기술 구축과 현지 운영 컨설팅을 총괄하며 한국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필리핀의 기후와 재배 환경, 농업 구조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중점을
대동그룹의 AI 필드로봇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2026 PGA 쇼'에서 프리미엄 골프카트와 북미형 저속 전기차(LSV, Low-Speed Vehicle)를 공개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PGA 쇼에 참가해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주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집중 소개했다. PGA 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산업 전시회로, 전 세계 80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동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북미형 LSV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아울러 AI 자율주행 기반의 운반 및 디봇 보수 로봇과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공개하며,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토탈 골프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Golf Solution Provider)'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프리미엄 6인승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주행 안정성과 승차
비료 제조 전문 기업 천지바이오(대표이사 한기균)는 자사의 대표 제품 '월드일라이트(World Illite)'가 카자흐스탄 현지 실증 시험에서 탁월한 토양 개량 및 작물 증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시험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해외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Kazakh Research Institute of Fruit and Vegetable Growing)와의 협력을 통해 수행됐다. 실증 시험은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카이나르 지소의 시범포에서 토마토(품종: 얀타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해당 지역은 장기간의 고온 현상과 평년 대비 2.3배 적은 강수량(124.7mm)을 기록하는 등 채소 재배에 매우 불리한 기상 조건이었다. 평년보다 불리한 기상 조건에서도 '월드일라이트'를 처리한 시험구는 대조구 대비 놀랄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 과수채소연구소의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월드일라이트' 처리구의 토마토 수확량은 61.5t/ha로, 대조구(34.2t/ha) 대비 약 7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물의 생육 지표 역시 뚜렷하게 개
국내 스마트팜 전문기업 ㈜유비엔(대표 안은기)이 자체 개발한 딸기 수직농장 시스템 ‘버티(vert·i)’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유비엔은 말레이시아의 수직농장 전문기업 스퀘어루트(SQUARE ROOTS)사와 손잡고 현지 실내 딸기 수직농장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 설비 공급을 넘어 현지 설치, 운영 교육, 실증 재배까지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수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티(vert·i)’는 ㈜유비엔이 다년간 축적한 스마트팜 보급 및 데이터 기반 농업 서비스 노하우를 집약해 개발한 딸기 특화 수직농장 솔루션이다. △수직타워형 딸기 전용 분무경 재배포트, △히트펌프(Heat Pump) 공조시설, △순환형 양액기, △재배 전용 LED, △클라우드 기반 통합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이 모두 자체 개발되어 적용됐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컨설팅 지원사업 활용 특히 이번 수출 과정에서 ㈜유비엔은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의 ‘스마트팜 수출·수주 해외 법률/회계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말레이시아 수출에 필수적인 관세 및 원산지 증명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사전에 검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유럽 최대 농업 박람회인 아그리테크니카(AGRITECHNICA)에 참가해 자사 미래사업 슬로건인 'AI to the Field(AI가 필드로)' 기치 아래 주력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아그리테크니카는 전 세계 53개국 2,800여 개 농업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만 약 50만 명에 달하는 세계 4대 농업 박람회 중 하나다. 2026년 유럽 시장에서 매출 두 자릿수 성장과 시장점유율 3%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동은 'Earth is our playground'라는 콘셉트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카이오티(KIOTI)'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아그리테크니카 참가는 대동 창사 이래 처음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대동은 독일 하노버에서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행사 기간 동안 약 420m²(약 120평) 규모의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AI to the Field 존' ▲'세일즈 존'으로 구성해 트랙터, 다목적 차량, 소형 건설장비 등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 제품 10종을 선보였다. 여기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지난 11월 14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농업·잔디관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윌버 엘리스(Wilbur-Ellis)와 원예 육묘 및 잔디용 코팅비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기간은 2년으로 누보가 보유한 고성능 코팅비료 제조 기술력과 Wilbur-Ellis의 광범위한 북미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국 육묘 시장은 주로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오리건 등에 집중, 규모는 약 50억 달러 (약 7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해당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것이 누보 측의 설명이다. Wilbur-Ellis는 1921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기반의 농업·화학·사료 전문 기업으로, 약 30억 달러(한화 약 4조원 이상) 이상의 매출 규모와 2,400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 북미 전역에 약 140개 이상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북미 농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농자재·비료·작물보호제 등 농업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특수화학품과 원료사업까지 폭넓게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계약은 두가지 형태의 계
식물생리활성제 전문기업 ㈜바이오플랜(대표 유승권)이 베트남 첫 공식 수출을 성사시키며 한국 토종 식물생리활성 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수출을 통해 벼·커피 등 베트남 현지 주요 작물의 생육 개선과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질소비료 30% 절감과 온실가스 37% 저감이 가능한 저탄소 농법 기술 이전을 통해 탄소중립형 농업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플랜은 제품 공급을 넘어 현지 재배 환경에 맞춘 기술 지원과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베트남 벼와 커피, 두리안 등 주요 작물 대상 시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친환경·저탄소 농법 확산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바이오플랜의 식물생리활성 기술은 이미 베트남 커피, 두리안, 쌀 등 주요 작물 대상의 시험 재배 결과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바이오플랜은 2021년부터 베트남 정부기관 및 현지 농업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인허가 및 실증시험 등 중장기적인 진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2023년 9월, 베트남 농업진흥청(NAEC) MOU 체결과 △2023년 12월, 베트남 농업부 장관 및 농진청장 한국 본사 방문. △2024년 4월, 메콩델타 1
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대표이사 여준구)는 미국 와인 유통 기업 아티산 비노(Artisan Vino LLC), 글로벌 베리 생산·유통 기업인 호티프룻의 스페인 법인(Hortifrut Espa?a Southern Sun S.L.U., 이하 호티프룻)과 각각 지난 10일, 11일 농업 로봇 기술 고도화와 현지 시장 진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로보틱스는 미국과 유럽이라는 세계 최대 농업시장에 현장 실증 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작물과 작업환경에 최적화된 농용 필드로봇 기술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티산 비노와는 포도 농장 자동화 기술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미국 내 포도 재배 농가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며, 호티프룻과는 스페인 대규모 베리 농장에서 운반로봇의 제초 기능 테스트를 진행한다. 자율주행 운반로봇 성공적 개념검증(PoC) 대동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7월 스페인 후엘바(Huelva) 지역의 호티프룻 베리 농장에서 자율주행 운반로봇의 개념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스트 결과 성능과 정밀도, 자동화 수준에서 높은 평가
벨기에육류사무소(BMO)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음료 박람회인 Anuga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수많은 방문객들이 BMO 부스를 찾아 벨기에 육류 수출기업들과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Anuga 2025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핵심 주제로 삼았으며, 이는 유럽 육류 산업이 오랜 기간 품질, 장인정신,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헌신을 통해 구현해 온 가치이다.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전통을 존중하는 자세는 벨기에 육류 수출기업들이 깊이 공감하는 신념이다. 그들 중 다수는 세대를 이어 품질, 장인정신, 그리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온 가족기업들이다. 벨기에육류사무소는 8,000여 개의 참가업체 중 하나로서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업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었던 것을 기쁘게 여겼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돼지고기 수입업체들이 벨기에 파트너들과 만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Anuga 2025의 공식 파트너국으로서 한국은 올해 행사에서 강력하고 환영받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Anuga의 파트너국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튀르키예 주요 농업 지역을 순회하며 자사 트랙터 제품을 전시·시연하는 '카이오티 로드쇼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대동 트랙터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으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앙카라와 콘야 두 도시에서 이틀간 진행했던 첫 로드쇼 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사카리아(Sakarya)를 시작으로 시바스(Sivas), 토카트(Tokat), 삼순(Samsun) 등 4개 도시를 순회했다. 총 방문객은 약 6,000명으로, 전년 대비 1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번 로드쇼에서 총 10종의 주력 트랙터를 선보인 대동은 60~140마력에 해당하는 중·고마력대에만 8종을 배치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튀르키예는 다목적 농작업에 적합한 중형 이상 마력대의 선호도가 높고, 정부의 곡물 생산 장려 정책 및 보조금 확대에 따라 100마력 전후 모델에 대한 시장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다. 로드쇼를 진행한 4개 도시도 중대형 트랙터 수요가 높은 지역이며, 대동의 신
발효 아미노산 전문업체 ㈜케이이오테크(대표이사 김동원)의 동물성 아미노산 ‘아미노웰스’의 중국 수출이 본격화됐다. ‘아미노웰스’는 순수 국내 자원(난분해성 닭 깃털)을 국내 최초 기술(고온·고압 아임계수를 이용한 유기물 완전 분해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아미노산 단위까지 물리적으로 분해 후 미생물 발효를 통해 제조한 케라틴(Keratin)이 다량 함유된 동물성 아미노산이다. ㈜케이이오테크는 바이어를 통해 지난해 말부터 동물성 아미노산 ‘아미노웰스’의 중국 현지 수출을 협의해 왔다. 특히 지난 6월 최종 테스트 물량이 수출된 데 이어 9월 18일 초도 물량으로 10톤이 선적됨으로써 중국 수출이 본격화됐음을 알렸다. 이번 ㈜케이이오테크의 동물성 아미노산 ‘아미노웰스’의 수출은 국내 판매되고 있는 아미노산 제품의 원료를 대부분 중국 등에서 수입해 생산하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국내 자원과 기술로 생산한 제품이 중국으로 수출됐다는 점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김동원 대표는 “이번 본 물량 수출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과 비교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특히 이번 수출 물량에 2차 후가공 처리로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이 테스트 물량으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