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은 ‘제5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1차 심사(서류심사)를 통해 6개 분야 28개 품종을 선발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서류심사 통과 품종은 생육기간 농가 현지 심사와 11월초 종합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품종, 국무총리상 2품종,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5품종 등 8품종을 선발하고 시상을 갖는다. 이날 선발된 품종은 다음과 같다. △식량·특용 분야에는 광평옥(옥수수), 신동진(벼), 하령(감자), 대풍(콩), 얼리밸리(감자) 등 5점 △채소 분야에는 설향(딸기), 역강홍장군(고추), 탄탄대목(고추), 기찬(무), 리코핀-9(토마토), 중복삼척(오이), 청옥(배추), 얼스썸머스타(메론), 탑그린(상추), 알피-1(팍쵸이) 등 10점 △화훼 분야에는 오렌지플래시(장미), 옐로킹(장미), 휘파람(국화), 샤인(안개초), 엘로그레이스(팔레높시스), 밀키웨이(덴드로비움), 삼천리(무궁화), URI2000-001(패랭이꽃) 등 8점 △과수 분야에는 제시골드(참다래), 용황(복숭아) 등 2점 △버섯 분야에는 참(버들송이), 치악11호(느타리버섯) 등 2점 △산림 분야에는 정금5호(복분자딸기) 1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