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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원 보존관리와 산업화 방안‘ 심포지엄

농진청, 10년 내 세계 5대 종자강국 진입 목표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생물진화론의 창시자 찰스 다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종자강국 기반구축을 위한 유전자원 보존관리 및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한국육종학회(회장 오대근)와 공동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부기관, 종자 관련 업체, 학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유전자원의 활용성 증진방안과 종자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대 박효근 명예교수는 기조 강연을 통해 21세기 종자강국 달성을 위한 농업유전자원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 국제기관에 보고된 세계 유전자원은 600만 점을 상회하며 농진청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는 세계 6위 수준인 25만점이 보존돼 있다. 농진청은 이날 향후 10년 내 세계 5위의 유전자원 보존국가와 세계 5대 종자강국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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