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스상사(대표이사 조영복)는 지난달 말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1999년 7월 ㈜오더스켐으로 첫발을 내디딘 오더스상사는 2002년에는 친환경 비료생산 공장인 (주)오더스를 설립,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품질 및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2006년부터는 우수한 선진 기술력과 차별화된 시장개척 정신으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영국 런던 및 중국 남경, 태국 방콕사무소 등 곳곳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의 농업동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조영복 오더스상사 대표이사는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그 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그때마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회고한 뒤 “당시의 소중한 경험과 고민들이 모여 오늘의 ‘오더스상사’를 가능케 했다”면서 “농업과 환경만을 생각하며 더욱 발전하는 선진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했다. 오더스상사는 세계 각국의 제조 및 무역회사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농약, 유․무기화학, 의약품 중간체 및 식품첨가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주)오더스켐에서 현재의 (주)오더스상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